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21 16:43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제철 만난 야한 영화들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한 해 스크린을 달군 최고의 ‘19금’영화가 선정돼 시선을 끌고 있다. 파격적인 정사신으로 화제를 모은 작품은 뭐가 있을까. 2015년 최고의 ‘19금’영화가 선정됐다. 케이블TV가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VOD 정보 가이드채널 <야한수다>를 통해 지난해 방송된 작품을 대상으로 엄선했다. 거친 숨소리 ‘굿’ 배우 이화선과 개그우먼 이태영이 진행하는 <야한수다>는 격주로 극장 개봉 ‘19금’영화를 분석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특집 어워드는 지난 12월25일 방송됐다. 방송에 따르면 ‘시선집중 스타상’은 <동창회의 목적> 김유연에게 돌아갔다. 레이싱모델 출신으로 출연 전부터 관객들의 기대를 모았던 김유연은 기대만큼 실제 관람 후 만족도도 충분했다는 평을 받았다. <동창회의 목적>은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에 공식 초정 받을 만큼 작품성을 인정받았는데, 김유연과 남자 주인공의 정사신이 실제가 아니냐는 논란이 일기도 했다. ‘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활발히 활동 중인 아이돌 가수의 ‘과거’가 폭로됐다. 어릴 적 술파티를 벌이는 사진 등 비행 흔적이 엿보인다. 안그래도 일진설이 돈 바 있어 논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를 아는지 모르는지 소속사는 감싸기에 급급하다. 아이돌 그룹 멤버 A군의 ‘지저분한’과거가 공개됐다. 친구들과 술을 마시고 담배를 피우는 폭로성 사진이 인터넷에 올라온 것.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에 A군의 사진이 여러 장 게재됐다. 일진설 맞나? 문제는 당시 A군은 중학생이었다는 점이다. 앳된 학생들이 소주와 맥주를 마시는 모습이 담겼다. 술자리에서 담배를 피우기도 했다. 게시자는 “담배를 피우고 술 먹고…”란 글도 함께 올렸다. 이어 “여자도 발로 찬 XXX”라고 덧붙였다. 또 “완전 XXX였다. TV 나올 때마다 속 터진다”고 털어놨다. 게시자는 이같은 A군의 인성을 지적하는 글을 처음 올렸다가 ‘증거가 있냐’는 비판이 일자 ‘2009년 중학교 졸업식 때’라며 문제의 사진을 대거 공개했다. 그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트롯돌’ 이아영이 트로트계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이아영은 최근 신곡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이번에 낸 신곡은 ‘알콩달콩’과 ‘녹아’ 2곡이다. ‘알콩달콩’은 수많은 트로트 히트곡을 만들어낸 정의송 작곡가와 정동진 작사가의 작품.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설레는 마음을 귀엽고 재밌는 가사로 표현한 세미 트로트곡이다. 이아영 특유의 가창력으로 파워풀하면서도 통통 튀는 표현으로 누구나 한 번 들으면 기억할만하다. 2개 신곡 발표하고 본격적 활동 트로트계에 신선한 바람 일으켜 ‘녹아’는 이 앨범의 프로듀서인 장영수와 장르를 가리지 않는 왕성한 작품 활동으로 사랑받고 있는 4번타자와 조성현의 공동작품이다. 젊고 섹시하면서도 원숙미가 느껴지는 이아영만의 개성에 애절한 멜로디 세련된 편곡이 어우러진 곡이다. 소속사 측은 “이아영은 ‘알콩달콩’과 ‘녹아’발표와 함께 라이브 무대는 물론 라디오와 방송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파워
[일요시사 취재1팀] 박창민 기자 = 현대차가 달라졌다. 경영자들이 직접 나서 고객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안티팬까지 끌어안은 모습. 오해는 풀고 반성할 건 반성한다는 모드다. 쿨하게 변한 현대차의 커뮤니케이션 프로그램을 담아봤다. 현대차는 지난 10월부터 자사에 대해 부정적 인식을 가지고 있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마음드림’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현대차 대표이사 김충호 사장을 시작으로 연구개발본부장 권문식 부회장, 국내영업본부장 곽진 부사장 등이 차례로 주관했다. “현대차 좋아하지 않아도 다가간다” ▲‘마음드림’행사 = 마음드림은 현대차의 진솔한 마음을 고객에게 드린다는 표면적인 의미와 영어단어 ‘드림(Dream)’을 활용해 고객과 현대차의 꿈과 미래를 이야기한다는 중의적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신청 고객들을 대상으로 남양연구소 투어 프로그램을 통해 충돌시험장, 주행시험장, 수밀 테스트 및 품질확보동 견학, 담당 연구원들과 질의응답, 내년 출시될 친환경 자동차 ‘아이오닉’최초 공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도록 했다. 투어 종료 후 별도의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신데렐라가 된 느낌이에요.” 임지우가 로드걸 선발대회에서 최종 우승했다. 임지우는 지난 26일 중국에서 열린 ‘XIAOMI ROAD FC 027 IN CHINA’무대에 섰다. 또 중국에서 자체 진행한 ROAD FC 오디션 프로그램의 매니저로 출연했다. 로드걸 선발대회는 지난 3일 모집공고가 난 시점부터 마감일까지 총 150명이 지원했다. 1차로 지원 서류와 프로필 사진 심사로 추려진 총 9명의 로드걸 후보자들이 예선에 참가해 총 6명의 후보자가 선발됐다. 로드FC 선발대회 최종 우승 150명 참가자 제치고 영광 3차에 한소울, 임지우, 박하, 미소 등 4명의 후보자가 올라 마지막 결선을 통해 임지우가 우승을 거머쥐었다. 준우승을 차지한 한소율도 로드걸로 이름을 올렸다. 임지우는 “로드걸이 될 거라고 생각하지 못했는데, 꿈만 같다. 꼭 신데렐라가 된 느낌”이라며 “응원해주신 분들께 너무나 감사하다. 최슬기, 박시현처럼 멋진 로드걸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국내 최고의 레이싱퀸들이 모였다. 보고만 있어도 시원한 ‘라인 대결’이 펼쳐졌다. 지난 16일 오후 서울 중구 라비두스에서 열린 ‘제4회 한국 레이싱모델 어워즈 2015’에 참가한 레이싱모델들이 도발적이고 섹시한 포즈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국레이싱모델어워즈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미스디카가 주관한 행사는 2015년 한 해 동안 열린 모터스포츠, 모터쇼, 각종 자동차 행사 등에서 뛰어난 활동을 보여준 레이싱모델에게 상을 수여하는 시상식으로 올해로 벌써 4회째를 맞았다. 한국 레이싱 모델 어워즈 개최 국내 최고 30여명 참석해 성황 레이싱모델을 사랑하는 많은 팬들의 관심이 뜨거운 대회로도 널리 알려지고 있다. 조직위가 투표를 통해 수상자를 결정했다. 국내 유일의 레이싱모델어워즈인 이번 시상식엔 최고 인기 레이싱모델들과 함께 올해 데뷔한 신인 모델들 30여명이 참석했다. 인기 걸그룹 포켓걸스의 축하공연도 화려하게 펼쳐졌다. 본 시상식에서 영예의 대상은 한가은이 차지했다. 한가은은 서울모터쇼, 서울오토살롱, 지스타, 모터스포츠 대회 등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지난 대회에선 허윤미가 대상을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트로트 가수 은하수(본명 박은화)가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은하수는 최근 신곡 ‘못참아’를 발표하고 활동에 나섰다. ‘못참아’는 경쾌한 폴카리듬과 함께 은하수의 감성보컬이 물 흐르듯 전개된다. 특히 전주와 간주의 바이올린 연주는 마치 사랑이란 감정에 대한 밀당을 보여주는 듯하다. 때론 수줍게, 때론 애절하게 표현하는 은하수의 보컬은 팔색조의 매력을 자랑한다. 신곡 ‘못참아’ 발표 트로트계 돌풍 예고 이 음반을 위해 드럼의 강수호, 베이스의 신현권, 코러스의 김현아, 기타의 이태욱, 스트링의 잼스트링 등 국내최고의 세션맨들이 뭉쳤다. 조항조 ‘사랑꽃’, 홍진영 ‘내 나이가 어때서’, 장윤정 ‘애원’ 등 트로트뿐만 아니라 드라마 <구가의 서> 수지 ‘나를 잊지 말아요’, <왕가네 식구들> 유리상자 ‘사랑인가 봅니다’ 등 OST로 유명한 작곡가 김경범이 프로듀서를 맡았다. 김경범은 “트로트 시장도 점점 고급스러운 웰메이드 음악으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성인용품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남 눈치 안보는 인터넷 쇼핑이 쉬워진 탓. 자위용품을 찾는 여성들이 많아졌기 때문이란 분석도 있다. 성인용품은 더 이상 남성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여성 고객들이 많아졌다는 얘기다. 인터넷 오픈마켓 옥션에 따르면 올해 여성용 성인용품 판매율은 약 100% 증가가 예상된다. 2013년엔 전년대비 197%, 지난해의 경우 128% 증가하는 등 매년 2∼3배씩 판매가 늘고 있다. 30대녀가 단골 30대 여성의 구매 비중이 36%로 가장 많았다. 이어 40대(35%), 20대(14%), 50대(11%), 60대 이상(3%) 순이었다. 반면 남성용 성인용품 증가율은 여성의 절반 수준에 불과하다. 2013년과 지난해 각각 전년대비 55%, 60% 증가했다. 올해는 약 50% 늘 것으로 예상된다. 성인용품 여성시대는 다른 사례로도 증명된다. CJ헬로비전에 따르면 모바일을 이용한 성인물 이용자 가운데 65%가 여성이었다. 남성은 35%에 그쳤다. SK플레닛이 제공하는 성인영화 소비 비중 역시 여성이 65%, 남성이 35%로 나타났다. 그렇다면 여성이 가장 많이 찾는 성인용품은 무엇일까. 성인용품 관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몸짱 열풍이 식지 않고 있다.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는 몸짱들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남다른 외모는 기본. 늘씬한 키와 건강미 넘치는 황금 비율의 ‘핏걸’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바야흐로 건강미인 시대다. ‘섹시 작렬’글래머 몸짱들이 대세. 그 인기를 반영하듯 최근 국내 최초로 피트니스 선수단이 생겨 시선이 쏠리고 있다. 국내 최초 출범 휠라코리아는 지난 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피트니스 선수단인 ‘휠라핏(FILA FIT)’선수단을 창단했다. 선수단은 구세경, 이나영, 신봉주, 박송이, 한솔 등 여성 보디빌더 및 전문 피트니스대회(머슬마니아, 나바코리아, WBC 등) 출전 경력이 있는 피트니스 선수 5인으로 구성됐다. 구세경은 국내 몇 안 되는 머슬마니아 비키니 프로선수다. 지난 9월 머슬마니아 아시아 챔피언십에서 미즈비키니 오버롤 챔피언, 미즈비키니 쇼트 1위를 차지했다. 이나영은 지난달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2015 머슬마니아 세계대회’미즈비키니 종목에 출전, 미디움 부문 톱10에 선정된 실력파다. 박송이는
[일요시사 취재팀] 박민우 기자 = DJ정부 당시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최규선씨. ‘최규선 게이트’의 장본인인 그의 이름이 다시 회자되고 있다. 또 돈 문제로 얽히고설킨 모양이다. 유아이에너지·썬코어 회장을 맡고 있는 최규선씨가 또 검찰에 불려 다닐 처지에 놓였다. 그를 둘러싼 의혹은 두 가지다. 각 사업장의 다른 동업자가 제기한 사기와 횡령·배임 건이다. “음해다” 반박 먼저 사기 혐의는 전북 전주에 있는 J건설이 ‘썬코어 회장’에게 당했다는 내용이다. J건설은 14억원대 사기 혐의로 최씨를 고소했고, 서울중앙지검 조사1부(부장 조종태)는 지난 8일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J건설은 고소장에서 “지난해 5월∼올해 3월 사우디아라비아 항만터널 공사 수행 도중 잦은 설계변경으로 어려움에 처했다”며 “그때 최씨가 사우디아라비아 왕자 등에게 로비해 공사가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해주겠다면서 5억7000여만원을 받아 가로챘다”고 주장했다. 뿐만 아니라 J건설은 “최씨가 2014년 7∼9월 사우디 영사관 신축공사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청순한 외모에 뽕끼가….’ 트로트 가수 정해진(본명 정지연)이 ‘반전 매력’으로 시선을 끌고 있다. 정해진은 최근 첫 정규앨범 ‘곁에 있어도’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앨범은 총 10곡의 수록곡으로 구성돼 있다. 작곡가 김인효와 가수 추가열, 작사가 임휘, 그리고 정준 시인 등 최고의 드림팀이 뭉쳤다는 평이다. 정규앨범 발표 본격적 활동 시원한 가창력 애잔한 감성 타이틀곡 ‘바로 나’는 밝고 경쾌한 분위기의 신나는 곡으로, 힘든 세상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보내는 긍정 메시지를 담았다. ‘곁에 있어도’ 는 항상 곁에 있어도 늘 모자라고 더 갖고 싶은 사랑을 부드러운 피아노 선율과 짙은 가사 속에 녹여낸 미디엄 템포의 트로트 곡이다. ‘위로’는 애절한 멜로디에 절제된 감성과 발성으로 떠난 사랑의 위로를 기다리는 한 여자의 가슴 시린 사랑 이야기를 담았다. 이외에도 ‘사랑’ ‘봄꽃향연’ 등 정해진이 대중들의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포르노 배우 메구리가 현해탄을 건넌다. 한국에서 팬미팅을 열기 위해서다. 그녀의 영화에 빠져 사는 네티즌들은 난리도 아니다. ‘AV 덕후’란 이름으로 대동단결할 태세다. ‘AV 여왕이 납신다.’ 벌써부터 난리다. 일본 AV(어덜트 비디오, Adult Video) 스타 메구리의 방한 소식에 팬들이 들썩이고 있다. 국내 팬미팅 일정이 잡힌 것. G컵의 위엄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와이고수는 오는 12월12일과 13일 유명 포르노 배우 메구리(Meguri)의 팬미팅을 연다고 밝혔다. 팬미팅 초안에 따르면 팬미팅은 1·2차로 나눠 역삼동의 한 호텔에서 열린다. 토크, 게임, 악수, 셀카 촬영 등이 진행된다. 참여자 중 2명을 추첨해 행사 종료 후 간단한 뒷풀이 행사도 가질 예정이다. 참가비는 각각 3만원(2시간), 8만원(4시간). 주최 측은 “수익이 아니라 초청 비용 등에 사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아직 확정된 사항이 아닌 조사단계”라며 “가신청 인원수로 팬미팅 진행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니 꼭 참석 가능한 사람만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이미 트로트 바닥에 소문난 실력자 민하리(본명 민가빈)가 데뷔했다. 민하리가 최근 미니앨범 <Enjoy Life>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1년의 준비 끝에 완성된 앨범으로, 민하리의 많은 고심과 노력의 흔적이 묻어있다는 평을 받았다. 신곡 ‘꽃바람’은 쉽고 서정적인 멜로디에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인생사를 담은 가사를 조합했다. 짧고 쉽게 외워지는 가사가 포인트. 남녀노소 즐기기에 손색이 없다. 한 번 들으면 계속 듣게 되는 중독성 강한 노래다. 민하리의 고운음색과 잘 어우러져 듣고 나면 기분이 좋아지는 ‘힐링송’이다. ‘꽃바람’ 발표하고 본격 활동 각종 가요제 휩쓴 실력 자랑 수록곡 ‘내가’는 1979년 MBC대학가요제 대상곡을 다시 한번 재조명한 곡이다. 이 곡은 가수 김학래를 단숨에 스타로 만든 불후의 명곡으로, 민하리가 평소 김학래 팬이었던 부모를 위해 특별히 작업했다. 장윤정의 ‘왔구나 왔어’를 편곡했던 구희상이 원곡을 크게 훼손하지 않는 선에서 더욱 당차고 힘 있게 편곡했다. 소속사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오피녀들의 도발이 계속되고 있다. 돈자랑이 문제. 성매매로 번 돈을 공개해 논란이 일고 있다.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오피스텔 성매매를 하는 여성, 이른바 ‘오피녀’의 돈자랑이 도마에 올랐다. 한 여성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노가다해서 돈 벌고 왔어요’란 제목의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하루 번돈 ‘허걱’ 여성은 “오피 야간조 5시간. 퇴근길에 맥도날드에서 햄버거 사 와서 먹고 있네요. 노가다 끝나면 왜 이렇게 배가 고픈지. 먹어도 먹어도 자동 다이어트”라고 썼다. 그러면서 패스트푸드 음료와 만원, 오만원으로 68만원의 지폐 다발이 찍힌 인증사진을 올렸다. ‘오피 야간조’는 야간 시간대에 오피스텔에서 성매매를 하는 것을 의미한다. 성매매로 번 돈을 자랑한 셈이다. 오피녀는 오피스텔 성매매를 지칭하는 은어다. 성매매특별법 이후 단속이 심해지자 일종의 풍선효과로 오피스텔 성매매가 기승을 부리기 시작했다. 처음 서울에서 유행하다 우후죽순 지방으로까지 확대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문제는 또 있다. 바로 일부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새둥지를 튼 트로트 가수 김민채가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김민채는 최근 새 장르인 K팝 트로트 ‘싸인해주세요’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새 둥지 틀고 돌풍 예고 신곡은 김혜연의 ‘서울대전대구부산’과 박현빈의 ‘빠라빠바’ 등을 작곡한 정의송이 작곡하고 편곡까지 참여했다. 정의송은 성인가요계 ‘미다스의 손’으로 불린다. 김민채는 정의송이 설립한 BS엔터테인먼트의 1호 가수다. ‘싸인해주세요’는 여자가 남자에게 자기만을 사랑해 달라는 애교 섞인 요구와 사랑에 대한 상대방의 진심을 확인하고 싶다는 내용을 담았다. 두 번째 트랙 ‘빙빙빙’은 살금살금 다가와 속삭인 달콤한 사랑이지만 어느샌가 멀리 사라져버리자 이에 아파하는 여자의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새 장르 K팝 트로트 개척 운동으로 다져진 S라인 소속사 측은 “김민채가 운동으로 다져진 아담하고 다부진 S라인 몸매에서 뿜어져 나오는 파워풀한 목소리로 식상한 성인가요에 K팝 트로트라는 새로운 장르 개척에 나섰다”며 &ldq
[일요시사 경제팀] 박민우 기자 = 정부가 수입차 업계의 눈치를 보는 형국이다. 탈세와 보험료 문제를 바로 잡겠다던 의지는 온 데 간 데 없다. 헛발질만 하는 모습. 이러다 흐지부지 그냥 넘어갈 수도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수입차 판매가 사상 최대를 기록 중이다. 경기불황에도 수입차 비중은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올해 국내 수입차 판매량이 사상 처음 20만대를 돌파할 것으로 추산된다. 불티나는 수입차 사상 최대 판매 올해 들어 지난 10월까지 수입차 판매량은 19만6543대로, 이미 지난해 판매량을 넘어섰다. 올 수입차 판매량은 폭스바겐의 배출가스 조작 사태에도 불구하고 지난해(19만6359대)보다 20% 가까이 성장한 23만5000대로 역대 최대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수입차 점유율은 15.8%. 20%선까지 위협하는 상황이다. 내년엔 올해보다 8.5% 증가한 25만5000대를 돌파할 전망이다. 협회 측은 “다양한 차종, 뛰어난 성능, 매력적인 디자인, 비교적 저렴한 가격 등이 수입차의 인기요인으로 꼽힌다”며 “특히 주요 소비층이 20∼30대로 올라선 것도 수입차의 성장을 이끌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찬바람이 불면 뜨거운 영화가 뜬다. 파격적인 19금 정사신이 담긴 야한 영화들이 쏟아지고 있다. 화끈한 영화들이 관객을 기다리고 있다. 뜨끈뜨끈한 멜로물의 계절이 돌아왔다. 극장가는 배우들이 속살을 드러낸 멜로 영화들이 줄줄이 개봉을 준비 중이다. 다채로운 러브 스토리부터 남녀의 격정적 로맨스까지. 다양한 19금 영화들이 극장가를 찾는다. 거친 숨소리가… 시선을 끄는 작품은 <세상끝의 사랑> <나도 때론 포르노그라피의 주인공이고 싶다> 등이다. 조동혁과 한은정, 공예지가 출연한 <세상끝의 사랑>은 자신의 사랑을 놓치고 싶지 않은 여자와 과거의 상처를 품고 사는 아이, 두 여자를 사랑하게 된 남자의 이야기로 어긋난 사랑으로 인해 파국을 맞는 세 사람의 이야기를 그렸다. <나도 때론…>은 1999년 성에 대한 솔직한 내용으로 화제를 모았던 서갑숙의 에세이를 토대로 만든 작품이다. 버림받은 여자가 사랑받는 여자로 다시 태어나는 과정을 담았다. 두 작품 외에도 뜨거운 영화는 또 있다. 배우들의 파격적인 정사신이 담긴 <맛있는 비행> <핫섹토크>
<일요시사 취재1팀> 박창민 기자 = ‘트롯계 베이글녀’ 장미가 초심으로 돌아가 신발끈을 고쳐 맸다. 장미는 지난 8월 발표한 ‘꿀이다’란 노래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애교 넘치는 목소리 ‘꿀이다’는 브라스 솔로의 샘플링과 세션맨이 직접 연주한 어쿠스틱 트롬본의 연주 조합으로 첫 소절부터 대중의 귀를 사로잡는다. 한국 특유의 트로트와 하우스 기반의 EDM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새로운 개념의 록 사운비트를 가미한 댄스곡이다. 꿀이다는 경상도 사투리로 ‘좋다’ ‘굉장하다’의 뜻으로 사용된다. 장미의 꿀이다는 인생에 있어 한 번뿐인 운명적인 사랑을 담은 언어로 표현됐다. 경쾌한 멜로디와 애교 넘치는 보이스에 시원한 고음이 흥을 더 한다. 한번 들으면 신세대와 기성세대가 자연스럽게 즐길 수 있다는 게 소속사의 설명이다. 1999년 데뷔한 12년차 가수 초심으로 돌아가 본격 활동 올해 31세(1984년생)인 장미는 12년차 가수다. 동덕여대 방송연예과를 졸업하고 1999년 연예계에 데뷔했다. '리트머스' '자자' '쓰리쓰리' 팡팡걸스 멤버로 활동하다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가수 장윤정이 또 논란의 중심에 섰다. 다시 시작된 어머니의 폭로가 발단이 됐다. 딸을 못 잡아먹어 안달 난 모양새. 물고 뜯고 난리도 아니다. 장윤정과 육흥복씨, 모녀간 싸움이 벌어진 것은 2013년 5월. SBS <힐링캠프>에 출연한 장윤정이 제작진과의 사전 인터뷰에서 가족으로 인한 재산 탕진 등에 대해 이야기한 것이 도화선이 됐다. 화해는 없다? 곧바로 어머니 육씨가 반격에 나섰다. 그동안 장윤정과 있었던 일까지 털어놔 사건이 일파만파 커졌다. 문제는 ‘돈’. 중간에 남동생이 끼면서 진흙탕 싸움으로 번졌다. 이후 양측의 폭로전이 오갔고, 고소·고발이 이어졌다. 법정다툼 결과 장윤정이 승기를 잡으면서 사태는 잠잠해졌다. 장윤정은 출산 후 방송활동을 재개했다. 육씨는 모든 걸 포기하고 조용히 사는 듯싶었다. 이도 잠시. 장윤정이 또 논란의 중심에 섰다. 어머니의 폭로가 발단이 됐다. 육씨가 최근 다시 언론에 등장, “(장윤정을) 사랑한다” “딸에겐 아무런 잘못이 없다” “손자 한 번 안아보고 죽는 것이 소원”이라고
[일요시사 사진팀] 홍금표 기자 = 한국모델협회가 주최하고 코리아레이싱모델그룹이 주관한 ‘제1회 코리아레이싱모델 쇼 & 컨테스트’가 지난 4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렸다. 대회는 기존 레이싱모델 이미지의 변화를 꾀하며 ‘challenge&change’란 콘셉트로 개최됐다. 사회는 가수 김진표, 배우이자 레이서 이화선, 레이싱모델 허윤미가 맡았다. 레이싱모델 엄지아, 장인영, 은빈, 주다하, 서진아, 이효영, 강이나 등 현역 레이싱모델들의 다채로운 쇼가 펼쳐졌다. 가수 김장훈, 팝페라 가수 주나(joona) 등의 축하무대와 나인뮤지스 출신 DJ라나와 레이싱모델들로 이뤄진 그룹 PPL의 오프닝 무대도 선보였다. 제1회 코리아레이싱모델 쇼 & 컨테스트본선진출자 30명 수영복·드레스로 심사 수영복과 바이크 쇼, 어슬레저룩 쇼, 드레스 쇼로 심사가 이뤄졌다. 협찬사의 제품과의 접목을 통해 다양한 시장으로의 진출을 꾀할 수 있는 참신한 모델을 선발했다. 그 결과 대상은 이세나가 차지했다. 이세나는 인형 같은 미모와 섹시한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금상은 천세라, 은상은 조은진, 동상은 이슬기가 선정됐다. 이중 조은진은 은상과 선배인기상, 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