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6.28 09:14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래퍼 장용준이 지난 7일, 음주운전에 이은 무마 시도 의혹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 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의 아들이기도 한 장용준은 Mnet <고등래퍼> 출신으로 이날 오전, 서울 마포구 인근서 음주상태로 차를 몰다가 오토바이와 충돌사고를 냈다. 복수의 언론보도에 따르면 당시 경찰은 뒤늦게 나타난 30대 남성을 경찰서로 데려가 조사를 했다. 이튿날 KBS는 장씨가 음주운전 사고를 냈으며 음주 측정 결과 혈중알코올농도가 0.08%(면허취소 수준)이었다고 보도했다. 이날 경찰보다 늦게 현장에 나타난 A씨는 자신이 운전하다 사고를 냈다고 주장했다고 알려졌다. 이 과정서 장씨와 동승자가 자신들은 운전을 하지 않았다고 부인했다는 주장을 했던 것. 문제는 경찰이 둘의 말만 듣고서 장씨와 동승자를 귀가조치시켰다는 점이다. 결국 술을 마시지 않았던 A씨만 경찰조사를 받았다고 한다. 장씨는 시간이 흐른 뒤 자신의 모친과 함께 변호인을 대동, 경찰서를 찾아가 음주 사실을 시인했다. 그는 사고 직후 피해자에게 아버지가 국회의원이라며 금품을 주겠다며 사고 현장서 합의를 시도했던 것으로 알려져 파장이 일파만파 번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서울시가 6일, 북상 중인 제13호 태풍 링링(LINGLING)에 대한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 이날 서울시는 7일 오후쯤 서울을 지나갈 예정인 것으로 알려진 링링에 대비해 서울 둘레길을 포함한 등산로, 공원 내 야영장 등을 통제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제주 해상 쪽으로 접근하고 있는 링링은 오후 9시께 서귀포 남서쪽 약 230km 해상 부근까지 북상할 예정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링링이 평균 시속 38㎞로 빠르게 북진하고 있다. 북태평양 가장자리 바람통로에 든 태풍은 강한 남풍을 받아 서해로 빠르게 북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링링이 한반도로 접근하면서 이날 오후 제주도 전역에 태풍경보가 발효됐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최근 함소아제약이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대박이’ 이시안과 함께 최근 화보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는 건강하고 듬직한 ‘대박이’ 이시안의 모습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부각시키고자 기획됐다. 이시안은 축구스타 이동국의 아들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화보 촬영장에서 이시안은 ‘슈퍼히어로’ 콘셉트로 또래 친구들과 함께 놀며 건강하고 씩씩한 모습을 보여줬다. 평소에도 활동적인 이시안과 화보 촬영 콘셉트가 잘 조합되어 쾌활한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연출했다는 후문이다. 함소아제약 관계자는 “이번 동절기 화보는 브랜드의 모델을 맡고 있는 이시안군의 쾌활하고 활동적인 이미지를 자연스럽게 담아냈다”며 “이시안 군의 건강한 에너지가 함소아제약의 제품과 잘 어우러져 완성도 있는 촬영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대한병리학회가 지난 5일, 조국 딸 논문에 대해 취소 결정을 내렸다. 이날 대한병리학회는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조씨가 제1저자로 등재된 의학논문의 책임저자인 장영표 단국대 의대 교수로부터 소명자료를 받아 회의를 연 결과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장세진 대한병리학회 이사장은 “자신을 제외한 저자 5명의 역할이 저자로서 충분하지 않았다”고 소명했다고 설명했다. 장 교수는 ▲연구윤리심의 미승인 ▲미승인인데 승인했다고 허위 기재한 점 ▲저자의 역할 불분명 등을 이유로 들었다. 조모씨에 대해서는 초안 일부와 실험에 참여했다는 취지의 소명이 있었다고 밝혔다. 학회는 논문 취소 여부에 대한 재심은 없고 연구노트는 제출되지 않았다고도 했다. 학계에선 조씨 논문 등재 취소가 향후 어떤 파장을 낳을지 예의주시하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국내 최대 규모의 프랜차이즈 그룹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이 KB국민은행과 손잡고 ‘BBQ 페이’를 도입해 업계 최초 자체 간편 결제 시스템을 갖춘 디지털 리딩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해나갈 계획이다. 지난달 30일, KB국민은행 여의도본점서 윤홍근 (주)제너시스 회장과 허인 KB국민은행장은 ‘혁신적인 고객경험 제공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체결된 업무 협약에 따르면 제너시스BBQ 그룹과 KB 국민은행은 계좌기반 간편 결제 서비스인 ‘BBQ페이’를 오는 11월 출시키로 했다. 제너시스BBQ 그룹과 KB 국민은행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 업계 최초 자체 간편결제 시스템 도입…디지털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 ‘BBQ페이’ 는 현금이나 카드 없이 ‘BBQ 앱’으로 모바일 또는 오프라인 매장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BBQ앱의 QR코드를 이용해 온라인과 매장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어 편리하다. 이를 위해 양 사는 결제 인프라 구축비용 절감 및 최적화된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일가를 수사 중인 검찰이 5일, 한국주자증권을 압수수색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이날 오전, 조 후보자의 사모펀드 의혹과 관련해 서울 영등포 소재의 한국투자증권 PB센터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검찰은 해당 지점으로 검사 및 수사관들을 보내 조 후보자와 가족과 관련된 해당 지점의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압수수색은 조 후보자의 부인과 두 자녀가 투자한 사모펀드 수사를 하고 있는 검찰이 이들의 자금 흐름을 추적을 위한 것으로 보인다. 조 후보자 부인은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가 운용하는 사모펀드 ‘블루코어밸류업 1호’에 9억5000만원을, 두 자녀가 각각 5000만원씩을 출자했다. 앞서 조 후보자가 국회에 제출했던 공직후보자 재산신고엔 조 후보자 부인 명의로 한국투자증권에 13억4600만원의 예금이 있었으며 자녀들도 같은 증권에 예금계좌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지난 3일, 송가인 팬카페 회원들이 경남 사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삼계탕 무료중식 나눔을 실시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사천 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조임덕)에 따르면 이날 송가인 팬카페 회장(부산울산경남 대표)을 비롯, 각 지역 팬카페 회원 30명이 해당 복지관을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받고 삼계탕 중식 조리 및 배식 봉사를 했다. 이날 팬카페 회장 및 회원들은 지역 장애인 200명에게 삼계탕을 무료로 나눠줬다. 또 송가인의 이미지가 들어간 열쇠고리 및 사인이 들어있는 머플러도 200개 준비해 지역 장애인들에게 선물하기도 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오늘(5일), 전국이 흐리며 비가 내릴 예정이며 국지적으로 돌풍과 천둥 번개가 동반될 것이라는 예보가 나왔다. 기상청은 이날 “정체전선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행으로 전국이 흐리고 많은 비가 내리겠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일부 지역에선 시간당 30~50mm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고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오후 6시 무렵부터는 비가 그치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내리는 지역 중 일부는 돌풍과 함께 천둥과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함께 안전사고에도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동해, 서해 등 해상은 0.5m~3m의 파고가 일 것으로 보인다. 다만 지역에 따라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제13호 태풍 ‘링링’의 영향으로 제주 먼 바다를 시작으로 주말까지 매우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관측됐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역대급 대형 태풍’으로 알려진 태풍 링링 경로에 관심이 쏠린다. 현재 대만 해상서 천천히 북상 중인 제13호 태풍 링링(LINGLING)은 지난 2010년 곤파스급의 위력을 갖고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특히 가을로 접어드는 9월 초중순에 대형 태풍이 한반도로 상륙하면서 수확기 농작물 보호에 당국은 물론 농가들에게도 비상령이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링링은 지난 2일 오전 9시쯤, 필리핀 마닐라 동쪽 해상서 발생해 북동진하며 한반도를 향해 북상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링링은 느리게 북상하다가 오는 6일 무렵부터 중심기압 960hPa, 최대풍속 39m/s의 중형 태풍으로 몸집이 커진다. 제7호 태풍 곤파스와 경로 및 상륙 시기가 매우 유사하다. 곤파스는 2010년 9월 초, 서해상을 통해 진입한 후 중부 내륙을 관통하며 상당한 피해를 입히다가 동해상으로 빠져나갔던 바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최근 대전서 일가족 4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4시45분쯤 대전시 중구의 한 아파트 화단서 A(45)씨가 숨진 채 쓰러져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해 A씨의 신원 확인한 후 해당 아파트를 찾았는데 그의 아내와 아들, 딸도 숨져 있었다. 경찰은 A씨의 소지품서 유서내용이 발견된 점, 외부의 침입 흔적이 없는 점, 아내와 아들, 딸에게도 외상의 흔적이 없는 점 등을 감안해 타살 가능성은 높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하겠다”고 말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미국 캘리포니아 서부 해안서 지난 2일(현지시각), 정박 중이던 컨셉션호 화재로 35명 중 34명이 발견돼 실종자는 1명이 남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발생한 선박 화재로 선원 6명 등 총 39명이 탑승해 있었으며 전날까지 25명이 사망하고 9명이 실종상태였다. 미국 매체들에 따르면 해안경비대 측은 이번 선박 화재와 관련해 사망자가 늘어나고 있으며 실종자에 대한 수색을 계속 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일 발생했던 화재는 아직까지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으며 이날 새벽 3시15분쯤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갑판서 잠을 자던 선원 5명은 구명정으로 뛰어내려 인근을 지나던 그레이프 이스케이프호에 의해 구조됐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현대인의 시력 지침서 <3분만 바라보면 눈이 좋아진다>가 출간됐다. 도서는 생활습관, 노화 등으로 나빠진 시력을 트레이닝을 통해 회복할 수 있는 방법을 아낌없이 공개한다. 책은 하루 3분, 최소 열흘서 최대 4주 만에 시력이 좋아질 수 있다 전한다. 책에서 주요 방법으로 다루는 ‘가보르 아이 트레이닝’은 실제 미국의 캘리포니아 대학서 그 효과를 입증한 바 있다. 실제 ‘뉴욕타임스’등 유수의 매체에 소개되며 큰 인기를 끌기도 했다. 총 3장으로 구성된 도서는 ‘가보르 아이 트레이닝’ 소개를 시작으로 실전과 다양한 후기를 담았다. 이 방법은 뇌의 시각영역과 안구 조절근을 동시에 자극해 시력을 개선함은 물론, 기억력과 집중력까지 향상되는 효과가 있다. 일본 유명 배우 사와다 아야코와 체험자들의 후기가 수록되어 더욱 이목을 끈다. 신간 <3분만 바라보면 눈이 좋아진다>의 저자 히라마쓰 루이는 눈 건강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와 함께 많은 진료 경험을 축적, 현재는 일본 대중의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NHK, TBS 등 방송에 출연하며 눈 건강에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무더위가 물러가고 풍성한 추석이 다가오는 9월을 맞이해 네이버 대표 카페 ‘웨딩공부’와 혼수가전의 선두주자 LG전자가 함께 준비한 2019 다이렉트웨딩박람회가 오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 동안 진행된다. 지난 8월 진행됐던 LG혼수가전 이벤트의 반응이 뜨거웠던 만큼 이번 9월 다이렉트웨딩박람회에도 A급 전시상품 단독 할인판매와 함께 LG혼수가전 전 제품을 LG 임직원가에 제공하는 혜택을 연장한다. 무상 A/S기간이 상품에 따라 최대 3년까지 연장되며, 1:1로 배정되는 담당 매니저와의 맞춤 상담을 통해 인터넷 최저가에 밀리지 않는 가격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이렉트웨딩박람회의 콘셉트에 맞게 허니문, 예복, 한복, 예물 등 다양한 혼수 업체들의 입점으로 각 상담부스서 상담/계약 진행시 여행용 캐리어, 수제화, 영화티켓 등 풍성한 사은품과 함께 상담/계약 수에 따라 최대 18만원까지 신세계백화점 상품권도 받을 수 있다. 일찍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한 얼리버드 혜택도 상품이 추가됐다. 12시 이전에 방문해 웨딩계약 진행 시 블루웨어 양식기 2인 세트, 보만 샌드위치 메이커 또는 보만 전문가용 드라이기 중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사)한일문화산업교류협회(이하 협회)가 지난 2일, 대한민국 보안리더 양성의 메카인 BoB센터(서울 구로구 소재)에 방문했다. 2017년에 창립한 협회는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주의를 공유하는 한일양국의 문화증진과 산업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서울에 사무실을 개소해 활동하고 있다. 임상빈 이사장은 기존의 전통문화, 대중문화 등 문화교류뿐만 아니라 문화에 4차산업을 접목한 ‘문화·산업교류’가 요구되는 현 시점에 다양한 국제협력을 통해 교류의 양과 질을 높이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4차 산업의 핵심은 ‘정보보안’이라는 것에 중점을 뒀던 협회는 세계 최고의 정보보안 인재를 양성하는 ‘BoB 프로그램’에 깊은 관심을 보이며 BoB센터 견학을 오래 전부터 추진해왔다. 이날 방문단에는 임상빈 이사장을 비롯해 가와무라 다케오(중의원의원, 일한친선협회 중앙회 회장), 미야우치 히데키(중의원의원), 이시이 카즈미(일한친선협회 중앙회 이사장), 추루호 요스케(참의원의원), 미키 토오루(참의원의원). 지미 하나코(참의원의원) 등 14여명의 일본 측 인사가 함께했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효성중공업 전력PU가 페루 리마와 칠레 산티아고서 전력 시장 고객을 대상으로 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서 효성중공업은 정부 관련 부처, 전력청 등 총 35개사를 대상으로 초고압변압기, 차단기, 스태콤(STATCOM), ESS의 최신 기술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신재생에너지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페루와 칠레 상황에 맞춰 한국서 이미 상용화되고 해외로 수출되고 있는 효성의 ESS와 스태콤을 소개했다. 조현준 회장은 “고객 목소리에 귀 기울여 지속적인 기술 혁신을 이뤄가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페루와 칠레는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가입국으로 미국 시장에 근접한 지리적 이점, 친기업적 환경 등으로 수출 전진 기지로서의 매력적인 요인을 갖추고 있는 나라다. 중남미 시장 진출에 중요한 거점이기도 하다. 효성중공업은 중남미 시장 진출에 중요한 거점이기도 한 페루와 칠레서 정기적으로 세미나를 개최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고객과의 신뢰 관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하이헬스’를 운영 중인 토탈 헬스케어 기업 케이바이오앤케어(대표 김창호)가 2일, 뉴질랜드 건강기능식품 제조사 유비바이오(대표 이연수)와 ‘기능성 원료 공동연구와 기술제휴, 공동상품개발, 글로벌 유통사업협력’을 골자로 하는 포괄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케이바이오앤케어는 유비바이오가 보유한 녹용의 약리적 효능을 강화하는 바이오 액티브 특허기술을 활용한 녹용 기능성 제품의 효능 입증 연구를 지원하고 이를 통해 개발된 상품의 국내외 유통을 담당하게 된다. 양사는 ▲녹용의 약용 효능 입증 연구 및 기능성 제품 개발 ▲기능성 원료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및 상호기술교류 ▲건강기능식품 상품 개발 및 상호 유통사업 협력을 약속했다. 이날 업무 협약식 후 케이바이오앤케어 김창호 대표는 “적극적인 R&D 투자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라며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글로벌 바이오 기업들과 적극적으로 협력사업을 전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한미약품의 텐텐은 약사 1000명이 선정 과정에 참여한 ‘코리아팜어워드 굿브랜드’ 어린이종 합비타민 부문 대상으로 선정됐다. 한미약품의 텐텐은 아이들을 키우는 엄마들 사이서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어린이 종합영양제로 비타민(A, B1, B2, B6, C, D, E)과 칼슘, 마그네슘, 항산화 성분인 코엔자임 Q10 등이 함유돼있다. 특히 코엔자임Q10은 국내서 유일하게 함유돼있으며, 성장기 체내 에너지 생산 촉진작용으로 성장 발육에 도움을 준다. 자일리톨도 첨가돼 충치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최근에는 기존 텐텐에 홍삼 성분을 더한 텐텐G를 통해 소비자의 선택권을 늘렸다. ‘코리아팜어워드 굿브랜드’ 어린이 종합비타민 부문 대상 비타민(7종), 칼슘, 마그네슘, 코엔자임Q10 등 성분 함유 텐텐G에 함유된 홍삼의 사포닌 성분은 면역력 증간에 도움을 준다. 텐텐은 어린이뿐 아니라 전 연령대가 육체 피로시, 수유기, 노년기, 병중·병후 체력 저하 시에 복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텐텐은 만 36개월 이상부터 만 8세 미만의 경우 하루 2번, 1회 1정씩, 만 8세 이상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대법원이 29일,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국정 농단 사건 상고심서 원심 판결을 깨고 파기환송했다.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이날, 박 전 대통령에 대한 징역 25년 벌금 200억원의 원심을 깨고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 합의체는 박 전 대통령에 선고에 대해 1·2심 재판부가 다른 범죄 혐의와 따로 구별해서 선고해야 하는 뇌물혐의를 분리하지 않았다며 2심 재판을 다시 하라고 결정했다. 현행 공직선거법은 대통령 등 공직자에게 적용된 특정범죄 가중처벌에 관한 법률상 뇌물 혐의는 다른 범죄 혐의와 분리해 선고하도록 하고 있는데 2심서 함께 선고했다고 판단했다. 이번 판결에 따라 파기환송심에선 유죄가 인정된 박 전 대통령에 대한 직권남용 및 뇌물 강요 혐의 등이 따로 구별해 선고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박 전 대통령의 형량은 1심서 징역 24년, 2심서 1년이 추가됐고 총선 공천 개입(징역 2년), 국정원 특수활동비 상납(징역 5년)을 합해 징역 32년이 선고돼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현대제철은 ‘함께 그리는 100년의 기적과 변화’라는 사회공헌 비전을 바탕으로 사회적 문제 해결 및 책임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현대제철은 사회공헌 활동이 일회성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장기적인 전략을 수립하고 이를 실천,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 현대제철은 지난 2014년부터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2014년부터 시작된 글로벌 사회공헌은 특히 현대제철 임직원들이 자신들의 휴가를 이용해 자발적으로 참여, 봉사활동을 실시해 더욱 의미가 깊다. 현대제철은 지난 2014년부터 3년간 미얀마서 지역개발사업(ADP:Area Development Project)을 실시, 총 6개 마을에 커뮤니티센터, 식수저장탱크, 학교 화장실 등 실생활에 필요한 건축을 지어 제공하는 등의 다양한 활동을 실시한 바 있다. 이어 지난 2017년부터 필리핀 북사마르 카타르만서 주민들의 직업훈련 및 기술 습득을 통한 취업과 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청년을 대상으로 한 직업훈련 및 교육지원 사업을 펼칠 직업훈련센터가 올해 완공됐으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최정우 포스코 회장이 지난 27일, 제철소를 차례로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소통을 강화했다. 이날 최정우 회장은 혁신공장에 선정된 포항제철소 파이넥스 성형탄 공장을 방문해 무더위를 이기고 안정적으로 설비를 운영해 온 직원들을 만나 혁신활동에 대한 성과를 듣고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지난 5월 광양제철소를 방문해 현장 직원들을 만나 격의없는 대화를 나눈데 이어 제철소 현장을 다시 찾은 것이다. 또한 포항제철소 협력사 ‘장원’을 깜짝 방문해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격려품을 전달했다. ‘장원’은 지난 7월 광양제철소 정전 발생 당시 고로 전문가 21명을 파견해 철야작업으로 하루 만에 정상복구하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서로 합심해 일터 개선하는 과정서 행복한 직장, 경쟁력 있는 회사를 만들 수 있다” 혁신공장 ‘파이넥스 성형탄 공장’서 “매순간 경각심 갖고 업무 임해야” 안전 재차 강조 최 회장은 “조금만 방심해도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매순간 경각심을 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