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25 09:15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난데없이 퍼붓는 폭우로 인해 피해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29일 “지난 28일 서울에 위치한 월릉교 아래에서 ㄱ(49, 남)씨가 사망했다”고 밝혔다. 해당 기관에 따르면 당시 그는 교각 아래에서 운전을 하다 차 안으로 밀려들어오는 빗물들을 피하지 못했다. 결국 범람하는 빗물들에 익사한 그, 게다가 그의 주검이 발견된 시각이 그가 사망하고 무려 6시간이 흐른 뒤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세간의 탄식을 샀다. 이와 관련해 한 소방 관계자는 KBS를 통해 “차에서 자력으로 탈출을 하려 했던 시도가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며 “그러나 급작스러운 침수로 인해 사고가 발생했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한편 28일 쏟아지는 장대비에 서울 중랑천과 경기도 남양주시 왕숙천에 홍수주의보가 발효, 이후 29일 이는 해제됐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유명 뮤지컬배우 박해미의 배우자 황민씨가 술에 취한 상태서 자신의 차량인 크라이슬러 닷지의 운전대를 잡아 일으킨 사고의 블랙박스 영상이 확인됐다. 경찰이 지난 27일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크라이슬러 닷지 차량이 도로에 정차된 화물 트럭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으며 사건 당시 차량 운전자는 박해미 배우자인 황민씨로 드러났다. 경찰은 "이번 사고로 크라이슬러 닷지 차량에 탑승하고 있던 인원 중 두 명이 세상을 떠났다. 나머지 인원도 부상을 입어 치료를 받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 같은 경찰 발표가 나온 후 이번 사건 블랙박스 영상이 뉴스를 통해 공개됐고 영상 속 황민씨는 우측 차로로 이동해 버스를 지나쳐 가려했으나 해당 차로에 정차해 있던 화물 트럭을 피하지 못해 추돌했다. 이번 사고의 가해자인 황민 씨는 술을 마신 채 크라이슬러 닷지의 운전석에 앉은 것으로 확인돼 대중의 싸늘한 시선을 받고 있다. 심지어 청와대 국민 청원 게시판에는 황민 씨가 크라이슬러 닷지 운전 당시 술을 마신 것을 중죄 취급해 강력 처분을 내릴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나오기도 했다. 해당 게시물을 올린 이는 글을 통해 "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제21호 태풍 제비의 예상경로가 태평양서 형성돼 동북아시아 지역으로 향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기상청은 29일 "전날 발생한 제21호 태풍 제비가 동북아시아 지역으로 이동하고 있다. 현재까지 파악된 예상 경로는 일본 구주 인근 해역까지 움직일 것으로 보인다"고 알렸다. 제21호 태풍 제비의 예상 경로는 확인됐으나 이동하면서 크기가 커질 것으로 보여 정확한 소멸 시기 예측은 불가능한 상태로 확인됐다. 소멸 시점도 규명되지 않은 태풍 제비의 현재 경로를 토대로 이동 방향을 파악할 경우 일본 구주지역을 지나 제주도에 도달할 가능성이 높으나 경로는 기상 조건에 영향이 크기에 확정할 수 없는 상태다. 기상청 측은 태풍의 이동 경로와 관련해 "기압에 따라 제21호 태풍 제비의 움직임이 달라질 가능성이 높아 판단이 쉽지 않다. 지속적으로 태풍 제비의 이동을 확인할 예정"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박해미 남편이 음주운전 사고를 내 젊은이들의 생이 끝났다. 지난 27일 아내가 운영 중인 뮤지컬 소속 단원들과 1, 2차 회식을 즐긴 남편 황민은 거나하게 취한 상태로 운전을 감행해 화물차 2대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이 사고로 20대, 30대 단원이 현장서 사망했고, 음주운전을 한 황민에게 비난의 화살이 쏟아졌다. 박해미 남편으로 알려진 그는 의식이 돌아온 후 죄책감에 자해를 할 정도로 고통스러워했으나 자해를 하고 눈물을 흘려도 이미 죽은 사람은 돌아오지 않는다는 대중들의 반응이 대부분이다. 본인을 제외하고 4명의 인원을 태운 채 음주운전 해 사고를 낸 남편에 대해 박해미는 "내 제자들이 남편 때문에 죽었다. 어떤 식으로 보상해도 끝이 없을 것 같다"며 눈물을 흘렸다. 하지만 그녀의 호소에도 불구하고 사망 사고를 낸 황민에게 청와대 국민 청원 등 대중의 저격이 계속되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박해미 남편 황민이 크라이슬러 닷지 음주운전으로 사람의 목숨을 앗아가 화제다. 27일 박해미가 운영 중인 뮤지컬 극단서 연출가로 활동 중인 남편 황민이 극단원들을 크라이슬러 닷지 차량에 태운 채 음주운전을 감행해 논란이 야기됐다. 또한 만취 상태였던 황민이 탄 크라이슬러 닷지 조수석, 조수석 뒷자리에 앉았던 두 사람이 사망해 쏟아지는 비난의 화살을 맞고 있다. 황민은 부상을 입은 후 회복 중에 있으나 동승자들이 목숨을 잃은 만큼 황민과 그의 아내 박해미를 향한 대중의 분노는 가히 폭발적이다. 이들의 측근은 "황민은 현재 의식이 돌아왔고 안정을 취하고 있다. 하지만 잠에서 깨어날 때마다 죽으려 들며 자해를 일삼고 있다"라고 박해미 남편 황민의 고충을 전했다. 황민이 죄책감에 시달리는 것은 당연한 일이나 그를 남편으로 둔 박해미에 대한 여론도 양쪽으로 나뉘어 설전을 벌이고 있다. 박해미는 남편 황민의 음주운전과 연예인이라는 직업 때문에 의도치 않게 곤란한 상황에 처하게 됐기 때문. 하지만 크라이슬러 닷지 음주운전이라는 위험천만한 행동으로 다른 이에게까지 피해를 입힌 박해미 남편 황민의 죄는 처벌받아야 마땅하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BMW 화재 원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8일, BMW 화재 원인에 대해 피해자 집단 및 소비자협회의 주장이 알려져 세간의 이목을 끌고 있다. 하지만 BMW 화재 원인을 언급했던 BMW 본사 대변인 요헨 프레이의 발언이 여전히 더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4일, 그는 공식 인터뷰서 "BMW 화재가 한국에 집중된 것은 BMW 화재 원인 중 한국인 운전 스타일과 교통 환경이 있기 때문"이라고 말해 비난을 샀다. BMW 화재 원인에 대해 책임 떠넘기기 발언인 것은 물론 한국인 비하 발언이 가감없이 드러났기 때문이다. 이에 "운전 조건 및 기후 등 여러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다고 인터뷰했는데, 일부분만 골라 기사화된 것"이라고 해명했으나 논란은 잠재워지지 않았다. 본사 대변인이 전한 BMW 화재 원인을 들은 피해자들은 "단지 한국서 불이 많이 났다는 이유로 한국 사람들을 비하하는 추측성 발언을 했다. 누가 좋게 생각하겠느냐"고 분노를 드러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서울과 경기도 등 일부 지역에 거센 빗줄기가 내리고 있다. 기상청은 오늘(28일) "거세게 내리는 비로 인해 서울과 경기도, 강원영서 지역에 호우경보가 발령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 지역들 중에서는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50mm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고 덧붙였다.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과 경기, 강원도에는 40~80mm(경기북부·강원영서 150mm 이상)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갑작스럽게 쏟아지는 폭우로 인해 대중의 발목이 묶인 가운데 거세게 내리는 비는 내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에는 내일 오전까지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40mm 이상의 비가 내리겠다. 이어 중북부지방은 흐리고 비가, 충청도와 전북·경북에는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많겠다. 현재 잦은 비 소식으로 인해 피해를 호소하는 지역이 늘어나고 있는 바,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겠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한국-여자 여자축구 승부가 활기를 띄던 중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오늘(28일)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축구 준결승 경기서 맞붙은 일본과의 경기에서 활약상이 두드러졌으나 아쉽게 졌다. 부진했던 여자축구에 활기를 불어넣었던 이민아는 동점골을 만들어냈지만 결말은 아쉬움으로 끝났다. 오늘도 활약을 보였던 이민아는 앞서 외모로 평가 받아 본인 스스로 아쉬워했으나 지난 6일 "팀 내 나보다 뛰어난 선수가 어마어마하게 많다. 그렇기 때문에 골 욕심을 내기보단 조력자 역할을 해내겠다"라며 깊은 속내를 드러내기도 했다. 그녀는 이를 입증하듯, 21일 인도네시아와의 경기에서 12대0의 대기록을 세우기위해 종횡무진 뛰어다니며 미드필더 역할을 해냈다. 이날 역시 동점골 쟁취로 이목을 끌었으나, 미련이 남는 결말에 팬들이 위로를 보내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박해미의 남편 황민을 향한 대중의 눈총이 따갑다. 28일 경찰 측은 "27일, 만취 상태로 차량을 몰았던 황민씨가 구리의 한 도로서 화물차 두 대를 들이받았다"며 "이로 인해 황 씨의 차량에 승차하고 있던 A(20, 여)씨와 B(33, 남)씨가 숨을 거뒀다"고 밝혔다. 이날 같은 차량에 승차하고 있던 황씨 외 2명은 경상에 그친 것으로 밝혀졌다. 이와 관련해 28일 채널A를 포함한 다수의 매체서 당시 끔찍했던 상황이 포착된 다수의 사진을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 담긴 아수라장이 된 사고 현장. 더욱이 충격을 이기지 못하고 으스러진 화물차와 해당 차량에서 빠진 바퀴가 내동댕이쳐져 있는 모습이 담겨있어 대중의 탄식을 샀다. 또 이를 목전서 바라봤던 목격자들은 해당 매체를 통해 "사고 지점이 평소에도 위험했다"며 "(사고 차량)옆에 조수석이 다 박살이 났더라. 여기 차도 엄청 막혔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박해미 남편 황민이 논란의 중심에 섰다. 28일 경찰서의 설명에 따르면 그는 전날(27일)에 자신의 승용차차 크라이슬러 닷지를 운행하다 구리의 한 도로서 화물차 2대와 추돌했다. 당시 그는 만취 상태, 결국 그의 차량 조수석에 승차하고 있던 A씨와 B씨가 숨을 거두고 말았다. 이들은 각각 20세 여성, 33세 남성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세간의 탄식을 자아냈다. 사고에 대해 황씨는 경찰 조사에서 "사고 직전 사망자를 포함한 배우들과 함께 아시안게임을 즐기며 알코올을 섭취했다"고 진술했다. 그러나 차량을 운행한 이유에 대해 "또 다른 장소에서 음주를 즐기기 위해 운행을 감행했다"고 설명해 세간의 빈축을 사고 있는 상황이다. 끔찍한 사고 소식을 접한 황 씨의 부인 박씨는 대성통곡하며 언론매체 <이데일리>를 통해 피해자들을 향한 자성의 뜻을 보낸 상황이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한국 축구 대표팀의 아시안게임 준결승 경기 상대가 베트남으로 정해졌다. 지난 27일 한국 대표팀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8강 토너먼트에서 우즈베키스탄을 4-3으로 격침시키고 준결승 티켓을 획득했다. 이날 한국 대표팀 준결승이 확정되고 펼쳐진 시리아와 베트남의 경기에서 베트남이 1-0으로 시리아를 꺾으며 베트남이 한국의 준결승 상대로 정해졌다. 한국과 베트남은 8강 토너먼트에서 연장전까지 치렀기에 전 국가대표 수비수 송종국 해설위원은 한국 대표팀이 그동안의 전략과는 다른 경기 계획을 베트남과의 경기에서 사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전 국가대표 수문장 김병지의 인터넷 방송에 참여한 송종국 해설위원은 "준결승에 올라왔다는 것은 상대팀이 강팀이라는 증거다. 김학범 한국 대표팀 감독은 지금까지 경기와는 달리 확실한 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연장까지 가는 접전으로 한국 대표팀 선수들이 체력적으로 힘들 것이 분명하다. 머리를 쓰는 축구를 해야할 것"이라고 사견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그는 "선수들의 체력을 생각했을 때 역습이 최선의 선택이다. 한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경기 광주시 태전동에 있는 한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28일 "공장 안에 있던 파이프 창고에 불이 붙어 큰 화재로 번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창고에 있던 파이프에 불이 붙어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처음 비상 대응 2단계로 진화했으나, 대형 화재로 커지자 3단계로 발효했다. 현재 인명 피해는 없지만 치솟은 잿더미로 인해 주변에 있던 식당, 자동차가 전부 검은 잿더미로 뒤덮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 시민은 "화재로 날아온 검은 잿더미가 차에 다 뒤덮였다. 하지만 비가 와서 빠졌지만 세차해야 할 것 같다"고말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박항서 축구 감독을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그가 진두지휘하고 있는 베트남 축구 대표팀은 27일(한국시간) 열린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시리아랑 경합을 벌였다. 이날 상대팀과 치열한 접전을 벌인 베트남은 결국 1-0으로 승리, 축구 팬들의 환호를 모았다. 이전까지 이들의 최고 성적은 16강에 불과, 드디어 깨어져 버린 기록에 당국 국민들은 박 감독을 향한 고마움과 뜨거운 응원을 보내고 있는 상황. 그러나 그는 이러한 현지 반응에 무게감을 느낀다고 설명,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기도 했다. 그는 SBS '집사부일체'에 출연해 "차가 지나갈 수 없을 정도로 환영해주는데 깜짝 놀랐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도 "근데 공포가 왔다. 부담감"이라고 토로한 박 감독은 "국민들의 기대 수치는 높고 내가 계약 기간이 많이 남아 있다. 내년 말까지인데 이걸 어떻게 끌고 가야 하지, 어떻게 국민들의 기대 수치에 맞춰야 하지 고민이 순간적으로 오더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선수들이 보여줬던 활약을 확인하기 위해 한국 팬들이 하이라이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음주로 인한 이상증세로 후송된 여중생이 병원에서 숨져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7일 경찰은 "전일 학교 동급생 등 또래와 함께 숙박업소에서 음주를 한 여중생이 이상증세로 병원으로 실려가는 사건이 발생했다. 해당 여중생은 의료 조치를 받았지만 병원에서 숨을 거뒀다"고 발표했다. 이번 사건 소식이 전해지자 일각에서는 여중생이 음주로 세상을 떠난 것은 법망이 허술했기 때문이라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이에 더해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허점이 많은 법이 여중생이 음주로 눈을 감는 결과를 초래했다는 게시물이 올라오기도 했다. 해당 게시물을 통해 저자는 "여중생이 숙박업소에서 음주를 하고 병원에서 숨지는 사고가 일어났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 청소년이 음주를 하는 것은 법이 강력하지 못해서 생긴 일"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그는 "나라가 어떻게 되려고 이러나 싶다. 정부에서 관련 법을 강화해야 이번 여중생 음주와 같은 사태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울분을 토해내기도 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오늘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는 곳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28일 "고기압과 먹구름, 중국 내륙에서 밀려오는 차가운 바람이 합쳐져 우리나라에 비를 내리고 있다"며 "비는 쏟아지다가 주춤한 뒤 또다시 오는 지역이 많다. 적게 오는 곳은 20mm이며 많이 내리는 곳은 150mm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현재 기온은 서울, 인천, 춘천, 대전, 안동, 홍성, 광주, 청주가 25도이며 창원, 부산, 여수, 전주는 27도로 어제보다 2도 이상의 기온이 높다. 최고 기온은 서울, 인천, 수원, 춘천, 강릉, 홍성, 청주, 대전 지역은 27도, 대구, 부산, 광주, 여수, 창원, 안동은 30도로 습하다. 또 서울, 인천, 수원, 강릉, 춘천 등은 80mm에서 많이 오는 곳은 150mm로 장대비가 쏟아지며, 충청북도의 청주, 충주, 제천 또는 대전광역시의 동구, 중구, 서구, 유성구, 대덕구은 순간 40mm 이상의 폭우가 내려 침수 피해가 우려된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파격적인 할인 가격에 판매될 차량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7일 아우디코리아는 “28일부터 2018년식 아우디 A3 40 TFSI를 중고차 형식으로 판매한다”며 “서류상으로만 중고차라고 기록돼 있지만 사실상 운행이 되지 않은 신형 차량이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가격에 대한 정확히 공시하지 않고 “전국 8개 인증 중고차 지점서 중고차로 판매하기 때문에 가격은 딜러 측에서 확인하라”고 덧붙였다. 오늘(28일)부터 판매가 되고 있는 차량의 최고 속도는 209km/h, 정지 상태서 100km/h까지 가속 시간은 7초이며, 복합 기준 연비는 11.5km/l (도심연비 10.0km/l, 고속도로 연비 13.9km/l)인 것으로 알려졌다. 파격적인 소식에 많은 이들이 구매 욕구를 드러내고 있는 상황. 이에 한 영업사원은 매체 데일리카를 통해 “사전 계약이 모두 마무리된 상태”라며 “지금은 대기 계약자만 받고 있다”고 전했다. 또 다른 영업사원 역시 매체를 통해 “가격에 대해서 전달받은 내용이 전혀 없는 상태이지만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폭우로 인해 대전 주민들이 침수로 고통받고 있다. 28일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현재 대전에는 140mm가 넘는 비가 내린 상태이며 오후에도 폭우가 이어질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지역은 14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져 차도와 주차장 등에 물이 차올라 지역 주민들의 생활에 차질이 빚어진 것으로 확인됐다. 시민인 A씨는 이번 폭우와 관련해 "일부 지하차도가 침수됐고 자택 주변도 물난리가 났다. 심지어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도 물이 차올라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처럼 지역 주민들의 고충 토로가 이어지고 있는 분위기 속에 해당 지역에 비가 추가적으로 내릴 것으로 예측돼 시민들의 걱정이 이어지고 있다. 이날 기상청은 강수 현황에 대해 "대전을 포함한 충청도 지방에는 최소 30mm에서 최대 80mm 가량의 비가 추가로 내릴 수 있다. 익일에도 폭우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해당 발표를 토대로 대전은 금일 누적 강수량이 최대 220mm에 달할 전망이어서 기상청은 침수 등의 피해에 대비할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한국에서 강제 추방된 방송인 에이미가 뜻밖의 근황을 전하며 이목을 모았다. 에이미가 27일 SNS 계정에 반라 상태의 셀카를 게재한 가운데 그녀의 둔부와 허벅지에 셀룰라이트가 가득한 모습이 담겨 세간의 우려를 모았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마약 복용의 후유증을 의심하며 건강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이어졌다. 그러나 이는 '다이어트 크림' 홍보의 일환으로, 그녀는 효과를 인증하기 위해 일부러 살을 찌운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국적의 에이미는 앞서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을 상습 위반한 혐의로 강제 출국 조치됐다. 지난해 "한국 국적의 회사원과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지만 이후의 근황은 알려지지 않았다. 오랜만에 뜻밖의 근황을 전한 에이미에게 팬들의 빈축과 응원이 동시에 쏟아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길게는 모레(29일)까지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릴 것으로 예고됐다. 남부 지역에 폭우를 쏟았던 비구름이 서서히 북상하며 27일, 전국이 흐리고 곳곳에 비가 내리고 있다. 오늘 오후 6시 기준, 남부 지역에 발효됐던 호우주의보가 모두 해제됐지만 금주 내내 비 또는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내일은 강수 확률이 80%로, 일부 지역에는 호우가 쏟아질 수도 있으므로 가능하면 우산을 챙기는 것이 좋다. 한편 최장 기간의 폭염을 기록한 올여름도 기온이 점차 누그러들며 진짜 입추를 맞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자연재해로 인해 광주에서 피해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27일 기상청은 “광주 남구 곳곳에 시간당 60~70mm이 넘어서는 빗물이 쏟아지고 있다”고 설명, 세간에 우려를 모았다. 이로 인해 대부분이 마을이 침수되는 등, 주민들이 고초를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쏟아진 폭우로 인해 차오른 물은 성인 다리를 넘어섰다. 또한 차량의 바퀴를 넘어선 수심은 차량 내부까지 흘러들어가 차량이 흙탕물 범벅이 되기도 했다. 게다가 한 주민은 매체 뉴시스를 통해 “비가 쏟아지며 대형 냉장고가 수압을 이기지 못하고 넘어졌다”며 “당분간 장사를 못 할 것 같다”고 설명해 국민의 안타까움을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