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6.30 13:38
[일요시사=연예팀] 오렌지캬라멜이 돌아왔다. 애프터스쿨의 글로벌 유닛으로 아이돌 유닛 중 최고의 성공을 거둔 것으로 꼽히는 오렌지캬라멜이 정규 1집 <립스틱> 이후 1년5개월여 만에 ‘THE THIRD SINGLE CATALLENA’를 발매했다. ‘마법소녀’ ‘아잉∼♡’ ‘방콕시티’ ‘샹하이 로맨스’에 이어 ‘립스틱’까지 발매하는 노래마다 센세이션을 일으켜온 독보적인 콘셉트의 아이콘 오렌지캬라멜. 이번 앨범도 그간 많은 이들을 중독시켜 왔던 오렌지캬라멜만의 색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시켰다. 오렌지캬라멜의 특별한 콘셉트와 캐릭터를 잘 살리기 위해 이번 앨범에선 특별한 협업도 이뤄졌다. 개그맨 김대성과 정태호가 합류한 것이다. ‘개그콘서트’의 아이디어 뱅크이자 독특한 캐릭터를 맛깔나게 잘 살려내는 능력이 탁월한 이들의 합류로 앨범에 실린 이미지와 뮤직비디오 등에서 찾는 재미와 상상하는 재미까지 더해진다. 발매하는 노래마다 센세이션 이번에도 독보적인 콘셉트로 독특한 색 더욱더 업그레이드 정규 1집 앨
걸그룹들의 노출 경쟁이 도를 넘은 가운데 청순미를 강조한 걸그룹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주인공은 1PS(원피스). 신예 4인조(예나-윤서-지은-새하) 걸그룹 1PS는 지난 3일 신곡 ‘여자이니까’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멤버들은 모두 깨끗한 이미지로, 섹시 대신 청순 컨셉으로 데뷔했다. 팬들은 “예전 핑클 느낌이 난다”는 평. 기존 걸그룹들과 차별화 전략 섹시 대신 청순 콘셉트로 무대 짝사랑하는 감정 수줍게 표현 데뷔곡 ‘여자이니까’는 수줍은 여자의 마음을 매력적으로 표현한 곡이다. 1PS의 첫 디지털 싱글 앨범 ‘The First Score(더 퍼스트 스코어)’의 타이틀곡 ‘여자이니까’는 트렌디한 팝댄스와 웅장한 스트링이 절묘한 조합과 멤버 4명의 다양하고 개성 있는 보컬들이 잘 묻어난다. 한 남자에 대한 짝사랑의 감정이 수줍게 표현된 가사가 인상적이다. 그룹 써니힐의 ‘두근두근’, 빅마마의 ‘배반’ 등 히트곡을 배출한 작곡가 서재하의 작품이다. 떠오르는 신예 작곡팀 ‘HAAS’와
[일요시사=연예팀] ‘클라라 동영상’이 화제다. 야한 의상을 입은 사진으로 시선을 끌었던 방송인 클라라가 이번엔 스타킹 동영상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압박 스타킹 브랜드 모델로 발탁된 클라라의 스타킹 신는 법 동영상이 게재됐다. 속옷을 연상시키는 탱크톱과 핫팬츠 차림의 클라라는 요가 매트 위에서 일반 스타킹보다 신기 힘든 압박 스타킹을 신는 방법을 알려줬다. 영상에서 클라라는 직접 스타킹을 신는 시범을 보였다. 바닥에 앉은 채로 한쪽 다리를 차례로 들어올리며 발목부터 스타킹을 신는다. 이 과정에서 클라라는 다소 민망한 자세로 육감적인 몸매를 뽐낸다. 이 동영상은 클라라가 모델로 발탁된 한 압박스타킹 브랜드와 소셜커머스 사이트가 합작한 광고로, 클라라도 직접 제품 개발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압박 스타킹 홍보 동영상 화제 속옷 연상 탱크톱·핫팬츠 차림 민망한 자세로 육감 몸매 뽐내 네티즌들은 “클라라 역시 섹시하다” “몸매가 정말 예술이다” “스타킹까지 신으니 더 끌린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선정적이란 이유로 눈살을 찌푸리는
[일요시사 사회2팀] 박민우 기자 = 롯데카드, NH농협카드, KB국민카드 등 카드사 정보유출과 관련해 파장이 일파만파 번지고 있는 가운데, 해당 금융권 사장단이 책임에 통감한다며 전날(20일), 일제히 사퇴 의사를 밝혔다. 신제윤 금융위원장도 21일, 자신이 책임을 지고 물러날 수도 있다는 뜻을 밝혔다. 신 위원장은 이날 오전, 출근길에 기자와 만나 고객정보 유출 파문에 대한 당국의 책임을 묻는 질문에 "제가 책임질 일이 있다면 책임을 지겠다"고 말했다. 이는 카드사의 고객정보가 이미 유출된 상황에서 당국이 뒷북대응을 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 데 따른 고육지책이다. 그는 또 정보유출에 책임이 있는 카드사의 임원진이 사의를 표명한 것에 대해서는 "그건 중요한 것이 아니다. 수습을 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번 사태가 마무리 되는 시점에 대해서도 "지켜보자"라며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일 이건호 국민은행장과 심재오 국민카드 사장을 비롯한 KB금융의 주요 임원들이 사의를 표명하는 등 농협과 롯데카드 모두 관련 임원이 사표를 사퇴의사를 밝힌 바 있다. 하지만, 금융권 수장들의 이 같은 일괄사표를 두고 곱지 않은 분위기가 팽배하다. 구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