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24 10:30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사진작가 로타가 성추행 혐의를 전면부인하고 나섰다. 사진작가 로타(본명 최원석)는 10일 서울서부지법 형사6단독 이은희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첫 공판에 참석했다. 최씨는 5년 전 20대 중반 모델 A씨와 작업을 하던 중 휴게시간에 상대의 동의 없이 신체 일부를 만진 혐의를 받고 있다. 그러나 이날 재판에 참석한 최씨는 폭행하거나 협박을 가한 사실이 없다고 부인했다. 앞서 최씨는 미성년자 신분이었던 B씨와 작업 중 성폭행을 가했다는 의혹에 휩싸이기도 했다. 최씨와 미성년자 신분 때 작업을 하다 성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한 B씨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갑자기 자기 손가락을 물어보지 않겠냐"며 "촬영 도중 여성한테 한 번은 그걸 시켜본다고 계속 어루만지고 그랬다"고 말했다. 이어 "(해명 문자를 통해)'네가 너무 예뻐서 참을 수가 없었다'고 했다. 문자를 받고서 너무 어이가 없었다"며 "(전신노출 사진을)삭제 요청을 너무 예쁘다고 이걸 어떻게 지우냐고. 그 사람이 그것(사진)을 풀어 버리면 저는 아무것도 할 수 있는 게 없다"고 호소한 바 있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우리동네 다자녀 혜택’을 정리한 페이지가 등장해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중앙일보가 10일 공개한 '우리동네 다자녀 혜택' 페이지에는 전국 17개 지자체에서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상세히 나와 있다. 대부분의 지자체에서는 3자녀 이상이 되어야 다자녀 가정 전용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으나 서울, 경기 등 9곳에서는 2자녀부터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서울 지역에서 2자녀 이상, 둘째가 13세 이하의 다자녀를 둔 가정에서 우리은행의 '다둥이 행복카드'를 발급받으면 특정 외식 브랜드에서 2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영화관에서는 최대 4000원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롯데월드, 에버랜드에서 본인 자유이용권을 5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서울랜드, 경주월드 등에서는 본인 무료입장이 가능한 것으로 확인됐다. 전국 주요 콘도에서 최고 72%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 우리은행 CD/ATM기 수수료가 완전 면제되고, 환전 수수료도 50% 우대한다. 모든 공항 주차 요금은 50% 할인되며 GS칼텍스 리터당 최고 70원, 버스, 지하철, 택시 10% 청구할인 받게 된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딸 공개에 대한 난색을 표한 배우 조윤희의 반응을 두고 누리꾼들이 설전을 벌이고 있다. 그녀는 지난 9일 자신의 SNS 계정에 자녀 로아의 사진이 공개되자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그녀는 더 이상 사진이 퍼지지 않도록 누리꾼과 기자들의 협조를 부탁했지만 이를 두고 누리꾼들의 의견이 분분하다. 부모로서의 그녀의 마음을 이해하려는 누리꾼들이 있는 반면 또 다른 누리꾼들은 “측면 사진은 되고 정면 사진은 안 된다는 것이냐”라고 타박했다. 앞서 배우 부부인 이동건과 조윤희는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로아의 측면 사진을 직접 공개했기 때문. 이는 조 씨의 SNS 계정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중적인 잣대에 대한 비난이 이어지는 가운데 그녀의 언급으로 딸에 대한 대중의 궁금증이 커지자 일각에서는 “논란을 자초한 것”이라고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미우새> 배정남을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 출연한 배정남은 고향인 부산에 방문, 절친한 고교 친구를 만나 힘겨웠던 학창시절 이야기를 털어놔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그는 어려운 가정형편에 학창시절 누구보다 빨리 사회로 나갔다며 공장에서 야간근무까지 지원, 열심히 돈을 벌었다고 털어놨다. 배정남은 가정형편으로 인해 대학 진학에 대한 꿈을 접었던 자신에게 합격 연락이 왔지만 등록금을 마련하지 못했다고 고백, 친척들에게 청한 도움을 외면을 당했다며 “대학이 뭐라고”라고 씁쓸한 마음을 토로했다. 또한 배정남은 무리 없이 대학에 진학하는 사람들이 너무나 부러웠다며 자신의 사정을 알고 선뜻 돈을 건네준 친구에 고마움을 전했고, 이를 본 시청자들은 두 사람의 끈끈한 우정에 감동을 전하며 뭉클함을 표하기도 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비행기 탑승권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는 것으로 유명한 티웨이가 가격 인하 기획을 준비했다. 해당 업체 측은 10일 “금일부터 열흘 동안 가격 인하 기획을 진행한다. 내년 3월 말일부터 내년 10월 말까지의 탑승권이 인하 대상”이라고 알렸다. 이에 더해 “이번 기획으로 구한 탑승권의 경우 수하물 위탁을 제공하지 않는다”며 “수하물 위탁을 위해서는 추가 요금이 필요하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러한 유의사항이 전해졌으나 가격 인하 기획을 통해 일본으로 향하는 탑승권을 약 5만 원에 구할 수 있다는 사실에 해당 지역을 방문할 예정인 인원이 몰려들어 사이트 이용이 어려운 상황이다. 이번 기획에서 제공하는 탑승권의 가격은 일본 구주로 향할 경우 편도 기준 4만 7100원, 일본 본토 중심부라면 5만 2100원으로 확인됐다. 뿐만 아니라 이번 기획에서는 괌, 마카오 등을 목적지로 하는 탑승권도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져 가격 인하 기획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의정부 모델하우스 화재 사고로 아찔한 상황이 이어졌다. 9일 오후, 경기 의정부의 한 아파트 모델하우스에서 화재가 발발해 주민 수백 명이 피신했다. 모델하우스를 집어삼키며 순식간에 커진 불길은 아파트 5층 높이의 불기둥을 형성하기도 했다. 화재는 1시간 만에 진화됐으며 인명 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전해져 시민들을 안도케 했다. 그러나 불기둥의 기염이 인근 아파트로 전해져 베란다 창문이 파열되는 등 한동안 아찔한 상황이 이어졌다. 한파와 맞물린 화재 사고로 불안감을 호소하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이탈리아 클럽 압사 사고 원인이 눈길을 끌고 있다. 8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코리날도에 위치한 클럽에서 래퍼 스페라 엡바스타 공연이 시작되기 전 갑작스런 압사 사고로 6명이 사망하기에 이르렀다. 이탈리아 클럽 압사 사고는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대기 중이던 천 여 명의 사람들이 최루액 가스가 퍼지기 시작하자 놀라 출입구로 몰려 발생한 사고다. 한 번에 너무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자, 버티지 못한 출입구 쪽 난간이 무너지며 6명이 사망, 100여 명이 부상을 입은 상태. 또한 이탈리아 클럽 압사 사고 현장에 있던 목격자는 "클럽 출입구 중 잠겨있는 문이 있었다. 그래서 탈출하기가 더 힘들었고, 압사 사고까지 발생한 것 같다"라며 의심스러운 상황을 전했다. 실제로 압사 사고가 발생한 해당 이탈리아 클럽은 "입장 가능한 정원을 초과한 인원을 받았다"라는 의혹을 사기도 했다. 정확한 조사가 이뤄져야할 이탈리아 클럽 압사 사고에서 사고의 시발점인 최루액을 뿌린 것으로 추정되는 소년이 적발, 많은 이들의 시선이 쏠린 상황이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조윤희 이동건 딸 얼굴이 노출돼 세간의 이목을 끌고 있다. 최근 조윤희 이동건은 딸 로아의 돌잔치를 열었고, 돌잔치 도중 찍은 사진이 지인에 의해 강제로 공개되는 해프닝이 발생했다. 단순 해프닝으로 볼 수도 있지만 조윤희, 이동건은 딸 얼굴 공개를 원치 않았던 것으로 추정, "사진을 갖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이것을 지워주셨으면 한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조윤희, 이동건 딸 얼굴이 노출되자 두 사람이 혼전 임신으로 로아를 가졌던 사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결혼을 앞두고 진행된 인터뷰에서 조윤희는 "아이가 생겼을 때 정말 운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딸 로아에 대한 특별한 감정을 전했다. 또한 이동건 역시 "아내와 함께라서 행복하다. 내가 더 좋은 사람이 되고 싶게 하는 원동력이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작품에서 만나 식까지 올린 조윤희, 이동건이 딸과 행복한 가정을 지켜갈 수 있도록 초상권을 지켜주는 대중들의 응원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아모르파티'가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9일 방송된 tvN '아모르파티'에서는 홀로 자녀를 양육한 연예인의 부모가 출연해 여행을 떠나는 모습을 담았다. 이날 '아모르파티'에서는 배우자와 안타깝게 이별해 홀로 살고 있는 연예인의 부모들이 함께 새로운 곳으로 떠났다. 특히 배우 이청아의 부친이 멋있는 모습으로 등장하며 스튜디오를 놀라움으로 물들였다. 이청아의 부친은 연예계 활동 경험이 있는 만큼 멋진 모습으로 프로그램에 생기를 불어넣을 예정. 또한 이미 예능 프로그램 출연 경험이 있는 허지웅의 모친이 등장하며 세간의 눈길을 끌기도 했다. 허지웅은 "어머니가 이미 방송 경험이 있으셨어도 불안함 마음을 감추길 못하더라"며 "밤에 잠도 잘 주무시지 못했다"고 밝혔다. '아모르파티'를 통해 황혼의 출연자들의 삶이 빛을 발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프랑스 '노란 조끼' 시위대의 반발이 4주 째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노란 조끼를 입은 프랑스 시위대들은 대규모 시위를 감행, "최저임금 상승을 원한다", "부자들 편 마크롱 대통령은 프랑스에 맞지 않는다"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들은 처음 시위를 시작했던 이유인 유류세 인상 문제 외에도 서민들을 위한 정책을 정부에 요구하고 있다. 또한 "부자들만 계속해서 잘 살고, 서민들은 점점 살기 힘들어지고 있다. 직업을 여러 개 가져도 제대로 된 집에서 지내기가 힘들다"라며 부자들 편에서 일하기로 유명했던 마크롱 대통령을 향해 일침을 가했다. '노란 조끼' 시위 참석 서민들은 "프랑스 정책이 이대로 계속 이어진다면 서민들을 굶어죽을 것이다"라며 불만을 토로했다. 현재 정부 측은 서민들의 마음을 헤아리기보다 최루탄, 물대포, 장갑차 등으로 대적하고 있는 상황. 프랑스 정부 측이 난폭함이 줄어들고 있는 서민들을 향해 어떤 손을 내밀지 귀추가 주목된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나란히 실시간 검색어 상단에 링크된 부부가 화제다. 9일 방송된 MBC '궁민남편'에서는 사랑꾼 남편으로 눈도장을 찍은 조태관이 아내 노혜리를 초대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두 사람의 애정 표현이 무작위로 분출되자 출연진은 물론 시청자들까지 호기심을 드러내고 있는 상황. 특히 조태관은 사랑꾼 장인으로 연예계에서 유명한 최수종의 조카임이 드러나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그는 지난달 "항상 가정적이게 행동하고 노혜리(아내)와 많은 시간을 보내려고 노력한다"라며 "그게 내 전부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아내와 시간을 보내기 위해 일을 하는 것 같다"라고 무한 애정을 뽐내기도 했다. 최수종 조카 타이틀로 덕을 보고 싶지 않았던 그의 포부는 "무작정 하는 연기가 아닌 임팩트 있는 역할을 소화해내고 싶다"와 같은 인터뷰에서 여실히 드러난다. 하지만 숨길 수 없는 사랑꾼 면모는 그를 '제2의 최수종'으로 낙인 찍히게 만들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복면가왕'에 그룹 아이즈원의 멤버 안유진이 출연하며 팬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9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안유진이 청아한 음색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날 방송에서 그녀는 아름다운 음색과 가창력을 뽐냈지만 안타깝게 패배하며 모습을 드러냈다. 이에 그녀는 "나만의 목소리를 보일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김조한 선배님이 감탄사를 보내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그러자 김조한은 "따뜻한 음색이었다"고 칭찬을 퍼부으며 응했다. 해당 방송을 통해 팀 활동과는 다른 매력을 뽐낸 그녀의 앞으로 활동에도 세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이틀내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로또 836회 당첨번호가 화제다. 8일 공개된 로또 836회 당첨번호가 매주 그렇듯 주말 내내 실시간 검색어 상단을 차지하고 있다. 1등을 염원했던 이들은 좌절을 맛보기도 했으나 지난 7월 올라온 기상천외한 후기를 보며 재도전의 결심을 다지고 있다. 해당 글 속 당첨자는 "새벽에 꾼 꿈이 너무 생생하게 하루종일 생각났었는데, 당첨 되려고 그랬던 것 같다"라며 "사촌 동생이 꿈에 나와 밥을 차려놓고 먹으라고 했다. 실제로 그 날 그 동생을 만났고 귀가하면서 '오늘 2등이라도 됐음 좋겠다'라고 했다. 그랬더니 동생이 '5천 만 국민이 다 그 소리를 한다'라고 타박하더라"라고 전했다. 이후 5천 만 원 국민의 염원을 현실로 이뤄낸 그는 "이번 계기로 어려운 생활을 극복하고 힘내서 살겠다"라고 밝혀 박수를 받기도 했다. 한편 해당 후기와 같은 이색의 경험담이 퍼져 매주 눈길을 끌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KTX 궤도 이탈 사고에 대해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직접 사죄했다. 9일 김 장관은 사고가 벌어진 현장에 들러 “코레일 측에 수차례 경고를 했으나 궤도 이탈 사태가 벌어졌다. 사고가 일어난 것에 대해 사죄드린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사고조사위원회를 통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규명할 것이다. 이후 이번 KTX 사고에 대한 처분을 내리겠다”고 단언하기도 했다. 이처럼 김 장관이 사죄와 더불어 조사를 통해 처분을 내릴 계획이라고 알렸지만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은 이번 사고는 장관의 무관심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비판하고 있다. 이번 사태에 대해 하 의원은 “김 장관, 철도공사 사장 등 고위 관계자가 북한에 철도를 놓는 것에만 관심을 가져 일어난 일이다. 국내 철도에는 신경도 쓰지 않았기에 벌어진 사태다”라고 지적했다. 이후 그는 “우리 철도가 안전해야 북한에서도 대한민국 철도를 원하지 않겠냐? 조금만 추워지면 사고가 일어나는 철도를 누가 원할 것 같냐”고 분통을 터트리기도 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인 모습으로 인해 전현무와 한혜진이 결별했다는 추측이 나와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논란은 지난 7일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두 사람이 서로를 외면하는 듯한 느낌을 줬다는 이유를 들며 두 사람이 이별을 했다는 주장에서 비롯됐다. 해당 주장에 대해 일부 여론은 "두 사람의 관계에 지나친 관심을 쏟고 있다. 이로 인해 두 사람이 부담을 느낄 수 있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이와 같은 지적에도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에 전 씨가 MBC <라디오스타>를 통해 두 사람이 다퉜을 경우 프로그램에서 한 씨의 반응이 과도하다고 털어놓은 일이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당시 전 씨는 "예전에 다투면 그 분이 방송에서 제게 냉담한 반응을 보인다고 말한 적있다. 그랬더니 다투지 않은 것도 다툰 것으로 둔갑해 곤란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이제는 다투면 일부러 과장된 반응을 보인다. 그래서 다툰 이후에 저를 보고 웃을 때면 소름 돋을 때가 있다"고 밝혀 좌중에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손예진의 나이가 화제다. 손예진은 최근 SBS <집사부일체>에 MT 기획자로 등장, 멤버들과 여행을 떠났다. 그녀가 등장하자 멤버들은 호칭을 뭘로 하면 좋을지 얘기하다 ‘누나’라고 부르기로 했다. 그러나 그녀보다 한 살 많은 이상윤이 그녀를 누나라 부르기엔 애매한 상황이 발생, 손예진은 누나라 부르지 않아도 된다고 했고, 양세형은 “‘씨’를 붙여서 하기로 하자”고 정리했다. 1982년생 올해 37살로 알려진 그녀는 민감할 수 있는 나이 공개에도 쿨한 모습을 보인 바 있다. 그녀는 앞서 진행된 한 인터뷰를 통해 “나이 얘기에 거리낌 없다”며 “오히려 저를 많이 보는 분들이 많아서. 다들 ‘마흔 되셨냐’고 한다. 내일모레 마흔이다”고 밝혔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레스터 시티와 토트넘 홋스퍼의 경기에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축구 선수 손흥민이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영국 킹 파워 스타디움에서 8일(현지시각) 벌어진 해당 경기에서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린 손흥민은 선제 득점을 올린 뒤 추가 득점도 도우며 팀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경기에서 뒷공간을 노리며 상대를 압박한 그는 전반 추가 시간 우측면에서 공을 잡고 중앙으로 침투하며 왼발 인프런트킥을 구사해 득점을 올려 팀에 1-0 리드를 안겼다. 경기 후반전에는 측면과 중앙을 넘나드는 활발한 움직임을 보인 그는 후반 시작 10여 분 뒤 델레 알리를 향해 완벽한 크로스를 올리며 추가 득점을 이끌어냈다. 뛰어난 모습을 보인 손흥민은 후반 30분 무렵 교체됐고 양 팀 모두 추가 득점을 기록하지 못하고 경기가 끝났다. 이에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이번 경기에서 가장 훌륭한 모습을 보인 선수로 손흥민을 꼽으며 “토트넘에서 50번째 득점에 성공한 알리가 대부분의 헤드라인을 차지했다”면서도 “경기의 주인공은 손흥민이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손은 전반 추가시간에 마법 같은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로또 836회 당첨번호가 후기글들에 대한 관심을 폭주하게 만들었다. 8일 공개된 로또 836회 당첨번호로 인해 12억 가량 당첨금을 손에 넣은 당첨자들이 눈에 띄게 축하를 받고 있다. 하지만 이들 외에 실패의 쓴맛을 본 이들이 더 많은 가운데, 주목받고 있는 후기글이 있다. 지난 2일 835회 당첨번호 발표 당시 한 당첨자는 "나는 맞벌이를 하고 있는 아들을 위해 손녀를 봐주고 있는 할머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재도전을 한 끝에 로또 1등에 당첨됐다"라며 "아들 내외가 없는 형편에도 내게 매달 용돈을 보내줘서 항상 고맙고 미안했다. 아들 내외에게 당첨금을 나눠주고 싶다"라고 전했다. "나한테 이런 기적이 일어난 게 사실인가 싶다"라고 밝힌 할머니의 후기글에 희망을 갖는 이들일 늘고 있는 상황. 한편 매주 당첨금을 향한 재도전자들의 열정이 불타오르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세계인들의 이목을 끌고 있는 이탈리아 나이트클럽 압사 사고가 화제다. 8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코리날도 지역에 위치한 나이트클럽서 래퍼 스페라 엡바스타의 공연이 시작되기 전 사고가 발생했다. 해당 사고는 홀에 최루타 추정 가스가 퍼지기 시작하자 밀집되어있던 천여 명의 인원이 출입구로 몰려 들어 발생한 압사 사고다. 어마어마한 인원이 몰리기 시작하자 출입구 난간이 무너졌고 추락한 이들 중 6명이 숨지고 100여 명이 부상을 입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사고 현장에 있던 한 남성은 "연기가 퍼져서 사람들이 출입구로 몰렸다. 정확하진 않지만 출입구 중 한 군데 이상은 문이 잠겨 있었다"라고 주장하고 있는 상황. 현재 정확한 사고의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해당 나이트클럽이 정원을 초과했다는 의혹까지 받고 있어 더욱 이목을 끌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갑작스런 결별 의혹에 시달리고 있는 공개 열애 커플이 있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고정 출연진들이 대거 출연해 화합의 장이 열렸으나 일부 시청자들의 의혹이 시작됐다. 고정 팬들은 지난 2월 공식 커플로 자리매김한 전현무, 한혜진을 향해 "요새 대화가 거의 없다", "싸울 때 리액션이 없다고 하던데 요즘 이런 모습을 보인지 꽤 됐다"라며 의심의 눈길을 보냈다. 전현무가 과거 "싸우고 나면 한혜진이 리액션이 적어진다"라고 발언한 바 있기 때문. 결혼설이 떠오를만큼 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는 커플이기에 왈가왈부 말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그는 지난 10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이같은 상황을 예감한 듯 "열애는 되도록 비공개가 좋은 것 같다"라고 밝힌 바 있다. 또한 "마음껏 데이트할 수 있다는 것은 장점이지만 표정이 좋지 않을 때 무조건 의심을 한다. 모든 사람에겐 희노애락이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공개 열애 커플의 단점을 가감없이 보여주고 있는 그들의 진실에 귀추가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