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6.30 17:46
[일요시사 사회2팀] 김해웅 기자 = 전북 군산경찰서는 지난 7일, 앞서가던 차량 운전자에게 모형 총기를 겨눈 나모(29)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나씨는 이날 오후 2시30분께 서해안고속도로 상행선 전북 부안나들목 부근에서 이모(50)씨의 차량이 급제동하는 바람에 짜증이 났다. 차량 정체로 서행하는 것도 못마땅하던 찰나에 조수석에 뒀던 M16과 45구경 모형 총이 눈에 들어왔다. 나씨는 한 손에 운전대를, 다른 한 손에 M16 모형 총을 들고 앞 차량을 겨눴다. 나씨는 이씨 차량의 오른편으로 차선을 변경해 45구경 모형 권총을 들었다. 달리는 차량 안에서 창문을 내려 모의 권총을 이씨에게 겨눴다. 이씨는 총구가 자신의 머리를 향하자 창문도 내리지 못한 채 경찰에 신고했다.
[일요시사 경제2팀] 김해웅 기자 = 부천시 핵심 슈퍼블록으로 알려진 신중동역 도보 5분거리에 위치한 ‘신중동역 센트럴 프라움’ 오피스텔이 분양 중이다. 지하 6층∼지상 20층 총 360실로 중동 내 오피스텔 중 유일하게 1세대 1주차가 가능하다. 슈퍼블록이라고 일컬어지는 부천 중동 오피스텔 밀집 지역에서 8년 만에 공급된다. 360실 대규모의 오피스텔로 소형면적 위주의 구성에 원룸, 투룸, 쓰리룸형 평면으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평면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안목치수 적용으로 기존 오피스텔보다 실사용 공간이 더 넓게 제공된다. 슈퍼블록이란 지역 내에서 임대선호도를 높여주는 교통과 대형마트, 문화, 공원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는 물론 수익형 오피스텔에 꼭 필요한 임대수요까지 모두 갖춰진 오피스텔 투자의 최적화된 지역이다. 부천 중동 슈퍼블록은 7호선 부천시청역과 신중동역 사이의 상업지역을 말한다.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부천시청, 중앙공원 등 부천 중동의 핵심인프라가 갖춰져 있다. 부천테크노파크, 오정물류단지가 가까이 있고 부천시 영상문화단지 복합개발이 예정돼 있어 임대수요와 미래가치도 높다는 평가다.
[일요시사 사회2팀] 김해웅 기자 = 충남 아산에 위치한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 LINC사업단은 벤처·창업과 산학협력의 특성화된 강점을 살려 창조경제의 토대인 산학협력 구심체로서 활발한 활동중에 있다. 특히, 2012년에 유치한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이하 LINC사업)은 산학협력에 관한 호서대의 노하우와 비전을 집대성한 사업으로서 장기발전계획인 ‘특성화 분야에서의 World Class 도약'을 목표로 2030년까지 New IT, 차세대 에너지, 융합기계부품, 의약·바이오 등 특성화 분야를 세계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것이 핵심이다. 올해로 4년차에 접어든 LINC사업은 산학교육을 선도하고 있으며, 2014년 충남북 1위, 전국 4위에 해당하는 취업률 61.6%(LINC참여학과 66.8%)의 기록이 그동안 산학맞춤형 교육과정 및 취업역량 향상을 위해 매진한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 e-PEAK 창업교육지원시스템 미래의 글로벌 CEO 육성 호서대 LINC사업단에서는 968개의 기업과 가족회사 협약을 체결하고 있으며, 가족기업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해 산업체 수요를 반영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대표적인 프로그램으
▲ 2016년 2월9일 새벽 4시 별세 ▲ 발인 : 2016년 2월12일(금) 07:00 ▲ 빈소 : 경기도 하남시 하남마루공원 203호 ▲ 상주 연락처 : 석종대 (010-5325-9386)
[일요시사 경제2팀] 김해웅 기자 = 다가오는 설 명절에는 고향에 계신 부모님이나 주변 어르신을 위해 부작용이 적고, 효능효과를 입증받은 생약성분의 의약품을 준비해 보는 것은 어떨까? 나이가 들면서 잇몸이 붓고, 피나고, 시리고, 들뜨고, 흔들리는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데, 대표적인 생약성분의 잇몸약 ‘인사돌 플러스’로 부모님의 잇몸건강을 챙겨 드리는 것도 좋을 것이다. ‘인사돌 플러스’는 동국제약이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치주과학연구팀, 충남대학교 약학대학 생약연구팀과의 산학협동을 통해 10여년 간에 걸쳐 개발한, 국내 최초로 특허 받은 잇몸약 복합제다. 특히, 생약성분인 ‘후박나무 추출물’을 새롭게 추가해 항염?항균 효과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인사돌 플러스’는 생약복합성분이기 때문에 장기간 관리가 필요한 잇몸병의 치료와 예방에 더욱 효과적이다. 최근 임플란트를 시술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데, 정기적인 치과 진료와 함께 ‘인사돌 플러스’를 복용하는 것은 임플란트 시술 전?후 잇몸건강을 관리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인사돌 플러스&rs
[일요시사 경제2팀] 김해웅 기자 =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이 3일, 성년후견인 1차 심리(가사20단독 김성우 판사)에 참석했다. 신 총괄회장은 이날 오후 롯데호텔 집무실을 출발해 성년후견인 심리가 열리는 서울 서초동 서울가정법원에 출석했다. 이날 출석에는 신동주 회장이 일본에 업무차 출장 중인 관계로 SDJ 코퍼레이션 정혜원 상무가 동승했다. 이번 '신 총괄회장 성년후견인 지정' 첫 공판에서는 신청자인 신정숙씨와 신 총괄회장이 참석해 신청인 신씨는 오빠인 신 총괄회장에게 성년후견인이 필요한 이유 등을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재판부는 신 총괄회장에게 성년후견인 지정 동의여부와 건강사태 등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전담 재판부 김 판사는 신 총괄회장의 의사결정능력과 건강 상태 등을 고려해 성년후견인 지정을 검토,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법조계에서는 통상 성년후견인 지정까지 3~6개월이 소요되지만 관심이 주목되는 사건인 만큼, 신속하게 처리될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있다.
[일요시사 사회2팀] 김해웅 기자 = 전북 정읍경찰서는 지난달 31일, 사고로 숨진 친구를 운전자로 위장해 죄를 뒤집어씌운 김모(17)군을 조사했다. 김군은 이날 전북 정읍시 북면 승부리 우성공업사 앞에서 사고로 숨진 최모(17)군 등 동갑내기 친구 7명을 카니발 차량에 태우고 친구들의 집에 데려다 주던 중 빙판길에 미끄러지면서 도로 옆 전신주를 들이 받고 2∼3m 아래 논으로 추락했다. 사고로 최군이 차량 밖으로 튕겨져 나와 크게 다쳤다. 김군 등은 차량 밖으로 나와 최군의 심폐소생술을 시도했으나 호흡이 돌아오지 않자 119에 신고했다. 최군이 사망하자 김군은 “최군이 운전한 것으로 하자”며 친구들을 설득했다. 이날 김군이 운전한 차량은 최군의 아버지 소유의 차였다.
[일요시사 사회2팀] 김해웅 기자 = 서울 강서소방서는 지난달 31일 자택 안방에서 번개탄을 피워 목숨을 끊으려던 윤모(52)씨를 구조했다. 윤씨의 집에 설치된 단독경보형 감지기가 울리는 소리를 듣고 인근 주민이 119에 신고했고, 윤씨는 출동한 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단독경보형 감지기란 불이 나면 연기를 감지해 자동으로 경보음을 울려 대피할 수 있게 하는 설비를 말한다.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강서소방서가 2012년 8월 ‘저소득층 기초소방시설 보급계획’에 따라 기초생활수급자에게 무료료 설치해 준 것이다.
[일요시사 사회2팀] 김해웅 기자 = 경기 일산경찰서는 지난달 29일, 속칭 ‘네다바이’ 수법으로 아르바이트생들을 상대로 400여만원을 받아 가로챈 권모(36)씨를 구속했다. 권씨는 지난해 12월16일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의 한 편의점에서 “애기가 많이 아픈데 아내도 거리가 먼 처갓집에 가서 연락이 되지 않고, 신용카드도 마그네틱이 손상돼 현금 인출이 되지 않는다. 돈을 빌려주면 몇 시간 내 바로 갚겠다”고 속여 아르바이트생 정모(19)군으로부터 30만원을 받아 가로챘다. 권씨는 지난해 12월6일부터 한달 동안 서울과 수도권 일대 17개 편의점과 PC방을 돌며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 아르바이트생들만 골라 적게는 5만원에서 70만원까지 총 400여만원을 받아 챙겼다. 이전에도 같은 수법으로 구속돼 교도소에서 나온 지 6개월 만에 도박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같은 수법으로 사기행각을 벌이다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일요시사 사회2팀] 김해웅 기자 =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지난달 30일, 동급생을 상습적으로 집단 폭행하고 추행을 일삼은 의정부지역 모 고교 2학년 학생 6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이들은 지난해 입학 직후부터 같은 반 학생 A(18)군을 수시로 때리고 전기파리채로 고문한 혐의를 받고 있다. 특히 이들은 ‘패드립’이라면서 A군의 어머니를 성적으로 비하하고 욕하는 노래를 만들어 A군을 정서적으로 학대한 혐의(모욕)도 받고 있다. 패드립이란 ‘패륜적 드립’의 줄임말로 요즘 청소년들 사이에 쓰이는 용어다.
[일요시사 사회2팀] 김해웅 기자 = 전주완산경찰서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가게에서 여성 손님을 강간하려 한 업주 A(43)씨를 검거했다. A씨는 이날 새벽 4시49분께 음식점 내부에서 만취해 의식을 잃은 김모(24)씨에게 다가가 팬티와 옷을 벗기고 성폭행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발견 당시 김씨는 만취해 의식이 없었다. 해당 음식점 업주는 가게 내부에 있던 손님들이 범행 현장을 목격해 112 신고로 덜미를 잡혔다. 한 목격자는 경찰 진술에서 “업주로 보이는 남성이 여성과 함께 있었다”며 “성폭행을 당한 것 같아 경찰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일요시사 사회2팀] 김해웅 기자 =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지난달 27일 노래방 요금이 많이 나온 데 화가 나 업주를 살해한 중국동포 이모(51)씨를 구속했다. 이씨는 이날 오전 영등포구 대림동의 한 노래방에서 주인 A(56·여)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는 지인과 함께 노래방에서 술을 마시며 노래를 부르고 나와 지갑 안에 있던 3만원을 요금으로 냈으나 A씨는 10만원을 더 내라고 요구했다. 이씨는 “모자란 요금 10만원을 가져오겠다”며 노래방에서 나왔고 지인과도 노래방 앞에서 헤어졌다. 이후 집에서 흉기를 가져나온 이씨는 A씨를 흉기로 찔렀다. 이씨는 범행 직후 경찰서로 찾아가 자수했다. A씨는 흉기에 찔린 20여분 뒤 다른 손님이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수술 중 숨졌다.
[일요시사 사회2팀] 김해웅 기자 = 경기 이천경찰서는 지난달 27일 친구들과 공모해 자신의 집에 침입해 가전제품을 훔친 박모(21)씨를 구속했다. 경찰은 범행에 가담한 임모(23)씨와 이모(17)군도 불구속 입건했다. 박씨는 1월11일 아버지가 “너무 게임에 빠져 있는 것 아니냐”며 나무라자 가출했고, 이후 PC방을 전전하던 중에 임씨와 이군을 만났다. 이들은 생활비 마련을 위해 1월15일 이천시 신둔면에 있는 박씨의 집에 침입해 TV, 노트북 등을 훔쳐 달아났다. 범행 당시 박씨는 아버지가 현관문의 비밀번호를 바꿔놓은 것을 알고 열쇠 수리공을 불러 문을 딴 뒤 침입했다.
[일요시사 사회2팀] 김해웅 기자 = 경기 광주경찰서는 지난달 28일 약을 먹으라고 권유한 부모를 흉기로 찌른 아들 임모(28)씨를 구속했다. 임씨는 지난 1월25일 경기 광주시 자신의 집에서 부모가 조울증으로 처방받은 약을 복용하라고 권유하자 “내가 애냐?”며 부엌에서 흉기를 가지고 나와 휘두른 혐의다. 임씨의 어머니는 옆구리를 찔려 병원으로 이송돼 수슬을 받았고, 아버지는 이마를 다쳤다. 오래전부터 조울증으로 정신과 치료를 받은 임씨는 경찰 조사에서 “홧김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일요시사 사회2팀] 김해웅 기자 = 경남 창원서부경찰서는 지난달 28일 사귀던 여성이 헤어지자는 말에 격분해 벽돌로 내리쳐 살해하려 한 A(46)씨를 구속했다. A씨는 지난달 24일, 창원시 의창구 팔용로 B(55)씨의 집 앞에서 귀가하던 B씨의 뒷머리를 벽돌로 4차례 내리쳐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지난해 12월20일 B씨가 운영하는 식당에서 B씨에게 욕설하며 미리 준비해간 휘발유(500㎖)를 바닥에 뿌린 혐의도 받고 있다. 조사결과 A씨는 8개월간 사귀어온 B씨가 헤어지자고 하자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일요시사 사회2팀] 김해웅 기자 = 경기 고양경찰서는 지난달 29일, 가짜 금목걸이를 만들어 전국 각지에 소재한 전당포에 맡기는 수법으로 수억원을 챙긴 A(40)씨를 구속했다. 지난해 12월 A씨는 사채를 갚기 위해 경기 파주시 금촌동 소재 전당포를 찾아가 “돈을 빌려달라”며 가짜 18K 금목걸이를 마치 진품인 것처럼 속여 맡긴 후 전당포 주인으로부터 100만원을 받아냈다. 지난 2013년 1월부터 지난 1월15일까지 이런 수법으로 전국 120개 전당포를 돌며 모두 3억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일요시사 경제2팀] 김해웅 기자 = 제주도 제주시 조천읍 신천리 1418, 1419-1, 1419-2, 1420번지 일대에 각 세대 수영장을 배치한 풀빌라 ‘제주 모드락하우스’가 분양 중이다. 제주시내 주요지역을 차량으로 10∼20분거리로 이동할 수 있다. 조천읍내, 초·중교 자전거 10분(도보 20분)이내, 10∼30분 이내에 다수의 주요 관광지 및 골프장, 조천해변 1.9km 도보이용이 가능하다. 함덕해수욕장이 차량 5분거리다. 총면적 4165㎡, 10세대 규모다. 대지계약면적 320.02∼658.54㎡, 건축계약면적 82.30∼154.74㎡, 분양가는 계약면적에 따라 3억∼4억5000만원선이다. 계약금 20%, 중도금 20%, 잔금 60%가 납부조건이다. 디자인컨셉은 전체적으로 심플함을 디자인 요소로 밝고 자연스러운 마감계획을 통해 친근감 있는 주거 분위기를 연출한다. 외부의 데크와 수영장을 바라볼 수 있게 구성해 편안함과 여유로움의 휴식공간을 조성한다. 한라산을 경관으로 외부공간으로의 개방감을 극대화해 자연과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다. 호텔식 욕실과, 파우더룸(욕실, Ma
[일요시사 경제2팀] 김해웅 기자 = 골프 브랜드 잔디로(대표 노진구)에서 일상화 및 트레킹화로 신을 수 있는 2016년 도심 속 아웃도어 슈즈 '세븐데이즈'를 출시했다. 잔디로는 이번 제품에 상당한 자신감을 갖고 예약 후불제 판매를 실시해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도심 속 아웃도어 릿지 트레킹화 '세븐데이즈'는 도시에서 아웃도어 느낌을, 아웃도어에서 도시적인 느낌을 살릴 수 있도록 개발한 릿지 트레킹화다. 기존 트레킹화가 전문가나 등산객을 위한 전용 아웃도어 스타일의 디자인이었다면 '세븐데이즈' 트레킹화는 캐주얼하고 심플한 스타일로 캐주얼 복장의 직장인들은 물론 일상생활 어디에서도 편안하게 신을 수 있도록 했다. 제품은 단색으로 총 7가지 컬러로 출시되어 선택의 폭을 넓히고 착용자의 개성을 나타낼 수 있도록 배려 했으며, 디자인은 복잡하지 않으면서 아웃도어 느낌을 낼 수 있도록 패턴을 개발했다. 갑피는 내구성이 강한 천연누벅을 사용했고 쿠션과 편안한 착용감의 파일론 미드솔, 온도와 땀 흡수, 항균 기능이 우수한 천연가죽 인솔, 부틸를 특수비율로 배합해 개발한 강력한 접지력의 BSR 아웃솔을 사용한 2016년 릿지 트레킹화 '세븐데이즈'는 볼이
[일요시사 경제2팀] 김해웅 기자 = 수원역 초역세권 호텔급 신개념 주택인 ‘수원역 스테이216’ 레지던스가 분양 중이다. 수원역은 1호선, 분당선, 수인선 트리플역세권에 쾌속 교통망인 KTX, 버스 65개 노선 등이 지나는 사통팔달 교통의 요지다. 총 225실, A·B·C 3가지 타입, 전용 15.5∼18㎡, 분양가 8900만원대부터, 실투자금 3000만원대면 투자가 가능하다. 지하 2층∼지상 15층으로 2017년 10월 준공예정인 이 레지던스는 애경백화점, 롯데몰 및 각종 상업, 생활, 금융, 문화, 공공기관 등이 밀집한 지역이다. 32개 대학, 1000여 업체 등의 배후와 유동인구 평일 30∼40만명·주말 유동인구 40∼50만명을 자랑하는 수원역에서 도보로 3분 거리에 자리한다는 입지적인 장점과 수원역 7번 출구로 나와서 로데오거리 중심광장 바로 옆이다 보니 굉장한 접근성을 강점으로 가지고 있다. 유동인구와 주변 모텔들의 가동률로 견주어 볼 때 객실 가동률이 평일에도 80∼90%를 웃돌것으로 예상된다. 서비스드 레지던스(serviced residence)는 호
[일요시사 경제2팀] 김해웅 기자 = 한화그룹(회장 김승연)이 미래의 노벨상 후보들인 과학영재들을 초청해 독일과 스위스의 선진 과학기관과 연구소를 방문, 견학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에 초청된 과학영재들은 지난해 8월에 개최된 '한화 사이언스 챌린지 2015'의 입상자 중, 은상 이상 5개팀 10여명이다. 참가 학생들은 24일부터 29일까지 5박 6일간 한화그룹의 글로벌 사업장인 독일 한화큐셀(독일 작센주 탈하임 소재)과 세계에서 가장 큰 입자물리가속기연구소인 유럽입자물리연구소(스위스 제네바 소재), 그리고 아인슈타인을 비롯한 21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한 스위스 취리히 연방공과대학을 찾았다. 현지의 발전된 과학기술력과 창의, 혁신사례들을 관찰하고 체험했으며, 이곳에 방문 중 현지 연구원의 특강과 현지 학생들과의 대담을 통해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하는 등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태양의 도시로 유명한 독일의 프라이부르크시를 찾아 친환경 에너지가 실제 도시생활에 어떻게 적용되고 사용되는 지를 살펴봤다. 지난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던 황수진(17세, 女, 용인 죽전고) 학생은 "한화그룹이 마련해준 해외 선진과학기관 방문견학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