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21 20:07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레이싱모델 최슬기가 ‘FX GIRL’로 선정됐다. 이탈리안 스포츠브랜드 휠라(FILA)는 최근 글로벌 남성채널 FX의 겨울특집 TV 화보 ‘FX GIRL 윈터 위드 휠라’를 진행, 최슬기를 모델로 한 화보를 공개했다. 앞서 FX채널의 브라운관과 페이스북을 통해 ‘FX GIRL윈터 위드 휠라’티저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최슬기의 티저와 화보는 공개와 동시에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휠라의 다운재킷과 휠라 인티모 언더웨어를 착용한 최슬기는 청순에서 섹시, 스포티함을 넘나드는 겨울시즌 반전 스타일을 연출했다. 최슬기가 출연한 FX GIRL 윈터 위드 휠라의 본영상과 사진 화보는 FX의 공식 페이스북과 FX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겨울시즌 섹시스타일 화보 대방출 숨길 수 없는 볼륨 남심 사로잡아 올해 29세(1986년생)인 최슬기는 큰 눈이 돋보이는 청순한 얼굴에 볼륨 있는 글래머 몸매를 갖춰 ‘반전녀’란 애칭으로 많은 남성팬을 사로잡고 있다. 경력 10년에 가까운 베테랑 모델로 모터쇼 등 각종 행사장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특히 로드F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벗어야 뜬다?’ 2014년은 ‘노출의 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노출 스타가 대거 배출됐다. 모델부터 배우, 걸그룹까지. 직군도 가지각색인 이들은 노출계의 핫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그녀들은 뒤태, 각선미, 가슴골을 드러내며 아찔한 글래머 경쟁에 가세했다. 2014년 인터넷을 후끈 달아오르게 한 그녀들의 모습을 골라봤다. [청룡상 화제녀] 노수람 배우 노수람이 ‘청룡상 화제녀’로 뜨고 있다. 노수람은 지난 17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35회 청룡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파격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그녀가 입은 드레스는 속살이 비치는 시스룩 스타일. 가슴라인은 물론 옆태까지 훤히 드러내 보는 이들을 아찔하게 만들었다. 노수람은 MBC 드라마 <미스코리아> <미스터 백>에 출연한 바 있다. 지난 10월 개봉한 영화 <환상>(감독 이숭환)에서 주인공 현정으로 열연했다. 노수람은 2011년 미스그린코리아 진 출신의 신예 배우로 청순한 얼굴과 170cm의 큰 키로 주목받았다. 2014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에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트로트 샛별’ 조정민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케이블채널 MNet <트로트엑스>에서 많은 관심을 받았던 조정민은 지난 10일 미니앨범 ‘곰탱이’를 발표했다. 이어 20일 방송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주목 받나 싶더니 결국 방송 후 상당 시간동안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 1위를 차지했다. 조정민은 이날 방송에서 안정적인 라이브와 능숙한 무대 매너로 시선을 모았다. 빼어난 미모와 가창력 주목 장윤정·홍진영 이을 기대주 조정민은 <트로트엑스>에서 ‘광진구 고소영’으로 불렸다. 시원한 가창력은 물론 훤칠한 키와 뚜렷한 이목구비로 남성 팬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았다. <트로트엑스> 이후 많은 연습과 노력으로 일궈낸 ‘곰탱이’는 미디움 템포의 세미 트로트 곡이다. 사랑스러운 노랫말을 조정민의 애교 섞인 목소리로 표현했다. 멜로디의 중독성이 강해 다양하고 폭 넓은 연령층에게 어필하기 좋다는 평이다. <트로트엑스> 화제녀 ‘곰탱이’로 인기몰이 &lsq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섹시 산타걸’ 대결이 인터넷을 달구고 있다. 12월25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올해도 어김없이 글래머들의 ‘빨간색’화보가 등장했다. 모델 김올리아는 지난 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섹시 산타’ 콘셉트의 화보를 공개했다. 붉은색 란제리와 산타 모자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풍기며 특유의 매력적인 보디라인을 자랑했다. 레이싱모델 오하루도 지난 15일 크리스마스 화보를 공개했다. D컵 볼륨과 함께 운동으로 다져진 몸매가 시선을 끌고 있다. 글래머들의 크리스마스 화보 뇌쇄적인 ‘명품 몸매’ 돋보여 과거에도 요염하고 뇌쇄적인 명품몸매가 돋보이는 산타걸 화보가 ‘남심’을 흔든 바 있다. 강예빈, 이서현, 김민영, 해이, 엄상미 등이 주인공. 가장 강력했던 ‘베스트 컷’주인공은 누구일까. 인터넷을 달구고 있는 섹시 산타걸 사진을 모아봤다. <pmw@ilyosisa.co.kr>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트로트 걸그룹 오로라가 색다른 매력으로 ‘팬심’을 두드리고 있다. 오로라는 팀을 재정비하고 지난 10월 신곡 ‘따라따라’를 발표했다. 이후 각종 행사에서 러브콜이 쏟아지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군부대의 섭외 1순위로 꼽히고 있다. 아영-나영-태은-소란으로 구성된 오로라 멤버들은 늘씬한 미녀들로, 한눈에 보기에도 시선을 확 끈다. 이들은 연예계 각 분야에서 독특한 이력과 경력을 소유하고 있다. 팀 재정비하고 ‘따라따라’ 발표 행사 러브콜…군부대 섭외 1순위 아영은 2011년부터 지금까지 메인보컬로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2007년 ‘괜찮아요’란 본인의 솔로 1집까지 낸 경력을 가진 실력파 멤버다. 나영은 KBS <전국노래자랑> 괴산군편 우수상, 증평군편 장려상을 받는 등 실력을 이미 인정받았다. 태은은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는 메인보컬로서 아이돌에 뒤쳐지지 않을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갖고 있다. 소란은 각종 CF, 드라마, 리포터 등 여러 방면에서 활동하다 어릴 적부터 꿈꾸던 가수의 꿈을 위해 오디션을 통해
[일요시사 사회팀] 박민우 기자 =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났다. 하지만 입시는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이다. 수능은 끝났지만 입시 일정을 준비해야 할 때다. 2015학년도 정시 모집을 앞두고 인기 있는 대학을 소개한다. 공주대는 1948년 공주사범대학으로 출발해 1991년 국립종합대로 승격했다. 공주-천안-예산 지역에 특성화된 4개의 캠퍼스를 구축하고, 7개의 단과대학과 일반대학원 및 7개 특수대학원을 운영하고 있다. 공주대는 2만2000여명의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앞장선다. 교육이념은 가치창조·정의실천·진리탐구로, 다양한 교육 및 연구 분야에서 인류공헌에 기여할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인재 양성소 ▲최고의 교원 양성 = 사범대학은 공주대를 대표하는 단과대학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공주대 사범대학의 중등교원 양성은 역사와 전통이 깊다. 그 명성만큼 교원임용시험에 합격자를 다수 배출하며 전국 최대 규모의 중등교원 양성 대학으로 주목받았다. 매년 수많은 임용고시 합격자를 배출함으로써 1만2000여명의 현직 중등교원이 교육현장에서 활약 중이다. ▲높은 취업률 = 국립 종합대로써 취업에도 탄탄한 지원을 이어가고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홍진영이 장윤정을 꺾었다. 홍진영은 지난 7일 방송된 MBC뮤직 <가요시대>에서 12월의 트로트 차트 1위에 올랐다. 이날 방송은 홍진영과 장윤정의 1위 후보 격돌로 관심을 모았다. 홍진영은 신곡 ‘산다는 건’으로 장윤정의 5집 앨범 수록곡 ‘초혼’을 이겼다. 홍진영은 지난 11월 같은 차트에서도 ‘부기맨’으로 1위를 차지했었다. <가요시대>에서 두달 연속 1위를 차지한 것은 홍진영이 처음이다. 홍진영은 “좋은 음악으로 보답하는 가수가 되겠다”고 말했다. ‘산다는 건’ 인기…‘초혼’ 눌러 두 달 연속 트로트 차트 1위 영광 2009년 ‘사랑의 배터리’로 데뷔한 홍진영이 2013년 발표한 ‘부기맨’은 세상사에 어둡고 사람의 마음을 모르는 어리석은 사람이란 뜻의 우리말 ‘부기’와 영어 ‘Man’의 합성어로, 좋아하는 사람을 향한 설렘 가득한 두근거리는 속마음을 담았다. 브라스 사운드
[일요시사 사회팀] 박민우 기자 =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났다. 하지만 입시는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이다. 수능은 끝났지만 입시 일정을 준비해야 할 때다. 2015학년도 정시모집을 앞두고 지원해 볼 만한 대학을 소개한다. 충남대학교는 정부지원사업에서 소위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다. 올해 ▲대학특성화사업 ▲학부교육 선도대학(ACE) 육성사업 ▲2단계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 등 4관왕을 차지했다. 올해 4관왕 차지 여기에 지역선도대학 육성사업과 지역특성화 우수학과 사업에도 선정, 충남대의 특성화와 장기발전을 위해 토대를 쌓았다. 이러한 결과는 충남대가 중부권의 거점국립대학교로서 교육과 연구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 사통팔달의 교통여건의 갖춘 대전이라는 지리적 여건과 대덕연구개발특구, 세종특별자치시 등 대한민국의 새로운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는 대전·충청·세종 지역에서 거점 국립대학교의 역할을 하고 있다. 충남대는 “변화와 혁신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학교 구성원 모두의 노력이 있었기에 정부지원사업 그랜드슬램과 지역선도대학 육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트로트 여신’박주희가 방송과 행사무대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박주희는 최근 JTBC <집밥의 여왕-목청 좋은 여자들>에 출연해 한서경, 성은, 춘자와 함께 손맛 대결을 펼쳤다. 박주희는 ‘알로하 집밥’을 준비했고, 모두 만족스럽게 식사를 했다. 알로하 집밥은 장시간 비우는 집을 하와이처럼 안락한 휴식처로 만들고 싶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그만큼 행사가 많다는 얘기다. 소속사 측은 “박주희는 하루에 최소 3∼5개의 방송·행사에 출연하는 등 빽빽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며 “1년 중 300일 이상을 전국을 돌며 집 밖에서 활동한다”고 설명했다. 방송·행사 넘나들며 종횡무진 하루 최소 3∼5개 스케줄 소화 2001년 ‘럭키’로 데뷔한 박주희는 2005년 ‘자기야’에 이어 2012년 ‘섹시하게’, 지난해 ‘오빠야’등이 연달아 인기를 끌면서 트로트 여신의 자리에 올랐다. 특히 ‘오빠야&rsquo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6인조 걸그룹 헬로비너스(나라-앨리스-라임-유영-서영-여름)가 섹시하게 돌아왔다. 헬로비너스는 지난 6일 새로운 음악과 새로운 비주얼로 무장한 새 싱글 ‘끈적끈적’을 발표했다. 지난 2년간 ‘차 마실래?’ ‘오늘 뭐해?’ ‘비너스’ 등의 곡을 통해 상큼 발랄한 이미지로 사랑 받아왔던 헬로비너스는 신곡 ‘끈적끈적’을 통해 시크하고 당당한 이미지와 소녀에서 여자로 성장한 여성미를 동시에 표현했다. ‘끈적끈적’은 히트 메이커 용감한 형제와 코끼리왕국의 합작으로 완성된 레트로 사운드의 힙합 곡이다. 세련된 멜로디와 반복되는 훅(Hook)을 통해 한 번만 들어도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중독성을 가졌다. 사랑하는 사람과 달콤한 시간을 보내고 싶은 마음을 녹아버린 캔디, 초콜릿 등에 비유한 직설적인 가사가 인상적이다. 최강 미모 걸그룹 1년 만에 컴백 팀 재정비 마치고 재도약 스타트 1년 여의 공백기를 거쳐 새롭게 컴백한 헬로비너스의 가장 큰 변화는 이번 앨범 활동부터 새로운 멤버 서영·여름이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1986년생 3대 섹시녀 화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주인공은 이채영·이태임·클라라. 이들의 몸매는 지난 1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언급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해치지 않아요’ 특집으로 꾸며진 <라디오스타>엔 배우 김뢰하, 김원해, 이철민, 이채영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MC 김구라는 “86년생 3대 섹시 이채영·이태임·클라라가 있다. 다 키도 크고 비율도 좋다. 실제 몸매를 보면 어떠냐”고 질문했다. 이채영·이태임·클라라 3인 화보 화제 ‘막상막하’ 28세 동갑내기 매혹적 라인 이채영은 “다들 실제로 봐도 예쁘다. 키도 크고 다리도 길고 다 비슷비슷하다. 두 분 다 너무 훌륭하다”며 “솔직히 우리가 몸매로 주목받는 건 앞으로 3년 안에 끝인 것 같다. 외형적인 매력은 한계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섹시 화보나 드라마 수영장신으로 나도 모르게 섹시 아이콘이 됐다”며
[일요시사 사회2팀] 박민우 기자 =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났다. 하지만 입시는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이다. 수능 이후 치러지는 논술고사나 적성고사 등이 남아있기 때문이다. 고교 재학생이라면 학교에 따라서 2학기 기말고사를 보게 되므로 마지막 대비의 끈을 놓아서는 안 된다. 수능은 끝났지만 다음 입시 일정을 준비할 때다. 최근 들어 대학별 논술고사는 고교 교육과정 중심의 출제가 강화됐다. 난이도가 종전에 비해 평이해지는 만큼 변화된 경향에 맞춰 대비해야 한다. 적성고사도 최근 경향은 언어, 수리 영역의 경우에 고2 수준의 수능 시험 정도로 교과 과정 출제가 강화됐다. 외국어(영어) 영역 출제 대학도 많아진 점도 염두에 두어야 한다. 가채점 결과 분석 객관적 위치 파악 수능이 끝났으니 우선 가채점 결과를 분석해 자신의 성적에 대한 객관적인 위치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바탕으로 수능 이후에 실시되는 논술고사와 적성고사 등 대학별 고사에 응시할 것인지, 정시로 지원할 대학은 어느 곳인지 판단해야 한다. 2015 수능 가채점을 했다면 올해 수능이 평이하게 출제 됐는지와 EBS 체감 연계 정도를 살펴보아야 한다. 특히 각 영역(유형)별, 과목별 등
[일요시사 사회팀] 박민우 기자 = 울산대학교는 1970년 고 정주영 현대그룹 창업자가 ‘공업입국’실현을 위한 고급 기술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이후 지역사회의 요구에 부응해 1985년 종합대학교로 승격했다. 현재 11개 단과대학, 6개 대학원에 1만7000여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울산대 한국 대학 최초로 ‘말콤 볼드리지(Malcolm Baldrige)’품질기준을 적용한 교육품질 혁신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미국 국가품질상에서 출발해 현재 미국 40개 주의 대학교와 보건의료기관에서 적용되고 있다. 11개 단과대학 ▲고품질 교육 = 울산대는 교육 및 행정서비스 분야에서 획기적인 성과를 얻으면서 교육인적자원부의 ‘교육개혁추진 우수대학’에 5년 연속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와 함께 2003년도부터 한국공학교육인증원의 인증을 얻어 공학실무를 담당할 준비가 되어 있음을 보증하는 공학교육인증제(ABEEK)를 시행하고 있다. ▲세계·국제화 교육 = 한 학기동안 해외 자매대학에서 수학하는 프로그램으로서 국내 대학 교육의 전범이 된 해외현장학습은 울산대학교의 가장 큰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신인배우 이유영이 충무로 유망주로 떠오르고 있다. 이유영은 스크린 첫 주연을 맡은 영화 <봄>(감독 조근현)에서 파격적인 전라 노출로 화제가 되고 있다. 오는 11월20일 개봉 예정인 <봄>은 베트남전이 한창이던 1960년대 말 몸이 서서히 마비되는 병에 걸린 조각가 준구(박용우)와 그런 남편을 안타까워하는 정숙(김서형), 남편을 잃고 가난과 폭력 아래 힘겹게 두 아이를 키우는 민경(이유영)의 이야기다. 삶의 의미를 잃어버린 준구를 위해 정숙은 새로운 모델을 찾아나서고, 기구한 사연을 지닌 민경을 누드모델로 데려오면서 남편의 꺼져가던 예술혼을 되살린다는 줄거리다. 첫 주인공 맡은 영화 <봄> 파격적인 전라 노출 화제 이 영화는 이유영의 활약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유영은 지난달 30일 서울 CGV 왕십리점에서 열린 언론시사회에서 노출 연기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노출에 대해 집중되거나 하면 속상할 것 같다”며 “시나리오를 처음 읽고 노출이란 생각을 못했다. 어떤 식의 노출이어도 아름답게 보여질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25세(198
[일요시사 사회팀] 박민우 기자 = 국립 금오공과대학교(총장 김영식)는 구미 국가산업단지에서 필요한 ‘전문화된 고급 기술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1980년 박정희 대통령에 의해 설립됐다. 전국 유일의 국립 특성화 공과대학으로, 현재 재적생 9700여명의 대학으로 성장했다. 2005년 20여만평의 양호동 캠퍼스로 이전해 최첨단 교육시설과 생활관을 갖춘 쾌적한 교육환경을 완비했다. 이러한 바탕 위에서 선정된 대학 특성화 사업 등 각종 국책사업은 금오공대의 잠재된 능력을 보여주는 쾌거라고 할 수 있다. 국가 산업단지의 우수한 입지적 여건에 우수한 연구역량을 갖춘 교수진, 창의적 사고력을 지닌 인재의 유기적인 조합은 사회가 요구하는 전문화된 융합형 기술인재를 양성하는 초석이 되고 있다. 이와 같은 선순환 구조의 틀은 ‘교육역량강화사업’ ‘LINC사업’ ‘ACE사업’을 석권하는 촉매제가 되어 전국 13개 대학만이 영예를 안은 ‘트리플 크라운 대학’의 위업을 달성하게 했다. 올해엔 특성화사업과 창조 ICT융합인재양성사업 등에 선정된 쾌거를 이뤘다. 창조경제와 상통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실력파 트로트 가수 한가을이 진정성과 가창력이 돋보이는 음악으로 돌아왔다. 한가을은 지난 22일 두 번째 싱글앨범 ‘사랑 무서운 거야’를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공개했다. 이번 노래는 지난 4월 발표한 첫 번째 싱글앨범 ‘어쩜 좋아’에서 선보인 밝고 명량한 모습과는 반전된 매력을 볼 수 있는 곡이다. 앞서 보여주지 않았던 한가을만의 짙은 감성과 애절한 가창력을 여실히 느낄 수 있다. ‘어쩜 좋아’는 밝고 상쾌한 느낌의 흥겨운 세미 트로트 곡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중독성이 강한 곡이다. 두번째 싱글 ‘사랑 무서운 거야’ 짙은 감성 표현에 애절한 가창력 이번에 선보인 ‘사랑 무서운 거야’는 팝(POP), OST,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에 걸쳐 음악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는 ‘휘’가 프로듀싱 했다. 어쿠스틱 편곡이 돋보인다는 평이다. 어쿠스틱 피아노와 기타가 주를 이루어 끌고 가는 ‘사랑 무서운 거야’는 악기들의 아름다운 선율과 더불어 작업에 참여했던 국내 최정상 음악
[일요시사 문화팀] 박민우 기자 = 신해철 사망, 후배 가수들 '허탈한 심경' '그런 슬픈표정하지 말아요 난 포기하지않아요 그래도 우리들의 만남엔 후회없겠죠 어렵고 또 험한 길을 걸어도 나는 그대를 사랑해요' (데뷔 음반 '모노크롬' 수록곡 '슬픈 표정하지 말아요') '마왕' 신해철(46)이 27일 오후 8시19분께 끝내 서울아산병원에서 저산소 허혈성 뇌 손상으로 사망하면서 연예계의 애도가 SNS 등을 통해 잇따르고 있다. 윤도현은 이날 보도 직후 트위터를 통해 "실감은 안 나고 가슴은 멈칫멈칫하고 난 형한테 마음의 빚도 있고. 남은 가족분들은 얼마나 더 허망할까요? 한국 록의 큰 별이 떠나갔습니다. 해철이 형, 미안해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적었다. 듀오 '더 클래식' 멤버 김광진 역시 "신해철 님이 세상을 떠났군요. 우리 모두 그를 그리워할 것입니다. 그의 노래와 많은 추억이 있는 사람들과 함께 그의 명복을 빌겠습니다"라고 남겼다. 가수 윤건도 "한국음악계의 큰 별이신 신해철 선배님을 애도하며 지금 선배님의 민물장어의 꿈을 듣고 있습니다. 부디 하늘나라에서 편히 영면하소서"라고 남겼다. J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3인조 트로트 걸그룹 미쓰트로트가 인기몰이 중이다. 아름, 다교, 현진으로 이루어진 미쓰트로트는 최근 ‘집에 안 들어갈꺼야’란 곡을 발표했다. 이 노래는 힙합 뮤지션 ‘프리스타일’의 SNS 지원을 받아 한때 네이트 뮤직 음원차트 1위에 오르기도 했다. 트로트 판에 출사표를 던진 미쓰트로트는 사실 행사 관계자들에게는 꽤 이름이 알려진 팀이다. 음반 발매 전부터 100회가 넘는 공연 무대에 오르며 행사장의 블루칩으로 정평이 나 있다. 여기에 대한민국 최고의 힙합 뮤지션 프리스타일이 프로듀서를 책임지면서 팀의 색깔이 정해졌다. 코믹한 댄스트로트 인기 행사계에선 이미 유명스타 100회 넘는 공연무대 올라 댄스 트로트란 생소한 음악장르에 코믹한 가사를 붙여 듣는 이로 하여금 미소를 띠게 만드는 이들의 음악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흥’이다. 이들의 음악을 듣고 있노라면 절로 어깨가 들썩거리며 즐거워진다. 타이틀곡 ‘집에 안 들어갈꺼야’는 신나는 댄스 비트에 트로트 멜로디가 어우러진 곡이다. 프리스타일 지오가 작사, 작곡, 편곡한 곡으로 세련미 넘치는
[일요시사 문화팀] 박민우 기자 = "일어나라, 마왕" 신해철 중환자실서 여전히 의식 불명 국내 가요계에서 '마왕'으로 불리는 가수 신해철(46)의 상태가 23일, 여전히 위중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해철을 진료하고 있는 서울아산병원 담당의료진은 이날 오후, 신해철 소속사 KCA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아직 의식은 전혀 없고 동공반사도 여전히 없는 위중한 상태"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수술 후 혈압은 혈압상승제 없이도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고 전했다. 서울아산병원에 따르면 신해철은 전날 오후 2시께 서울아산병원 응급실로 이송됐다. 아산병원 측은 "당시 무의식이었으며 동공반사 및 자발호흡이 없는 위중한 상태였다. 혈압은 고용량의 혈압상승제가 투여되면서 (정상적으로) 유지됐다"고 말했다. 병원 관계자는 "향후 수일 내에 추가적인 손상 부위 확인 및 열어놓은 복강을 폐복 또는 부분 폐복을 위해 추가 수술을 계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뇌손상 정도를 파악하고 최소화 하기 위해 여러 과의 협진을 받아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회복 정도는 장기간의 경과 관찰이 필요한
[일요시사 문화팀] 박민우 기자 = 신해철 수술 "경과는 더 지켜봐야…" 가수 신해철(46)의 갑작스런 수술 소식이 팬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심장 이상으로 심폐소생술을 받고 응급실로 옮겨졌던 신해철은 22일 오후 8시부터 11시까지 3시간에 걸쳐 수술을 받았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날 밤 "신해철이 수술을 마치고 회복실로 옮겨졌다. 자세한 사항은 경과를 지켜봐야 알 수 있을 것 같다"며 "수술 부위는 심장이 아닌 복부다. 현재 가족 이외에는 면회가 되지 않는 상황이라 자세한 사항은 파악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가요계에 따르면, 신해철은 최근 병원에서 장협착 증세로 수술을 받았다. 장 자체의 변화 또는 외부에서 압박을 당해 협착을 일으키는 증세다. 수술 이후 지속해서 고통을 호소하던 신해철은 이날 새벽 병원에 재입원, 오후 1시께 심장 이상으로 심폐소생술을 받은 뒤 서울아산병원 응급센터 중환자실로 이송됐다. 신해철은 최근 강도 높은 다이어트를 진행 중이었다. 전날 자신의 트위터에 "다요트(다이어트) 3주간 1차 프로그램 종료"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