Update. 2025.05.03 17:57
[일요시사=유재상 기자] 배우 소지섭이 지하철에서 목격돼 화제다. 5월4일 소지섭은 서울 경의선 인근 6호선 지하철 역사 내에서 새 수목드라마 <유령> 촬영을 위해 종횡무진 뛰어다녔다. 그는 5월30일 방송될 SBS 새 수목드라마 <유령>에서 경찰청 사이버 수사대의 '차도남' 김우현 역을 맡았으며, 형사 역할에 도전하여 색다른 매력을 발산할 전망이다. 이날 소지섭의 드라마 촬영현장에는 한번이라도 소지섭을 더 보기 위해 가던 길을 멈춘 승객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소지섭의 특유의 우월한 기럭지와 절제된 카리스마로 현장 곳곳에서 감탄 섞인 탄성이 쏟아져 나왔다는 후문이다. 한편 SBS 새 수목드라마 <유령>은 드라마 <싸인>의 김은희 작가와 김형식 PD가 다시 한 번 의기투함, 또 하나의 강력한 명품 드라마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일요시사=유재상 기자] 김준희의 비키니 사진이 10일 공개돼 화제다. 사진 속 김준희는 싱가폴의 한 리조트에서 오렌지색 비키니를 입고 오버사이즈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녀는 특히 30대라고는 도저히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군살 없고 매끈한 몸매를 자랑했다. 또한 구릿빛 피부와 완벽한 S라인 몸매를 선보여 많은 여성들이 다이어트를 하게 만드는 일명 ‘다이어트 자극’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김준희 비키니 화보를 본 네티즌들은 "끊임없는 자기관리가 만들어 낸 몸매", "정말 30대 맞나?" 등 찬사를 보내고 있다. 한편 김준희는 완벽한 S라인을 유지하게 위해 철저한 식이요법과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나르샤 알콜 갈망 유전자 고백 화제 (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일요시사=유재상 기자] 나르샤가 '알콜 갈망 유전자'를 보유하고 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멤버인 나르샤는 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돌연 알콜 갈망 유전자를 보유하고 있다고 인정했다. 이로써 나르샤는 알콜 갈망 유전자를 보유한 '성인돌'로 등극했다. 이날 황금어장의 MC들은 “국내 10%만이 알콜 갈망 유전가에 해당된다”며 “신체가 술을 원하기 때문에 물 마시듯 술을 마실 수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MC들의 말에 나르샤는 "소주는 못 마시지만 다른 술들은 자리가 끝날 때까지 마시는 편"이라고 대답했다. 한편 나르샤는 소문으로 도는 술버릇에 대해 "술 마시고 기분이 좋아서 같은 멤버들한테 안고 뽀뽀한 적은 있지만 남자 앞에서 춤춘 적은 없었다"라고 해명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MBC 월화드라마 <빛과그림자>에서 함께 출연중인 배우 김희원과 이세창이 동참했다.
[일요시사=유재상 기자] 배우 윤소이가 뇌수막염으로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뇌수막은 뇌를 둘러싸고 있는 얇은 막이며, 뇌수막염은 뇌의 공간에 염증이 발생하는 다양한 질환을 의미한다. 9일 윤소이의 소속사는 "윤소이가 감기 기운이 있어 병원을 찾아갔다"라며 "하지만 뇌수막염 진단을 받아 입원을 결정하게 됐다. 곧 퇴원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윤소이는 지난 6일 자신의 트위터에 자신의 뇌수막염을 암시하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그는 트위터를 통해 "혼자 왔다가 혼자 가는 게 인생이라지요? 몸이 아프니까 새삼 느끼네요. 생각보다 아무도 없다는 것을. 아파서 일어난 이 새벽 기댈 곳 없는 외로운 나는 해가 빨리 뜨기만을 간절히 바래봅니다"라고 전한 바 있다. 한편 윤소이는 케이블채널 tvn <마법의 왕> MC로 출연 중이다.
[일요시사=유재상 기자] 배우 양동근이 여자를 끌어당기는 '작업 스킬'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8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독특하고 매력있는 '연애노하우'를 공개했다. 이날 양동근은 "나는 말보다는 눈빛으로 승부한다"라고 운을 떼며 "상대 여배우가 말을 먼저 걸 때까지는 말을 하지 않는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외롭고 쓸쓸한 분위기를 풍기면서 여자들의 모성본능을 공략한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함께 출연한 개그우먼 박경림도 가만히 있지 않고 양동근의 사생활을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박경림은 "여배우들에게 전혀 관심이 없어 보였던 양동근이 시트콤 <논스톱>에 출연했던 장나라, 김정화, 이제니 중 한명과 사귀고 있었다"라고 폭탄선언을 했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에 출연한 박지민, 이하이, 백아연, 이미쉘, 김나윤, 이승훈을 비롯해 다이나믹듀오, 노사연, 조은숙, 장동민 등이 함께 출연했다.
[일요시사=유재상 기자] 영화 <장군의 아들>로 일약 스타가 된 배우 박상민이 전 아내를 폭행한 혐의로 항소심에서 벌금형을 선고 받아 충격을 주고 있다. 박상민은 2007년 한씨와 결혼한 후 2010년 12월 이혼했다. 서울동부지법 형사3부는 "전 부인 한씨를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박상민에게 벌금 20만원을 선고했다"고 전했다. 재판부는 "박씨가 3차례의 동종 벌금 전과가 있음에도 범행을 저질렀다"며 "2번에 걸쳐 폭력을 행사했으며, 피해가가 처벌을 원하고 있는 점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박상민은 2010년 10월27일 자신의 집에서 부인 한씨에게 욕설을 하고 신발장에 머리를 부딪치게 하는 등 2차례에 걸쳐 폭행혐의로 기소된 바 있다. 지난해 1심 재판부는 박상민에게 무죄를 선고했고 항소심에서는 벌금형이 선고됐다.
▲김혜영 이혼 [일요시사=유재상 기자] 귀순배우 김혜영과 연극배우 김성태가 올해 1월 이혼한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김혜영은 이혼의 아픔을 딛고 2009년 11월18일 연극배우 김성태와 결혼했다. 이 두 사람은 2008년 악극 '홍도야 울지 마라'에 함께 출연해 연인으로 발전해 마침내 웨딩마치를 울렸다. 뒤늦게 알려진 김혜영의 이혼 소식에 팬들의 안타까움이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 언론매체의 인터뷰에서 김혜영은 "이혼사유는 성격차이와 금전적으로 힘든 시기를 겪어 이혼에 결심하게 된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일요시사=유재상 기자] 호탕한 성격답게 배우 유준상이 소속사 직원에게 보너스를 지급한 사연이 공개돼 화제다. 유준상은 최근 10년 동안 함께 동거동락한 소속사 전직원 40명에게 1억 원 정도의 금액을 보상했다. 8일 방송된 KBS 2TV '김승우의 승승장구(이하 승승장구)'에 출현한 유준상은 "배우 생활을 처음 이 소속사에서 시작했다. 당시 매니저가 지금은 대표가 됐다"라며 "항상 여러 가지 미안했는데 기회가 와 보너스를 쾌척했다"라고 말했다. 이날 유준상과 함께 몰래온 손님으로 등장한 아내 홍은희는 "남편이 자리를 잡아가면서 연기자는 덕을 많이 보지만 스태프들은 그렇지 않아 항상 불만이 있었다"라며 유준상의 훈훈한 마음을 간접적으로 표현했다. 한편 유준상은 최근 방송되고 있는 KBS2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국민남편' 방귀남 역으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일요시사=유재상 기자]배우 조은숙의 명품 복근이 다시 한 번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다. 조은숙은 개그맨 신동엽과 배우 이동욱 투톱이 MC로 진행하는 SBS '강심장'에 출연했다. 8일 방송된 '강심장'에서 조은숙은 제 68대 토크 국가대표 선발전에 참가하여 최근 다이어트 성공기를 고백한 것. 이날 조은숙은 "셋째 출산 후 본격적으로 운동을 시작해 복근을 만들었다"며 "요즘 동네 아주머니들과 소릴 지르며 열심히 운동해요"라고 전했다. 이어 "100일 조리 후 부터 3개월 운동을 해 복근을 만드는데 성공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강심장에 함께 출연한 노사연이 조은숙의 복근을 만지기 시작했다. 옆에 있던 붐이 믿지 못하자 조은숙이 자신의 복근을 만지라고 하자, 출연진이 줄을 지어 복근을 만져보려는 웃지 못한 풍경이 그려졌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서는 노사연, 조은숙, 양동근, 이성미, 다이나믹듀오, 장동민, 김영철, 김효진, 정주리, 변기수, 붐, 이특, 은혁, 양세형을 비롯하여 최근 큰 인기를 끈 'K팝스타'에 출연한 박지민과 이하이, 백아연이 등장했다.
[일요시사=유재상 기자] 최근 방송 태도 논란으로 화두가 된 방송인 사유리가 뚱보 사진을 공개해 큰 웃음을 주고 있다. 8일 사유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요즘 밥도 잘 먹고 나이도 잘 먹고 욕도 잘 먹어서 이렇게 되었다"라고 뚱보로 작업한 사진에 글을 남겨 폭소를 자아내고 있다. 턱 밑에 과장되게 살을 부풀려 마치 뚱보 만화 캐릭터 같은 모습을 연상케 한 것. 이 사진은 얼굴을 재미나게 변형시키는 스마트폰의 어플을 이용한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사유리는 지난 4월 방송된 케이블채널 올리브의 <마스터 셰프 코리아>에서 심사위원의 질문에 성의 없는 답변으로 시청자들로부터 비난을 받은 바 있다.
[일요시사=유재상 기자] 가수 에일리의 숨 막히는 반전몸매가 뒤늦게 공개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7월 자신의 트위터에서 음악을 들으며 붉은색 민소매 티에 화이트 후드를 입고 시선이 아래로 멈춘 듯 한 사진을 올린 것. 이에 누리꾼들은 "저런 몸매를 어떻게 감출 수가 있느냐?", "완벽한 반전몸매다"라며 칭찬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에일리는 지난 2월 '헤븐'으로 가요계에 데뷔했으며, 최근 KBS2 <불후의 명곡2>에 출연한 바 있다.
[일요시사=유재상 기자] 배우 류시원의 아내의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Y-STAR '생방송 스타뉴스'에서 이혼 소송 중인 류시원의 아내 조 씨가 서울가정법원으로 가는 모습을 포착한 것. 이날 방송에서는 "류시원은 불참했으며, 아내 조 씨는 지인을 대동해 나타났다"며 "류시원이 결혼반지를 착용하고 가족을 지키겠다는 말과 달리 그의 아내 조 씨는 손가락에 반지를 착용하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류시원은 2010년 10월 무용학도 출신 조 씨와 1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하여 딸을 출산했다. 그러나 결혼 2년 만에 류시원의 아내 조 씨가 법원에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제출한 상태다. 8일 Y-STAR '생방송 스타뉴스'를 통해 자세한 소식은 확인할 수 있다.
[일요시사=유재상 기자]배우 주진모(37)와 고준희(26)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하지만 두 사람은 강력하게 부인하고 있는 상태. 현재 인터넷에서는 '열애설에 이어 결혼설'이라는 주제로 뜨거운 공방전이 펼쳐지고 있다. 8일 오전 한 언론매체는 "두 사람이 9개월 째 열애 중이며, 올 가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주진모가 지난 3월 고준희의 집에 인사를 드리러 갔다"라며 디테일한 상황을 설명하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9월 고 김현식의 '비처럼 음악처럼' 리메이크 음원 뮤직비디오에 함께 출연했으며, 올 초부터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주진모는 1999년 영화 <댄스댄스>로 데뷔한 후 영화 <미녀는 괴로워> <사랑> <쌍화점> 등에서 선 굵은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고준희는 드라마 <여우야 뭐하니> <내 마음이 들리니>에 출연해 안정감 있으면서 똑똑 튀는 연기를 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일요시사=유재상 기자] 배우 김민이 연예계 복귀 신호탄을 터트렸다. 김민 소속사 매니지먼트 측은 보도 자료를 통해 "최근 김민이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연예계 컴백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김민과 전속 계약을 체결한 매니지먼트 구는 걸그룹 티아라와 아이돌 그룹 초신성이 에이전트 계약돼 있는 소속사로 알려져 있다. 2005년에 방송된 드라마 <사랑찬가> 이후 7년 만에 연예계로 복귀하는 김민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김민은 1999년 드라마 <초대>에서 장미연 역으로 데뷔해 이후 영화 <정사>, <연풍연가>, <구명>, 드라마 <여비서>, <태양은 가득히>,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 <사랑찬가> 등을 통해 개성 강한 연기를 선보였다. 한편 김민은 지난 2006년 이지호 영화감독과 결혼했다.
[일요시사=유재상 기자] 개그우먼 김신영이 웨딩촬영 사진이 공개돼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8일 오전 김신영 소속사 싸이더스 HQ 미투데이에 쇄골이 깊게 파인 순백의 미니드레스를 입은 웨딩촬영 사진이 게재됐다. 이 사진은 MBC 에브리원 <무한걸스 시즌3> 녹화 중에 찍은 것. 김신영은 가느다란 다리와 가냘픈 어깨라인으로 16kg의 체중감량에 성공을 확실히 보여줬다. MBC 에브리원 <무한걸스 시즌3>는 매주 목요일 오후 6시에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