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08 08:18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가수 현진영이 자신의 히트곡 흐린 기억 속의 그대를 노래한 2PM 준수를 극찬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KBS2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에서 1992년 가요톱10 대표 히트곡이라는 주제로 펼친 경합에서 2PM 준수는 현진영의 흐린 기억 속의 그대를 선보였다. 피아노 연주에 맞춰 감미롭게 노래를 시작한 준수는 전체적으로 랩, 노래, 댄스를 조화시킨 무대를 선사했다. 랩과 보컬을 완벽하게 소화한 준수는 연주에 맞춰 관객들과 함께하며 원곡 그대로의 신나는 무대를 이어갔다. 이런 2PM 준수의 열창을 방송으로 모니터한 현진영은 "쉽지 않은 노래인데 준수 자신만의 스타일로 잘 표현했던 것 같다"며 "지금껏 수많은 가수들이 이 노래를 불러왔지만 준수의 노래와 퍼포먼스가 제일 완벽했던 무대 같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준수와 무대와 음반작업을 꼭 함께 해보고 싶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현진영은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아 10월에 발매예정인 20주년기념음반작업에 심열을 기울이고 있으며 소리쳐봐 이후 4년여를 기다린 팬들을 위해 8월에 먼저 스타일리시한 재즈 힙합 장르의 곡으로 팬들앞에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현재 스위스 여행 중인 윤상현이 올 화이트 정장으로 자전거를 타는 모습이 포착되어 눈길을 끈다. 윤상현은 올 화이트 수트에 베스트까지 화이트로 맞춰 차려 입은채로, 자전거를 타고 스위스의 수도 베른의 구시가지를 돌아 보았다. 베른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선정된 고풍스러운 구 시가지와 구시가를 감싸고 흐르는 옥빛의 아레강이 어우러진 곳이다. 자전거 여행 중 만난 홍콩 팬 및 일본 팬들과의 정겨운 시간을 갖기도 했던 그는 베른의 언덕에 위치한 장미공원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며 베른의 풍경을 즐겼다. 윤상현은 "지난 봄 홀로왔던 여행에서는 이렇게 멋진 베른을 그냥 지나쳐 갔다는 생각에 억울하기도 했지만 각국의 팬들도 만나고 오랜만에 자전거도 타고,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들뜬 목소리로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배우 윤상현은 지난 20일 출국, 8일간 스위스에서 화보촬영을 겸한 여행을 즐기고 있다.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디저트 전문 카페 망고식스의 모델인 배우 공유가 지난 25일 망고식스 홍대점에서 팬 사인회를 개최, 많은 팬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끝마쳤다. 장마가 한창인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망고식스 홍대점이 위치해 있는 홍대입구 역 내부는 공유를 보기 위해 몰려든 팬들로 문전성시를 이루며 팬 사인회가 시작하기 전부터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공유가 등장하자 팬들은 큰 환호와 함성으로 현장의 열기는 더욱 뜨겁게 달구어졌고, 공유 역시 팬들의 열띤 반응에 환한 웃음으로 답하며 사인회에 임했다. 공유는 사인회에 참석한 팬들 한명 한명과 눈을 맞추고 악수를 하며 시종일관 즐거운 모습을 보여 현장에 있던 사람들을 설레게 했다. 앞서 이날 11시부터 매장에서 선착순으로 배부된 사인회 참석 번호표는 5분만에 매진되었고 미처 번호표를 받지 못해 아쉬워하는 팬들을 위해 공유는 현장에서 1시간 동안 진행 예정이었던 사인회를 30분 더 연장해 팬들을 배려하는 세심함으로 프로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특히 이날 참석한 팬 중 수십명의 일본팬들은 공유의 팬 사인회에 참석하기 위해 직접 한국을 방문해 새벽 3시부터 대기표 줄을 서는 등 한류스타 공유의 뜨거운 인기를 실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요즘 극장가에는 터프하고 강한 매력의 여배우들이 관객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일명 강시스터즈. <써니>의 강소라, <퀵>의 강예원, <미확인 동영상>의 강별까지 강렬한 눈빛과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으로 스크린을 점령한 강시스터즈들의 매력을 살펴보자. ▶강소라 - <써니> 대장 하춘화로 단번에 인기몰이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강시스터즈의 첫 번째 주자는 500만 흥행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 <써니>에서 학교 짱 하춘화 역을 맡은 강소라다. 시원시원한 이목구비에 걸 맞는 털털한 성격과 싸움도 잘하고 의리도 있는 강한 여고생 하춘화를 맛깔 나게 소화해 강소라는 새로운 신예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강소라는 <써니>를 통해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여 남녀불문하고 큰 사랑을 받으며 현재 고속인기행진 중이다. ▶강예원 - 섹시하고 귀여운 걸그룹의 아롬으로 변신 <해운대>, <하모니>, <헬로우 고스트> 등 출연하는 작품마다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강예원. 이번에는 액션 블록버스터 <퀵>으로 또 한번 거침없는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고양이를 소재로 한 최초의 공포 영화이자 심장을 서서히 파고드는 매혹 공포로 올 여름 관객들을 사로잡을 <고양이 : 죽음을 보는 두 개의 눈>의 박민영과 <푸른 소금>의 신세경이 시트콤 <하이킥> 시리즈의 기대주에서 스크린의 히로인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시티헌터>에서 청와대 경호원을 맡아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는 동시에 고양이를 소재로 한 최초의 공포 영화 <고양이 : 죽음을 보는 두 개의 눈>의 개봉을 앞두고 있는 박민영과 <푸른 소금>에서 송강호와 호흡을 맞추는 신세경, 두 여배우는 인기 시트콤 <하이킥> 시리즈에서 기존에 볼 수 없었던 독특한 캐릭터로 주목을 받은 뒤, 현재는 스크린의 히로인으로 떠오르며 각각의 영화 개봉을 앞두고 있다. 박민영은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누구나 보고 첫눈에 반할만큼 예쁘지만 정체도, 속내도 알 수 없는 특이한 여고생으로 등장해 인상 깊은 데뷔식을 치렀다. 그리고 2년 뒤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신세경은 정 많고 낙천적인 성격이나 어리바리한 식모 세경 역을 맡아 진지함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오는 7월 20일 방영 예정인 KBS 새 수목드라마 <공주의 남자>에서 극강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 문채원이 한 폭의 그림 같은 그네 신으로 또 한 번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고운 한복자태를 뽐내며 그네를 탄 문채원은, 보기만 해도 시원하고 상쾌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극 중 세령(문채원)과 승유(박시후)가 그네 내기(그네를 타고 나뭇가지에 매달아놓은 꽃가지를 먼저 입에 무는 쪽이 이기는 내기)를 구경하던 중 구경꾼들에게 떠밀려 세령이 그네를 타게 된 상황. 문채원은 이 장면을 위해 와이어로 몸을 묶고 꽤 높이까지 그네를 탔어야 했지만 촬영 내내 소녀처럼 즐거워했다는 후문이다. <공주의 남자>의 제작 관계자는 “전통 그네가 무섭기도 하고 낯설었을 텐데 호기심 넘치는 표정으로 흥미롭게 그네를 타는 모습이 마치 진짜 세령과도 같았다”며 감탄했다. 문채원은 “처음에는 무서워서 다리가 후들거렸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촬영을 하고 있다는 느낌이 아니라 실제 조선시대 여인이 되어 그네를 타고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 굉장히 두근거리고 신이 났다”고 전하며 웃었다. 한편 &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가수 윤도현이 음악쇼 MC로 나선다. 윤도현이 진행을 맡게 된 프로그램은 음악전문채널 Mnet에서 준비한 새 음악쇼 <MUST>. 윤도현은 지난 6월21일 오후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러브레터>를 하차하면서 음악 프로를 다시 할거란 생각을 전혀 못했다”며 “할 마음이 없었다가 결정을 했기 때문에 어느 때보다 각오가 크다”고 밝혔다. <MUST>는 매주 주제에 따라 갤럽과 네이버를 통해 대국민 리서치를 벌여 대중이 직접 선정한 노래 100곡과 가장 높은 지지를 얻은 1곡을 뽑고, 꼭 들어야 할 명곡들에 대한 스페셜 무대를 선보이는 음악 프로그램. 이전 대부분의 음악쇼가 특정 세대를 타깃으로 한 것과는 달리 <MUST>는 아이돌과 비아이돌, 선후배가수를 포함한 다양한 장르의 가수들이 나와 특별한 무대를 펼치는 것이 특징이다. 윤도현은 “리허설을 해 본 느낌으로는 너무 즐기기 좋은 프로그램이 될 것 같다”며 “무엇보다 무대 디자인과 장치들이 최첨단이어서 깜짝 놀랐다. 근방 100km 이내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영화 <7광구>를 위해 하루 8시간이 넘는 지옥훈련을 감행, 오는 8월 4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배우 하지원이 영화를 위해 스킨 스쿠버 자격증까지 취득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하지원이 지난해 사이판으로 날아가 세계 3대 다이빙 포인트로 꼽히는 그로또 동굴과 상어동굴, 난파선 포인트, B29 포인트, 파이프라인 포인트 등을 탐험하며 취득한 자격증은 다이빙 라이센스 어드밴스드 단계로 실제 지도를 담당했던 스태프들은 짧은 기간의 훈련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하지원의 실력이 상당했다고 입을 모았다. 평소 뛰어난 운동 신경과 승부 근성으로 못하는 운동이 없을 만큼 완벽한 하지원이지만 유독 수영에는 약했던 것이 사실. 그러나 실제 스킨 스쿠버 강사인 그룹 쿨의 가수 이재훈에게 혹독한 트레이닝을 받으며 사이판에서 다이버로서의 이론은 물론 실기 테스트까지 통과, 당당히 스킨 스쿠버 자격증을 취득한 것. 특히 하지원의 수중 자세는 거의 강사 수준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안정감 있고 멋져서 전문가들마저 깜짝 놀라게 했다고. 이제 와이어 액션 정도는 너끈히 해내는 액션 히로인 하지원이 이번 영화를 위해 바이크와 총기 액션은 물론 심해까지 접수했다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로맨스타운> 베트남식모 김예원의 재미있는 대사들을 모아놓은 뚜어록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한 시청자가 KBS2 수목극 <로맨스타운>에서 동생들을 공부시킬 목적으로 한국까지 날아와 존댓말을 배우지 못해 한국말은 짧지만 바른말은 여느 한국 사람보다 더 잘하는 뚜의 재미있는 대사들을 모아 뚜어록을 만들어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한 것. 게시자는 “막방(마지막 방송) 할 때쯤 뚜어록 나머지 만들겠음”이란 글과 함께 뚜어록을 올렸고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오~~~ 뚜. 대사 진짜 찰져ㅋㅋ”, “아 뚜 귀여워ㅋㅋㅋ”, “반말종결자 돋네” 등 다양한 호평이 이어지며 추후 만들어질 ‘뚜어록2’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한편 김예원은 최근 500만을 돌파한 영화 <써니>의 소녀시대 리더 역과 <로맨스타운>에서 엉뚱하지만 솔직해서 귀여운 미친 존재감 뚜 역으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다.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매회 많은 화제를 낳으며 최고의 인기 속에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최고의 사랑>에서 구애정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독차지 했던 공효진이 드라마의 마지막 촬영과 함께 종영 소감을 전했다. 경기도 양주의 한 세트장에서 진행된 드라마 <최고의 사랑>의 마지막 촬영은 알콩 달콩한 사랑을 키워나가는 구애정(공효진)과 독고진(차승원)의 모습을 그리며 끝을 맺었다. 공효진은 차승원과 함께 실제 연인처럼 다정 다감한 분위기를 이끌어가며 새벽까지 진행된 촬영에도 불구하고 시종 일관 웃음을 잃지 않으며 마지막 촬영까지 최선을 다해 임했다. 감독의 최종 "컷" 소리와 동시에 지난 두달여 동안 숨가쁘게 달려온 드라마 <최고의 사랑>의 마지막 촬영이 끝나자 공효진은 함께 고생했던 정든 스태프들을 일일이 찾으며 수고와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것은 물론, 함께 최고의 호흡을 자랑했던 차승원에게도 고마운 마음과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 특히 공효진은 이날 마지막 촬영이 끝난 후, 그동안 최고의 사랑에 수많은 격려와 사랑을 보내준 시청자들에게 "벌써 끝이라니 가슴이 너무 벅차다.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KBS2 수목드라마 <로맨스타운>의 성유리가 우월한 귀요미 미모로 남성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로맨스타운>에서 식모로 억척스럽지만 사랑스러운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하며 연기 호평을 받고 있는 성유리가 순정만화에서 갓 나온 듯한 포스로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 공개된 사진 속 성유리는 현장 스태프가 물 티슈로 만들어준 꽃 반지를 끼고 깜찍한 표정을 짓거나 촬영 소품으로 이용했던 우산을 펴서 포즈를 취하는 등 재치 넘치는 사진 포즈 센스를 보였다. 또한 찜질방에서 수건으로 토끼 머리를 한 그녀는 순정만화에서 막 나온듯한 모습이다. 이처럼 성유리는 장난기 가득한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빡빡한 스케줄로 지쳐있는 스텝들에게 분위기 메이커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후문. 이에 네티즌들은 "순정만화에서 막 나온 주인공 같다", "성유리는 그 자체로도 화보이다", "토끼 머리 한 성유리 너무 귀엽다", "역시 성유리의 비주얼은 월등하다", "어떤 포즈를 취해도 우월한 미모가 돋보인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시크한 멋을 지닌 배우 김남주가 지난달 세계적인 휴양지 발리의 <W 리트리트&스파 발리> 리조트에서 촬영한 화보를 통해 관능미 넘치는 드레스룩을 선보였다. 지난해 <역전의 여왕>으로 큰 인기를 얻은 후 각종 광고 및 홍보대사 활동으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그녀는 최근 까르띠에 화보에서 두 아이의 엄마라는 사실이 무색할 만큼 탄탄하고 완벽한 바디라인을 자랑하며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과시했으며, 또한 그녀는 최근 제대한 가수 겸 연기자 에릭의 이상형으로도 지목되는 등 발리마저 반하게 할 미모를 마음껏 자랑했다. 이 아름다운 섬 발리를 배경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표현한 화보는 공개도 하기 전, 벌써부터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번 촬영은 모던함과 발리 전통의 미가 조화된 배경과 김남주 특유의 도회적인 느낌이 만나 고급스러움을 연출해 그녀의 아름다움이 더욱 돋보였다. 눈매를 강조한 아이 메이크업, 그녀의 목과 손에서 빛나는 주얼리, 미니멀한 실루엣의 블랙 드레스, 관능적인 포즈가 모두 한데 어우러져 화보 컨셉을 200%소화해내는 프로다운 멋진 모습에 촬영 내내 "역시 김남주!"라는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MBC 수목미니시리즈 <최고의 사랑>의 구애정 공효진이 장금이로 변신한 모습이 공개돼 결말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수목극 1위를 굳건히 수성하며 왕좌를 지켜 온 화제작 <최고의 사랑>은 최종회까지 2회만을 남겨 놓고 심장 수술에 들어간 독고진의 생사 여부와 두 사람의 사랑이 해피엔딩으로 끝을 맺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공개된 공효진의 대장금 변신의 모습은 극 중 공효진이 연기하고 있는 구애정이 출연하는 프로그램에서 설정으로 꾸며진 것. 공효진은 이번 드라마 속 짧은 장면을 위해서 과감히 정통 사극 분장에 도전하며 한복을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최고의 사랑>에서도 최고의 스타일링으로 패션 감각을 선보였던 공효진은 한복을 입은 채 단아한 고전미를 뽐내고 있다. 데뷔 후 영화 <천군>에서 아주 잠깐 한복을 입었던 것을 제외하고는 사극에 출연한 적이 없던 터라 한복을 입은 그녀의 모습이 신선해 보이기까지 하다. 특히 공효진이 서 있는 뒤편으로 독고진과 구애정의 사랑의 매개체 역할을 해온 감자가 무더기로 쌓여져 있어 깨알 같은 웃음까지 더하고 있다. 한편 <최고의 사랑>은 독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시크돌 엠블랙의 첫 단독콘서트 <MEN IN MBLAQ>이 일부 잔여석을 제외하고 모두 매진됐다. 지난 21일 오후 8시 인터파크를 통해 티켓 예매가 실시된 직후 한 시간도 안돼 주요 좌석들이 모두 매진되는 등 열기가 뜨거웠다. 엠블랙이 갖는 첫 단독콘서트인 만큼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높은 관심을 보였다. 엠블랙의 소속사인 제이튠캠프는 "티켓을 미처 구입하지 못한 해외팬들의 문의가 끊이질 않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소속사는 추가 공연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공연은 오는 8월 20일 오후 5시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단 한 차례 개최될 예정으로 팬들의 추가 공연 요청이 빗발치고 있다는 것이 소속사 측 설명이다. 한편 이번 공연은 <MEN IN MBALQ>이란 공연 타이틀에 걸맞게 멤버들이 우주 최고의 퍼포먼스를 선사할 다섯 명의 최정예 요원으로 변신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21일 자정 공개된 최고의 두뇌요원 미르편을 시작으로 멤버별 티저 영상이 차례로 공개될 예정이며 각각의 특수 요원으로 분한 멤버들의 기발한 변신도 함께 만날 수 있다.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김선아가 여인의 향기를 머금고 돌아왔다. SBS 새 주말특별기획 <여인의 향기(가제)>의 김선아가 청초한 매력이 돋보이는 모습을 선보였다.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드라마 포스터 촬영현장 직찍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사진 속 김선아는 검은 뿔테와 웨이브 펌에도 불구, 청초한 매력이 돋보인다. 눈물을 머금은 눈망울에 여리게 미소를 지어 보이는 김선아의 모습은 그녀가 보여줄 새로운 캐릭터를 기대를 하게 만든다. 이와 더불어 김선아는 뿔테 안경을 벗은 청순하고 세련된 모습도 함께 공개해 또 다른 ‘여인의 향기’를 풍기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더욱 가냘퍼지고 청초해진 김선아의 모습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 이에 김선아는 “영화 <투혼>을 촬영하면서 역할에 몰입하기 위해 살이 뺐고, 드라마의 캐릭터를 위해 그 체중을 더 관리하고 유지하려 노력하고 있다. 여리지만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연재의 모습으로 찾아 뵐 테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로코의 여왕’ 김선아의 컴백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SBS 주말특별기획 &l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조선판 ‘로미오와 줄리엣’의 모습이 드디어 공개됐다. 오는 7월 방영되는 KBS2 새 수목드라마 <공주의 남자>의 포스터 촬영 컷이 공개된 것. <공주의 남자>는 조선시대의 대표 사건 계유정난을 관련자들의 2세라는 새로운 시각으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계유정난 후 원수가 되어버린 김종서의 아들 김승유(박시후)와 수양대군의 딸 세령(문채원) 간의 운명적인 로맨스를 그릴 조선판 ‘로미오와 줄리엣’. 공개 된 사진은 최근 경복궁에서 촬영한 <공주의 남자> 포스터 촬영 컷으로, 정자 위에 앉아 있는 공주 세령과 그 아래 몰락한 모습의 김승유가 서로를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쳐다보는 애절하고도 안타까운 모습이 담겨있다. 계유정난이라는 핏빛 폭풍이 휘몰고 간 자리에도 남아있는 그들만의 순수하고 뜨거운 사랑이 느껴지기도 한다. 포스터 촬영 당일, 날씨가 30도를 웃도는 찌는 더위였음에도 불구하고 배우들은 오후 내내 한복을 껴입고도 힘든 내색 하나 없이 각자 캐릭터에 몰입하는 모습을 보여 스태프들을 감동시키기도 했다. 또 경복궁을 관광하던 해외 관광객들이 <공주의 남자>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미국 여행 사진을 공개하며 유쾌발랄한 성격과 함께 연예계 대표 마당발로 불리고 있는 배우 엄지원이 영국의 공영방송 BBC 방송이 제작한 다큐멘터리에 출연, 또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BBC World 에서 방송되는 <The Third Eye(제3의 눈)>는 최근 세계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는 나라를 집중 조명하는 다큐 시리즈물로 지금까지 영국, 스페인, 케냐, 베트남 편이 제작된 바 있다. 바로 6월에 소개된 한국편에서 BBC 방송국의 공식 요청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칸의 여배우 엄지원이 선택된 것. 엄지원은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인상 깊은 연기를 펼치고 유창한 영어 실력과 함께 매력적인 여배우로 선정되어 좋은 평을 받았다고 한다. 일본, 동남아시아 등지는 물론 유럽에서까지 뜨거운 한류 열풍이 휩쓸고 있는 추세에 발맞춰 한국 영화계에도 집중 조명이 쏟아지면서 배우 엄지원을 만나기 위해 BBC 촬영팀은 직접 한국으로 건너와 엄지원의 심층 인터뷰를 담아갔다. 한국의 첨단 기술 산업, 세계최고의 인터넷망 등의 소개와 함께 엄지원은 한국의 배우를 대표하여 한국의 문화와 영화, 특히 한류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최근 정규 4집 ‘The Artist를 발표하고 앨범 수록곡 모두 음원차트를 휩쓸며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명품보컬 포맨(영재, 김원주, 신용재)이 어려운 환경에서 공부하고 있는 어린이들과 그동안 많은 사랑을 보내준 팬들을 위해 처음으로 팬사인회를 연다. 포맨은 오는 25일 오후 7시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올레스퀘어 드림홀에서 데뷔 후 첫 팬사인회 겸 깜짝 미니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포맨의 데뷔 후 첫 팬사인회로 지금까지 포맨의 노래를 사랑해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포맨 3명의 멤버들이 직접 제안해 이루어졌다. 또 이날 팬사인회 겸 미니콘서트 현장에는 어려운 환경에서 공부하고 있는 어린이들도 초청해 팬들과 함께 즐겁고 의미있는 시간을 보낼 계획이며, 광화문 교보문고 핫트랙스에서 포맨 정규 4집을 구매한 200명에 한해 진행된다. 포맨 멤버들은 "데뷔 후 첫 사인회라 긴장이 많이 되지만 그동안 변함없는 사랑을 보내준 팬들을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분들이 오셔서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포맨은 오는 23일 Mnet <엠 카운트다운>,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디저트 전문카페 망고식스가 전속 모델인 배우 공유의 팬 사인회를 개최한다. 망고식스 측은 "망고식스의 대표 얼굴로 활동하고 있는 공유의 팬 사인회가 오는 25일 오후 3시부터 한 시간 가량 홍대 매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라고 밝혀 많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공유의 팬 사인회는 망고식스 1호 매장인 홍대점에서 열리게 될 계획이며 이날 오전 11시부터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 선착순 100여명에게 한해 사인회에서 공유를 만날 수 있는 번호표를 배부하며 사인회는 3시부터 진행된다. 망고식스 관계자는 "이번 사인회는 망고식스가 브랜드 런칭 3개월만에 10개점을 오픈하며 놀라운 성장속도를 보이고 있는 등 고객들이 보여주신 성원과 관심에 감사를 표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고 사인회를 열게 된 배경에 대해 밝혔다. 또한 "엔오에이 엔터테인먼트와의 공동 사업을 펼치고 있는 만큼 앞으로 보다 엔터테이너적인 요소들이 가미된 행사나 이벤트 등을 많이 선보이려 기획 중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망고식스는 지난 3월 말경 압구정 본점 런칭 오픈을 시작으로 현재 서울 청담, 홍대 등지를 비롯해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배우 정일우가 매거진 인 스타일 100호 특집 7월호를 통해 자유분방한 20대 반항아의 시크한 매력을 발산한 화보가 공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정일우는 인 스타일이 100호 발간을 맞아 특별 기획한 정일우, 청춘이라는 이름으로라는 화보에서 젊음의 아이템인 데님 패션을 선보였다. 그는 마치 반항아의 대명사인 제임스 딘을 연상시키는 듯한 강렬한 포스를 내뿜으며 많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드라마 <49일>에서도 공개된 환상적인 바디라인과 평소 센스 있는 패션 감각을 뽐내온 정일우는 이번 화보에서도 데님 팬츠와 민소매 티셔츠 등 다소 평범한 아이템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감각있게 소화해내며 세련된 스타일링의 정점이 무엇인지 보여주고 있다. 인스타일 촬영 관계자 측에 의하면 "평소 패션에 관심이 많은 정일우는 촬영 당일 직접 의상을 확인하며 컨셉에 관해 의견을 내기도 하는 등 화보 촬영에 뜨거운 관심과 열정을 보여 더욱 멋스러운 화보로 완성 시킬 수 있었다"고 전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보고만 있어도 시원한 화보~”, “청춘이라는 단어가 누구보다 가장 잘 어울리는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