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25 09:15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 대표팀이 아랍에미리트와 동메달 결정전을 치른다. 베트남은 1일(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치비농의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참가한다. 이날 베트남은 동메달을 걸고 아랍에미리트와 치열한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베트남은 박항서 감독이 부임한 뒤로 최상의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바, 아랍에미리트 전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에 박항서 감독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정규시간분 안에 승부를 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항서 감독은 “3,4위전은 정규시간 안에 승부를 내지 못하면 승부차기를 해야 한다”면서 “시간 내에 승부를 보고싶다”고 말했다. 이어 “베트남 국민들이 주시는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아랍에미리트와의 경기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베트남이 국제 대회에서 첫 메달을 따낼 수 있을지 경기 결과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베트남-아랍에미리트 경기는 오후 5시부터 KBS N SPORTS에서 생중계된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나혼자산다’ 이시언이 송승헌을 등장시켜 시청률 상승에 일조했다. 31일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대배우’로 불리는 ‘대기배우’ 이시언이 자신의 촬영 현장을 공개, 진짜 ‘대배우’ 송승헌과 담소를 나눠 이슈몰이 중이다. 연결고리가 없을 것만 같던 송승헌, 이시언은 평소에도 돈독한 듯한 모습으로 ‘나혼자산다’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송승헌, 이시언은 첫 방송이 채 한 달도 남지 않은 OCN 드라마 ‘플레이어’에서 사기꾼 팀원으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송승헌은 ‘플레이어’를 통해 평소 보여주던 젠틀하고 점잖은 이미지를 벗어날 예정. 관련 인터뷰에서 “기존의 내 캐릭터와 전혀 다른 느낌이라 모든 것이 새롭고 재밌다”라며 ‘플레이어’로 이미지 변신을 재차 꾀하기도 했다. 또한 이시언, 정수정, 태원석 등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배우들에 대해 “모든 캐릭터가 다른 배우를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잘 맞는
30대 남성 A씨가 하반신 마비 행세로 보험비 수억 원을 챙긴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달 31일, 경찰에 따르면 30대 남성 A씨가 5년 전부터 하반신 마비 행세를 하며 억 단위의 보험금을 챙긴 사기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2013년 A씨는 술을 마시다 연락이 끊긴 직장 여성 후배의 빌라를 찾아가 배관을 타고 오르던 중 옆집에 발각돼 5층에서 뛰어내리리는 추락사고로 중상을 입었다. 이 사고로 치료를 받던 A씨는 외과의사인 아내의 도움으로 사문서를 위조한 후 병원에 ‘하반신 마비‘라는 소견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억 단위의 보험금을 챙긴 A씨는 재활 병원에서 거짓 하반신 마비 행세를 하면서도 자신의 승용차를 운전하다 교통사고를 낸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이상하게 여긴 보험사가 경찰에 신고하면서 A씨의 하반신 마비 행세 범행이 드러나게 됐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프로듀스48> 데뷔조 순위가 발표된 가운데 WM 이채연이 마지막 멤버로 합류했다. 31일 공개된 Mnet <프로듀스48> 최종 순위 발표식에서 WM 이채연이 12위에 올라 데뷔의 꿈을 펼치게 됐다. 이날 <프로듀스48> 데뷔조 순위 2위를 차지한 HKT48 미야와키 사쿠라는 소감으로 “이채연과 함께 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후 마지막 데뷔 순위 12위 후보인 4분할 화면에 이채연이 포착되자 미야와키 사쿠라는 간절한 표정으로 두 손을 모았다. 이어 이채연은 마지막 데뷔 멤버로 자신의 이름이 호명되자 무릎을 꿇고 주저앉아 기쁨의 눈물을 쏟아냈고 이를 본 미야와키 사쿠라 역시 손으로 얼굴을 가린 채 눈물을 주체하지 못했다. 앞서 이채연은 언제나 안정적이고 침착한 모습으로 매 데뷔 평가 무대를 성실하게 치러왔던 바, 이날 그녀의 데뷔 소식에 많은 이들이 축하의 말을 전하고 있다. 한편 <프로듀스48> 데뷔 멤버의 순위에는 1위 스타십 장원영·2위 HKT48 미야와키 사쿠라·3위 스톤뮤직 조유리·4위 위에화 최예나·
‘나 혼자 산다‘ 송승헌이 박나래에 대한 호감을 표시했다. 송승헌은 31일 방영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박나래의 나이에 관심을 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나 혼자 산다‘에서 송승헌은 동료 후배 이시언을 통해 “너랑 동갑이야?”라며 무지개 회원 박나래의 나이 등을 캐물었다. 송승헌이 박나래의 나이를 물으며 관심을 보이자 이시언은 '나 혼자 산다' 스튜디오 방문을 제안하며 주선을 약속했다. 이에 송승헌은 쑥스러운듯 수줍은 미소를 지어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송승헌이 자신을 향한 관심을 드러내자 이시언의 ‘나 혼자 산다‘ VCR 영상을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박나래는 "괜찮네"라며 흐뭇한 미소를 지어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한편 9살 연하인 박나래에 달달한 호감을 표시한 송승헌이 ‘나 혼자 산다‘ 스튜디오를 방문할지 기대가 모아진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한일 합작 걸그룹 ‘아이즈원’ 센터의 왕관은 스타십 장원영이 차지했다. 31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한일 합작 글로벌 걸그룹 아이즈원(IZONE)의 오디션 최종 멤버 발표에서 장원영이 1위에 오르는 영광을 누렸다. 앞서 장원영은 2004년 생으로 오디션 출연자 중 최연소 참가자임에도 늘씬한 키와 넘치는 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후 장원영은 중간 순위 발표마다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하며 유력 센터 후보로 떠올랐다. 그러나 장원영은 ‘아이즈원’의 최종 멤버 발표를 앞두고 다소 순위가 하락해 위태로운 듯 보였으나 이날 당당히 1위 자리에 올라 연습생들의 박수를 받았다. 특히 장원영 역시 자신의 순위를 예상하지 못한 듯 이름이 호명된 직후 깜짝 놀란 토끼눈을 하며 감격스러운 표정으로 울먹거렸다. 이에 최연소 센터 자리에 오른 장원영이 ‘아이즈원’을 통해 보여줄 활약에 대중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플레디스 연습생 이가은의 데뷔가 불발됐다. 31일 Mnet <프로듀스48> 최종 데뷔 선발조에서 이가은이 14등에 머무르며 재데뷔의 도전을 멈추게 됐다. 앞서 이가은은 해당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유력한 데뷔조로 꼽힐 정도로 국민 프로듀서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그러나 이날 진행된 생방송에서 이가은은 마지막 12등 자리를 남겨놓고 4분할 화면에 등장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그럼에도 덤덤한 모습으로 미소를 유지하던 이가은은 14등으로 호명되자 끝내 아쉬움에 눈물을 보였다. 특히 같은 플레디스 연습생이자 ‘기린즈’로 불리는 허윤진 역시 이가은의 탈락에 오열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후 이가은은 더 좋은 모습으로 팬들과의 만남을 기약하며 아쉽게 작별을 고했다. 한편 이가은은 지난 2012년 그룹 애프터스쿨에 중간 합류했다.
‘일베 박카스남’ 진범의 만행이 밝혀졌다. 지난달 70대 노파와 성매매한 사진을 최초로 유출한 진범이 서울 서초구청의 40대 남성 직원 A씨로 밝혀졌다. 경찰에 검거된 ‘일베 박카스남’A씨는 자신이 가입한 성인 사이트의 등급 상승을 목적으로 70대 노파의 나체 사진을 최초로 유포한 혐의로 검찰에 구속 송치됐다. 앞서 ‘일베 박카스남’ 진범 A씨가 유출한 사진들은 지난달 극우 성향 사이트 '일간베스트저장소'(이하 일베)를 통해 다시 유출됐다. 20대 B씨가 자신이 성매수한 것처럼 속여 유출한 사진들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퍼지면서 이른바 ‘일베 박카스남’ 사건으로 불리게 됐다. 그러나 B씨를 통해 유출된 사진들의 출처는 진범 A씨가 지난달 서울 종로구 모처에서 70대 노파를 성매매하는 과정에서 불법 촬영된 것. 해당 사진들에는 70대 노파의 나체는 물론 손으로 짓누르는 등 안하무인 태도의 A씨 모습이 고스란히 드러나 보는 이들을 분노케 했다. 한편 ‘일베 박카스남’ 진범 A씨는 공무원직에서 박탈·중징계가 내려질 것으로 보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서울 금천구에서 발생한 대형 싱크홀에 주민들이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다. 31일 오전 4시 44분께 서울 금천구 가산동 소재의 한 아파트 단지 앞 도로에서 연일 이어진 폭우로 지반이 약해져 대형 싱크홀이 발생했다. 해당 싱크홀은 깊이 6m·넓이 30m에 달하는 대형 규모로 갑작스럽게 발생한 사고에 크게 놀란 주민 두 명이 병원 신세를 지는 일이 벌어졌다. 이에 대해 해당 아파트의 주민은 SBS와의 인터뷰에서 “철근을 내리듯 ‘쾅쾅’ 거리는 소리가 났다. 현장으로 와보니 무너져 있었다”고 설명해 당시의 심각성을 짐작하게 했다. 또한 주민들은 대형 싱크홀의 발생으로 해당 아파트 한 채가 비스듬한 상태에 놓여있다고 주장했으나 전문가들에 따르면 큰 균열이나 실질적인 기울기는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경찰과 소방당국은 대형 싱크홀의 발생 원인에 대해 폭우로 인한 인근 공사장 옹벽 붕괴에 집중하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하트시그널 시즌2’ 출연진이 또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오늘(31일) 어마어마한 인기를 구가했던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 출연진을 향한 1인 시위가 시작돼 세간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이날 한 식당 앞에서 경찰 허가까지 받은 시위가 시작됐고, 이로 인해 해당 식당은 더 이상 영업을 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하트시그널 시즌2’ 출연자를 상대로 한 이 시위는 “‘하트시그널 시즌2’ 남성 출연자에게 끊임없이 돈, 금품 등을 빼앗겼다. 여러 방면으로 돈을 내달라고 강요했다”라는 내용을 담고 있어 세간에 충격을 안겼다. 누리꾼들은 “‘하트시그널 시즌2’ 출연자 중 식당을 하는 사람은 한 명 뿐 아니냐”, “무엇이 사실인지 알 수 없지만, 진짜라면 너무 충격이다”라는 반응을 전하고 있다. 한편 ‘하트시그널 시즌2’ 출연자 중 유일하게 식당을 운영 중인 김현우가 공격받고 있는 가운데, 현재 그는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프로듀스 48’ 최종회 생방송을 앞두고 시청자들의 아쉬움이 폭주 중이다. 31일 방송될 Mnet ‘프로듀스 48’ 최종회는 기존 방송시간인 11시보다 3시간 앞당겨 저녁 8시 생방송 시작을 예고한 바 있다. 이는 앞서 꾸준히 논란이 되어왔던 ‘프로듀스 48’ 미성년자 연습생의 방송 출연 시간 때문. 대중 문화 예술 산업 발전법에 따르면 밤 10시 이후 15세 미만 미성년자의 방송 출연을 금하고 있는데, 늦게 시작하는 생방송인 만큼 연습생들 출연에 제약이 걸릴 수 있다. 특히 “상위권 연습생 중 유일하게 만 15세 미만이었던 장원영을 위한 방칙이 아니냐”는 구설수도 속출, ‘프로듀스 48’는 여전히 비난과 논란에 둘러 쌓여있다. ‘프로듀스 48’는 아이오아이, 워너원을 배출해낸 것과 달리 기대 이하의 연출과 끊임없이 터져나오는 논란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일부 팬들은 최종회 생방송을 앞두고도 “마지막까지 장원영 밀어주기냐”, “한 사람을 위한 피날레가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30대 남성이 하반신 마비 행세를 5년 가까이 한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2013년 이 남성은 술을 마시던 중 사라진 여자 후배를 찾기 위해 난간을 오르다 추락했고, 이로 인해 허리뼈 및 골반, 발꿈치 등 큰 부상을 입었다. 온전히 자신의 책임으로 일어난 사고임에도 불구하고 30대 남성은 억 단위의 보험금을 타내기 위해 하반신 마비 행세를 5년 가까이 해 이목을 끌고 있다. 해당 남성은 하반신 마비 행세를 위해 거짓 진술과 연기는 물론 외과의사로 재직 중인 아내를 방패 삼아 병원, 의사들까지 속여온 것으로 알려졌다. 하반신 마비 행세를 하는 동안 억 단위의 보험금을 흥청망청 사용하던 남성은 지난해 결국 사건의 전말을 들키고 말았다. 남성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하반신 마비 행세를 해도 모자랄 판에 조심성 없는 운전으로 과속 및 교통사고를 잇따라 내 보험사,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의심을 받고 덜미를 잡혔다. 한편 억 대의 보험금 수납을 위해 거짓 장애인 행사를 하는 이들이 늘어 더욱 정확한 확인 사살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개그우먼 허안나가 결혼 소식을 전했다. 허안나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한다고 밝혔다. 허안나는 이날 “내년 1월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린다”라는 글과 함께 예비신랑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훤칠한 외모의 남성과 손을 마주 잡고 있는 허안나의 모습이 담겨 있어 대중의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6년여간의 열애 끝에 결혼하게 된 허안나는 지난 2015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 예비신랑을 언급한 적 있다. 당시 허안나는 “제 남자친구는 키가 크고, 얼굴이 무척 작고 김창렬 같은 느낌이다”고 깜짝 고백했다. 이어 “한 살 연상인데, 성격도 정말 좋다”면서 “그분 덕분에 인생이 행복해졌다”고 말해 환호를 사기도 했다. 예비신랑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던 허안나가 드디어 결혼한다는 소식에 많은 이들이 축복해주고 있다. 한편 지난 2012년 3월부터 사랑을 키워온 허안나와 예비신랑은 내년 1월 부부의 연을 맺을 예정이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아시안게임 야구 슈퍼라운드’ 한국과 중국이 경기를 앞두고 있다. 한국은 31일(한국시간) 인도네시아 겔로라붕 카르노 야구장에서 열리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야구 슈퍼그라운드’에 참가한다. 이날 한국은 결승 진출권을 두고 중국과 치열한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한국은 현재 2승 1패를 기록한 바, 중국과의 경기에서 승리할 시 결승에 자동으로 진출하게 된다. 이에 ‘아시안게임 야구 슈퍼라운드’ 한국-중국 경기 결과에 대중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앞서 한국 대표팀은 지난 18일 진행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금메달에 대한 자신감을 보이기도 했다. 당시 대표팀은 “태극마크 유니폼을 입은 이상 반드시 금메달을 따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금메달을 자신하던 대표팀이 중국과의 경기에서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지 눈길이 쏠리고 있다. 한편 ‘아시안게임 야구 슈퍼라운드’ 한국-중국 경기는 오후 4시 SBS TV, KBS N 스포츠, 아프리카TV 등에서 생중계된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도시어부> 장혁이 이덕화와의 케미를 뽐냈다. 장혁은 30일 방송된 채널A <도시어부>에서 유쾌한 입담을 뽐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장혁은 이덕화와 작품 하면서 있었던 에피소드를 공개해 <도시어부> 멤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장혁은 “선생님은 기억 못 하실 텐데 드라마 촬영 중 대본의 지문을 그대로 얘기하신 적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장혁은 “한참 감정을 끌어올리고 있는데, 선생님이 대사 대신 지문을 얘기해 NG가 났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때 '선생님이 굉장히 힘드시구나'라는 생각을 했었다“고 짓궂게 장난쳤다. 이에 이덕화는 “지문을 얘기할 정도면 대본을 많이 봤다는 거다“고 당당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장혁이 특별 출연한 <도시어부>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송도 불법주차 캠리 차주가 사과 입장을(대리인을 통해) 밝혔지만 이에 대한 비난 여론이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지난 27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한 아파트 거주자 여성이 불법주차 스티커에 대한 불만을 품었고, 이를 잘못된 방향으로 표출했다. 해당 여성은 본인 차량(캠리)으로 아파트 지하주차장 입구를 막아놓고 연락이 되지 않아 입주자들에게 적잖은 불편을 끼쳤던 바 있다. 거주자들은 '송도 불법주차'에 대한 분노를 참지 못하고 해당 차량을 인도로 옮겨 포박했다. 이후 차량 외부에 비난 포스트잇이 대량으로 붙어 인터넷 상에 퍼졌고, '송도 불법주차' 차주에 대한 비난이 빗발쳤다. 송도 불법주차 캠리 차주는 다른 이를 이용해 몰래 차량을 빼가려고 했으나 이 계획마저 실패하자 꼬리를 내린 후 대리인을 통해 사과했다. 사과문 속 송도 불법주차 캠리 차주는 "사적인 이유로 이곳을 떠나고, 차량도 팔아넘기겠다"며 "모든 시작은 내 오해서 비롯됐다.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송도 불법주차 주인공의 사과문에 "집 팔고 도망가는 것처럼 보인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31일, 때아닌 가산동 소재의 한 아파트 도로서 싱크홀 현상이 나타났다. 이날 서울 금천구 가산동에 있는 한 아파트 앞 도로에서 대형 싱크홀이 발생해 화제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싱크홀은 잦은 폭우로 인해 지반이 약해지면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다행히 싱크홀로 인한 인명사고는 없었으나, 입주민 백여 명이 긴급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가산동에 생긴 싱크홀에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목격자들의 증언이 쏟아져 나오면서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목격자들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새벽께 밖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길래 나와보니 땅이 무너지고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아파트 한 채는 싱크홀로 인해 기울어져 있었다“며 경악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소방당국은 백여 명의 주민을 대피시킨 싱크홀의 원인에 대해 진상 조사를 시작할 예정이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일베 박카스남의 실체가 서초 구청 공무원으로 밝혀져 세간을 경악케 했다. 지난달 일베(일간베스트 저장소) 커뮤니티에 "70대 매춘부 여성, 일명 '박카스 할머니'와 성매매를 했다"라는 글과 함께 70대 매춘부 할머니의 나체 사진이 게재됐다. '일베 박카스남'으로 이슈몰이를 한 글쓴이는 할머니의 얼굴, 주요 부위 등을 가리지 않은 채 사진을 올려 "엄연히 범죄 행위가 아니냐"라는 지탄을 받았다. 경찰은 '일베 박카스남'을 조사하던 중, 해당 사진의 최초 글쓴이가 일베 글쓴이와 같은 인물이 아니며, 서초 구청 공무원이 음란 사이트에 최초로 글을 올린 사실을 밝혀냈다. 일베 박카스남의 시발점이 된 공무원은 "내 아이디 수준을 올려 다른 음란물도 보고싶었기 때문에 사진을 올렸다"라고 밝혀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또한 최초 나체 사진 유포를 하며 "여관에 도착한 후 할머니와 서로 옷을 벗었다. 할머니는 이것, 저것 모든 요구를 들어주신다. 심지어 이런 것까지 허락한다"라며 자신의 성매매 상황을 디테일하게 묘사했다. 일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인생술집> 정애연, 김진근 부부를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30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엔 정애연, 김진근의 러브스토리가 공개됐다. 이날 정애연은 김진근과의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고백해 시청자들의 흥미를 유발하기도 했다. 정애연은 "김진근이 나의 마음을 얻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내가 외국서 촬영을 하고 있으면, 우리 부모님을 모시고 찾아오기도 했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러면서 "김진근 아니면 누가 나를 이렇게 또 좋아해 줄까 싶어서 결혼하게 됐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진근과의 결혼 생활을 즐기고 있는 정애연은 앞서 한 매체와의 인터뷰서 결혼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털어놓기도 했다. 당시 정애연은 "사랑이 존재해야 결혼이 유지된다고 생각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사랑이 한결같지는 않겠지만, 작은 불씨만 있어도 결혼 생활을 지속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결혼하기 전에 김진근과 '우리 이혼하지 말자'는 다짐을 하기도
70대 여성 노인의 알몸 사진을 유포한 일베 회원 박카스남의 정체가 밝혀졌다. 30일 JTBC를 통해 '일베 박카스남' 사건 관련 노출 사진을 최초로 유포한 범인의 신상이 공개됐다. 이날 JTBC에 따르면 최근 극우 성향 온라인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저장소(이하 일베)에 노년 여성의 성매수 경험담과 알몸 사진을 올렸다가 검거되었던 '박카스남'의 정체는 20대 남성 B씨가 아닌 서울 서초구청 직원의 40대 남성 A씨로 밝혀졌다. A씨는 지난달 서울 종로구 모처에서 70대 여성 노인을 만나 성관계를 하면서 "혼자 보겠다"며 속인 뒤 자신의 스마트폰 카메라로 촬영한 나체 사진 7장을 성인 사이트 두 곳에 유포한 것으로 드러났다. A씨가 게시한 사진 가운데 4장을 20대 남성 B씨가 일베 사이트에 다시 게시하면서 이른바 '일베 박카스남'으로 논란이 불거진 것. 20대 남성 B씨는 지난달 '일베'에 '박카스 할머니와 성매매를 했다'는 글과 함께 70대 노년 여성의 주요 신체 부위가 그대로 노출된 나체 사진을 게시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체포 당시 B씨는 "다른 회원의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