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25 00:01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이선정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4일(오늘)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하는 그녀는 앞서 겪었던 이혼의 아픔에 대해 솔직하게 고백할 것을 예고, 제작진 측이 미리 공개한 영상 속에서 그녀는 “결혼은 너무 급했던 선택. 하지만 후회는 없다”라고 솔직하게 말해 출연진들에 놀라움을 안겼다. 지난 2012년 방송인 LJ(엘제이)와 한 달 남짓의 열애 기간을 뒤 부부의 연을 맺은 그녀는 얼마 지나지 않아 이혼 소식을 전하며 대중의 놀라움을 자아냈던 바, 더욱이 두 사람은 이후에도 각종 논란이 불거지며 대중의 거센 비난을 받기도 했다. 많은 이들의 기억 속에서 두 사람의 파경이 잊혀지던 가운데 이날 방송을 통해 해당 사실이 다시 수면 위로 나올 것이 예고된 상황, 특히 LJ는 최근 배우 류화영과 한차례 열애 논란을 겪으며 뜨거운 화제를 모은 바 있어 더욱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전 남편의 열애 논란이 불거지던 당시 이선정은 eNEWS24와의 인터뷰를 진행하며 심경을 전했던 바. 그녀는 자신의 이름이 거론되는 것에 불편한 심경을 전하며 “이미 지난 일. 난 내 인생을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처음학교로’를 통해 유치원 배치 결과가 발표됐다. 4일 저녁 유치원 배치를 관리하는 ‘처음학교로’에서 유아가 다니게 될 유치원을 공개해 보호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수많은 보호자가 유치원 배치 결과를 확인하고자 ‘처음학교로’에 접속을 시도하고 있어 홈페이지가 원활하게 운영되지 않고 있다. 특히 유치원 배치 결과가 ‘처음학교로’를 통해 공개되는 시각이 퇴근과 겹치며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 약 3만 명이 대기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유아의 유치원 등록은 이날 공개된 유치원 배치 결과에 따라 익일(5일) 오전부터 ‘처음학교로’를 통해 이뤄질 예정이다.
개그맨 정재형이 화촉을 밝히는 것으로 전해져 관심이 뜨겁다. 4일 정재형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면서 연일 화제다. 그는 일반인 여자친구와의 1년간 연애를 끝내고 부부로써 평생을 함께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그는 최근 여자친구에게 1주년 이벤트를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자신의 SNS에 “연애를 시작해서 1년이 되었고, 이제 13일 뒤면 결혼”이라면서 “이제 조금씩 실감도 나고 정신 없이 준비하지만 행복하다”라는 글을 남겨 기대를 모았다. 도한 스칸디아모스의 꽃말 '영원히 변치 않는 사랑' 글귀가 적힌 편지와 함께 '너랑 있으니까 좋다”라며 여자친구에게 평생 함께 할 것을 다짐했다. 이에 그의 여자친구는 “결혼 준비하느라 무슨 날인지 깜빡하고 있었는데 어떻게 넌 이렇게 사랑이 많니?”라며 화답했다.
대표적인 이커머스 사이트 위메프·쿠팡·티몬 등이 연말맞이 초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지난 1일부터 위메프·쿠팡·티몬 등은 연말을 맞아 소비자들을 위한 특별 기획전을 준비, 다수의 상품들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거나 무료배송 등의 혜택을 적용하기 시작했다. 앞서 다수의 할인전으로 세간의 화제를 모았던 위메프는 '메리 1212데이'를 통해 오는 12일까지 결제 금액의 최대 50%가량을 포인트로 돌려주는 행사를 시작했다. 해당 포인트를 받기 위해선 각각 자정과 정오, 두 차례에 선착순으로 지급되는 총 5만 장의 50%와 20%의 이용권을 획득해야 한다. 또한 위메프는 '초특가 12시딜'을 진행, 아이패드 6세대 32GB 제품 100개를 12만 1,212원에 판매하는 등 소비자의 구매 욕구를 자극했다. 이어 티몬은 지난 3일부터 매주 월요일을 '티몬데이'로 지정해 총 1000여 종의 상품을 1시간 간격으로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으며 앞선 상품으론 애플의 신작 아이폰 XR을 5대 한정 29만 9천 원에 판매하기도 했다. 쿠팡 역시 인기 주방용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기획전
LA 다저스 소속 류현진 선수가 부인 배지현에게 공개 고백을 했다. 4일 류현진 선수는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진행된 ‘2018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에서 특별상을 수상한 직후 부인 배지현에게 특별한 감사 인사를 전해 이목을 모았다. 앞서 두 사람은 올해 초 화촉을 밝혔으며 이에 대해 류 선수는 지난해 SBS <본격연예 한밤>을 통해 “부상 중 많은 응원을 받으며 힘을 얻었다”고 연애 계기를 털어놔 눈길을 끈 바 있다. 또한 이후 두 사람이 LA다저스 팀 선수들의 거주처 ‘LA리츠갈튼 레지던스’에서 신접살림을 차린 것으로 전해졌으며 해당 장소가 당시 20억 원을 호가, 한 달 관리비만 한화 370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또 한차례 주목을 받게 됐다.
2019학년도 수능 등급컷 성적이 발표됐다. 4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지난 11월 15일 치러진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성적을 공개했다. 이번 만점자는 작년보다 6명이 줄어든 것으로 드러났다. 만점자는 국어 수학·영어·탐구·한국사 등 주요 영역의 모든 문제를 맞힌 학생을 기준으로 한다. 이에 앞서 이번 수능의 만점자는 지난달 입시업계의 통계에 따라 4명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날 절대평가인 영어와 한국사는 원점수에 상관없이 1등급이면 만점으로 처리, 5명이 늘어난 것으로 밝혀졌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장동윤이 댄스스포츠 열정 남고생 ‘권승찬’으로 분했다. 지난 3일 KBS <땐뽀걸즈>에선 권승찬(장동윤 분)이 화려한 발재간을 보여주며 자신의 열정을 고백, 김시은(박세완 분)이 소속된 ‘땐뽀반’ 합류를 예고했다. 이날 김시은은 자신의 미래에 대한 상상의 나래를 펼치던 중 옆 남고 권승찬의 공에 습격 당했으나 그의 적반하장 태도에 어린 시절을 폭로하기에 이르렀다. 이어 김시은이 “너 나 좋아했잖아”라고 말했으나 권승찬은 “난 너 모르는 사람이다”라며 그녀를 외면해 두 사람의 심상치 않은 관계를 예고했다. 이후 권승찬은 김시은과 친구들이 속한 ‘땐뽀반’ 사물함에 몰래 잠입, 성범죄자라는 오해를 받았다. 이에 권승찬은 직접 발재간과 화려한 춤사위를 보여주며 댄스스포츠를 향한 애정을 표현해 친구들을 충격에 빠뜨린 가운데 그가 ‘땐뽀반’에서 어떤 역할을 맡게 될지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손태영이 자녀 특혜 의혹에 대해 사과를 전했으나 여전히 대중들의 뿔난 마음을 돌리기엔 역부족으로 보인다. 지난 1일 손태영은 ‘2018 MELON MUSIC AWARDS’(이하 MMA)에 시상자 자격으로 참석했으나 당시 자신의 아들과 조카를 출연진석에 앉혀둔 모습이 포착되며 많은 이들의 비난을 샀다. 이후 손 씨 측은 “아이가 어려 엄마가 무대에 올랐을 때 제작진의 도움을 받아 자리를 빌렸다. 연예인 자리인 것은 알았지만 당시 가수들은 한두 팀뿐이었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손 씨가 시상을 진행할 당시 자녀들은 좌석에 착석하지 않은 상태였으며 2년간 ‘MMA’ 특별 무대에 올랐던 키즈 댄서 나하은 양은 무대 밑과 관객석에서 대기한 사실이 밝혀져 논란을 가중시켰다. 심지어 자녀들이 자리를 떠나며 당시 아이들을 돌보던 보호자로 추정되는 인물이 후배 가수에게 뒷정리를 떠넘기는 듯한 모습마저 포착되며 대중들은 더욱 차가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자연주의 화장품 ‘더 페이스샵’서 5일간 세일 행사를 시작했다. 4일, 더 페이스샵이 전국 매장서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최대 50%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대규모 행사를 이번 주 토요일 오후 11시59분까지 진행한다. 회원이라면 누구나 상관없이 모든 고객에게 품목 별로 20~50% 할인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이번 해앗의 대표적인 제품은 겨울철 피부관리에 필요한 보습제, 아이셰도우, 립틴트로 1만원 이하의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또 크리스마스 감성을 담은 한정 에디션 ‘메리프렌즈’를 1~2만원, 스킨·로션·에센스 3종을 하나로 합친 남성용 화장품 세트를 2~3만원에 할인판매하고 있어 관심이 뜨겁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신하균이 형사 ‘우태석’으로 분했다. 지난 3일 전파를 탄 MBC <나쁜형사>에서 형사 우태석(신하균 분)이 검사 장형민(김건우 분)을 잡기 위해 고군분투한 가운데 은선재(이설 역)와 새로운 갈등을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우태석은 목격자 어린이의 증언을 토대로 대낮 납치 사건의 범인을 장형민으로 추정, 과거 한 살인사건으로 만났던 그를 떠올리며 긴장의 끈을 놓지 않은 채 장형민의 발자취를 따라갔다. 이와 동시에 장형민은 납치한 피해자를 직접 고문하며 벅찬 표정을 보이는데 이어 “왜들 그렇게 빨리 죽냐” 등의 사이코패스적인 면모를 보여줘 시청자들의 긴장감을 조성했다. 그러나 마침내 우태석은 장형민의 꼬리를 잡는데 성공했고 그는 아슬아슬하게 난간을 붙잡은 그를 외면, 사망에 이르게 했다. 이어 다음 회차 예고 영상에선 앞서 우태석의 간을 보던 사이코패스 은선재가 또다시 등장, 두 사람이 범죄와 관련해 얽히게 될 것을 암시해 대중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강한나의 파격적인 노출이 여전히 화제다. 영화 <순수의 시대>는 지난 2015년 개봉, 조선 왕조 초기 왕자의 난을 배경으로 한 작품으로 개봉 당시 뜨거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배우 신하균, 장혁, 강하늘 등 내로라하는 연기파 배우들의 출연으로 화제를 더했던 바, 그중 강한나의 파격적인 노출이 화제를 모으며 여전히 누리꾼들 사이에서 언급되고 있다. 파격적인 노출 연기를 선보인 그녀는 연기보다 노출이 화제 되는 것에 속상함을 드러냈던 바, 이보다 앞서 그녀는 2013년 부산국제영화제에 파격적인 시스루 드레스로 입고 등장해 세간의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그녀는 지난달 29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에서 노출 드레스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고백, 자신의 흑역사라고 꼽아 눈길을 끌었다. 이날 그녀는 “유명한 디자이너 맥&로건의 드레스인데 배우들이 입고 싶어 하는 브랜드다. 당시 드레스를 제안해주셨을 때 나는 되게 멋있다고 생각했다. 근데 시간이 갈수록 점점 내 흑역사처럼 된다”라며 “안감 망사가 접힌 건데 엉덩이에 문신했냐고 하는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최근 육군에서 박격포 훈련을 진행하던 중 오발사고가 발생한 것이 확인됐다. 3일 육군 측은 “2주 전 포병 훈련에서 포탄이 잘못 날아가는 사태가 벌어져 훈련이 중단됐다. 다행히 이번 사고로 인한 사상자나 물적 피해는 생기지 않았다”고 발표했다. 해당 사고는 포의 탄도 계산에서 일어난 실수가 원인으로 밝혀졌으며 발사된 포탄은 원래 표적에서 수백 미터 떨어진 야산에 떨어졌다. 이러한 사태에 대해 육군 측은 당시 훈련을 담당한 간부 6명을 징계위원회에 넘겨 처분을 정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사의찬미>가 비극적인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3일 방송된 SBS TV시네마 <사의찬미>에서 윤심덕(신혜선 분)은 김우진(이종석 분)을 향한 마음을 키워가던 중 그가 이미 혼인을 한 상태임을 알고 큰 충격에 빠졌다. 이날 가슴 아픈 이별을 끝으로 각자의 인생으로 돌아간 두 사람은 이미 마음속 깊이 자리한 서로를 잊지 못했고, 결국 이루어질 수 없는 운명인 것을 알고도 두 사람은 사랑을 고백했다. 멀리 떨어져 편지를 통해 사랑을 키워가던 두 사람에 좋은 혼처를 알아온 윤심덕의 부모의 결혼 요구가 위기를 가져왔고, 혼란스러운 마음을 안고 김우진을 찾아간 그녀는 끝내 원하는 대답을 얻지 못한 채 돌아왔다. 결국 약혼남인 김홍기(이상엽 분)를 만나 결혼 준비에 나선 그녀의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서로를 잊지 못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더욱이 이날 아리시마 다케오가 연인과 동반 자살을 선택한 사실이 전해지며 두 사람의 비극적 운명을 예고한 바. 실제 알려진 바에 따르면 두 사람은 배에서 투신해 함께 목숨을 끊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비극적인 결말을 향해 달려가는 두 사람의 사랑에 일각에서는 두 사람이 투신한 것이 아닌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유치원 3법에 대해 여당과 야당이 견해 차이를 보이고 있다. 최근 공개된 사립 유치원 교육비 이용 내역을 통해 원장이 개인적인 목적으로 교육비를 사용한 것이 확인돼 투명한 회계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 3일 교육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가 교육비의 사적 유용을 막기 위한 유치원 비리근절 3법 발의에 대한 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에서 여당(더불어민주당) 측은 학부모가 부담하는 비용까지 사적 유용할 경우 법적 처분을 받아야 한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이에 야당(자유한국당) 측은 학부모가 부담하는 부분은 유치원에서 자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고 반발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처럼 이번 안건에 대한 양 측의 견해 차이는 끝내 좁혀지지 않아 구체적인 방안이 나오지 않은 상태로 회의가 종료됐다. 진전 없이 회의가 마무리되자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SNS에 “자유한국당의 주장을 반영하면 애매한 조항이 생기는 것. 학부모가 부담하는 금액에 대해서는 법적 처벌이 불가한 상황이 발생한다”고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이어 “이번 회의를 통해 확실한 결론을 내리지 못해 착잡하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김민석의 갑작스러운 군입대 소식에 팬들이 아쉬움을 표하고 있다. 소속사 측은 3일 그가 오는 10일 현역으로 입대한다며 아티스트의 뜻에 따라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깜짝 근황으로 대중의 놀라움을 자아낸 그는 데뷔 후 다수의 작품에서 열연을 펼치며 대중에 연기력을 인정, 존재감을 각인시키며 활발한 활동을 펼친 바 있다. 올해 29살인 그는 앞서 KBS 2TV <태양의 후예>, JTBC <청춘시대2>에서 군인으로 열연을 펼치거나 입대를 하는 모습을 연기했던 바, 이에 대중들이 그가 아직 미필이었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표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 남다른 연기 열정을 뽐내며 예정된 촬영을 무사히 마무리한 그는 앞서 '레디이경향'과의 인터뷰를 통해 “생활적으로도 힘들었지만 정신적으로도 힘든 순간이 많았다”라며 힘들었던 공백기에 대해 털어놓은 바 있다. 특히 그는 “<태양의 후예> 캐스팅되기 직전까지는 ‘이제 군대를 가야 하나’ 싶을 정도로 공백기가 길었다”라며 “그런데 그런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논란의 중심에 선 래퍼 산이(본명 정산)가 메갈과 워마드를 비판하는 내용의 신보를 공개했다. 앞선 2일 정 씨는 소속사 아티스트들로 꾸려진 공연에 참석해 무대에 올랐으나 일부 관객이 그를 비난하는 상황을 맞이했다. 결국 그는 공연 시간을 모두 채우지 못하고 급히 무대를 내려갔지만 그를 둘러싼 논쟁은 지속되고 있다. 이와 같이 자신의 행보에 대한 설전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정 씨는 3일 신보 <웅앵웅>으로 그를 비난하는 단체로 알려진 워마드와 메갈에 일침을 가했다. 그가 공개한 이번 신보는 이성적이지 못하고 우월 의식에 빠진 집단이라며 워마드와 메갈을 비판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정 씨의 신보에는 “워마드와 메갈은 우월주의를 넘어섰다. 마치 KKK단(미국의 비합법적 백인우월주의 비밀결사단체)과 같다”는 표현으로 워마드와 메갈을 부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래퍼 마이크로닷을 향한 대중의 비난이 여전하다. 스포츠경향은 3일 스포츠경향은 마이크로닷의 부모가 뉴질랜드 국적자로 강제로 소환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고 단독 보도, 송환까지의 여러 단계를 거쳐 약 2년여의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경찰 측이 전했다고 덧붙였다. 해당 보도를 접한 국민들이 충격적인 사기 혐의로 물의를 빚고 있는 마이크로닷의 부모가 스스로 입국하지 않는 것에 대해 거센 분노를 드러내던 중, 같은 날 YTN Star와의 인터뷰를 진행한 경찰 관계자는 앞서 전해진 보도를 부인하며 송환이 처리되는 데에 시간이 유동적이지만 2년의 시간이 걸리는 것은 아니라고 해명했다. 일명 ‘빚투’의 시작을 알린 이들의 사기 논란을 향한 국민의 분노가 여전한 상황. 해당 논란으로 모든 활동을 중단한 마이크로닷과 달리 논란 직후 그의 부모가 뉴질랜드에서 사라졌다는 주장이 일각에서 흘러나와 논란을 더욱 증폭시켰다. 지난달 29일 디스패치는 단독 보도를 통해 이들이 거주하고 있는 뉴질랜드 자택을 방문, 해당 자택이 비어있던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혀 대중에 충격을 안겼다. 더욱이 마이크로닷의 부모는 앞서 여권 문제가 해결되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이영자가 오빠의 채무와 관련이 있다는 폭로가 나와 논란이 일고 있다. 피해자 ㄱ씨는 청와대 국민청원에 지난 2일 “이 씨의 오빠가 찾아와 무일푼으로 제가 운영하는 잡화점 과일 야채 판매 부문에 대한 운영권을 요구했다. 심지어 이 씨가 자신의 오빠를 위해 저와 만나기도 해 그녀를 믿고 운영권을 양도했다”고 진술한 게시물을 올렸다. 이에 더해 “그러던 중 이 씨의 오빠가 제게 상당한 금액을 융통해달라고 간청했다. 이 씨를 믿고 해당 요청을 들어줬으나 그녀의 오빠는 돈을 받고 달아났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ㄱ씨의 증언으로 이 씨가 구설에 오르자 이 씨의 오빠 측은 <이데일리>와의 인터뷰를 통해 ㄱ씨가 사건을 날조했다며 ㄱ씨는 이 씨와 마주한 적이 없다고 반박했다. 해당 인터뷰에서 “이 씨의 오빠는 무일푼으로 운영권을 얻기 위해서나 돈을 융통하려고 동생의 이름을 언급한 적이 없다. ㄱ씨는 동생인 이 씨와 접촉한 적도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ㄱ씨와의 문제는 제가 직접 ㄱ씨와 대화를 통해 법적인 부분까지 마무리한 상황이다. 해당 사건에 대해 동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손태영의 아들이 시상식에서 가수 대기석에 앉은 것이 화근이 돼 특혜 의혹이 불거졌다. 지난 1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8 멜론뮤직어워드(MMA)'에서 시상자로 초대된 손태영은 아들과 조카를 함께 데리고 참석했다. 문제는 여기서 발생했다. 손태영이 시상 준비를 하는 과정에서 손태영의 아들과 조카가 가수 대기석에 앉게된 것. 수많은 팬들의 시선이 집중되는 가수 대기석에 별안간 나타난 어린 아이들로 인해 함께 앉아 있던 가수들 조차 의아하다는 표정이었다. 뒤늦게 어린 아이들의 정체가 손태영의 아들과 조카임이 드러나자 특혜 의혹이 일며 비난이 거세게 불었다. 이에 손태영은 "주최 측으로부터 그 자리를 안내받아 엄마의 시상 모습만 보고 바로 내려왔다"라고 해명했다"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이는 사실이 아니었다. 팬들이 촬영한 현장 직캠 영상에서 손태영의 아들과 조카는 손태영의 시상 장면이 아닌 방탄소년단, 워너원 등의 인기 아이돌 그룹 무대만을 보고 내려간 것. 일부 팬들은 표도 어렵게 구매했지만서도, 당일날 추위에 떨며 몇 시간을 줄 서서 입장했으나 연예인의 아들은 특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래퍼 산이가 공연 도중 객석을 향해 수위 높은 욕설을 해 파장이 일고 있다. 지난 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브랜뉴이어2018' 콘서트에서 산이는 객석과 마찰을 빚었다. 이날 산이가 등장하자 현장 관객 일부가 '산이야 추하다', 'SanE the 6.9 boy' 등의 문구가 적힌 플랜카드를 흔들며 야유를 보낸 것. 뿐만 아니라 산이가 공연을 시작했을 때 무대 위로 돼지 피규어를 던지는 관객도 있었다. 이에 산이가 "여러분 제가 싫으시냐"라고 묻자 객석 여기저기에서 "네"라는 대답이 들렸다. 결국 산이는 마지막 곡을 남겨둔 상황에서 마이크를 잡고 "여기 오신 워마드, 메갈 너희들에게 한마디 해주고 싶다. I Don‘t give a fuxx. 워마드 노, 페미니스트 노, 너네 정신병. 난 정상적인 여성들을 지지한다. 워마드, 메갈은 사회 악이다"라고 말했다. 객석에서는 "사과해"라는 외침과 비난이 들끓었고 결국 산이의 마지막 무대는 마무리되지 못한 채 무대가 암전되고 말았다. 뒤늦게 브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