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22 01:01
[일요시사=연예팀] 박민우 기자 = 올해 27세(1987년생)인 미스씨(본명 김희선·MissC)가 트로트계에 도전장을 던졌다. 보컬 트레이너로 활동한 미스씨는 최근 타이틀곡 ‘얼씨구나’를 비롯해 ‘수백향’ ‘여자랍니다’ 등 3곡의 음원을 공개했다. 미스씨는 1990년대부터 인기 작곡가로 활동해 온 위종수가 가창력을 인정한 가수다. 특히 아이돌 그룹 크레용팝 ‘빠빠빠’와 ‘꾸리스마스’ 보컬 가이드, 코러스 및 보컬 트레이너로 활동해 눈길을 끈다. 세한대(구 대불대) 실용음악과 출신의 미스씨는 현재 경희대 아트퓨전디자인대학원 실용음악 석사과정 중이다. 위종수가 전곡을 작곡한 미스씨의 앨범은 ‘얼씨구나’ ‘수백향’ ‘여자랍니다’ 등 3곡으로 이뤄졌다. ‘얼씨구나’는 사랑에 빠진 여자의 마음을 미스씨의 톡톡 튀는 목소리로 표현한 곡으로 경쾌한 리듬에 절로 흥이 나는 업 템포 곡이다. ‘얼씨구나’ 트로트 가수로 데뷔 크레용팝 보컬 트레이너 활동
[일요시사=사회팀] 박민우 기자 = 뒤집힌 세월호. 나라도 발칵 뒤집혔다. 역대 최대급 인명 피해가 예상되면서 사태는 걷잡을 수 없게 됐다. 참사가 일어난 지 상당 시간이 흘렀지만 사고 원인과 침몰 과정에 대한 의문은 여전히 풀리지 않고 있다. 각종 설만 난무하는 실정. 이번 사고를 둘러싼 미스터리를 되짚어봤다. 더 구할 수 있었는데…도대체 왜? 사고원인 침몰과정 두고 각종 설만 난무 승객과 선원 등 총 470여명이 탑승한 세월호가 인천을 떠난 것은 15일 오후 9시께. 당초 이날 오후 6시30분 출발 예정이던 세월호는 안개로 인해 2시간30분 지난 후에야 출발할 수 있었다. 밤새 순조롭게 운항해 전남 진도군 해상에 도착한 세월호는 오전 8시55분께 긴급한 구조요청을 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뱃머리 바닥만 간신히 수면 위로 드러낸 채 선체 대부분이 바닷물에 잠겼다. [의문1] 안개 속 운항 '왜?' 세월호 사고를 둘러싸고 가장 먼저 제기되는 의문은 안개가 심한 데도 왜 운항을 강행했냐는 것이다. 이날 안개 속 인천항을 떠난 배는 세월호가 유일해 더욱 의문이 커진다. 세월호가 진도 해상에 들어섰을 때도 안개는 걷히지 않은 상태였다. 해경은 "세월호가 사
[일요시사=연예팀] 박민우 기자 = ‘고속도로 여왕’으로 불리는 트로트 가수 금잔디(본명 박수연)가 잇달아 공중파에 출연 후 유명세를 타고 있다. 금잔디는 지난 12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입소문만으로 앨범 판매 100만장을 돌파한 금잔디는 지방 행사를 위해 아침부터 홀로 메이크업, 헤어, 의상 등을 소화해 내는 부지런한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금잔디는 “과거 약 10년간 무명 생활을 겪는 동안 아버지 사업 실패 등으로 힘든 시절을 보냈다”며 “매니저에게도 배신당해 죽고 싶었다”고 힘들었던 과거를 밝히기도 했다. 금잔디는 지난 18일 방영된 KBS2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2> ‘사위들의 전쟁’편에 주연으로 출연했다. 동덕여대 방송연예과 출신인 금잔디는 지난해 6월 동갑내기 친구인 배우 민지영과 함께 <사랑과 전쟁2>에 출연해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잇달아 공중파 출연 유명세 깊이 있는 정통트로트 고집 목소리에 슬픈 한 서려 있어 엔틱 트로트에서 정통 트로트로 변신한
[일요시사=연예팀] ‘군통령’ 지원이가 화제다. ‘군인들의 대통령’으로 불리는 섹시 트로트 가수 지원이는 지난 4일 방송된 케이블TV Mnet <트로트엑스> 예선에 출연해 ‘동백아가씨’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편곡해 불렀다. 늘씬한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밀착 레깅스를 입고 등장한 지원이는 섹시한 몸매와 노래 실력을 뽐냈다. 섹시 웨이브뿐만 아니라 구성진 트로트 가락에 8명의 트로듀서들은 극찬을 보냈다. 아이비는 “표정 연기가 정말 좋은 것 같다. 전 국민을 유혹해보면 좋겠다”라며 “트로트계의 아이비”라고 극찬했다. 홍진영도 “무대에서 하는 것을 보면 정말 잘한다. 남자 분들이 환장한다”고 평했다. 예선 결과 지원이는 홍진영-유세윤, 박현빈-아이비의 선택을 받았고, 최종적으로 박현빈-아이비 팀에 합류했다. 걸그룹 못지않은 외모·실력 몸매 드러나는 밀착 레깅스 군부대 공연서 폭발적 인기 지원이는 걸그룹 못지않은 외모와 출중한 노래 실력으로, 특히 군부대 공연에서 남다른 인기를 끌어 군인들의 대통령 ‘군통
[일요시사=연예팀] 레이싱모델 조세희가 ‘FX GIRL’로 선정됐다. 글로벌 남성채널 FX는 4월의 FX GIRL로 레이싱모델 조세희를 선정해 지난 1일 자정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섹시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해변을 주요 배경으로 예년보다 빨리 찾아오는 더위에 맞서겠다는 콘셉트다. 조세희는 시원한 바다를 배경으로 건강미 넘치는 몸매와 역동적인 포즈를 취해 섹시한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다. 구릿빛 피부와 170cm, 46kg의 완벽한 몸매를 선보이며 역대 FX GIRL 가운데 최고의 비키니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4월의 FX GIRL…해변 화보 공개 구릿빛 피부·완벽한 몸매 발산 화끈하고 뇌쇄적인 조세희의 FX GIRL 화보는 한 달간 FX의 공식 페이스북과 방송을 통해 만날 수 있다. FX GIRL은 글로벌 남성채널 FX가 최초로 제작한 TV 영상화보로, 건강하고 사실적인 섹시미를 살리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올해 27세(1988년생)인 조세희는 레이싱모델 중 최고의 섹시한 눈빛을 소유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03년 할리우드 모터쇼를 통해 데뷔한 베테랑 레이싱모델 조세희는 그동안 다방면에서 활동해온
[일요시사=연예팀] 소녀시대를 겨냥(?)한 ‘아줌마 그룹’이 나왔다. S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주부 4명으로 구성된 소녀시절이 지난 25일 디지털 싱글 ‘여보 자기야 사랑해’를 발표하고 활동을 시작했다. ‘여보 자기야 사랑해’는 걸그룹 ‘씨스타’의 효린이 불러 주목받은 SBS 드라마 <주군의 태양> OST ‘미치게 만들어’를 만든 안형민이 작곡하고 김성채 SC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작사했다. ‘당신은 내사랑 당신은 내사랑, 그 누가 뭐래도. 참 멋진 남자 멋진 사람 내 눈엔 당신뿐’이란 노랫말에 남편을 사랑하는 아내의 마음을 담았다. 영화 <첨밀밀> 주제곡인 ‘첨밀밀’을 모티브로 했다. 소녀시대 뺨치는 섹시 미시그룹 결혼 3∼8년차 유부녀들로 구성 평균키 170cm에 미끈 몸매 자랑 SC엔터테인먼트는 “소녀시절은 웬만한 여성그룹을 뛰어넘는 외모와 가창력을 갖췄다”며 “소녀시절을 남편과 아이 뒷바라지에 치여 사는 아줌마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아줌마 대표
[일요시사=연예팀] 지난 13일 개봉한 에로틱 코미디 장르의 영화 <나가요 미스콜>이 화제다. 한동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이 영화는 강남 화류계를 주름잡던 에이스 4인방 미스고(한규리), 미스리(태우), 미스최(유선영), 미스신(민송아)이 고단함과 비참함을 느끼고 미스리의 고향 전북 진안으로 내려가 ‘미스콜’이란 다방을 개업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들은 그 지역 일대 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버린다. 우연히 그녀들의 모습이 인터넷에 떠돌게 되고 ‘쭉쭉빵빵’그녀들을 보기 위해 찾아온 사람들로 다방은 문전성시를 이루면서 유명세를 타기 시작한다. 그러던 어느 날 과거에 같이 일했던 왕마담이 그녀들을 찾아 다방으로 오면서 영화가 전개된다. 영화 <나가요 미스콜>서 룸살롱 에이스 역 과감한 정사신…‘쭉쭉빵빵’ 섹시 19금 연기 <나가요 미스콜>은 앞서 공개된 ‘19금’ 예고편도 큰 관심을 끌었다. 예고편엔 ‘앙큼하고 발칙한 그녀들이 온다’는 문구와 함께 영화 속 장면을 보여주고 있다. 섹시하
[일요시사=온라인팀] 유호정 치어리더 "다리는 늘렸네 늘렸어" 유호정 치어리더 사진이 갑작스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배우 유호정이 치어리더로 변신하며 완벽한 몸매를 뽐냈기 때문이다. 지난 16일, MBC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에서 정유진(유호정 분)은 애교가 없다고 투덜대는 남편 강성훈(김승수 분)을 달래기 위해 치어리더 의상을 준비해 남편에게 노래와 율동을 선보였던 것. 특히 유호정은 40대라는 나이가 무색한 군살 없는 완벽 몸매로 누리꾼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리는 늘렸네 늘렸어", "나이를 거꾸로 드시나?"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박민우 기자 <pmw@ilyosisa.co.kr>
[일요시사=연예팀] 오렌지캬라멜이 돌아왔다. 애프터스쿨의 글로벌 유닛으로 아이돌 유닛 중 최고의 성공을 거둔 것으로 꼽히는 오렌지캬라멜이 정규 1집 <립스틱> 이후 1년5개월여 만에 ‘THE THIRD SINGLE CATALLENA’를 발매했다. ‘마법소녀’ ‘아잉∼♡’ ‘방콕시티’ ‘샹하이 로맨스’에 이어 ‘립스틱’까지 발매하는 노래마다 센세이션을 일으켜온 독보적인 콘셉트의 아이콘 오렌지캬라멜. 이번 앨범도 그간 많은 이들을 중독시켜 왔던 오렌지캬라멜만의 색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시켰다. 오렌지캬라멜의 특별한 콘셉트와 캐릭터를 잘 살리기 위해 이번 앨범에선 특별한 협업도 이뤄졌다. 개그맨 김대성과 정태호가 합류한 것이다. ‘개그콘서트’의 아이디어 뱅크이자 독특한 캐릭터를 맛깔나게 잘 살려내는 능력이 탁월한 이들의 합류로 앨범에 실린 이미지와 뮤직비디오 등에서 찾는 재미와 상상하는 재미까지 더해진다. 발매하는 노래마다 센세이션 이번에도 독보적인 콘셉트로 독특한 색 더욱더 업그레이드 정규 1집 앨
걸그룹들의 노출 경쟁이 도를 넘은 가운데 청순미를 강조한 걸그룹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주인공은 1PS(원피스). 신예 4인조(예나-윤서-지은-새하) 걸그룹 1PS는 지난 3일 신곡 ‘여자이니까’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멤버들은 모두 깨끗한 이미지로, 섹시 대신 청순 컨셉으로 데뷔했다. 팬들은 “예전 핑클 느낌이 난다”는 평. 기존 걸그룹들과 차별화 전략 섹시 대신 청순 콘셉트로 무대 짝사랑하는 감정 수줍게 표현 데뷔곡 ‘여자이니까’는 수줍은 여자의 마음을 매력적으로 표현한 곡이다. 1PS의 첫 디지털 싱글 앨범 ‘The First Score(더 퍼스트 스코어)’의 타이틀곡 ‘여자이니까’는 트렌디한 팝댄스와 웅장한 스트링이 절묘한 조합과 멤버 4명의 다양하고 개성 있는 보컬들이 잘 묻어난다. 한 남자에 대한 짝사랑의 감정이 수줍게 표현된 가사가 인상적이다. 그룹 써니힐의 ‘두근두근’, 빅마마의 ‘배반’ 등 히트곡을 배출한 작곡가 서재하의 작품이다. 떠오르는 신예 작곡팀 ‘HAAS’와
[일요시사=연예팀] ‘클라라 동영상’이 화제다. 야한 의상을 입은 사진으로 시선을 끌었던 방송인 클라라가 이번엔 스타킹 동영상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압박 스타킹 브랜드 모델로 발탁된 클라라의 스타킹 신는 법 동영상이 게재됐다. 속옷을 연상시키는 탱크톱과 핫팬츠 차림의 클라라는 요가 매트 위에서 일반 스타킹보다 신기 힘든 압박 스타킹을 신는 방법을 알려줬다. 영상에서 클라라는 직접 스타킹을 신는 시범을 보였다. 바닥에 앉은 채로 한쪽 다리를 차례로 들어올리며 발목부터 스타킹을 신는다. 이 과정에서 클라라는 다소 민망한 자세로 육감적인 몸매를 뽐낸다. 이 동영상은 클라라가 모델로 발탁된 한 압박스타킹 브랜드와 소셜커머스 사이트가 합작한 광고로, 클라라도 직접 제품 개발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압박 스타킹 홍보 동영상 화제 속옷 연상 탱크톱·핫팬츠 차림 민망한 자세로 육감 몸매 뽐내 네티즌들은 “클라라 역시 섹시하다” “몸매가 정말 예술이다” “스타킹까지 신으니 더 끌린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선정적이란 이유로 눈살을 찌푸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