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08 08:18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KBS2 수목드라마 <로맨스타운>의 성유리가 무르익은 명품 눈물 연기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로맨스타운>에서 억척 식모 캐릭터로 연기 호평을 이어가고 있는 성유리가 건우(정겨운)와의 힘겨운 사랑과 도박에 빠진 아버지에 대한 맘 고생으로 눈물 마르지 않는 나날을 보내고 있는 것. 특히 지난 6 일 방송된 <로맨스타운> 17회를 통해서는 순금은 건우와 헤어지라는 아버지에게 모진 말을 하며 폭풍눈물을 보이며 오열, 시청자들의 찬사를 받았다. 또한 18회를 통해서는 자신은 물론 부모님까지 무시하는 강태원(이재용 분)을 향한 분노의 눈물을 쏟아내 또 한번 호평을 받고 있다. 복권에 당첨된 돈을 혼수로 갖고 오면 받아주겠다는 강태원의 말에 "돈 때문에 저를 식구로 받아들여주신다면 아버지에게 차라리 노름하시라고 그 돈을 몽땅 드리겠다"며 "천한 화투쟁이 아버지는 자식을 위해 돈 한 푼도 뺏어가지 않았지만 두 분은 아들을 팔아 제 돈을 뺏어가려는 도둑놈 같다"고 분노하며 눈물을 참지 못하는 모습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기 충분했다. 이렇게 연이은 명품 눈물 연기를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서효림이 카리스마 넘치는 재벌 딸로 완벽 변신해 박형기 감독의 극찬을 받았다. 오는 23일 첫 방송되는 SBS 주말특별기획 <여인의 향기(가제)> 여자주인공으로 캐스팅 된 서효림이 차갑고 오만한 재벌가의 딸 역할을 훌륭히 소화해 제작진으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다. 지난 6월 23일 서울 압구정동 한 바에서 진행된 촬영을 통해 <여인의 향기(가제)> 팀에 본격 합류한 서효림이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확 달라진 연기톤으로 눈길을 끌었다. 극 중 재벌 2세 세경 역으로 등장하는 서효림은 약혼자 이동욱(지욱)을 사이에 놓고 김선아(연재)와 연기 대결을 펼치게 된다. 이날 촬영에서 서효림은 기분이 울적하다는 이유로 유명 가수를 술집으로 불러 노래를 부르게 하고 돈을 던져주는 등 파격적인 연기를 펼쳐 보였다. 서효림이 카메라를 향해 차가운 표정으로 "아, 빼먹은 게 있구나"하면서 가수에게 수표를 던지자마자 OK 사인이 떨어졌다. 박형기 감독은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예상보다 훨씬 세경 역에 잘 어울린다. 의외로 악역 연기를 잘 소화해 놀랐다"며 눈빛, 제스처, 말투 등을 모두 바꾼 서효림에게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김선아가 영화 <프리티 우먼>의 명장면 명품숍 패션쇼를 재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는 23일 첫 방송되는 SBS 주말특별기획 <여인의 향기(가제)>를 촬영 중인 김선아가 백화점 명품 원피스 여러 벌을 싹쓸이해 패션쇼를 벌이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긴 머리를 늘어뜨리고 타이트한 원피스를 착용한 김선아의 늘씬한 모습에 스태프 모두 넋을 잃고 바라봤다는 후문. 지난 6월 23일 늦은 오후 서울 광진구의 한 백화점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김선아가 뽀글뽀글 퍼머 머리와 안경을 벗고 화려한 백조로 비상해 눈길을 끌었다. 김선아는 물방울 무늬의 튜브 탑 원피스를 시작으로 레드 컬러의 럭셔리한 원피스, 화이트 컬러의 공주풍 원피스로 옷을 갈아 입으며 아찔한 8등신 몸매를 자랑했다. 로맨틱 코미디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 프리티우먼으로의 변신을 감행한 셈. 아름다운 의상으로 풀 세팅을 한 채 촬영장에 나타난 김선아는 자신의 달라진 모습에 놀라는 스태프들의 반응에 조금은 어색한 듯 웃기도 했다. 털털한 성격에 평소 편안함을 추구하는 김선아는 "화장이 두꺼워 어색하다"면서 "빨리 세수를 해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엠블랙이 빠삐용 승호와 제임스 딘 지오의 재킷 사진을 7일 공개했다. 이미 조로로 변신한 이준, 보이 조지로 분한 천둥, 그리고 비틀즈로 변신한 미르의 개인 컷이 공개되면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1973년 개봉한 영화 <빠삐용>은 명배우 스티브 맥퀸의 연기가 인상적인 작품으로 승호는 꽃미남 빠삐용으로 변신해 카리스마를 뽐냈다. 최근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한 지오는 1950년대 전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남자 배우로 이름을 떨친 제임스 딘으로 변신, 색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한편 엠블랙(MBLAQ)의 세 번째 미니앨범은 12일 온라인에서 먼저 음원을 공개하고, 15일 오프라인 음반을 출시할 예정이다.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올 여름 가요계를 휩쓸 신인 여성 듀오 블랙아이가 가요계에 출사표를 내밀었다. 블랙아이의 첫 디지털 싱글 타이틀곡 난 아직 니여자 아니야는 신나는 힙합 리듬 위에 일렉트로닉 멜로디를 접목하여 흑인 음악의 강렬하고 시원한 랩과 유로테크노 음악의 멜로디를 동시에 만끽할 수 있는 곡이다. 타이틀곡은 서인영 너를 원해, 업타운 My Style, 티아라 TTL Listen2, 미스에스 이 나이 먹고 뭘 했길래 등을 작곡한 히트 작곡가 MasterKey와 힙합그룹 엑스틴 전멤버 허인창이 작사와 랩메이킹을 하여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신인걸그룹 블랙아이의 데뷔에 누리꾼들은 "클론이 컴백한 것만 같다", "제2의 클론이 탄생하는 것인가"라는 반응을 보였다. 블랙아이의 리더이자 랩을 담당하는 태경은 데뷔이전 프로 댄서로 중국 트레이너 활동도 했으며 가수 션엘, 코드브이의 댄스 트레이너로 활동한 나이답지 않은 화려한 경력을 가지고 있고 춤 실력 또한 뛰어나다. 팀내에서 보컬을 담당하는 다인은 KBS 합창단 출신으로 데뷔이전부터 가수로써의 꿈을 키워왔다. 블랙아이는 청소년 봉사활동을 다니던 중 청소년 희망 추진위원회의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배우 이다해가 광고 제품 완판녀에 등극하면서 한국과 중화권 광고주 러브콜을 받고 있다. 이다해는 2011년 상반기 한국과 중화권에서 화장품, 여성의류, 전자제품 등 7개 사의 광고모델로 활약 중이다. 특히 이다해를 모델로 내세운 브랜드들이 매출이 급등하고 광고 관련 제품이 완판되면서 광고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을 뿐 아니라 광고 모델 재계약 얘기도 나오고 있다. 얼마 전 이다해 어머니와 소속사 대표는 한 통의 감사 전화를 받았다. 전화를 한 업체 관계자는 "이다해가 개인적으로 피부를 위해 건강음료를 사 먹는다는 소문이 나면서 광고 모델은 아니지만 건강음료 제품이 완판 되었다. 감사하다"고 이다해 효과에 놀라워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미스 리플리>에서 이다해는 빨강 머리, 보라색 머리, 강한 캐릭터, 보호해 주고 싶은 가녀린 캐릭터 등 여러 가지 이미지를 소화하면서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광고주분들께서 드라마 상의 거짓말을 통해 승승장구하는 캐릭터로만 보지 않으시고 이다해 자체의 여러 가지 변화를 시도하고 노력하는 모습을 많이 봐주시는 것 같다. 현재 하루에도 수통의 광고주 러브콜을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제국의 아이들이 8일 컴백을 앞두고 Vacation을 테마로 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제국의 아이들은 바다를 배경으로 나란히 어깨동무를 한 채 장난스러운 표정을 지어 보이며 한껏 들뜬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아 여름의 설렘을 전했다. 특히 만능 체육돌로 알려진 동준은 수영복 차림에 상체를 탈의, 귀여운 외모와 사뭇 다른 탄탄한 복근을 자랑하며 베이글남의 위엄을 과시했다. 이번 이미지컷을 통해 앞서 공개된 티저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180도 다른 느낌으로 타이틀곡 Watch Out!!에 대한 기대를 고조시킨 이들은 "촬영이 아니라 정말 여름 휴가를 즐기듯 멤버들끼리 노는 모습을 담았다"고 밝히며 "Watch Out!!이 경쾌한 리듬에 낭만적인 가사를 담은 여름 곡이니 만큼 그 분위기가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입을 모았다. Watch Out!!은 용기가 모자라 고백을 주저하는 순수한 소년의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이를 사랑스럽게 비유한 가사와 멜로디가 한층 더 달콤하고 발랄한 느낌을 주는 여름 노래이다. 특히 고백하는 순간 마음을 뺏기지 않게 조심하라는 귀여운 경고를 담은 제목이 눈에 띈다. 스페셜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KBS2 수목드라마 <로맨스타운>의 성유리가 식모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하며 가사의 달인으로 등극했다. 성유리가 작품 속 식모 역할을 위해 요리, 청소, 설거지, 아이 돌보는 일 등 야무진 면모를 선보이며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촬영 현장 속 그녀는 계단이나 냉장고 청소를 하거나 깔끔하게 설거지하며 식모로의 노하우를 발휘하고 있다. 또한 성유리는 아이의 눈높이에서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돌보는 그녀의 따뜻한 마음까지도 엿볼 수 있다. 성유리는 가사 일할 때 작은 동작까지도 섬세하게 확인하는 프로다운 모습으로 현장 스태프들의 끊임없는 칭찬을 받고 있다. 또한 능숙한 청소, 설거지, 아이 돌보기 등은 물론 과일을 먹기 좋게 세팅하거나 요리하는 모습으로 가사의 달인 불리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성유리 같은 식모가 있었으면 두 팔 벌려 환영하겠다", "성유리를 가사의 달인으로 임명한다", "성유리는 부족한 것이 무엇인가?", "성유리가 캐릭터에 완벽 빙의 된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로맨스타운>에서 강태원(이재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걸그룹 티아라가 겹 경사를 맞아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신곡 롤리폴리를 발표하자마자 음원 차트를 석권한데 이어 화장품 브랜드 토니모리의 전속모델로 발탁된 것.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토니모리는 10대부터 30, 40대까지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는 걸그룹 티아라를 새로운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고 7일 공식 발표했다. 토니모리 마케팅팀 박재범 팀장은 "티아라가 가진 세련되고 도시적인 이미지와 톡톡 튀는 개성이 토니모리가 추구하는 브랜드 콘셉트와 잘 어울려 모델로 선정하게 되었다"며 "이번 티아라의 모델 발탁을 계기로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의 토니모리 브랜드 인지도가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근 신곡 롤리폴리를 발표하자마자 뜨거운 인기를 끌며 복고열풍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티아라는 오는 8월 광고 촬영을 시작으로 9월부터 본격적으로 토니모리 모델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4인조 걸그룹 시크릿이 지난 6일 일본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치르며 일본 진출을 알렸다. 도쿄 하라주쿠 라포레뮤지엄에서 진행된 시크릿 프리미엄 데뷔 라이브 인 재팬 쇼케이스에는 5만 여명의 신청자 중에서 선발된 2000명의 관객과 300여 개의 일본 언론 매체가 참여해 시크릿의 일본 정식 데뷔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드러냈다. 이날 현장에는 니혼 TV, TBS, 후지 TV, TV 아사히, TV 도쿄, 교도 통신사, 산케이 스포츠 등의 일본을 대표하는 TV 및 지면 매체를 포함, 일본 내에서 강력한 영향력을 가진 파워블로그의 운영자들도 대거 참여, 시크릿에 대한 관심이 어느 정도인지 감지케 했다. 1시간 여에 걸쳐 매직 등 기존의 히트곡을 포함, 오는 8월에 공식 발표할 마돈나의 일본어 버전을 선보인 시크릿은 일본 언론들과 관객들로부터 노래와 실력을 겸비한 또 다른 매력의 한국 걸그룹이라는 호평을 이끌어냈다. 또 이날 쇼케이스는 일본의 대표적 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사이트인 Ustream을 통해 온라인과 모바일에서 생중계됨과 동시에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의 소셜 네트워크의 업데이트를 실시간으로 보여줘 전세계 팬들이 생생한 현장 상황을 공유할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배우 주상욱이 팬들과 함께 봉사 활도에 참여해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주상욱은 지난달 26일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동방사회복지회 생명누리집 미혼모 쉼터를 방문해 영유아 돌보기, 옥상시설 환경미화, 아기 100일 기념사진 촬영 등 여러 도움의 손길로 사랑을 전달했다. 이날 주상욱과 함께 봉사 활동에 참여한 주상욱 팬클럽 측은 이미 오래 전부터 팬들끼리 지속적으로 꾸준히 여러 단체들을 돌며 봉사활동을 행해 온 것으로 알려져 더욱 훈훈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이날도 어김없이 팬들끼리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던 차, 주상욱의 깜짝 등장에 팬클럽은 물론 생명누리집 미혼모 쉼터 측에서도 깜짝 놀라며 주상욱의 방문을 반겼다. 평소 팬들의 선행을 익히 들어오던 주상욱은 이날 팬들과 함께하는 뜻 깊은 일에 동참하기 위해 선뜻 봉사 활동에 참여하겠다는 제안을 했고 팬들 몰래 팬들이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던 장소에 불쑥 나타난 것. 봉사활동 현장에 도착한 주상욱은 생명누리집의 아기 일시보호소에서 아기 돌보미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생명누리집 실내청소, 옥상 휴식공간 꾸미기, 아기 백일 맞이 기념촬영 등 다양한 봉사에 참여했다. 생후 1∼2개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배우 왕지혜가 <시티헌터>의 후속으로 방영될 SBS 새 수목드라마 <보스를 지켜라>에서 최강희의 강력 라이벌로 등장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보스를 지켜라>는 취업문 앞에서 번번히 고배를 마시던 여주인공이 우여곡절 끝에 철부지 재벌 3세의 여비서로 취직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로맨틱 코미디이다. 왕지혜는 철부지 재벌 3세 차지헌(지성)을 사이에 두고 다혈질 여비서 노은설(최강희), 차지헌의 사촌이자 재계의 프린스 차무원(영웅재중)과 사각관계를 이루는 광고기획자 서나윤을 연기한다. 왕지혜가 연기할 서나윤은 세계 유명 광고제를 휩쓸고 귀국한 재원으로 실력, 재력, 미모 3박자를 두루 갖춘 완벽한 캐릭터이다. 손예진, 이민호와 함께 출연했던 드라마 <개인의 취향> 인희 역을 통해 차도녀 이미지를 각인시키며 사랑 받았던 왕지혜의 캐스팅은 싱크로율 100%라는 평을 얻고 있다. 또한 왕지혜가 선배 배우 최강희를 상대로 상큼하면서도 유쾌한 매력을 발산하며 지성의 마음을 훔칠 수 있을 지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왕지혜는 "서나윤은 언제 어디서나 완벽한 모습이지만 때론 엉뚱하고, 사랑 앞에서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최근 가창돌로 주목받고 있는 그룹 엠블랙(MBLAQ)의 보컬 지오가 솔로 변신에 나섰다. 지오는 지난 4일 첫 솔로곡인 내 꿈에서라도를 공개했다. 내 꿈에서라도는 헤어진 여자와 꿈에서라도 사랑하던 때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을 담은 R&B 곡으로 지오가 직접 작사, 작곡했다. 지난 정규 1집에서도 자작곡을 공개했던 지오는 이번 첫 솔로 디지털 싱글을 통해 엠블랙과는 또 다른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소속사 제이튠캠프 관계자는 "최근 <불후의 명곡2>에 출연하면서 지오의 가창력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는 만큼, 이번 솔로곡을 통해 가창돌로서의 면모를 확실히 발휘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지오는 이번 솔로곡으로는 방송 활동을 하지 않는다. 소속사는 "조만간 엠블랙의 새 앨범 발매와 활동도 계획되어 있어 지오 솔로곡의 방송 활동은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며 "대신 <불후의 명곡2>는 당분간 출연을 계속할 계획이니 매번 달라지는 지오의 진가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고 설명했다. 지오는 지난 2일 방송에서는 선배 가수 민해경의 히트곡 사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개봉 전부터 숱한 이슈를 모으고 있는 영화 <기생령>의 주인공 한은정이 다양한 매력을 느끼게 하는 스틸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사진은 작은 변화 하나 하나에도 예민하게 반응하는 서니의 모습을 섬세하게 표현해내는 모습부터 촬영 틈틈이 고석진 감독과 작품에 대한 의견을 주고 받는 모습까지, <기생령>을 통해 더욱 성숙한 배우로 거듭나고 있는 한은정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컷 소리에 활짝 미소 짓는 모습부터 촬영 쉬는 시간, 극중 조카로 출연하는 이형석과 함께 장난스러운 포즈 등 촬영장 분위기메이커로 스탭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인간 한은정의 사랑스런 매력도 확인할 수 있다. 다시 한 번 호러퀸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는 한은정의 열연이 돋보이는 영화 <기생령>은 감각적인 영상과 충격적 스토리로 무장해 오는 8월 최강의 공포를 선사할 예정이다.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호소력 짙은 저음이 매력 있는 가수 하동균이 지난 5월 제대 후 7월 2일 처음으로 무대에서 관객과 만났다. 그녀를 사랑해줘요, 나비야 등의 히트곡으로 20∼30대 많은 팬 층을 확보하고 있는 가수 하동균은 지난 2009년 6월 조용히 군입대 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오랫동안 모습을 볼 수 없었던 하동균의 복귀 후 첫 무대는 지난 7월 2일과 3일 양일간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열린 원티드 김재석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 <김재석 of Wanted>. 그의 이번 게스트 참여는 원티드 멤버인 가수 김재석의 제안으로 이루어 졌으며 김재석, 하동균 외에도 함께 세븐데이즈로도 활동했던 가수 이정도 합세해 멋진 하모니를 선사했다. 한편 하동균은 지난 3월 군입대 전 직접 작곡, 작사에 참여한 곡 After the love를 MBC <반짝반짝 빛나는> OST의 테마곡으로 공개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제대 후 가수 백지영과 같은 소속사인 WS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고 본격적인 활동을 위해 준비 중이다.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일본에서 활동 중인 한류아이돌 키노(KINO)가 국내 데뷔 전 MBC 새 주말드라마 <애정만만세> OST 작업에 참여한다. <애정만만세>는 배우 이보영, 이태성, 변정수, 진이한 등이 출연한다. 작품은 남편에게 배신당한 여자가 눈앞에 부딪힌 현실을 씩씩하게 이겨내는 성공스토리를 그린다. 본격적인 국내 활동을 시작하기도 전에 키노는 <애정만만세> OST 음반에 수록되는 곡을 부르는 행운을 안았다. 지난해부터 신주쿠의 동방신기로 불리며 일본 도쿄에서 활약하는 키노의 인기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키노는 현지 오디션을 통해 1000여명의 후보 중 엄선해 선발된 멤버 양해민 주종훈 곽용환 노성환 백승재로 구성됐다. 멤버 전원이 수준급의 일본어를 구사하는 키노는 현지 팬들에게 노래와 춤은 물론 유려한 대화로 자신들의 매력을 어필하고 있다. 지난 3월 발매한 키노의 1집 미니음반 Actually는 발매 일주일 만에 완판됐으며 1일 3회씩 진행하고 있는 미니콘서트는 500회 연속 매진사례를 기록했다. 정규 콘서트 역시 8회 매진을 달성했다. 한편 올 가을 정규 1집 음반발표를 준비하고 있는 키노는 오는 7월 8일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CJ제일제당의 숙취해소 음료 헛개 컨디션 파워 광고 모델로 활약해온 김성수가 최근 컨디션 헛개수의 새 광고 속에서 코믹 댄스를 선보여 광고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번에 김성수가 출연한 CF는 밤 늦게까지 클럽에서 술을 마신 김성수와 오지호가 출근길에 컨디션 헛개수로 숙취로 인한 갈증을 시원하게 푼다는 내용이 담겼다. 지난달 13일부터 전파를 타기 시작한 컨디션 헛개수 CF 속에서 김성수는 오지호와 함께 환상의 콤비를 이루어 그룹 노라조의 음악에 맞춰 달리고 댄스를 맛깔스럽게 추며 넘치는 끼를 보여주고 있다. 김성수는 오지호와 함께 완벽한 합을 이루며, 술을 많이 마실 때 흔히 하는 표현인 달리다를 중독성 있는 달리고 댄스로 표현해 보는 이들의 이목을 단숨에 집중시켰다. 특히 김성수는 진지하면서도 능청스러운 표정과 코믹한 동작으로 깨알 웃음을 선사하며 늦은 밤까지 계속된 촬영에도 지칠 줄 모르고 에너지를 발산했다는 후문이다. 온·오프라인을 통해 김성수의 컨디션 헛개수 CF를 접한 대중들은 “시선 집중 확실! 왠지 술 먹은 다음날 필수로 마셔줘야 할 것 같음!”, “김성수의 능청스러운 저 춤.. 따라 하고 싶다.”, “모델하고 제품특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배우 최정윤이 알파걸 방송국 PD로 변신한다. 최정윤은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을 믿어요> 후속으로 8월 6일 첫 방송 될 새 주말드라마<오작교 형제들>에서 능력 있고 당찬 방송국 PD 차수영 역을 맡았다. SBS 드라마 <불량커플> 이후 4년 만에 만나게 된 류수영과 상사와 부하직원의 시크하면서도 까칠한 러브라인을 펼쳐낸다. 최정윤이 맡은 차수영은 오작교 농장의 둘째 아들 황태범(류수영)의 직장상사이자, 전형적인 엄친녀 알파걸이다. 학교 다닐 때 우등생을 놓쳐본 적이 없고, 방송사 입사시험도 한 번에 붙었을 정도로 똑똑하다. 그런데 심지어 세련되고 예쁘기까지 하다. 인생에서 단 한 번도 실패와 쓴맛을 맛본 적이 없었던 만큼 자기애가 강하고, 감성보다는 이성에 더 의지하는 인물. 이로 인해 상대가 무안해하거나, 난처해하는 것은 아랑곳없이 느낀 그대로를 내뱉는 소위 거침없는 직언가로 악명이 자자하다. 어느 날 신입사원으로 입사하던 태범과 우연히 만나게 된 후 그동안 닫혀있던 마음이 열리기 시작한다. 하지만 속내를 감춘 채 부하직원 태범을 담금질하게 된다. 그리고 결국 냉철해 보이는 겉보기와는 달리, 사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SBS 수목드라마 <시티헌터>의 배우 박민영의 열혈 유도 연습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시티헌터>에서 수준급 발차기는 물론 화려한 탄탄 액션을 선보이며 화제를 낳은 박민영이 <시티헌터> 촬영 시작 전인 지난 3월부터 액션 나나로 변신하기 위해 유도 연습에 매진한 비하인드 사진. 공개 된 사진 속 박민영은 땀에 젖은 듯한 머리를 질끈 묶고 하얀 유도복을 입은 채, 드라마에서 보여주던 발차기는 물론, 공중을 날아 오르는 듯한 고난이도 동작과 상대에게 기술을 거는 동작, 작은 덩치로 상대를 제압하는 동작 등의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또한 박민영은 연이은 고된 훈련에도 그녀의 트레이드 마크와도 같은 전염성 짙은 환한 웃음을 지어 연습을 즐기는 듯한 근성이 보이는 모습으로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박민영은 지난 <시티헌터> 12화를 통해 액션 나나의 진면목을 선보이며 시티헌터인 이윤성(이민호)의 조력자로 활약해 열심히 유도 연습을 한 결과를 탄탄한 액션으로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박민영은 드라마 <시티헌터>의 촬영과 함께 자신의 첫 주연 영화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배우 전도연, 하정우, 공유, 임수정, 지진희, 염정아, 김성수, 정겨운, 조윤희 등 30여명의 대거 스타 군단이 소속되어 있는 국내 최대 매니지먼트사 N.O.A가 판타지오로 사명을 바꾸고 보다 글로벌하고 경쟁력 있는 엔터테인먼트로의 사업 강화에 전력을 기울일 전망이다. 새로운 사명이 된 판타지오는 형식의 제약을 받지 않는 악상의 자유로움을 뜻하는 fantasy, 그리고 근원을 뜻하는 Origin 앞글자의 합성어다. 판타지오 측은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자유롭고 새로운 길을 향하는 엔터테인먼트 산업으로의 도약과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기 위한 밑그림이다"고 밝혔다. 판타지오로 사명 변경을 전격 선언한 N.O.A는 배우들을 발굴하고 양성하는 기존 매니지먼트사에서 한발 더 나아가 스타 꿈나무를 만들어내는 아카데미 사업, 소속 배우들이 갖고 있는 이미지를 의류, 미용, 식품, 외식 프랜차이즈 등에 매칭함으로써 스타마케팅을 앞세운 각종 사업의 다각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판타지오는 이미 최근 디저트 전문 카페인 망고식스를 런칭해 외식 프랜차이즈 사업에 나서며 새로운 웰빙 디저트 문화를 선도해 나가고 있다. 공유가 모델로 활동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