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25 09:15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프로듀스48>의 글로벌 걸그룹 아이즈원의 멤버가 확정됐다. 지난 31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48>에서는 걸그룹 아이즈원의 멤버로 최종 데뷔하게된 12명의 연습생들이 공개됐다. 이날 아이즈원으로 데뷔하게 된 연습생에 11등 김민주를 시작으로 김채원, 혼다 히토미, 강혜원, 권은비, 야부키 나코, 안유진, 최예나, 조유리의 이름이 차례로 아이즈원의 멤버로 호명됐다. 1등 후보에 오른 연습생은 장원영과 미야와키 사쿠라로, 한국 연습생과 일본 연습생의 치열한 경쟁 끝에 장원영의 이름이 호명돼 눈길을 끌었다. 장원영이 1등에 당당히 오르며 센터로 활약을 예고한 가운데 아이즈원의 데뷔 마지막 티켓을 거머쥔 연습생으로 이채연이 호명돼 화제를 모았다. 이채연을 끝으로 <프로듀스48>을 통해 결성된 아이즈원의 멤버가 모두 결정된 상황. 12명의 멤버 중 8명이 미성년자인 상황 속에서 가장 맏언니는 권은비로, 1995년생인 권은비는 2004년생 막내 장원영과 9살의 나이 차이가 나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또한 권은비는 그룹 내 둘째인 미야와키 사쿠라와도 3살 차이를 보이는 바, 맏언니인 강은비가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한국 대표팀이 일본을 격파하고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에서 우승을 차지해 하이라이트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1일(현지시각) 펼쳐진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결승전에서 일본을 만난 한국 대표팀은 연장 승부를 통해 2-1로 승리했다. 이번 한국과 일본의 결승 경기 하이라이트에는 우리나라의 공격 상황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주요 상황에는 항상 손흥민이 존재해 자신의 기량을 입증했다. 하이라이트 영상에서 손흥민은 일본을 상대로 한국 대표팀이 결정적인 기회를 얻을 때마다 공격 전개의 핵심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전반 초반 한국 팀의 파상 공세에서 손흥민은 기점 역할을 했으며 역습 상황에서는 공을 몰고 올라가 일본 선수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기도 했다. 특히 이번 일본과의 경기에서 손흥민은 한국 대표팀이 기록한 두 골을 모두 어시스트하는 활약을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한국과 일본의 아시안게임 결승 경기 하이라이트 영상은 지상파 3사 홈페이지에서 접할 수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체력왕 황인범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 축구 대표팀은 1일(한국시간) 열린 2018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결승전에서 일본을 2-1로 물리치고 값진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날 한국 대표팀에서 군인 소속으로 금메달을 딴 황인범은 지난해 12월 경찰청에 입대로 아산 무궁화 유니폼을 입었다. 입대한 지 불가 9개월 만에 금메달을 목에 건 황인범은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4강 베트남과의 경기만 빼고 모두 출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황인범은 E조 조별예선 3경기에 모두 출전해 총 194분 동안 그라운드를 누볐다. 또 그는 본선 8강과 결승전에서 모두 선발로 출전해 약 240분의 연장 경기를 모두 소화하는 체력을 보여줬다. 이로써 군복무를 9개월 동안 생활해온 황인범은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뛴 시간은 총 529분으로 전해져 전 축구팬들의 이목을 모으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이승우 선수가 완벽한 골 세리머니를 선보였다. 1일(한국시각) 일본과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결승전을 펼친 한국 축구 대표팀은 연장전까지 이어지는 치열한 경기 끝에 2-1로 승리, 한국에 금메달을 안겼다. 이날 연장 전반 3분 이승우 선수가 선제골을 터뜨리며 일본의 골문을 열었고, 연장전서 터진 극적인 골에 대한민국이 들썩였다. 이에 매번 독특한 골 세리머니로 화제가 됐던 이승우 선수의 골에 대중의 관심이 쏟아졌던 상황. 첫 골을 터뜨린 이승우 선수는 거침없이 광고판으로 달려가 그 위에 섰고, 관중석을 향해 세레머니를 선보이며 기쁨을 즐겼다. 특히 이승우 선수는 세리머니를 하러 가는 길 다른 선수들이 자신을 향해 달려오자 잠시 기다리라는 듯 손짓을 보이며 자신이 원하는 세리머니의 완벽한 포즈를 만드는 데 성공했다. 또 이승우 선수의 골을 지켜본 안정환 MBC 해설위원 역시 “손흥민의 드리블 실수가 오히려 땡큐였다. 하고자 하는 사람한테는 된다”며 “깜찍이 이번 대회 많이 놀래킨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대표팀이 일본을 꺾고 우승을 차지해 모든 경기에 나섰던 측면 수비수 김진야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1일(현지시간) 진행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결승 경기에서 우리나라 대표팀은 숙적 일본을 맞이해 연장 혈투 끝에 2-1 승리를 거머쥐었다. 남자 축구 대표팀은 수문장 조현우를 필두로 김진야, 김문환, 김민재 등을 수비로 내세워 견고한 수비를 보여줬다. 특히 측면 수비수 김진야는 몸을 사리지 않는 수비와 더불어 날카로운 측면 침투로 상대를 당황하게 만들며 대표팀 승리에 기여했다. 이번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일정에서 휴식 없이 모든 경기 선발 출장하며 대표팀 수비 안정화에 큰 몫을 차지한 김진야는 효심 가득한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축구 대표팀에 선발된 김진야는 기자단과의 인터뷰에서 “아시안게임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20세 이하 월드컵에는 합류하지 못했는데 이번 대회 대표팀에 뽑혀 부모님께 선물을 드린 기분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진야는 “단단한 수비로 우승에 일조하겠다”면서 “우승으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아는 형님> 룰라 신정환이 모습을 드러냈다. 1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오랜만에 뭉친 혼성그룹 룰라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먼저 교실에 들어선 채리나와 김지현은 방송 전부터 논란이 된 신정환을 조심스럽게 언급, 신정환 역시 <아는 형님> 멤버들의 눈치를 보며 복도에 서있을 뿐이었다. 이에 김희철이 “필리핀의 남자”라며 그를 불렀고, 들어가도 되는 거냐며 머뭇거리는 신정환에게 김영철이 “문 열고 들어와. 모시러 나가야 돼?”라며 핀잔을 줘 웃음을 자아냈다. 신정환의 등장에 스튜디오에 있던 멤버들은 누구 하나 먼저 입을 열지 못했고, 어색함을 풀기 위해 짓궂은 농담을 던지는 김희철의 모습이 이어지기도 했다. 특히 채리나는 과거 뉴스에 나온 신정환의 모습을 언급, “얘 때문에 패딩 엄청 잘 팔렸잖아”라며 농담을 던져 그를 당황케 만들기도 했다. 신정환의 <아는 형님> 출연에 시청자들의 관심과 함께 비난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 <아는 형님>과 신정환이 대중의 거센 비난 여론을 어떻게 이겨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베트남이 아랍에미리트와의 승부차기 끝에 한 끗 차이로 졌다. 베트남 축구 대표팀은 1일(한국시간) 열린 2018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동메달 쟁탈전에서 아랍에미리트에게 승부차기 3-4로 패했다. 이날 베트남과 아랍에미리트는 숨 막히는 승부에서 결정적인 기회가 여러 차례 많았으나 모두 유효 슈팅으로 번번이 골대를 빗나갔다. 승부차기에서 아쉬운 것은 베트남의 키커가 아랍에미리트 골키퍼 앞에서 두 번의 실수를 허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아랍에미리트에게 진 베트남은 박항서 감독의 매직(일명 마술 축구)으로 이번 아시안게임 축구 사상 첫 4강 진출의 꿈을 이룰 수 있었다. 또 박항서 감독의 매직을 본 베트남은 이번 성적으로 인해 베트남에 들어선 우리나라 신한은행 매출이 급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12월 <ANZ 뱅크 베트남> 리테일 부분을 인수한 뒤 적극적인 현지 영업을 통해 총자산 34억 달러, 총 고객수 110만명의 베트남 내 외국계 1위 은행으로 자리매김한 바 있다. 이후 지난 3월 박항서 감독을 모델로 기용한 후 수익이 증가뿐만 아니라 현지 젊은 층을 중심으로 이용 고객수가 많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아시안게임 남자 야구 대표팀이 결승전에서 숙적 일본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1일(현지시간) 펼쳐진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야구 결승전에서 일본을 맞이한 남자 야구 대표팀은 안치홍의 적시타와 박병호의 쐐기포로 3-0 승리를 거뒀다. 남자 야구 대표팀은 지난달 진행된 조별예선 1차전에서 대만에 1-2로 패배하며 팬들의 우려를 샀으나 이어지는 중국과의 경기에서 10-1 대승을 거두며 결승전에 올랐다. 우여곡절 끝에 결승전에서 일본을 격퇴하고 우승을 차지한 우리나라 대표팀이지만 일부 대중은 아시안게임 우승 특혜인 병역 특례에 대한 반대를 표하고 있다. 반대 측은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을 통해 이번 아시안게임 남자 야구 대표팀의 병역 특례를 허용해서는 안되는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반대 측은 “남자 야구 대표팀이 결승전에서 승리하며 국위선양을 한 것은 맞다”면서도 “경쟁력 있는 국가는 우리나라를 포함해 4팀에 불과했기에 타 종목과의 형평성을 고려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상대팀은 대부분 동호회 및 실업팀 수준이어서 우리나라 남자 야구 대표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하트시그널 시즌2> 김현우가 논란의 중심에 섰다. 지난 31일 <오센>은 <하트시그널 시즌2> 출연진 김현우가 운영하는 식당 앞에서 진행되고 있는 집회를 단독 보도,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집회를 진행하는 이들은 김현우가 여성 A씨에게 금품을 갈취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김현우 측 관계자는 같은 날 <오센>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를 강력히 부인, 자신이 협박을 받고 있음을 주장했다. 김현우 측 관계자는 A씨가 김현우와 수년전 만났던 전 여자친구라고 밝히며 최근 A씨의 지인이 가게로 방문해 돈을 갚으라며 협박을 했다고 설명했다. A씨 측의 이러한 주장에 김현우가 과거 A씨가 극단적인 시도를 하겠다고 소동을 벌이는 등 정신적으로 아픔을 호소했었다며 A씨에게 돈을 빌린 적은 없지만 원하는 대로 줄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A씨 측은 거듭 언론에 알리겠다며 협박을 이어왔고, 이에 관계자는 김현우가 이후 생업을 포기하며 고통에 괴로움을 호소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법적 공방으로 진실을 가릴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현우는 6월 종영한 채널A <하트시그널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서울 한 오피스텔 공사장 앞에 있던 다른 도로에서도 땅이 내려앉은 가운데 금천구청이 다른 도로에서도 침하징후가 발견됐다고 밝혔다. 오늘(1일) 금천구청 측에 따르면 아파트 다른 도로에서도 침하징후와 같은 증세를 포착했다고 밝혔다. 지난 22일 오피스텔 공사로 인해 아파트 도로에서 땅이 내려앉아 불안에 떨고 있던 주민들은 금천구청에 다른 도로에서도 침하징후가 곳곳에 일어났다고 진정서를 접수한 바 있다. 하지만 금천구청 측은 주민들이 지난 9일 전에 보내던 진정서를 어제(31일) 퇴근 무렵에 받았다고 주장을 하고 있는 상황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해 주민들은 금천구청과의 브리핑에서 다른 도로도 침하징후 증세에 대한 목소리를 높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 주민 대표는 금천구청을 향해 손가락질하며 “현장에 단 한 번도 오지 않았다”며 “에어컨 나오는 사무실 안에서 탁상에 앉자 업무만 할 뿐”이라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어 “당신들이 무슨 일을 잘했다고 우리 앞에서 뻔뻔하게 말을 그런 식으로 내뱉고 있냐”며 “우리 얘기를 제대로 귀담아듣지도 않고 다 흘려보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서울특별시 가산동 아파트 인근 공사 현장에서 지반이 붕괴되는 사태가 일어났다. 1일 지방 정부 측은 “지반이 무너져 가산동에 위치한 아파트 거주민들이 자택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다”서 “자세한 조사 이후 거주민들이 돌아올 수 있는 날을 발표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지방 정부 측이 지반 붕괴와 관련한 조사를 통해 거주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겠다고 밝혔으나 가산동 아파트 주민들은 구체적인 해결 방안을 제시하라고 성토하고 있다. 특히 가산동 아파트의 주민인 A씨는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을 통해 미온적인 지방 정부의 대처를 비난하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해당 글을 통해 A씨는 “이번 지반 붕괴로 가산동 아파트 주민 일부만이 대피해 돌아오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라며 “그런데 지방 정부 측은 다른 동 주민들의 안전에 대해서는 어떠한 조치도 취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A씨는 “추가 붕괴 가능성도 있는데 지반이 붕괴된 부근만 조치를 하면 다른 거주자들은 어떻게 하냐”며 “이러다 추가 붕괴가 일어나 인명 피해가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남녀공학 출신 최성민이 동생 최예나의 데뷔에 감사함을 전했다. 31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48>에서는 연습생들의 치열한 경쟁 끝에 발탁된 걸그룹 ‘아이즈원’의 멤버들이 공개됐다. 이날 4위에 호명된 연습생은 위에화 엔터테인먼트 최예나로, 최예나는 자신의 데뷔를 전혀 예상하지 못한 듯 눈시울을 붉혔다. 특히 객석에서 그녀를 지켜보던 어머니는 호명과 동시에 뜨거운 눈물을 흘렸고, 어머니를 품에 안고 달래는 최예나의 오빠 최성민의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최예나는 “어떤 말을 해야 할지 잘 모르겠다”라며 “정말 예상치도 못했는데 이렇게 꿈속에서나 꿀 것 같은 꿈을 이뤄주신 국민프로듀서님들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오늘 엄마, 아빠, 오빠 다 왔다. 이제 밖에서 딸 자랑을 자랑스럽게 할 수 있도록 자랑스러운 딸과 동생이 되겠다”라고 덧붙여 가족들의 얼굴에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앞서 최예나는 아이돌로 데뷔해 한차례 아픔을 맛봤던 오빠 최성민을 언급하며 가족들의 반대가 극심했다고 털어놨던 바, 앞으로 그녀가 보여줄 활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말 한 마디로 위자료 100만 원을 지급하게 된 남성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이 남성은 공공장소에서 무단 주차를 한 상대와 다투던 중 욕설이 담긴 말을 뱉었고, 이로 인해 모욕죄로 기소당했다. 이 남성은 벌금 30만 원 형에 처했으나, 이후 상대가 위자료 소송을 추가해 최종 위자료 100만 원까지 지급하게 됐다. 말을 쉽게 하는 현대인들이 증가하는 현실에서 언행으로 위자료 100만 원을 지급하게 된 상황은 많은 이들에게 경각심을 심어주고 있다. 지난 7월 동호회 회원이 다수 포함된 단체 채팅방에서 한 여성을 향해 ‘메갈리아’, ‘워마드’ 등 모욕적인 단어를 사용한 남성이 ‘모욕죄’를 적용해 벌금형 150만 원 형에 처해졌다. 당시 재판부는 “여성 우월주의 사이트에서 사용하는 단어, 여성을 비하하는 은어 등을 사용했다. 여성을 상대로 경멸감, 수치심을 유발하는 단어를 사용한 점 등 범행 내용이 가볍지 않아 벌금형에 처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위자료 100만 원을 지급하게 된 남성은 당초 1000만 원 짜리 소송을 당했으나, 피해 상황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서른이지만> 신혜선, 양세종이 케미를 뽐냈다. 지난달 31일 SBS 홈페이지에는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이하 서른이지만)>의 메이킹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 속에는 신혜선, 양세종이 촬영에 앞서 합을 맞춰보는 장면이 담겨있다. 양세종과 신혜선은 스킨십을 연습해 보는 등 달달함을 뽐내 ‘서른이지만’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양세종이 신혜선에게 “누나”라고 부르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여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신혜선과 양세종이 현실에서도 완벽한 케미를 선보이자 <서른이지만> 우서리, 공우진 커플을 응원하는 시청자들의 환호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양세종, 신혜선 주연의 <서른이지만>은 마음만은 열일곱 살인 서른 살 우서리와 세상과 단절한 채 살아온 공우진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서른이지만>은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군사안보지원사령부의 창설식이 개최됐다. 오늘(1일) 경기도 과천시 국군기무사령부 청사에서는 군사안보지원사령부 창설식이 진행됐다. 이날 새롭게 창설된 군사안보지원사령부는 군사에 관한 정보수집 및 수사를 목적으로 창설된 국방부 직할 수사정보기관이다. 군사안보지원사령부는 기무사를 대신해 군사보안 지원, 방첩, 군 관련 첩보, 특정범죄 수사 등을 담당한다. 군사안보지원사령부의 사령관은 계엄령 문건 파문 이후 기무사령관에 임명돼 새 사령부 창설준비단장을 맡았던 남영신이 맡는다. 남영신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기무사를 대신해 완전히 새로운 부대로 다시 태어나겠다”고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군사안보지원사령부의 초대 사령관으로 임명된 남영신이 앞으로 어떠한 행보를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군사안보지원사령부의 창설로 해체된 기무사는 지속적인 민간인 사찰 의혹과 계엄 모의로 대중의 공분을 자아내기도 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유도 혼성 단체전 한일전에서 패배한 한국이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오늘(1일)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유도 혼성 단체전 경기가 열렸고, 한국은 한일전에서 동점을 기록했지만 패배했다. 유도 혼성 단체전이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한 이유는 한일전 심판진에 섞여있는 일본인 심판의 존재와 더불어 이해할 수 없는 채점 방식으로 편파판정 의혹이 제기됐기 때문. 이날 한국은 유도 혼성 단체 한일전에서 동점을 기록, 한판승과 절반승으로 일본보다 점수에서도 우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유도 혼성 단체전 8강 우승 팀으로 일본의 이름이 불려 의뭉스러움을 자아냈다. 현재 유도 혼성 단체 한일전 경기를 본 국민들은 “왜 한국만 채점 방식을 몰랐던 거냐”, “일본 심판이 무슨 수를 써서라도 우리나라를 지게 한 것이다”라며 분노를 터트리고 있다. 당초 국제 유도 연맹에서 알린 지도패(반칙패)의 점수는 0점이나, 이날 3번의 지도패를 갖게 된 일본에게 10점을 더 부여해 승리를 안겼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일베 박카스남 사건이 뜨거운 감자로 대두됐다. 지난달 JTBC는 70대 할머니의 알몸을 유출한 ‘일베 박카스남 사건’의 최초 유포자는 서초구청 직원이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일베 박카스남 사건’은 구청 직원이 음란물 사이트의 등급을 상향시키기 위해 사진을 게시. 구청 직원의 사진을 다운로드 받은 20대 남성이 일베에 자신이 성매매 한 것처럼 속여 재유포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일베 박카스남 사건의 진범이 공무원이라는 소식에 많은 이들이 분노를 드러내고 있는 상황.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에는 서초구청 직원과 일베 회원의 엄벌을 요청하는 게시글이 쏟아지고 있다. 사회적 파장을 일으킨 일베 박카스남 사건의 주동자들이 어떠한 형량을 받게 될지 대중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박카스 할머니는 도심의 공원이나 광장 등지에서 손님을 찾아 생계를 유지하는 성매매 노인을 가리킨다.
이가은이 ‘프로듀스 48’ 최종 데뷔 그룹 ‘아이즈원’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31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 48’에서는 살아남은 최종 12인을 ‘아이즈원’으로 데뷔시킬 것을 공지해 많은 이들이 마지막 12인이 발표나는 순간을 숨죽여 기다렸다. 이날 방송 초반부터 꾸준히 이목을 끌던 이가은이 탈락, ‘아이즈원’ 데뷔가 무산돼 안타까움의 눈물을 흘렸다. 애프터스쿨로 데뷔했으나 제대로 된 활동 한 번 못하고 연습생 신분으로 ‘아이즈원’ 데뷔에 도전했던 이가은을 향한 위로 물결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 또한 ‘프로듀스 48’ 마지막 회에서는 연습생들이 프로그램 시작 전 진행했던 인터뷰 영상이 공개됐고, 영상 속 이가은은 그 동안 가슴앓이 해온 서러움을 삼키지 못했다. 당시 이가은은 “새로 시작도 못할 뿐더러 아무 것도 못하는 상황이 계속 이어졌다. 어떻게 해야하나라는 생각으로 살았던 것 같다”라며 데뷔 후에도 활동하지 못했던 아픔을 고백했다. 이가은은 데뷔에 대한 아픔을 가졌음에도 &lsquo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용인에 있는 모델하우스서 대형 화재 발생했다. 1일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에 있는 한 모델하우스서 갑작스럽게 불이 났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아직까지 모델하우스에서 불이 난 이유를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행히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모델하우스 한 채가 잿더미로 변한 상태다. 특히 이번 사고로 주변 아파트의 변압기가 폭발하면서 모델하우스 일대가 정전되는 사태까지 벌어졌다. 용인서 발생한 대형 화제 사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현장 상황이 담긴 영상이 공유되면서 대중의 눈길을 끌고 있다. 공유된 영상 속에는 불에 타고 있는 모델하우스서 ‘펑’하는 소리와 함께 섬광이 번쩍거리고 있다. 섬광으로 인해 불길이 거세지면서 모델하우스 주변이 검은 연기와 화염으로 가득 찬 바, 대중의 경악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은 오늘(1일)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으나, 남부지방은 흐린 날씨를 보이겠다”고 밝혔다. 이어 “동해안에는 동풍의 영향으로 약하게 비가 내리겠고, 남해안에는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mm 내외의 비가 내리겠다”고 전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남해안에는 오전까지 시간당 10~20mm의 다소 강한 비가 내리다 남하하면서 차차 약화 될 것으로 보인다. 이어 동풍의 영향을 받는 강원도영동과 경북북부동해안은 낮까지 가끔 비가 오겠다. 특히 제주도는 내일까지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가 넘는 비가 내리는 곳이 있어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잦은 비 소식으로 인해 한반도의 열기가 내려간 바, 오늘 낮 최고기온은 24~31도를 기록하겠다. 주요 도시 오전 최저 기온은 서울 21도, 대전 20도, 강릉 19도, 대구 21도, 부산 22도, 제주 25도다. 오후 최고 기온은 서울 31도, 대전 31도, 강릉 25도, 대구 28도, 부산 26도, 제주 28도를 보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