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08 08:18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시티헌터 이민호와 박민영의 콩닥콩닥 가슴 뛰는 로맨틱 소파 키스가 이뤄질까. 이민호와 박민영이 오는 16일 방송되는 SBS 수목극 <시티헌터> 9회에서 닿을 듯 말 듯 아슬아슬한 소파 위 러브라인을 선보인다. 두근두근 미묘한 분위기 속 두 사람의 근접 풍경에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 이 장면은 윤성(이민호)이 소파 위에 곤히 잠든 나나(박민영)를 위해 친절히 담요를 덮어주는 장면. 쌔근쌔근 잠든 나나를 보며 윤성은 뛰는 마음을 억누르지 못한 채 나나의 얼굴에 가까이 다가간다. 마치 키스를 하려는 듯 나나의 입술을 향해 조심스레 돌진하는 윤성의 긴장된 표정이 실감나게 표현되고 있는 것. 닿을 듯 말듯 소파 위에서 펼쳐지는 두 사람의 아찔 러브라인이 보는 이들도 두근거리게 만들며 기대감을 갖게 하고 있다. 지난 7일 경기도 탄현의 한 세트장에서 진행된 촬영장에서 이민호와 박민영은 사뭇 진지한 분위기 속에서 ‘소파 키스’ 장면을 촬영했다. 소파 위에서 잠든 나나에게 담요를 덮어주는 윤성과 그런 윤성의 진심어린 배려를 눈치 챈 나나가 이전과는 다른 눈빛을 교환하며 애틋한 감정을 나누는 장면.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배우 이민호가 촬영 도중 차량이 반파 되는 사고를 당했지만 다행히 큰 부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민호는 지난 13일 오후 3시30분 쯤 일산 호수공원 인근에서 진행된 SBS 드라마 <시티헌터> 촬영장에서 차량이 반파되는 사고를 당해 많은 이들의 걱정을 샀다. 이에 드라마 홍보사 측은 "에어백이 터지고 자동차 앞부분이 찌그러지는 큰 사고에도 이민호는 다행히 큰 외상이 없다"며 "함께 동승한 촬영감독이 찰과상을 입어 이민호와 함께 일산병원에서 치료중이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이민호는 병원으로 옮겨져 정밀검사 후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며 "진행 중이던 촬영은 추이를 지켜본 후 재개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KBS2 수목드라마 <로맨스 타운>에서 재벌남 강건우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정겨운이 극이 진행됨에 따라 뚱건→까건→달건이라는 다양한 애칭으로 불리며 일명 강건우 3단 콤보로 캐릭터를 특색 있게 표현해 내고 있다. 드라마 <로맨스 타운>의 초반, 150kg의 거구로 변신해 팬들의 이목을 단숨에 집중시켰던 정겨운은 20kg이 넘는 뚱보 분장 수트를 입고 브라운관에 등장해 시청자들에게 ‘뚱건’이라는 애칭을 얻으며 뚱보 건우 연기를 개성 있게 표현하며 많은 웃음을 선사했다. 3년 후 완벽하게 다이어트에 성공한 강건우는 군살이라고는 전혀 찾아볼 수 없는 ‘미친 비율’을 뽐내며 ‘순금’에게 시종일관 까칠하게 대하는 모습으로 ‘까건’으로 불리며 까도남의 진수를 보여줬다. 이어 가장 최근부터는 점차 두각을 드러내는 ‘순금’과의 달달한 로맨스에 귀여우면서도 훈훈한 남자로서의 매력을 선보이고 있어 ‘까건’에서 ‘달건’으로 별명이 바뀌기까지 하는 등 한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SBS 수목드라마 <시티헌터>에서 강렬한 남성미와 스마트한 지성미를 보여주며 차세대 패셔니스타로 부상한 배우 이민호가 평소 즐겨 찾던 까르띠에 메종을 방문한 모습이 포착됐다. 그는 클래식한 재킷과 위트 있는 프린트 티셔츠를 매치, 고급스러운 까르띠에 메종과 절묘한 조화를 이루었다. 특히 이민호는 방문 시 까르띠에의 파워풀한 남성 워치 라인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칼리브 드 까르띠에 시계와 블루 포인트 컬러의 러브 썸머 브레이슬릿을 착용함으로써 감각적인 스타일을 뽐냈다. 이민호는 까르띠에 메종 여기저기를 흥미롭게 둘러보던 중 특별히 그의 주목을 끌었던 까르띠에 셀리에 메신저 백을 직접 어깨에 메며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까르띠에 관계자는 "우월한 기럭지의 이민호가 메종에 들어서자마자 메종이 밝아지는 분위기 였다"며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물씬 풍기는 이민호에게 까르띠에 시계는 클래식하면서도 남성적인 매력을 선사하며 감각적인 포인트 아이템으로 제격이다"고 밝혔다.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배우 윤진서가 태평양 한가운데 섬 사이판에서의 영화같은 휴식을 마치고 돌아왔다. 윤진서는 여행전문 잡지 더 트레블러와 함께한 화보 촬영에서 순결한 섹시미와 액티비티를 오가는 싱그러운 에너지를 마음껏 발산했다. 기존의 빡빡한 일정의 형식적인 화보 촬영과는 달리 사이판에서의 자유영혼이 된 윤진서는 몸과 마음을 자연에 내맡긴 채 휴식같은 화보 촬영으로 다음 작품의 몰입을 위한 재충전의 기회를 가진 것. 윤진서는 덜컹거리는 몬스터 트럭을 타고 타포차우 산에 올라가 드넓은 대지를 온몸으로 느끼는가 하면 아슬아슬한 만세절벽 위에 서서 시원한 파도와 바람을 만끽했다. 윤진서가 바람에 날아갈까 노심초사하는 스태프들의 우려와 달리 킬힐과 롱드레스에도 즐거운 비명을 지르며 촬영에 임했다고 한다. 내추럴한 헤어와 메이크업에도 썬그라스 하나만으로 영화 속 한 장면을 연출하는가 하면 다소 언밸런스 해보일 수도 있는 중세풍의 붉은 드레스 차림과 해변의 카약도 마치 한 폭의 그림을 연상시키듯 아름답게 소화해 촬영 내내 스태프들의 감탄이 이어졌다고. 촬영을 함께 진행한 에디터 역시 "윤진서는 나이스한 여배우 그 자체다. 청순하고 순진무구한 섹시함의 이미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가수 싸이가 지난 11일 울산 KBS홀에서 열린 <중극장 스탠드>를 끝으로 5개월간 진행된 자신의 첫 소극장 투어를 전석 매진시키며 성황리에 마무리 지었다. 싸이는 지난 2월 10일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 광주, 대전, 원주, 청주, 울산 등 총 11개 도시 28회 공연을 이어 오며 공연에 대한 무한한 열정을 선보였다. 이번 싸이의 소극장 투어는 기존의 소극장 공연의 틀을 깼다는 점에서 시작부터 화제를 모았다. 레이저, 3D 스크린, 크레인 등을 동원하며 대형 공연 못지 않은 물량 공세를 선보였는가 하면 김장훈, 세븐, 거미, 빅뱅, 2NE1, 비, 김제동, 김태우, 성시경, 서인영, 리쌍, 신승훈, 노홍철 등 국내 내로라 하는 가수들이 게스트로 매 회 무대에 올라 블록버스터급 콘서트를 선보였다. 게다가 보통 전국 투어라 하면 서울, 부산, 대구 등 주요대도시에서만 공연을 여는 것에 비해 싸이는 이천, 거제, 청주, 전주 등 많은 가수들이 쉽게 찾지 않는 중소도시까지 전국 구석구석을 돌며 진정한 전국 투어를 성공리에 개최해 공연둥이 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이 기세를 몰아 싸이는 오는 8월 6일 잠실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2011년 여름, 관객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작품들에는 공통점이 있다. 바로 여배우들의 몸을 아끼지 않은 파격 연기 변신이 그 것. 국내 최초 오감 추적 스릴러 <블라인드>에서 경찰대생 출신 시각장애인을 연기한 김하늘을 비롯하여 <고지전>의 여성 저격수 김옥빈, <7광구>의 해저 장비 매니저 하지원이 바로 그 주인공들이다. ▶시각을 제외한 감각이 그녀의 눈이다! - <블라인드> 김하늘 사기꾼, 국가 정보원 요원 등 늘 새로운 캐릭터를 훌륭히 소화해내며 연기 변신을 거듭해온 김하늘. 그녀가 이번 영화 <블라인드>에서 생애 첫 시각장애인 연기에 도전했다. 완벽한 연기를 위해 촬영 전 시각장애인 체험 전시 관람은 물론 특수 학교를 방문해 점자를 읽는 법에서 안내견과 함께 걷는 연습까지, 시각장애인의 하나부터 열까지 꼼꼼하게 배웠다. 캐릭터와 하나가 되기 위한 그녀의 노력은 촬영이 시작되고도 계속되었다. 디테일하고 사실적인 연기를 위해 민낯과 수수한 옷차림을 고수했으며, 한 곳에 고정된 시선 처리의 어려움은 꼼꼼히 모니터를 하며 고쳐나갔다. "보인다는 게 이번 연기에 있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폭풍 가창력의 종결자 원티드 김재석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 <김재석 of wanted> 무대에 실력파 게스트가 총 출동, 우정을 과시한다. 오는 7월 2일과 3일 양일간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있는 김재석이 백지영, 거미, 하동균, 전상환, 이정으로 이어지는 초호화 게스트 라인업을 공개했다. 김재석은 "음반 작업과 바쁜 스케줄로 매우 바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이번 공연을 위해 흔쾌히 게스트로 참여해 준 친구들에게 감사하다"며 "팬뿐만 아니라 친구들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최고의 공연을 선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07년 발표된 원티드 앨범 눈물로 살아요에 피처링으로 참여하기도 한 백지영은 음악작업뿐만 아니라 팬미팅에도 초대될 만큼 각별한 인연을 가지고 있으며 이번 콘서트 역시 적극적인 참여 의사를 밝혀왔다는 후문이다. 김재석이 원티드 멤버가 되기 전 팀의 여성 멤버가 될뻔했다고 알려져 화재가 되었던 거미는 작곡 및 편곡 등 함께 음악작업을 했던 인연으로 기꺼이 이번 콘서트에 든든한 지원군이 돼 주었다. 콘서트 타이틀을 <김재석 of w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시티헌터> 이민호와 구하라가 드디어 조각미남 과외선생님과 러블리 재수생으로 만난다. 이민호는 오는 15일 방송되는 SBS 수목극 <시티헌터> 7회 분에서 구하라의 과외 선생님으로 본격적인 활약을 펼친다. 이민호에게 지속적인 호감을 표시해왔던 구하라가 이민호를 향해 끊임없이 펼쳤던 과외 선생 청원 프로젝트를 성공시키면서 결국 소원을 이루게 된 셈이다. 지난달 30일 경기도 파주 세트장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이민호와 구하라가 함께 책상에 앉아 머리를 맞대고 있는 장면이 포착됐다. 하지만 들뜬 표정으로 해맑은 웃음을 짓고 있는 구하라의 모습과 달리, 이민호는 무심한 듯 짜증 섞인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의 장면은 극중 청와대 국가지도통신망팀 요원인 윤성(이민호)을 만난 이후 지속적인 호감을 보여 왔던 대통령의 철부지 막내딸 다혜(구하라)가 자신의 바람대로 윤성을 과외 선생님으로 다시 만나게 되는 장면. 재수생인 다혜는 MIT 박사 출신 윤성에게 과외 선생님이 되어달라며 저돌적인 구애 작전을 펼쳤던 바 있다. 평소 촬영장에서 깨알 호흡을 과시하고 있는 두 사람은 이날 촬영에서도 완벽한 호흡을 과시하며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창작뮤지컬 <피맛골 연가>가 지난 7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제5회 더 뮤지컬 어워즈에서 3개 부문을 수상했다. 2010년 초연으로 이번 시상식에 이름을 올린 <피맛골 연가>는 9개 부문(최우수창작 뮤지컬상, 작곡/작사상, 극본상, 안무상, 음악 감독상, 무대상, 의상상, 조명상, 음향상) 후보에 이름을 올리고 3개 부문을 수상해 서울시 대표 창작 뮤지컬로써 그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2011년 <피맛골 연가>는 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 <모차르트>의 유희성 연출가, <벽속의 요정> 배삼식, 뮤지컬 <싱글즈>, <형제는 용감했다>의 장소영 작곡가, 뮤지컬<뷰티풀 게임> 이란영 안무가, 뮤지컬<몬테크리스토>, <맨오브라만차>의 서숙진 무대디자이너 등 국내 최고의 뮤지컬 드림팀이 만나 국가대표 웰메이드 창작 뮤지컬로 관객들을 다시 한 번 찾아온다. 조선시대 종로의 뒷골목을 일컫던 피맛골을 배경으로 서출 출신의 선비 김생과 사대부 여인 홍랑의 안타까운 사랑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 서울 대표 창작 뮤지컬 <피맛골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배우 성유리가 본인의 페이스북을 통해 <로맨스타운>의 촬영 모습을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성유리가 분홍 립스틱으로 편의점 유리창에 사랑이 가득 담긴 로맨틱한 성유리표 분홍 하트를 그리며 촬영하는 모습을 선보인 것. 이날 성유리는 밤샘 후 진행된 일정이었음에도 피곤함을 잊은 채, 시종일관 밝은 표정으로 촬영에 임하며 활력소 역할을 담당했다. 특히 촬영 모습을 지켜본 시민들은 그녀의 작은 행동에도 환호하였으며, 현장의 남자 스태프들은 흐뭇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공개된 사진 속 성유리는 환한 표정으로 성유리표 분홍 하트를 그리거나 하트 너머로 사랑스런 눈빛을 보이며 남심을 녹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성유리표 하트가 나를 향한 것이었으면 좋겠다”, “성유리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다”, “로타 속 성유리의 사랑스러운 모습에 중독되고 있다”, “매력 만점 순금이 너무 아름답다”, “하트 그리는 모습까지도 화보 같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KBS2 수목드라마 <로맨스타운>에서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MBC 새 수목드라마 <넌 내게 반했어>에서 강단 있는 가야금소녀 이규원으로 분해 올 여름을 사로잡을 배우 박신혜의 타고난 생활애교가 돋보이는 스틸컷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신혜는 달콤한 바나나걸로 변신, 장난끼 어린 귀여운 표정으로 개구쟁이 같은 면모를 뽐내고 있으며 이어진 학교 촬영에서는 캠퍼스여신이라는 별칭답게 보는 사람마저 기분 좋게 만드는 아기미소로 모든 이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박신혜는 백옥 같이 뽀얀 피부에 또랑또랑한 눈동자, 순수함과 엉뚱함이 공존하는 천진난만함을 무기로 촬영 현장에서 역시 몸에 밴 박신혜표 생활애교를 200% 발휘, 유쾌발랄한 분위기를 이끌어가는 <넌 내게 반했어>의 비타민과 같은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이에 박신혜는 "<넌 내게 반했어>의 주 무대가 캠퍼스기 때문에 다른 작품보다 또래 배우들이 많아 진짜 학교를 다니는 기분으로 촬영장을 오가고 있다”며 “표민수 감독님을 비롯해 현장의 스태프 분들, 같이 하는 배우들 모두 너무나 친절하고 따뜻한 분들이라 나 역시 더 잘하고픈 마음인데 그런 점들을 예쁘게 봐주시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배우 윤아정이 KBS1 일일드라마 <우리집 여자들>을 통해 매일 밤 반전 매력이 돋보이는 패션을 선보이고 있어 여성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윤아정은 일일드라마 <우리집 여자들>에서 능력 있는 커리어우먼으로 등장하는 홍주미를 그리며 매회 시선을 사로잡는 오피스 룩을 연출해 시크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윤아정이 선보이고 있는 오피스 룩은 베이지, 핑크, 화이트 재킷 등을 기본으로 여성스러운 매력이 돋보이는 블라우스, 라인이 드러나는 스커트로 스타일을 완성하고 화려한 악세사리는 피해 심플함을 강조하고 있다. 윤아정이 오피스 룩과 또 다른 반전 매력을 선보이는 것은 자연스러운 매력이 빛나는 내추럴 룩이다. 화이트 컬러의 깔끔한 셔츠나 자연스럽게 어깨라인이 드러나는 티셔츠에 헤어스타일을 반 묶음으로 정돈해 편안해 보이면서도 꾸미지 않은 듯 수수하고 청순한 매력을 드러낸다. 윤아정의 반전 패션에 시청자들은 [윤아정의 옷을 신경 써서 보게 된다~ 특히 회사에서 입는 재킷들은 참고가 많이 되는 듯~!!, 윤아정은 차도녀의 포스를 보여주다가 청순한 모습도 보여주고 매력 만점~!, 윤아정이 매번 뭘 입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SBS 수목드라마 <시티헌터>의 배우 박민영이 본격적인 액션연기를 펼치며 ‘액션 나나’로 거듭나고 있다. 극중 전직 유도선수 출신 청와대 소속 경호원 김나나가 대통령의 딸 최다혜(구하라)의 경호에서 국회의원 서용학(최상훈)의 경호를 맡게 되면서 더욱 눈에 띄는 시원한 액션을 펼쳐 시청자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지난 8일 방송 된 5화에서는 이진표(김상중)가 서용학을 표적으로 선택해 총구를 겨누게 되고, 서용학을 경호하던 나나는 갑자기 날아든 총알이 뺨을 스치지만 이내 경호실장의 가르침인 총알받이 경호태세를 갖춘다. 계속해서 6화에서는 시장거리에서 선거유세를 펼치는 서용학을 경호하던 중, 거침없이 달려드는 정체불명의 남자를 엎어치기로 단 번에 제압하며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이에 박민영은 "드라마 촬영 한 달 전부터 유도연습을 시작했다. 나보다 큰 키의 남자들을 업어치기로 넘겨야 해 연습 초반에는 많이 힘들었지만 연습을 거듭하면서 액션씬을 소화할 수 있었다. 또한 업어치기를 할 때면 상대배우가 잘 배려해줘, 멋진 액션 장면이 만들어 진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박민영은 <시티헌터&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천재 공학박사로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는 <시티헌터>의 배우 이광수가 본격 러브라인에 돌입했다. 지난 9일 SBS 수목드라마 <시티헌터> 6화에서 고기준(이광수)이 검찰에 잡혀간 뒤 경호과장 송영덕(이승형)의 뒷담화에 신은아(양진성)는 "고기준은 어리버리 하지만, 나쁜 사람아니다. 고기준씨 그런 사람 아니거든요?"라며 버럭 고기준의 편을 들어 두 사람의 본격 러브라인을 예고한 것. 이광수와 양진성은 주인공 이윤성(이민호)과 김나나(박민영) 커플에 이어 깨알같은 재미를 선사하며 깨알커플로 본격적인 알콩달콩 러브라인을 예고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깨알커플 너무 사랑스럽다”, “고기준 믿어주는 신은아, 의리있다”, “이광수-양진성 커플을 지지한다”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동생을 대신해 죄수복을 입은 고기준이 무사히 청와대로 복귀 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배우 소이현이 MBC 새 수목드라마 <넌 내게 반했어>의 화사한 미모와 가녀린 자태가 매력적인 무용과 교수 정윤수로 완벽히 변신하기 위해 발레와 사랑에 빠졌다. <넌 내게 반했어> 캐스팅 직후부터 촬영이 진행 중인 지금까지도 발레연습에 매진 중인 소이현은 우아한 자태의 무용과 교수 정윤수를 선보이기 위해 4시간씩 연습하고 있다고. 극 중 뜻하지 않은 사고로 꿈의 날개를 접어야했던 상처가 있음에도 무용에 대한 열정을 놓지 않는 정윤수 캐릭터를 연기하게 될 소이현은 우월한 기럭지와 8등신 여신 미모를 200% 활용, 실제 무용수에 버금가는 단아하고 고운 자태로 이목을 사로잡고 있으며 모두가 한 번 쯤은 꿈꾸었던 아련한 첫사랑의 향기를 내뿜는 모태 청순 캐릭터의 탄생을 예감케 하고 있다. 이에 소이현은 "<넌 내게 반했어> 정윤수에게 무용은 가슴 한 편에 품고 있는 상처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평생을 안고 살아가야 하는 꿈이다"며 "실제 발레연습을 병행하며 정윤수 캐릭터에 몰입하다 보니 그녀가 가지고 있는 디테일한 감정들을 몸으로 느끼고 표현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다. 꿈꾸는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한효주와 이병헌이 웃는 미소가 아름다운 배우 1, 2위에 선정됐다. 수학인강 세븐에듀에 따르면 9일 치아의 날을 기념하여 지난 5월 25일부터 6월 8일까지 총 518 명을 대상으로 웃는 미소가 아름다운 배우?라는 설문조사에서 한효주(178명, 34.3 %)가 1위, 뒤를 이어 이병헌(174명, 33.6%)이 2위를 차지했다. 세븐에듀 스타강사 차길영 대표는 "1위를 차지한 한효주를 가장 돋보이게 만드는 매력은 단연 건강한 미소다. 그녀가 미소를 머금었을 때 보여지는 편안하고 단아한 이미지는 그 누구보다 밝고 화사하다. 그동안 연예계 데뷔 이후 보여 준 한효주의 이미지가 팬들의 마음속에 긍정적으로 자리잡고 있는 것이 확실하다"고 말했다. 이어 차 대표는 2위를 차지한 이병헌에 대해 "원조 명품 미소를 대표하는 배우로서, 각진 얼굴에 시원해 보이는 하얀 치아도 좋지만, 무엇보다 활짝 웃는 미소가 보는 이로 하여금 굉장히 자신감 있어 보여 매력적으로 보이게 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효주는 지난 5월 26일 제47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드라마 <동이>로 <싸인>의 김아중, <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열풍적인 화제 속에 방송되고 있는 MBC 수목드라마 <최고의 사랑>의 국민 호감 공효진이 독고진(차승원)의 충전기를 넘어 시청자들의 감성을 충전 시켜주는 국민 충전기로 등극했다. 지난 방송에서 "이 못돼 처먹은 나쁜 놈아, 충전"이라는 대사로 방전된 독고진의 충전기로 자리매김한 공효진이 실제로 시청자들에게도 매주 폭풍 활력을 불어넣으며 최사 앓이를 하고 있는 시청자들의 충전기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것. 특히 공효진은 극 중 심신이 지쳐있는 독고진에게 존재 자체만으로도 힘을 북돋워주는 구애정 캐릭터를 연기하고 있는 가운데, 현실에서 역시 지친 시청자들에게도 드라마로 인한 즐거움을 주고 있어 충전 효과를 나타내며 존재감에 빛을 발하고 있다. 실제로 드라마 홈페이지 시청자게시판이나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등을 보면 드라마가 하는 수요일과 목요일 밤 시간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는 열혈 시청자들을 대다수 볼 수 있다. 시청자들은 "드라마 기다리다 눈, 코, 입이 다 사라져버릴 지경이다", "내일까지 어떻게 기다려요! 내일 또 저에게 충전해주세요!", "저도 드라마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배우 채정안이 김남주, 김승우, 하지원, 최정원, 엄지원, 임창정, 이민기 등 최고의 배우들이 소속된 한국 최대 엔터테인먼트 기업중 하나인 웰메이드 스타엠과 전속 계약을 체결한 후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 <카인과 아벨>, <역전의 여왕> 등에서 보여준 도시적이고 지적인 이미지의 차도녀부터 세련된 패셔니스타의 모습까지 다양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채정안은 연기활동을 보다 체계적으로 뒷받침하면서도 가족같은 신뢰감을 바탕으로 한 웰메이드 스타엠을 새로운 소속사로 선택했다. 웰메이드 스타엠의 관계자는 "도시적인 이미지부터 밝고 당찬 이미지까지 다양한 매력을 어필할 수 있는 채정안이 보다 깊이있고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갖도록 다양한 기회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며 "이미지 변신에 주저하지 않고 성숙하고 섬세한 연기력으로 곧 팬들 앞에 서기 위해 준비중이다"고 밝혔다. 배우 채정안은 최근 <역전의 여왕>에서 끈끈한 호흡을 맞춘 김남주 등과 함께 각 종 영화 시사회 등에 참석해 뛰어난 패션감각과 상큼한 미모를 과시, 화제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신인 걸그룹 블레이디(blady)가 할리우드에서 활동하고 있는 강영만 감독의 지휘 아래 뮤직비디오를 촬영, 차세대 한류 아이돌스타로 성장할 조짐이다. 지난달 국내 쇼케이스를 열고 본격적으로 그룹 활동을 시작하겠다는 선포식을 가진 신예 블레이디는 오는 9일 몰디브 행 비행기에 몸을 싣는다. 국내 아이돌그룹 중 최초로 지상낙원의 몰디브에서 뮤직비디오를 촬영하게 된 블레이디는 이국적인 풍경을 배경으로 다래, 선영, 분홍, 강윤 각 멤버들의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블레이디의 첫 번째 싱글 Blady 1st time Crazy Day 타이틀 곡 미친날 뮤직비디오는 미국 할리우드에서 유명한 강영만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강영만 감독은 영화 <아바타> 팀으로 JUST CAUSE 3D사에 소속돼 2010년 세계최초로 4D 5G 그랜저 극장광고를 제작해 화제가 됐으며 2005년 The Last Eve 뉴욕 뮤비 영화제 최우수 촬영상, 뉴욕 독립 영화제 최우수 액션 영화상 등을 수상하며 할리우드에서는 유명한 감독이다. 블레이디의 소속사 김태안 대표는 "블레이디는 한류스타로 성장시키기 위해 제작 단계부터 지속적인 해외 프로모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