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08 08:18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미스 리플리> 이다해가 화려한 붉은빛 드레스로 이유 있는 변신을 가동한다. 이다해는 오는 13일 방송될 MBC 월화극 <미스 리플리> 5회 방송분에서 선명한 빛깔의 레드 드레스를 갖춰 입고 만찬에 참석하는 모습을 그려내며 힘없고 가난한 고아에서 일약 사교계의 기린아로 변신을 꾀한다. 극중 장미리는 고졸학력과 고아라는 신분 때문에 번번이 취직에 실패하던 중 우연히 만난 호텔 a 총지배인 장명훈(김승우)에게 동경대를 졸업했다는 치명적인 거짓말을 하게 되면서 천금 같은 취직의 기회를 얻어냈다. 놀랍게도 동경대 졸업이라는 단 한마디의 거짓말이 장미리의 삶에 새로운 날개를 달아주게 된 상황. 이로 인해 한낱 보잘 것 없는 술집여자로 치부됐던 장미리는 호텔리어로서의 탄탄한 인생을 보장받게 되는 기적 같은 일을 경험했던 셈이다. 우여곡절 끝에 얻게 된 거짓말이 주는 달콤한 행복감을 놓치지 않으려는 듯 장미리는 연이은 거짓말을 이어갔다. 고아원 친구 문희주(강혜정)의 동경대 졸업증명서를 훔쳐내는가 하면, 능력 있는 호텔 a의 총지배인 장명훈을 자신의 성공과 출세를 위한 든든한 지원군으로 만들기 위해 의도적으로 접근, 거짓된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KBS2 수목드라마 <로맨스타운>의 성유리와 조성하의 촬영장 속 다정한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순금(성유리)과 황용(조성하)의 이름을 따서 황금커플이라는 애칭으로 네티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두 사람의 화기애애한 촬영장 뒷모습이 공개된 것. 드라마 속에서 순금은 전직 깡패 출신 사채업자 황용을 무서워하지 않고 본인이 하고 싶은 말들을 다하지만, 황용은 막상 본인의 비밀을 알고 있는 순금에게 막대하지 못하는 코믹한 상황이 그려지며 로타 폐인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성유리와 조성하는 황금커플 애칭에 맞게 환상의 콤비 모습을 보여주며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서로 대사를 맞춰주며 연기 호흡을 맞추거나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같은 포즈를 취하는 등 실제 촬영 현장에서도 깨알 같은 재미를 주고 있다. 이에 조성하는 "성유리는 상대방을 진중하게 바라볼 줄 아는 배우로서의 자세를 갖췄다. 상대방이 무엇을 원하는지 제대로 이해하고, 즐겁게 연기할 줄 아는 배려 깊은 사람이다"며 성유리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성유리는 "조성하 선배님은 중후한 이미지가 강하지만 실제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배우 박민영이 강렬한 섹시미를 발산했다. 박민영은 LG생활건강의 브랜드숍 더페이스샵의 여름 지면 광고를 통해, 강렬하고 시원한 여름 메이크업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은 것. 더페이스샵이 제안하는 올 여름 메이크업은 원포인트 메이크업으로 선명하고 짙은 블랙 컬러로 또렷하고 강렬한 눈매를 완성 시켜주는 파워라인 스모키 아이 메이크업과 입술에 녹아들 듯 밀착되어 볼륨감 있는 입술을 연출하는 립 메이크업이다. 이에 박민영의 섹시한 눈빛과 글래머러스한 입술은 시선을 압도할 만큼 강렬하다. 더페이스샵 마케팅 관계자는 "올 여름은 특히 무더울 것으로 예상돼 최대한 간편하면서도 에지 있는 원 포인트 메이크업이 강세일 것이다"며 "박민영은 원포인트 메이크업을 완벽하게 소화, 감출 수 없는 강렬한 섹시함을 발산하며 스태프들의 찬사를 한 몸에 받았다"고 전했다. 한편 박민영은 SBS 수목드라마 <시티헌터>를 통해 청와대 소속 경호원 김나나 역으로 열연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티아라가 신사동호랭이, 최규성과 손잡고 <BoPeep BoPeepⅡ-RolyPoly>를 들고 오는 7월 1일 컴백한다. 앨범명은 존트라볼타 워너비로 토요일 밤의 열기에 존트라볼타를 그리워한다는 것에서 짓게 되었다. RolyPoly는 아무리 쓰러져도 일어서는 오뚜기란 뜻으로 신사동호랭이, 최규성이 공동 작사 작곡한 작품으로 80년대 유행했던 디스코에 현대 음악적인 요소를 더한 복고풍 느낌이 매력적인 곡으로, 곡의 느낌에 맞춰 티아라는 전과 다른 창법으로 노래를 소화해 마치 Bee Gees의 Night Fever를 연상케 한다. 또한 RolyPoly의 안무는 음악과 걸맞게 총 20명의 안무가가 무대에 서며 70년대와 80년대에 유행했던 복고댄스와 허슬, 다이아몬드춤과 ,ABC춤 등을 선보여 영화 <토요일 밤의 열기>를 연상케 하는 느낌으로 팬들에게 디스코와 복고열풍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티아라는 2009년 7월 거짓말로 데뷔, 그간 BoPeep BoPeep, 너 때문에 미쳐, 처음처럼, 왜 이러니, yayaya 등의 히트곡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으며 스타일리쉬하고 발랄한 매력으로 본업인 가수 이외에도 CF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걸그룹 시크릿이 오는 8월 일본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 6월 8일 오픈된 시크릿의 일본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시크릿이 오는 8월 3일 데뷔 음반을 발표하고 일본 가요계에 정식 데뷔를 한다고 밝혔다. 2009년 10월, I Want You Back으로 가요계에 데뷔한 시크릿은 Magic, Madonna, Shy Boy를 연달아 히트 시키며 국내 걸그룹의 새로운 트랜드를 이끌었고, 최근 신곡 별빛달빛으로 컴백한 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최근 SS501의 멤버들의 솔로 진출이 성공적으로 이어진 가운데 한류스타 김현중이 드디어 솔로로서 첫 발을 내딛는다. 김현중은 오는 9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 화려한 솔로 데뷔 신고식을 치른다. 이날 김현중은 이전 특유의 미소년틱한 이미지를 벗어 던지고 애절한 차도남과 야성미가 넘치는 거친 남자로의 변신을 예고해 놓은 상황. 또한 블록버스터 급의 무대 전환은 물론, 무대에 맞춰 시시각각 변신하는 김현중의 모습은 그 동안 솔로 무대를 고대해 왔던 팬들의 갈증을 시원하게 풀어줄 것으로 보인다. 9일 <엠카운트다운>은 글로벌 뮤직 차트쇼답게 일본은 물론 아시아 전역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차세대 R&B 스타 아오야마 테루마가 출연, 포미닛과 타이틀곡 Without U를 선보일 예정. 더불어 발매 당일 완판을 기록한 감성 발라드 그룹 포맨의 컴백을 비롯해 임정희, 이루의 스페셜 아듀 스테이지, 시크릿, 알렉스, 장우혁, 써니힐, FT 아일랜드 등이 출연해 풍성한 무대를 꾸민다. 한층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돌아온 김현중의 컴백 무대는 오는 9일 목요일 저녁 6시 생방송 Mnet <엠카운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ZE:A(제국의아이들)의 예능 신동 광희가 비, 이효리, 지드래곤 등의 톱스타들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골드 클래스 파티에 참석할 뻔한 사연을 밝혀 눈길을 끈다. 지난 7일 전파를 탄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 왕중왕 편에 출연한 광희는 내 인생 최고의 골드 클래스라는 주제를 가지고 토크를 펼치며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광희는 "골드 클래스 파티에 가려고 멤버들 몰래 스타일리스트 누나를 동원해 파티 의상을 준비하고 철새 잡는 카메라를 충전한 것도 모자라 똑똑해 보이고 싶은 마음에 니체씨의 책까지 읽었다"며 만반의 준비를 했던 사연을 밝혔다. 이어 "난리법석을 떨며 기다렸는데 알고 보니 제국의아이들 멤버들이 날 놀리기 위해 장난을 친 거였다"며 "덕분에 디자이너 의상도 입어보고 디카도 충전하고 아쉬웠지만 내 인생 최고의 하루를 보냈다"고 허탈했던 순간을 털어놓으며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특히 이날 <강심장>에는 광희의 토크 원천인 ZE:A(제국의아이들) 전원이 녹화장을 찾아 파워풀한 댄스 스테이지를 선보이는 한편 광희와 함께 f(x)의 피노키오 걸그룹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KBS2 수목드라마 <로맨스 타운>의 정겨운이 코믹한 표정 4종 세트를 공개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로맨스 타운>에서 까칠하면서도 코믹한 재벌남 강건우 역을 맡아 많은 시청자들의 아낌없는 사랑을 받고 있는 정겨운 특유의 익살스럽고 재미있는 표정이 가득한 사진이 소속사 N.O.A의 공식 트위터를 통해 공개돼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 극 중 순금(성유리)에게는 시종일관 까칠하면서도 도도한 재벌남으로 등장하는 반면, 이번에 공개 된 사진에서 정겨운은 드라마에서 볼 수 없었던 장난끼 가득한 모습으로 그만의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고 있어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팬들에게 이른 바 깨방정 4종 세트로 불리고 있는 이 사진은 귀여우면서도 코믹해, 보기만해도 깨알같은 웃음을 자아내며 네티즌들에게 또 다른 재미와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정겨운의 깨방정 4종 세트는 언제 그랬냐는 듯 진지하게 지어보인 표정조차도 참을 수 없는 웃음을 안겨주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정겨운의 색다른 매력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런 장난끼까지 가지고 있는 줄 몰랐네요. 완전 귀요미!", &quo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SBS 월화드라마 <내게 거짓말을 해봐>의 배우 조윤희가 한 남자만을 바라보는 순애보적인 사랑 기준 바라기로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내게 거짓말을 해봐>에서 남부러울 것 없는 엄친딸에 유리 같은 청초한 이미지의 오윤주를 연기하고 있는 조윤희는 방송에 앞서 악녀 변신이 예고 됐었지만 지난 7일 방송된 9회에서는 사실상 악녀보다는 한 남자를 향한 순애보적 사랑으로 얼룩진 가슴 아픈 사랑 속의 비련의 여주인공의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에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3년 전 윤주와 기준(강지환)은 결혼 직전까지 갔던 사이였지만 의도하지 않게 기준과 그의 동생인 한상희(성준), 두 형제의 사랑을 동시에 받으면서 사랑하는 사람을 놓치게 된다. 이에 윤주는 한국 생활을 접고 파리로 유학을 떠나게 되고 3년이란 세월이 지나 다시 한국으로 돌아왔다. 그러나 기준을 향한 변함없는 일편단심 윤주의 사랑과는 달리 그 사이 기준은 공아정(윤은혜)과 가짜 결혼 행세를 계기로 진심으로 아정을 좋아하게 된 것. 이에 결국 그 동안 자신을 향한 기준의 마음을 의심하려 하지 않던 윤주는 다른 사람을 사랑하게 된 기준의 모습에 혼란스러워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시티헌터> 박민영과 구하라가 헌터의 여인들의 우월한 사격 솜씨를 발휘하며 마력의 샷 걸스(shot girls)로 변신한다. 박민영과 구하라는 오는 9일 방송되는 SBS 수목극 <시티헌터> 6회 분에서 헌터의 여인들다운 일품 사격 솜씨를 선보인다. 빛나는 두 여배우의 낯선 사격신 장면에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 특히 5월 25일 첫 방송 이후 시티헌터 이민호의 늠름한 사격 솜씨가 여러 차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던 만큼 그동안 공개된 적 없는 박민영, 구하라의 사격 솜씨에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박민영과 구하라는 지난 2일 파주 벽초지 수목원 안에 마련된 사격 세트장에 사격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갖춘 채 등장했다. 사격용 안경과 조끼, 귀마개 등을 착용한 모습이 흡사 전문 사격 선수를 방불케 할 정도. 박민영은 청와대 경호원 역할에 딱 들어맞는 카리스마 있는 모습으로 등장, 눈길을 끌었다. 깔끔한 차림에 절도 있는 동작들로 진지한 분위기를 뿜어내며 아마추어답지 않은 탁월한 사격 솜씨를 선보였다. 특히 박민영은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하며 이민호와 나란히 사격 솜씨를 겨루는 여유마저 드러냈다.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걸그룹 제이큐티(JQT)의 미국음반 프로젝트가 시동을 걸었다. 제이큐티(JQT)와 멜빈 브라운은 EMI의 계열사인 명문레코드사 캐피탈 레코드를 방문했다. 제이큐티(JQT)의 3집 미니앨범 타이틀곡 피카부(PEEKABOO)를 들어본 캐피탈 레코드 임직원들은 극찬을 아끼지 않았으며 발빠른 러브콜을 제의했다. 제이큐티(JQT) 소속사 G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캐피탈 레코드 측은 제이큐티(JQT)의 가능성을 인정하였고 전례에 없는 파격적인 계약조건을 제시하였다"고 전했다. 캐피탈 레코드는 세계적인 스타 비틀즈, 스눕독, 비치보이스 등 세계적인 가수들의 음반 유통을 하고 있는 회사이다. 소속사 측은 "세계적인 레코드사와 레이디가가 제작자로 유명한 멜빈브라운의 합동 작품이 제이큐티(JQT)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제이큐티(JQT)는 여러 미국 음반 유통사와 미팅 중이며 금년 하반기부터는 AKON의 월드투어에 함께 할 것이다"고 밝혔다.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국내 패밀리 레스토랑 업계 1위의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가 2011년 아웃백이 더 맛있어지는 팁인 리얼 스테이크, 리얼 테이스트 캠페인의 광고 모델로 조인성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조인성은 아웃백과 1년간 광고모델 계약을 체결하고 7월 초부터 아웃백 TV 광고 및 인쇄 광고를 통해 아웃백의 맛있고 건강한 이미지를 알릴 예정이다. 최근 군대에서 전역한 조인성은 쏟아지는 광고업계의 러브콜로 변함없는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조인성은 아웃백이 앞서 홈페이지에서 실시한 ‘2011년 아웃백 모델은 누구?’라는 관련 설문조사 결과, 다른 후보였던 원빈, 박지성, 송준기 등을 제치고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아웃백은 기존에 현빈, 다니엘 헤니와 같은 매력적인 남자 스타를 기용해 여심을 사로잡는 광고로 주목 받은 바 있으며, 올해에는 조인성과 함께 ‘아웃백이 더 맛있어지는 팁’에 대해 널리 알릴 예정이다. 아웃백의 2011년 캠페인 ‘리얼 스테이크, 리얼 테이스트’는 아웃백 메뉴를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을 공개하며 고객들에게 맛을 통한 즐거움과 재미를 함께 전달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배우 윤아정이 KBS1 일일드라마 <우리집 여자들> 홍주미 역을 통해 본격 악녀탄생을 예고하며 시청자들에게 흥미와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윤아정은 그동안 드라마 <우리집 여자들>의 밝고 당당하며 똑 부러지는 캐릭터인 홍주미를 통해 사회에서 당당하게 자신의 목소리를 내는 커리어우먼의 모습은 물론 사랑 앞에서도 자신의 마음을 직설적으로 표현하는 모습을 그리며 여성 시청자들로부터 호평 받아왔다. 특히, 지난주에는 주미가 세인(제이 )에 대한 마음을 당당히 고백, 연인 사이로 발전하는 등 거침없는 모습을 보여주며 색다른 매력의 캐릭터를 완성해왔다. 방송을 통해 주미가 은님(정은채)과 대립 관계에 놓이게 되면서 본격적인 악녀 캐릭터로 돌아서는 극전개로 윤아정은 주미의 날카로운 시선과 차가운 표정 변화에 심리적인 갈등을 잘 그려내고 있어 극적 재미를 더할 것으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윤아정은 “주미는 굉장히 입체적인 인물이다. 밝고 여유로워 보일만큼 당당하지만 자신이 가진 걸 잃으면서 점점 질투의 감정이 피어나고 괴로워하면서 변화한다”며 “주미가 가진 다양한 면을 자연스럽고 조화롭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일본 오리콘 데일리, 위클리 차트 1위를 차지하며 30년 만에 일본 오리콘 역사를 갈아치운 한류 스타 장근석의 데뷔 싱글 <Let me cry>가 국내에서도 통했다. 바로 가온차트 국외 앨범 판매 6월 첫째주 1위를 차지, 특별한 프로모션 이벤트 없이 이루어낸 결과이기에 장근석 데뷔 싱글에 대한 국내 팬들의 뜨거운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국외 앨범 차트는 순수한 앨범 판매량으로만 집계된 결과로써, 정상을 차지한 <Let me cry>는 일본에서도 초회한정으로 발매된 수입 앨범으로 국내 라이센스 통상반 싱글 보다 2배 이상의 가격 차이에도 불구하고 높은 판매율로 국내 음반 업계 사이에서도 큰 화제가 되고 있다. 가온차트는 미국의 빌보드 차트, 영국의 UK차트, 일본의 오리콘차트와 같이 공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음악차트를 표방하는 한국의 대표 음악차트로써 주간 단위로 국내외 앨범 판매량을 집계하여 순위를 산정하고 있다. 일본 내에서도 동북부 대지지 피해로 인해 특별한 프로모션 없이도 오리콘 차트 1위의 정상을 차지했던 <Let me cry>는 국내에서도 장근석에 대한 높은 인기와 관심을 반영하듯 순수 앨범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걸그룹 티아라가 일본 J-ROCK과 3억5000만엔에 파격적 전속계약을 맺고, 일본에 진출한다. 티아라의 일본 레코드사는 도시바EMI이고, 매니지먼트와 홍보마케팅은 자니즈에 소속되어있는 스마일컴퍼니에서 담당한다. J-ROCK은 "티아라를 드라마, MC, 가수, 영화 등 우리나라에서와 같이 만능엔터테인먼트로 성장시킬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티아라는 오는 7월 5일 일본 시부야 AX홀(약 2500석)에서 쇼케이스를 가지며 이날 일본 현지 기자 및 방송사 100여 개의 매체에서 티아라를 취재하기 위해 참석한다. 티아라는 2009년 7월 거짓말로 데뷔, 그간 BoPeep BoPeep, 너 때문에 미쳐, 처음처럼, 왜 이러니, yayaya 등의 히트곡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으며 스타일리쉬하고 발랄한 매력으로 본업인 가수 이외에도 CF, 드라마, 영화, 예능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한편 티아라는 일본 쇼케이스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핫 아이콘 서인영이 네일 아트 홀릭에 빠진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동안 다양하고 독특한 콘셉트의 남다른 패션 스타일들을 주도해온 서인영은 지난 6일 트위터를 통해 리듬속으로와 세수 자켓 촬영 당시 선보였던 서인영만의 유니크한 네일 아트를 공개하며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특히 세수 자켓 촬영 당시 선보였던 네일 아트는 장장 6시간에 이르는 수작업에 걸쳐 탄생한 세상에 단 하나 뿐인 서인영만을 위한 작품으로 알려졌으며 인어의 신비로움을 표현하기 위해 네일 아트 디자이너가 수년간 모아둔 비밀병기 스톤을 서인영을 위해 선뜻 내놓았다는 후문이다. 서인영의 네일 아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탁월한 서인영의 감각!! 네일 아트도 너무 예쁘네요.", "보석이 총총 박힌 것 같아요! 정말 다이아몬드를 박아도 좋을 듯.", "언니의 분신 킬힐을 손톱에 새겨보는 건 어때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지난 6일 방송된 SBS 월화극 <내게 거짓말을 해봐> 9회에서 주인공 아정(윤은혜)은 머리를 가위로 자르며 거울 속의 자신을 향해 눈물을 흘렸다. 그것은 친구를 속인데 대한 후회였으며 홀아버지를 향한 불효의 참회였으며 연인에게 받은 상처를 딛고 일어서려는 의연한 다짐이었다. 아정은 그동안의 연극을 끝내고 일에만 몰두하려 했다. 그런데 하필이면 업무 차 내려간 리조트에서 기준(강지환)과 마주쳤다. 기준은 아정에게 "이제 연극은 그만 하고 당장 여기를 떠나라"고 독설을 퍼부었다. 이에 마음이 상한 아정은 혼자서 등산로를 헤매다가 발을 헛디뎌 계곡으로 추락했다. 밤새 아정을 찾아 헤매던 기준은 결국 아정을 발견하고 포근히 감싸주었다. 깊은 밤 산속에서 조난당한 아정이 자신을 구하러 온 기준의 어깨에 기대 살포시 잠든 모습은 마치 알퐁스 도테의 명작 별을 연상시키는 장면이었다. 목동의 어깨에 기댄 채 잠이 든 스테파네트 아가씨처럼 두 사람의 애틋한 사랑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움직였다는 평. 특히 감미로운 OST도 호젓한 분위기를 더해줬다. 극중에서 연기에 서툰 아정의 모습을 보여주는 윤은혜의 자연스런 연기는 9회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초특급 명품 드라마 <시티헌터>가 초강력 헌터 신드롬으로 대한민국 안방극장을 들썩이게 만들고 있다. SBS 수목극 <시티헌터>는 지난 5월 25일 첫 방송 된 후 회를 거듭할수록 더욱 흥미를 끄는 이야기와 볼거리들로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성원을 받고 있는 상황. 웅장하고 화려한 볼거리와 숨 막히는 액션 신들이 안방극장에서는 보기 드문 명장면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안방극장을 점령, 헌터앓이를 탄생시키고 있다. 이러한 관심을 증명하듯 10대부터 60대까지 남녀노소 구분 없이 다양한 연령대의 사랑을 받고 있는 <시티헌터>는 안방극장을 넘어 누리꾼들 사이에서도 큰 화제를 뿌리며 헌터 홀릭 증세를 호소하게 만들고 있다. 오랜만에 안방극장에서 만나보는 초특급 명품 드라마의 탄생에 대한 열화와 같은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뻔한 액션은 가라!…웅장한 볼거리, 스릴 만점 액션신! 드라마 액션 역사를 다시 쓰다! 첫 회부터 아웅산 폭파 사건이라는 강렬한 등장으로 화제를 모은 <시티헌터>는 매회 새로운 액션 신을 선보이며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우월한 기럭지의 이민호가 선보이는 민첩하고 날렵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배우 문정희가 드라마에서와는 다른 섹시한 매력을 담은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문정희는 화보속에서 화려한 핑크색 드레스를 입고 매혹적인 자태를 뽐냈다. 특히 매력적인 쇄골 노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쇄골미인 인정", "여신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완벽한 일자쇄골이다" 등의 반응이다. 문정희는 주말극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인기 순항중인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을 믿어요>에서 김교감(송재호)집 첫째 딸 김영희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또 tvN 모닝토크쇼 <브런치>의 MC로 맹활약 중이다.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지난 6월 4일 윤수일 밴드 전국투어 서울콘서트가 주말 연휴로 인한 교통체증으로 30분이나 지연되어 관객들의 야유 속에 시작되었으나 공연이 시작되자 열광의 도가니로 반전되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공연은 전반적으로 주옥같은 히트곡과 최신곡을 시작으로 앵무새 48번 국도, 라듸오 러브 등 쇼케이스로 엮어 올 스탠딩으로 전개됐다. "10대로 돌아간 듯 이보다 더 신나고 젊어질 순 없다"고 돌아가는 팬들이 활력에 넘쳤고, 50대 한 관객은 "내가 나이가 먹었어도 락을 좋아해 항상 윤수일 콘서트를 즐겨본다"며 "TV에서 윤수일을 볼 때는 많은 자제를 필요로 했지만 콘서트에서는 맘껏 즐기고 가서 스트레스를 확 털고 간다"고 즐거워했다. 관객들은 3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했으며 가요 사랑만은 않겠어요로 시작하여 주옥같은 히트곡과 윤수일 밴드의 트레이드마크인 씨티 락음악 제2의 고향, 떠나지마 토요일밤, 황홀한 고백, 아파트까지 다이나믹한 사운드와 함께 절정을 이루고 앵콜 터미널까지 그의 폭넓은 음악성을 과시하며 내년을 기약하며 많은 환호와 아쉬움으로 끝을 맺었다. 락코리아 측은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