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지 기자'의 전체기사
Update. 2025.05.25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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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오늘 날씨, 전국 구름 맑음…일부 지역 산발적 빗방울 “5~20mm 내외 내릴 듯”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일부 지역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기상청은 12일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제주도와 경북동해안에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제주도는 제주도남쪽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낮까지 10~50mm의 비가 오겠다. 이어 동풍의 영향을 받는 강원영동과 경상내륙에는 산발적으로 5~20mm 내외의 비가 내리겠다. 한편 오늘 낮부터 당분간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기온 분포를 보이겠다. 이에 주요 도시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8도, 대전 28도, 광주 29도, 전주 29도, 강릉 23도, 대구 26도, 부산 26도, 제주 26도를 기록하고 있다.
- 김민지 기자
- 2018-09-12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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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태연X헤이즈, 따뜻한 포옹 “예쁜 애 옆에 예쁜 애” 훈훈한 만남에 팬들 환호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태연과 가수 헤이즈의 만남이 성사됐다. 태연은 지난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헤이즈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두 사람의 만남을 인증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태연과 헤이즈는 따뜻하게 포옹을 나누고 팔짱을 끼는 등 훈훈한 장면을 연출했다. 태연은 "헤이즈가 나를 만나면 안아주고 싶었다고 했다"며 "우리는 함께 좋은 시간을 보냈다"고 설명했다. 헤이즈도 같은 날 자신의 SNS에 같은 사진을 올리며 태연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헤이즈는 "태연을 처음 만나게 돼 영광이다"라며 "오늘 밤은 잠 못 들 것 같다"고 설렘을 드러냈다. 이에 팬들은 "두 사람이 너무 잘 어울린다"며 "예쁜 애 옆에 예쁜 애"라고 호응을 보냈다. 인증샷을 찍은 태연과 헤이즈에게 팬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 김민지 기자
- 2018-09-12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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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박나래, 외국 언니 화장으로 치명적 매력 발산…“박카다시안으로 불러주세요”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방송인 박나래가 치명적인 매력을 뽐내는 사진을 개재해 이목을 모았다. 최근 박나래는 자신의 SNS에 외국 화장을 받아 이국적인 외모와 뇌쇄적인 포즈가 돋보이는 사진을 올렸다. 앞서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가 가수 화사의 집을 방문, 그녀에게 일명 외국 언니 메이크업을 받는 모습이 그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나 파격적인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은 박나래. 이후 박나래가 자신의 SNS를 통해서도 매력을 여실히 뽐내자 팬들의 폭소를 자아내고 있다. 이에 팬들은 “박나래 언니. 너무 예쁘다”, “김카사디안이 아니라 박카사디안이다”라며 뜨거운 관심을 보냈다.
- 김민지 기자
- 2018-09-11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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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이시언, 상도목장 견학 온 ‘의리남’ 송승헌과 인증샷…“찾으시는 호떡은 없어유”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이시언이 자신의 카페를 찾아온 송승헌에 감사함을 전했다. 최근 이시언은 SNS에 “플레이어 멤버들, 상도목장 견학 옴. 승헌이형 찾으시는 호떡 그거 없어유”라는 짧은 글귀와 한 장의 사진을 올려 이목을 모았다. 사진 속 이시언은 함께 드라마 촬영 중인 송승헌, 태원석과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었다. 앞서 이시언은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서 송승헌과의 촬영 모습을 공개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끈 바 있다. 특히 예능에서 좀처럼 볼 수 없던 송승헌이 이시언과 함께 재치 있는 입담을 뽐내자 대중의 반응이 폭발한 것. 이후 송승헌이 이시언이 운영하고 있는 카페에도 찾아오자 팬들은 “너무 멋있다”, “송승헌만 보인다”, “여기 어디냐. 정말 좋은 곳이다”라며 뜨거운 관심을 자아내고 있다.
- 김민지 기자
- 2018-09-11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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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임수향, 집 방문한 차은우에 어쩔 줄 몰라 “굉장히 어색해요”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을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10일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측은 차은우(도경석 분), 강미래(임수향 분)의 모습이 담긴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 속에서는 집에 방문한 경석에 어쩔 줄 몰라 하는 미래의 모습이 그려져 대중의 이목을 모았다. 두 사람 사이에서 피어나는 오묘한 분위기에 임수향은 “굉장히 어색하다”라고 언급했다. 그러나 차은우는 “예전에도 왔었다”며 “(술) 세 잔 먹고 뻗은 미래를 업고 왔었다. 미래, 좀 무거웠다”고 속삭여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차은우와 임수향이 열연을 펼치고 있는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은 매주 금요일,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 김민지 기자
- 2018-09-11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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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곽윤기, SNS 통해 쇼트트랙 선수 김건희와 친분 공개…“친동생보다 더 닮았어”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쇼트트랙 선수 곽윤기, 김건희가 친분을 과시했다. 곽윤기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친동생보다 더 닮았어”라는 문장과 함께 복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정한 포즈를 취한 곽윤기, 김건희 선수가 카메라를 응시한 채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비슷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에 팬들은 “사이 좋은 쇼트 남매”, “숨겨진 동생이다”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김건희 선수는 2000년생으로 올해 19살, 곽윤기 선수보다 11살 어리다.
- 김민지 기자
- 2018-09-11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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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종영 얼마 안 남은 <미스터 션샤인>, 주말 드라마 시청률 최고…“퀄리티 압승”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종영이 얼마 안 남은 <미스터 션샤인>을 향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연일 뜨겁다.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tvN <미스터 션샤인>은 9일 방송된 20회가 시청률 16.5%를 달성하며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다. 극본 김은숙 그리고 배우 이병헌 출연이라는 화제성으로 드라마 제작 초기부터 주목을 받았던 <미스터 션샤인>. 비록 <미스터 션샤인>이 방영 초기엔 한일 역사 미화라는 비판을 받기도 했지만 현재 주말 드라마 부문에서 시청률 15% 이상을 차지하며 탄탄한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24부작인 <미스터 션샤인>이 종영까지 단 4회 만을 앞두고 있어 극중 인물들의 갈등 관계와 엔딩이 어떻게 그려질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치솟고 있다. 또한 9일 방송된 <미스터 션샤인>을 본 시청자들은 “영화 한 편을 본 것 같다”, “드라마를 만들랬지 누가 영화를 만들라 했냐. 이제 얼마 안 남았네”라고 극찬을 쏟아내며 종영에 대한 아쉬움도 드러내고 있다.
- 김민지 기자
- 2018-09-10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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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현아, 하얀 피부에 쿨한 매력까지 ‘걸크러쉬’…“좋아해 진짜 많이”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가수 현아가 털털한 매력을 뽐내는 사진을 올려 화제다. 10일 현아는 SNS에 자신의 사진을 업데이트하며 팬들의 이목을 모았다. 이날 올라온 사진 속 현아는 노란색 민소매와 청바지를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었다. 특히 현아의 검은색 머리와 하얀색 피부가 유난히 돋보여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팬들은 “현아 언니 너무 예쁘다”, “아프지 말아라 진짜 많이 좋아한다”며 칭찬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최근 현아는 자신과 같이 유닛으로 활동하던 펜타곤 이던과 연인 관계임을 공표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 김민지 기자
- 2018-09-10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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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오늘의 탐정> 이주영, 롱패딩 착용한 채 “난 벌써 추운걸”…계절 따지지 않는 패셔니스타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오늘의 탐정> 이주영이 패셔니스타 면모를 보였다. 배우 이주영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난 벌써 추운걸.. 어제도 오늘도”라는 문장을 게재했다. 이날 이주영은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함께 공개해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 이주영은 두툼한 롱패딩을 착용한 채 따사로운 햇볕을 쐬고 있다. 벌써부터 겨울 의상을 착용, 계절을 따지지 않는 패셔니스타를 면모를 보여 준 이주영은 최근 방송되고 있는 KBS2 <오늘의 탐정>에서 길채원 역을 맡아 활약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주영이 출연하고 있는 <오늘의 탐정>은 매주 수, 모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 김민지 기자
- 2018-09-10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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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하트시그널 시즌2> 김도균, 송다은에게 받은 선물 공개 “잘 쓸게…내 취향 저격”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하트시그널 시즌2> 출연자 김도균, 송다은이 여전한 우정을 과시했다. 김도균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자 잘 쓸게. 내 취향 저격 블랙!!”이라는 문장과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김도균은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에 함께 출연했던 정다은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태그해 그녀를 향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검은색 모자를 착용한 채 미소를 짓고 있는 김도균의 모습이 담겨 있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도균과 송다은이 출연했던 <하트시그널 시즌2>는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아 지난 6월 성황리에 종영한 바 있다.
- 김민지 기자
- 2018-09-10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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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토트넘·PSG·첼시·나폴리·맨시티' 리버풀이 한 달 동안 치러야 할 상대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프리미어리그 4연승을 기록 중인 리버풀이 위기의 일정을 앞두고 있다. 리버풀은 오는 15일 예정된 프리미어리그 5라운드에서 리그 5위 토트넘과 격돌한다. 물이 오를 대로 오른 리버풀이지만 15일부터 이어지는 살인적인 일정이 앞으로 그들의 발목을 잡을지도 모르겠다. 토트넘 전을 마친 리버풀은 19일, 파리 생제르망과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를 치른다. 이어 3~4일 간격으로 사우샘프턴, 첼시, 나폴리, 맨체스터 시티와 차례로 맞붙는다. 리버풀이 약 한 달간의 살인 일정을 마친 뒤 어떤 성적을 기록하고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이다.
- 김민지 기자
- 2018-09-10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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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에이틴> 여보람 역 김수현, SNS 통해 박재정 신곡 추천…“머릿속에서 떠나질 않아”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웹드라마 <에이틴>에 출연하고 있는 김수현(여보람 역)이 가수 박재정의 신곡을 홍보했다. 7일 김수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박재정 선배님의 신곡 4년이 나왔다”는 문장을 게재,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수현은 “가사가 머릿속에서 떠나가질 않는다. 혼자 편지 끄적인 것처럼 그때의 진심이 느껴진다”는 설명을 덧붙이며 그의 곡을 공개했다. 한편 김수현은 10대 공감 로맨스 웹드라마인 <웹드라마>에서 활발한 여고생 여보람 역을 맡아 열연을 보이고 있다. 통통 튀는 여보람의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에이틴>은 V앱과 네이버 TV 등을 통해 매주 수, 일요일 오후 7시에 방송된다.
- 김민지 기자
- 2018-09-09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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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영화 <창궐>, 핏빛 가득한 예고편 공개…<부산행> 잇는 좀비물 탄생할까 “세상을 뒤엎을…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영화 <창궐>을 향한 대중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최근 영화 <창궐>측은 핏빛이 가득하고 으스스한 분위기를 지닌 예고편 영상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온몸 여기저기 혈관이 솟아나며 야귀(夜鬼)로 변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산 자도 죽은 자도 아닌 좀비 야귀로 변한 이들은 조선으로 급습, 사람들을 물고 피를 빨아들여 곳곳을 피바다로 물들였다. 당시 영상 속 모습을 드러내 장동건(김자준 역)은 “오늘 우리가 세상을 뒤엎을 것”이라고 언급해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지난 2016년 개봉된 좀비물 스릴러 영화 <부산행>이 많은 사랑을 받은 가운데 영화 <창궐> 또한 흥미로운 스토리로 관객들의 마음을 앗아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 김민지 기자
- 2018-09-09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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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오늘 날씨,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 맑음…강원영동 약한 빗방울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9일 기상청에 따르면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강원영동과 경상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가끔 비가 오는 곳도 있을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으로는 강원영동 지역은 10~60mm 정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이어 경상해안에는 5~30mm의 다소 약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일부 지역 비 소식이 예보된 가운데 동해안과 남해안, 제주도에는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한편 오늘 오전 최저 기온은 14~20도를 보이겠고, 오후 최고 기온은 23~28도로 예상되고 있다.
- 김민지 기자
- 2018-09-09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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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더보이즈, 완전체로 돌아와 더 파워풀해진 안무…무대 꽉 채우는 12명의 존재감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보이그룹 더보이즈가 파워풀한 안무를 공개했다. 7일 K-POP 대표 채널 브랜드 원더케이(1thek)는 더보이즈의 신곡 'Right Here'의 안무를 공개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공개된 영상 속에는 파워풀한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더보이즈 멤버 12명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더보이즈는 지난 5일, 12인조 완전체로 컴백에 나서 팬들에게 기대감을 안겼다. 앞서 부상을 입어 활동을 일시 중단했던 활이 다시 그룹에 합류해 더욱 돋보이는 칼군무를 선보이며 많은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 김민지 기자
- 2018-09-08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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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오늘 날씨, 전국 대체적으로 맑음…최고 기온 26~28도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오늘 전국이 대체적으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기상청은 8일 "제주도를 제외한 지역은 대체로 맑겠다"고 보도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고 새벽 한때 5mm 내외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특히 해안과 강원산지에는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최근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돼 다소 쌀쌀한 날씨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오늘 아침 최저 기온은 13~21도를 보이겠다. 이어 낮 최고 기온은 일사에 의해 오르면서 26~28도를 기록하겠다. 현재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클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니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 김민지 기자
- 2018-09-08 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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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항소심도 집행유예’ 이찬오, 정신질환 고려돼 ‘공분’…“자숙 중 음식점 차려 활동 시…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요리사 이찬오가 항소심에서도 집행유예 형을 받아 비판이 일고 있다. 7일 법원은 “이찬오가 대마를 몰래 들여온 정황은 확인되지 않았으며, 호소했던 정신 질환을 고려해 원심과 같은 형을 내린다”고 전했다. 앞서 그는 국외에서 해당 약물을 공수, 이를 몰래 핀 것이 적발돼 대중의 질타를 받은 바 있다. 특히나 당시 와이프와 결별한 그는 "심적으로 힘들어서 그랬다"고 정신적인 아픔을 호소하며 자신의 잘못을 해명하기도 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자숙 중에도 SNS를 통해 "이젠 나의 음식으로 반성의 뜻을 보이겠다"라고 본업 재개를 알리며 대중의 비난 세례를 받았다. 이후 전해진 그의 법적 책임을 두고 대중은 "말이 되냐", "엄연한 범죄자다"라며 분노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 김민지 기자
- 2018-09-07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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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상도 초등학교, 엄청난 굉음·집집마다 문 두들기고 '혼비백산'…주민 긴급 대피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상도 초등학교와 근접해있는 어린이 교육 시설에서 사고가 빚어져 주민이 긴급 대피했다. 6일 소방 당국은 “늦은 밤, 서울 상도동에 위치한 어린이 교육 시설이 중심을 잃은 채로 발견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해당 교육 시설 주변에서는 주거단지를 짓고 있던 중이며 시설을 받치고 있던 땅이 문제가 됐을 수도 있다”라는 추측을 덧붙였다. 시설이 중심을 잃기 시작할 당시 들렸던 소음은 주변에 있던 상도 초등학교까지 전해져 근방 상도 주민 긴급 대피 상황이 빚어졌다. 당시 상도 주민들은 “집 밖으로 뛰쳐나왔다”며 “매우 큰 굉음이 들려왔다. 집집마다 긴급 대피 상황을 알리고 급히 피신했다”라고 긴박함을 전했다. 특히 긴급 대피 한 주민들은 상도 어린이 교육 시설과 그리 멀지 않은 곳이 위치한 상도 초등학교에도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는 상황. 이에 교육장은 “상도 초등학교는 해당 사고와 관련 없는 다른 등하굣길이 있어 수업을 진행한다”라고 밝혔으나 주민들의 걱정은 치솟고 있다.
- 김민지 기자
- 2018-09-07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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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급식 케이크 식중독, 잠복기 72시간 주시…고통 계속돼 “학급에 수십 명 없어져”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급식 케이크 식중독 증상을 호소하는 학생이 늘고 있다. 6일 교육청에 따르면 풀무원 업체가 제공한 급식 케이크를 먹은 학생들이 단체로 식중독 증상을 호소했다. 이에 조사 당국은 “급식 케이크에서 식중독을 초래하는 살모넬라균이 발견됐다”며 “섭취 후 식중독이 나타나기까지 약 삼 일의 시간이 걸린다”고 설명했다. 또한 해당 급식 케이크가 제공된 학교의 수는 전 지역에 걸쳐 백여 개로 식중독 환자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게다가 급식 케이크 식중독 사태가 빚어진 학교들은 식중독에 따른 고통을 호소하는 이들로 학급이 어수선한 분위기다. 특히 모 A 군은 “학급에 친구들이 없다. 다들 급식 케이크를 먹고 식중독이 걸려 아파서 등교를 못한다”고 토로했다. 한편 급식 케이크 식중독 사태를 빚은 해당 음식은 현재 제공이 중단됐다.
- 김민지 기자
- 2018-09-07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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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이아름, 투병 뒤→음주운전 적발 '공분'…“감독들을 눈물 짓게 한 선수”"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태권도 국가대표 이아름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공분이 일고 있다. 6일 경찰에 따르면 이아름은 약 일주일 전, 수원의 모 도로를 음주한 채로 외제차를 운전하다가 적발됐다. 운전 자격을 상실할 정도로 과음을 한 이아름은 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됐다. 앞서 이아름은 작년에 열린 태권도 국제 대회, 최근 개최된 아시안게임에서도 준우승을 얻어내며 업계에서 주목 받아왔다. 특히 이아름과 함께한 코치는 “이아름이 건강이 좋지 않아 치료를 받으며 경기에 임했다”며 “우리들의 눈시울을 붉히게 만든이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던 바 있다. 때문에 이아름은 이번에 열린 중국과의 태권도 결승전에서 우승을 놓쳤음에도 대중의 격려를 받았지만, 이날 이아름 음주운전 소식이 전해지자 대중의 배신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 게다가 최근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로까지 이어진 소식이 잦아 이아름 음주운전 적발에 대한 날선 목소리가 계속되고 있다.
- 김민지 기자
- 2018-09-07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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