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25 09:15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히든싱어5> 박미경이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냈다. 2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5>에 원조가수로 박미경이 출연, 놀라운 실력을 가진 모창자들과의 대결에서 당당히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날 박미경은 <히든싱어5> 출연에 남다른 기대감을 드러냈고, 그녀를 응원하기 위해 클론, 프로듀서 김창환 등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김창환은 박미경과의 첫 만남을 회상, 프로듀서가 되기 전부터 박미경의 음반을 반드시 만들겠다는 약속을 했다고 털어놨다. 이후 프로듀서가 돼 박미경을 부른 김창환은 “내가 원하던 음악 스타일을 하기 위해 처음부터 다시 재트레이닝을 했다. 변신을 주기 위해 런닝머신을 뛰면서 노래도 하고, 다시 트레이닝을 했다”라고 설명을 덧붙이기도 했다. 이를 들은 유리상자 이세준은 “박미경 선배님은 데뷔를 두 번 한 거나 마찬가지다”라며 “80년대에는 발라드 가수로 데뷔했고, 90년대에는 김창환 프로듀서를 만나 흑인 음악을 하는 가수로 두 번째 데뷔를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 변신이 너무나 급격해 당시 박미경을 좋아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정부가 내년 근로장려금 예산을 300% 정도 인상한 것으로 확인됐다. 2일 국회 측은 “내년 조세지출예산서를 통해 근로장려금 예산이 300%이상 증가한 것이 확인됐다”면서 “이는 근로장려금 규모를 늘리겠다던 정부의 계획이 반영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소득이 적은 근로자를 위한 근로장려금의 내년 예산이 3배 정도 올랐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일부 대중은 무리한 복지가 아니냐고 성토하고 있다. 내년도 근로장려금 증대에 우려를 표한 여론은 나랏빚이 늘어난 상황에서 해당 정책을 추진하는 것은 수용하기 어렵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해당 세력은 “현재 나랏빚이 1000조에 달하는 상황이다”라며 “그런데 근로장려금 예산이 증가하면 내년에는 나랏빚이 더 늘지 않겠냐”고 지적하고 있다. 이러한 주장은 지난달 확인된 정부가 직·간접적으로 보증하는 채권인 국채와 특수채의 발행잔액이 1000조 원을 돌파한 것을 꼬집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올해 정부가 금리인상, 미중 무역전쟁 등으로 인해 부채 상환 규모를 대폭 줄였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이와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보이그룹 슈퍼주니어가 ‘2018 아시안게임 폐막식’을 뜨겁게 달궜다. 2일(한국시간)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폐막식에 대한민국 가수 아이콘과 슈퍼주니어가 참석에 무대를 꾸몄다. 이날 아이콘은 ‘사랑을 했다’와 ‘리듬 타’를 열창, 현장을 열기로 가득 채우며 인기를 입증했다. 특히 2018 아시안게임 폐막식의 엔딩을 차지한 슈퍼주니어는 ‘쏘리쏘리’를 시작으로 ‘미스터 심플’, ‘미인아’ 무대를 선보였고, 현지 관객들의 떼창을 만들어내며 여전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그러나 이날 슈퍼주니어 김희철의 모습이 무대에서 보이지 않아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낸 상황. 김희철은 같은 날 자신의 SNS를 통해 글을 남기며 2018 아시안게임 폐막식에 함께하지 못한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해당 글을 통해 김희철은 건강이 중요하다고 강조한 바, 김희철은 이날 SNS 라이브를 진행하며 "멤버들은 인도네시아로 갔다. 나는 당분간 비행기를 타고 멀리 가면 안 된다"라고 건강 문제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땅꺼짐으로 시름을 앓던 금천구 가산동 주변지반이 안정적이라는 발표가 떨어졌다. 2일 금천구는 주민설명회를 열고 땅꺼짐이 발생한 지역의 주변지반이 안정화됐다는 전문가의 확인이 이뤄졌다며 집으로 돌아가도 된다는 입장을 전했다. 그러나 금천구의 설명에도 주민들의 불안은 여전한 상황. 지난달 31일 금천구 가산동의 한 아파트 인근 공사장에서 땅거짐 현상이 발생하며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발생, 수 일째 지속된 대피에 주민들은 거듭 불편을 호소하며 정확한 원인 파악과 함께 대책을 강구해 줄 것을 요구했다. 이날 전해진 주변지반 안정 발표에도 주민들은 선뜻 집으로 들어갈 용기를 내지 못하고 있는 바. 같은 날 <TV조선>과 인터뷰를 진행한 한 주민은 “TV를 보는데 지난번과 비슷한 소리가 났다”라며 “저번에도 소리가 조금씩 나다가 무너졌다”라며 비슷한 소리에도 불안함을 느끼고 있음을 털어놓기도 했다. 구청 측은 해당 소리가 공사장에 설치된 스프링클러에서 물이 새는 소리라고 해명, 그러나 주민들은 이러한 구청의 말을 믿기 어렵다는 목소리를 보내고 있다. 한편 사고의 정확한 원인이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내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은 2일 “내일 오전 경기도, 강원도 지역의 비가 쏟아져 전국으로 퍼질 것”이라며 “오후쯤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비가 내릴 전망이다”고 밝혔다. 이어 “비가 많이 내리는 곳은 최고 15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질 것”이라며 “적게 오는 지역은 30mm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내일 강한 바람의 영향으로 한 도시에만 많은 양의 국지성 폭우가 쏟아질 수도 있어 출근길에 특히 주의가 요구된다. 비는 오전부터 서울, 수원, 인천, 춘천, 파주, 강릉, 고양, 울산, 부산, 창원, 여수에 내릴 것으로 보인다. 낮에는 차차 비구름이 전국으로 퍼져 안동, 대구, 광주, 목포, 전주, 대전, 청주, 홍성, 울진 등으로 비가 쏟아질 전망이다. 한편 내일 비는 모레(4일)까지 강한 바람을 동반한 장대비가 예상돼 전국 기온이 급격히 떨어질 수 있으니 감기 등 질환에 유의가 필요하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경상남도 고성군 인근 도로에서 자가용 3대가 연속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2명이 사망하고 6명이 부상을 입었다. 2일 소방당국은 “차량 1대가 중앙 분리선을 넘어 반대 차도의 승용차와 추돌했다”면서 “뒤이어 오던 차량도 미처 피하지 못하고 사고 차와 부딪히는 연속 추돌이 일어났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로 인해 사고를 유발한 차량에 타고 있던 인원 2명이 사망했다”며 “피해 차량에 탑승 중이던 6명은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덧붙였다. 이번 연속 추돌 사고로 2명의 사망자와 6명의 부상자가 생겼다는 소식에 일부 대중은 교통 법규를 강화해 이러한 사고를 줄여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특히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우리나라의 교통사고 발생률이 세계에서 높은 편이라며 정부에 대책을 요구하는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해당 글을 통해 게시자는 “교통 사고로 수많은 사람들이 숨지고 장애를 안고 살아간다”면서 “이러한 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이유는 교통문화의 문제라고 생각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애프터스쿨 이가은이 <프로듀스48>에서 아쉬운 탈락을 맛봤다. 이가은은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Mnet <프로듀스48> 출연 소감을 담은 자필 편지를 공개했다. 이날 이가은은 끝까지 자신을 응원하고 사랑해준 대중에 감사한 마음을 표하며 도전을 이어갈 것이라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애프터스쿨로 데뷔한 이가은은 <프로듀스48>로 재데뷔에 도전, 마지막회에서 14등에 머물며 아쉽게 아이즈원 데뷔가 불발돼 많은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낸 바 있다. <프로듀스48>을 통해 그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자신의 매력을 마음껏 발산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던 이가은이기에 그녀의 탈락이 더욱 아쉬움을 자아냈다. 또한 그녀는 탈락으로 인해 자신의 데뷔가 불발됐음에도 불구, 눈물을 삼키며 다른 연습생들을 축하하고 위로해 보는 이에 감동을 안겼다. 특히 탈락 발표와 함께 미소를 보인 이가은은 자신의 탈락에 뜨거운 눈물을 흘리는 이채연을 “울지마”라고 달래며 끝까지 미소를 보였던 바. 이가은의 앞으로 활동을 응원하는 팬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신정환이 다시 방송으로 돌아와 논란이 되고 있다. 신정환은 1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룰라 멤버인 채리나, 김지현과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신정환은 <나를 맞혀봐>를 통해 불법도박을 한 것에 관한 이야기를 문제로 냈다. 이에 시청자들은 게시판을 통해 “죄책감이 없어 보인다”며 격분했다. 신정환은 지난 2005년 불법도박인 바카라를 하다가 경찰에게 적발됐지만, 그는 “아는 지인을 만나러 왔다가 경찰이 나타나 나를 잡았다”고 전면부인한 바 있다. 이후 불법도박 바카라 게임에 빠진 신정환은 해외로 나가 원정도박을 하며 몸에 대지 말아야 할 마약도 해 물의를 일으켰다. 신정환이 해외 원정도박을 한 바카라는 딜러와 마주 앉아 카드를 선택해 높은 점수가 나오는 쪽이 이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50대50 베팅으로 단 몇 시간 만에 돈을 잃은 신정환은 지나간 일들을 잊기 위해 마약(아편, 코카인 등)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복면가왕> 동막골소녀를 향한 대중의 관심이 여전히 뜨겁다. 2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의 자리에 도전장을 내민 도전자들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가왕을 목표로 놀라운 가창력을 뽐낸 이들에 동막골소녀가 가왕의 자리를 지킬 수 있을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 상황. 특히 이날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서 “어려울 것 같다”라고 말하는 유영석의 모습이 포착, 도전자들의 실력이 만만치 않음을 시사했다. 그러나 곧 가왕의 무대를 “넋을 놓고 봤다”라는 소감이 이어졌던 바, 가왕이 어떤 무대로 감동을 선사할 것인지 기대를 더하고 있다.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절절한 감성을 노래하는 <복면가왕> 동막골소녀가 가왕의 자리을 지킬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 가운데 그녀가 EXID 솔지일 것이라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 앞서 초대가왕으로 <복면가왕>을 빛냈던 솔지가 동막골소녀일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서울특별시에 위치한 유명 사립 고등학교에서 일어난 시험문제 유출 논란과 관련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2일 경찰 측은 “논란이 일고 있는 A고교를 대상으로 수사에 착수했다”면서 “해당 고교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상세한 수사가 이뤄질 것”이라고 전했다. A고교는 지난달 해당 학교 소속 교사의 자녀가 최근 2학기 동안 성적이 급상승해 문제 유출 논란에 휩싸여 일주일 간 조사를 받은 바 있다. 이번 사건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는 소식에 일부 대중들은 해당 논란의 진위가 밝혀져 빠른 조치가 취해지길 바란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이러한 여론에 찬성하는 ㄱ씨는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이번 사태의 심각성을 설명하는 글을 게재하기도 했다. ㄱ씨는 국민청원을 통해 “현재 대입 제도는 교내 성적이 중요하다”면서 “그런데 교내 시험문제가 유출된다면 불공정하지 않냐”고 성토했다. 이어 ㄱ씨는 “대입 전형의 80%가 수시인 상황”이라며 “이번 사태를 계기로 정부가 공정성을 위한 대책을 마련했으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서치>가 박스오피스 새로운 다크호스로 부상했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어제(1일) 박스오피스 1위는 21만 6415명의 관객을 동원한 <너의 결혼식>이 차지했다. 이어 2위는 15만 3204명의 관객을 동원한 미국 영화 <서치>가, 3위에는 9만 9841며의 관객을 끌어들인 영화 <상류사회>가 올랐다. <너의 결혼식>은 지난달 개봉한 뒤로 꾸준하게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면서 독주를 이어나가고 있는 상황. 관람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있는 <서치>가 <너의 결혼식>의 독주를 막을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서치>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빠르게 입소문을 타고 있는 바, 예매율 역주행을 기록하며 흥행 돌풍을 예고한 바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투명치과 피해자들의 어마어마한 할부 금액이 세간을 충격에 빠트렸다. 지난 5월 강남에 위치한 투명 교정 전문 치과, 일명 ‘투명치과’에서는 부실한 재정 상태와 부족한 진료 인력에도 불구하고 환자를 있는대로 끌어 모아 할부 결제를 진행했다. 이후 지속됐던 병원 사정으로 인해 치료가 불가능하자 선착순 진료, 또는 잠적으로 진료를 중단해 ‘투명치과 피해자’들이 속출했다. 투명치과 피해자들은 엄청난 금액의 할부금이 남았음에도 불구하고 치료를 받지 못하게 되자 “진료비를 환불해달라”, “할부금이 더 이상 빠져나가는 것을 중단해달라” 등 항의를 쏟아냈다. 결국 3천 명 이상, 4천 명 가까이 되는 투명치과 피해자들의 주장에 ‘항변권’을 적용해 잔여 할부금을 면제한 상황. 투명치과 피해자들은 중단된 치료에 대해 “음식도 못 씹게 돼 제대로 된 식사를 할 수 없다”, “정상적으로 말을 할 수도 없어 일상 생활이 불가능하다”라고 호소했다. 현재 투명치과 피해자들을 병원과 카드사를 상대로 집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추석 앞두고 벌초하던 50대 A씨가 사망했다. 2일 전남 여수시 화양면의 한 야산에서 추석을 앞두고 벌초 작업을 하던 A씨가 벌에 쏘여 사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A씨는 구조대원들에게 응급처치를 받았으나 현장에서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추석을 앞두고 벌초로 인한 안전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바, 이에 소방당국은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하고 있다. 벌초로 인해 발생하는 안전사고에는 벌 쏘임이나 뱀 물림 등이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바. 이에 소방당국은 “벌초를 시작하기 전에 묘소 주변의 우거진 풀숲을 확인하여 벌과 뱀이 있는지를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벌초가 진행되는 8~9월에는 벌의 활동이 가장 왕성해지는 시기이니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경찰은 A씨의 가족들을 불러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로또 822회 당첨번호를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1일 나눔로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로또 822회 당첨번호는 ‘9, 18, 20, 24, 27, 36’ 여기에 보너스 번호 ‘12’다. 보너스 번호를 제외한 여섯 개의 번호를 다 맞춰야 로또 1등에 당첨될 수 있다. 이날 여섯 개의 당첨번호를 다 맞춘 당첨자는 총 3명으로 이들은 59억 원대의 당첨금을 수령받을 예정이다. 하지만 당첨금이 3억 원을 초과할 시 33%의 세금을 내야 하므로 이들은 40억 원 가량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로또 822회 당첨금액은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액수로 알려졌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근로 장려금이 내년부터 올해 대비 3.6배로 증가될 것으로 보인다. 2일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2019년 조세지출 계획서에 따르면 내년 근로 장려금 지급액은 4조 9천17억으로 대폭 증가됐다. 근로 장려금이란 저소득층 근로 소득자를 대상으로 근로 장려금을 세금 환급 형태로 지원해 주는 제도다. 지난 2009년부터 지급되기 시작한 근로 장려금은 현재 가구당 최대 250만 원, 자녀 장려금은 자녀 1인당 50만 원까지 지급되고 있다. 이에 정부는 최근 내년부터 최대 지급액을 단독가구 150만 원, 홑벌이 가구 260만 원, 맞벌이 가구 300만 원으로 대폭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어 지급 방식도 연 1회에서 반기별 지급하는 방식으로 전환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저소득층 가구는 올해 대비 3.6배로 늘어난 근로 장려금에 기쁨을 표출하고 있다. 한편 정부는 지난 7월 더불어민주당과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 및 저소득층 지원대책 협의’ 회의를 열고 저소득층의 일자리와 소득지원을 위한 방안을 협의한 바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포항에 있는 식자재 마트에서 불이 났다. 오늘(2일) 경북 포항에 있는 식자재 마트가 갑작스러운 불길로 인해 수 억 원의 재산피해를 봤다. 이날 불길은 건물 한 동을 잿더미로 만든 다음에야 진압된 바, 마트 주변이 검은 연기로 가득 차기도 했다. 다행히 이번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마트 주변에 가득한 주택들로 인해 커다란 사고로 번질 뻔하기도 했다. 이에 많은 이들이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있는 가운데 목격자들의 진술이 쏟아지면서 대중의 눈길을 끌고 있다. 목격자들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마트 옆에 있던 건물에서 절박한 외침을 들었다”며 “소방관들에게 ‘제발 이쪽에도 물 좀 뿌려달라’는 호소를 하더라”라고 전했다. 급박했던 당시 상황들이 목격자들의 진술로 밝혀지면서 대중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소방당국은 포항 식자재 마트에서 불이 난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조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손흥민 군면제가 확정돼 세계적으로 이슈몰이 중이다. 1일 진행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결승전서 승리, 금메달을 획득한 한국 대표팀은 출전 선수 20명이 군면제를 확정해 눈길을 끌었다. 누구보다 군입대가 임박했던 손흥민 군면제는 그의 축구 능력을 찬양하는 수많은 축구 팬들의 열화와 같은 환호성을 이끌어냈다. 손흥민 군면제 소식과 함께 한국 금메달이 국민들의 애국심을 들끓게 만들고 있는 가운데 손흥민을 향한 일본인들의 조롱 섞인 발언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아시안게임 시작 전부터 군입대 문제로 시선을 모았던 손흥민이 ‘와일드카드’로 사용되자 결승전에서 붙은 일본인들의 경계심이 하늘을 치솟았다. 일부 일본인들은 “우리가 손흥민을 군대로 보내주겠다”라며 결승전을 앞둔 대표팀을 향한 공격을 퍼부었다. 하지만 일본인의 조롱에도 불구하고 대표팀은 금메달을 획득, 축구 팬들의 큰 관심사였던 손흥민 군면제를 확정하게 됐다. 한편 이날 군면제를 받게 된 손흥민은 골을 넣진 못했으나, 모든 골의 도움을 기록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엄마 아빠는 외계인> 황신혜가 딸 이진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달 방송된 KBS2 <엄마 아빠는 외계인>에서는 황신혜, 이진이 모녀의 애틋함이 그려졌다. 이날 황신혜는 ‘절친’ 이경미에게 “내 주위에서 자식을 결혼 시킨 친구가 너밖에 없다”고 말문을 열었다. 황신혜는 “네가 자식을 결혼시키는 모습을 보는데, 저게 나와 이진이의 미래라는 생각에 뭉클했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도 이진이가 집을 비우면 빈자리가 크게 느껴지는데, 결혼하면 너무 허전할거 같다”고 딸에 대한 애틋함을 고백했다. 이에 이진이는 “엄마가 안 그래도 외로움을 많이 타는 편이라 나중에 걱정될 거 같긴 하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와 같은 모습이 공유되면서 황신혜, 이진이 모녀를 향한 대중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황신혜가 출연한 <엄마 아빠는 외계인>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아는 형님> 신정환을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1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불법 도박과 뎅기열 거짓말로 물의를 빚었던 신정환이 출연했다. 이날 김희철을 <아는 형님>을 통해 방송에 복귀하려는 신정환을 대놓고 저격해 시청자들의 흥미를 유발하기도 했다. 먼저 김희철은 신정환에게 “형은 영어 이름 없으면 하웃스로 짓는 게 어떠냐, 대중에게 끊임없이 웃음을 주니까 딱 좋다”고 말했다. 이어 “별명은 영화 ‘타짜’에 나오는 아귀나 짝귀처럼 필리핀의 뎅귀로 지으면 될 거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걸을때는 도박 도박이라는 효과음을 넣으면 되겠다”고 덧붙여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신정환은 “티셔츠 등 부분이 땀에 다 젖었다”면서 당황스러움을 표출하기도 했다. 신정환은 지난해 Mnet <프로젝트S: 악마의 재능기부>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방송 복귀를 시도, 저조한 시청률을 보이며 대중에게 외면받았다. 이후 <아는 형님>을 통해 다시 한번 복귀에 도전하는
한국 일본 축구 하이라이트 영상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1일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결승전은 전 국민의 이목이 쏠린 한일전으로 치뤄졌다. 한국은 이날 경기서 일본과 팽팽하게 맞서 연장전까지 이어갔으나, 한국 일본 축구 하이라이트 영상이 이슈몰이를 할 만큼 시원한 골을 잇따라 터트려 승리했다. 한국 일본 축구 하이라이트 영상이 아시아인들의 시선을 강탈한 가운데 패배한 일본의 치사한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일본 축구 협회는 경기에 앞서 선발 출전할 성수 명단을 발표하며 “21세 이하 일본VS23세 이하 한국 대표팀 경기가 시작된다”라는 문구를 게재했다. 23세 이하 선수들이 출전하는 아시안게임의 출전 자격을 어긴 것도 아닌데, 일본은 치사한 멘트로 한국을 억울하게 만듬과 동시에 스스로의 방패막을 만들었다. 대표팀은 그들이 세운 방패막에도 불구하고 한국 일본 축구 하이라이트 영상만으로도 알 수 있듯, 시원한 승리를 이끌었다. 한편 일본의 치사함 속에서도 전 국민들은 한국 일본 축구 하이라이트 영상이 즐기며 승리를 만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