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25 00:01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자신이 소속된 극단 배우들을 상대로 성범죄를 벌인 이윤택 전 ‘연희단패거리’예술감독의 혐의에 대해 재판부가 징역 6년의 처분을 내렸다. 19일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이윤택 전 감독이 받고 있는 성범죄 혐의에 대한 처벌로 징역 6년을 내렸다”면서 “자신의 위세를 이용해 벌인 범죄라고 사료됐기 때문이다”라고 전했다. 이윤택 전 감독이 성범죄 혐의로 징역 6년에 처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일부 대중은 죄질에 비해 가벼운 처분이라고 분통을 터트리고 있다. 해당 여론에 동의하는 ㄱ씨는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을 통해 “이윤택 전 감독은 극단 배우들을 상대로 성범죄를 수십 년간 벌였다”면서 “징역 6년은 말도 안 되는 결과”라고 주장했다. 이어 ㄱ씨는 “성범죄 정황이 드러난 이후에도 이윤택 전 감독은 반성하는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며 “이러한 태도를 고려해 중형이 내려져야 한다”고 열변을 토하기도 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서울, 대구, 수원을 포함한 많은 지역서 흐린 날씨를 보이겠다. 19일 기상청의 설명에 따르면 내일(20일), 서울과 대구를 포함한 전국 각지서 비가 쏟아지겠다. 오는 20일, 서울 비가 내릴 확률은 약 60%, 흐린 날씨와 더불어 쏟아지는 비는 오후쯤이 돼서야 멎을 것으로 보인다. 같은 날 수원서 비가 확률 역시 60%다. 두 지역의 오전 최고 기온은 약 19℃, 오후 최고 기온은 23℃로 기록되겠다. 대구는 이날 비가 내릴 확률이 가장 높다. 비가 올 확률은 70%이며 오전 최고 기온 20℃도, 오후의 최고 기온은 23℃도로 예측된다. 새벽부터 시작되는 비가 오후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교통사고 등 안전 사고에 주의해야 한다.
화성 향남에 위치한 싸이노스 공장에서 화재 신고가 접수됐다. 19일 화성 싸이노스 반도체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시민들의 우려가 이어지고 있다. 이날 소방 당국에 따르면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화학 물질을 다루는 케미컬 반도체 공장 싸이노스는 화재가 발생하면서 주변에 유독가스가 대량으로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싸이노스 공장은 화재로 인해 폭발음이 들렸지만 현재까지 정확한 화재 원인은 밝혀지지 않고 있다. 싸이노스 화재를 목격한 사람 중에서는 “폭발 소리와 함께 불길이 치솟았다”며 당시의 위급한 상황을 전했다. 또 다른 목격자는 “검은 연기가 자욱해 앞이 거의 안 보일 정도로 심각했다”고 증언했다. 한편 화성 싸이노스 화재 소식이 전해지며 대중의 안타까움이 이어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방송인 구하라와 남자친구 A씨의 데이트 폭력 시비 정황이 절정으로 치닫고 있다. 지난 18일 매체 디스패치는 앞서 불거진 구하라와 남자친구 A씨의 데이트 폭력 시비와 관련해 구하라의 피해 사실과 함께 당시 정황들을 폭로해 세간에 큰 충격을 안겼다. 당시 구하라는 지인 B씨와 식사 자리를 가졌다는 이유로 남자친구 A씨와 다툼이 일었고 이어 전신에 멍이 들거나 집기류를 파손 당하는 등의 폭력·폭언에 의한 정신적·신체적 피해가 심각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남자친구 A씨는 양방 가해설을 강하게 부정하며 자신의 일방적인 피해 사실만을 주장했고 이후 두 사람은 나란히 경찰 조사에 참석하며 당시 사건에 대해 진술했다. 그러나 19일 매체 SBS funE는 사건 당일인 지난 13일 오전 1시 30분께 구하라와 남자친구 A씨가 데이트 폭력 시비 직후 함께 엘리베이터에 탑승한 CCTV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CCTV 영상 속에서 남자친구 A씨는 구하라의 자택에서 챙긴 짐을 소지하고 있었고 구하라 역시 옆자리에 위치하고 있었다. 이어 두 사람은 주차장에서 간단히 대화를 나눈 후 헤어졌으나 직후 A씨는 재차 구
마블 스튜디오의 야심작 <캡틴 마블>의 메인 예고편이 공개돼 관심이 뜨겁다. 19일 마블 엔터테인먼트 유튜브를 통해 <캡틴 마블>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예고편에는 ‘캡틴 마블’이 세계를 구하는 내용이 담겨져 있다. 이날 예고편이 공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캡틴 마블>은 두 가지 장면으로 인해 논란이 되고 있다. 예고편에서 등장한 ‘캡틴 마블’ 브리 라슨이 자신을 향해 웃는 노인의 얼굴에 주먹질을 하는 모습에 이와 같은 의문이 제기됐다. 그러나 마블 측에 따르면 이 노인은 자유자재로 신체 변화가 가능한 스크럴 족으로 밝혀졌다. 이와 더불어 일부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캡틴 마블> 영화에서 배트맨이 등장한 것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됐다. 이는 ‘캡틴 마블’ 브리 라슨이 배트맨과 흡사한 슈트와 가면을 착용하고 등장하기 때문. 예고편이 공개되면서 이와 같은 의혹들이 제기되고 있는 <캡틴 마블>은 내년에 개봉한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연예 전문 매체 <디스패치>가 양육비 미지급 논란에 휩싸인 최희섭의 카톡을 공개했다. 최희섭과 전 처 김유미의 양육비 미지급 논란은 17일, <디스패치>가 카톡 대화 내용을 공개하면서 더욱 불거졌다. 이날 <디스패치>는 최희섭가 직접 정리한 양육비 지급일 자료 사진과 그의 전처 김유미의 카톡 대화 내용을 공개하며 두 사람의 양육비 미지급 논란을 분석해 기사화했다. <디스패치>는 "아이에게 접견이 어렵고 연락이 어렵다"는 이유로 11개월 동안 양육비를 4번 지급했다는 최희섭의 주장을 먼저 전했다. 그러나 <디스패치>가 이어 공개한 전처 김유미의 카톡 대화 내용을 보면 최희섭의 주장과 다른 점이 확인됐다. <디스패치>를 통해 최희섭의 전처 김유미가 공개한 카톡 대화 내용에서는 아이와의 통화 시간과 아이의 유치원 졸업식·초등학교 입학식 등에 초청했으나 참관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전처 김유미는 <디스패치>를 통해 카톡 이외에도 법원서 정해준 아이와의 통화시간을 최희섭이 무시하고 전화를 걸었다며 통화 중 폭언을 전화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경없는 포차> 촬영하던 탤런트 신세경과 윤보미의 숙소에 불법 촬영 장치가 설치된 사실이 발각됐다. 지난 15일 신세경·윤보미는 해외서 Olive <국경없는 포차> 촬영 중 숙소에 설치된 불법 촬영 장치를 발견해 제작진 측에 알렸다. 이후 18일 관계자들은 스태프 A씨가 임의로 해당 기기를 설치했음을 공식 입장을 통해 밝혔으며 A씨가 직접 일반 전자기기와 유사한 외형을 띄고 있는 불법촬영용 기기를 구입, 밀반입해온 것이라고 전했다. 해당 기기가 발각된 후 신세경과 윤보미가 직접 촬영 내용을 확인했으나 문제 소지가 있는 녹화본이나 유출 정황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현재 A씨는 귀국 후 불법촬영 혐의로 경찰에 자진 출석한 상태이며 설치 이유에 대해 “개인의 만족을 위해서”라고 털어놔 세간의 공분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최근 여성들의 불법 촬영 피해가 심각해지고 있어 A씨의 혐의는 결코 용서받지 못할 행위로 치부되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함부르크 SV(분데스리가) 소속 황희찬 선수의 데뷔골 포텐으로 전 세계 축구팬들을 열광시켰다. 19일(국내시간) 황희찬은 독일 드레스덴 DDV 슈타디온에서 진행된 2018-19 독일 SV 2부리그 드레스덴 경기에서 후반 22분께 데뷔골에 성공하며 동료 팀 선수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날 함부르크 SV는 후반 시작과 동시에 황희찬을 투입하며 공격적인 플레이에 불을 붙였다. 이어 후반 22분께 오렐 망갈라가 상대 수비수 다리 사이로 떨어진 공을 걷어냈고 이를 뒤에서 지키고 있던 황희찬이 캐치, 그대로 슛을 날려 득점에 성공했다. 앞서 황희찬은 저돌적이고 강한 플레이를 선호하는 선수로 평가받아왔으며 이날 역시 망설이지 않고 슈팅을 시도해 데뷔골에 성공했다. 특히 황희찬 선수의 해당 득점은 2경기 출전만에 울린 데뷔골임과 동시에 팀을 1-0 승리로 이끈 득점으로 축구 팬들을 더욱 흥분시키고 있다. 데뷔골 직후 황희찬 선수는 양 팔을 들어 올리며 기쁨을 표출했고 이에 동료 선수들이 화답하는 훈훈한 모습을 보여줬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대전의 한 동물원에서 탈출한 퓨마가 결국 사살돼 세간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지난 18일 오후 5시 20분께 대전시 중구 사정동 소재의 한 동물원에서 우리 안 퓨마가 탈출한 소식이 전해졌으며 이후 오후 9시 45분께 동물원 내에서 결국 사살됐다. 앞서 동물원 관리자 A씨는 퓨마 우리를 포함한 사육장 청소를 끝낸 뒤 자물쇠도 제대로 걸지 않은 채 문단속을 끝내고 돌아섰다. 결국 살짝 열린 문 틈새로 퓨마가 탈출했고 이후 동물원 측에선 약 1시간가량이 지난 뒤에야 사태를 파악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오후 6시 30분께 퓨마가 1차 발견됐으나 여러 차례 마취총을 맞고도 또다시 도주, 결국 동물원 내에서 9시 30분께 사살됐다. 이후 일각에선 동물원 측의 관리 소홀로 끝내 사살된 퓨마에 대해 동정 여론이 쏟아지기 시작했다. 특히 퓨마는 우리를 탈출한 뒤 외부로 나가지 않고 계속해서 동물원 내에 머물렀던 바, 충분히 포획 가능성이 있었음에도 결국 사살까지 하게 된 결말이 탄식을 자아내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가누다 베개에서 라돈이 검출된 소식이 전해져 세간에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18일 원자력안전위원회(이하 원안위)는 티앤아이사의 제품 가누다 베개 중 두 종류에서 연간 피폭 기준치를 약 1.8개 정도 뛰어넘는 양의 라돈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이날 원안위에 따르면 지난 2011년부터 2013년 7월 사이에 생산된 가누다 베개에 한해 라돈이 검출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후 원재료는 타 상품에는 사용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이번 가누다베개에서 검출된 방사능 물질이 앞서 라돈 파문을 일으킨 대진침대에 사용된 모자나이트와 동일하다는 사실이 드러나며 우려는 더욱 확산되고 있다. 특히 앞서 대진침대 파문 당시 다수의 소비자들이 공포감을 호소했던 바, 이날 전해진 소식이 더욱 우려를 사고 있다. 당시 한 소비자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30개월 조금 넘은 아이와 같이 잔다. 애기는 면역력이 취약하니 건강이 가장 염려된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이에 가누다 베개 측의 빠른 대처와 원안위에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히 촉구되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남자친구와 몸싸움을 벌여 구설수에 오른 가수 구하라가 카톡을 공개하며 사건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앞선 15일 구하라의 남자친구는 자신이 입은 상처를 보이며 <조선일보>를 통해 사건에 대한 진술을 담은 인터뷰를 공개했다. 해당 인터뷰에 따르면 구하라의 남자친구는 헤어지자는 요청에 구하라가 일방적으로 구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구하라는 17일 <디스패치>에 남자친구와 나눈 카톡 메시지를 비롯한 진단서 등을 공개하며 상대의 주장을 반박했다. <디스패치>를 통해 구하라는 “남자친구가 집으로 들어와 말싸움을 벌였다”며 “그러다 상대가 저를 밀치기에 저도 밀치면서 몸싸움이 시작됐다”고 운을 뗐다. 이어 구하라는 “그러다 흥분한 남자친구가 제 머리카락을 잡았고 흔들었다”며 “그러더니 공기청정기까지 저에게 던졌다”고 사건을 회상했다. 이러한 구하라의 진술이 그녀의 남자친구가 말한 내용과 다른 면이 많기에 대중들은 이번 사건의 진상에 대한 궁금증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한편 구하라와 그녀의 남자친구는 18일 경찰을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블락비 지코가 갑작스러운 탈퇴설에 휩싸였다. 18일 <일간스포츠>는 소속사와의 계약 만료를 앞둔 지코가 블락비를 탈퇴, 홀로 활동을 펼쳐갈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단독 보도했다. 그러나 지코의 소속사 측은 해당 보도를 완강히 부인, 재계약 등 지코와 관련된 어떤 것도 결정된 것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힙합 보이그룹 블락비의 리더로 활발한 활동을 펼친 지코는 블락비 활동은 물론, 솔로 가수로도 정점을 찍으며 대중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또한 블락비의 대부분의 곡이 지코의 손에서 탄생했던 바, 지코의 탈퇴가 블락비의 해체로 이어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지난 1월 앨범 발매와 함께 진행된 콘서트 이후 블락비의 완전체 모습은 보기 어려웠던 상황, 특히 블락비의 다른 멤버들 역시 재계약과 관련에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피오는 3월 티브이데일리와의 인터뷰를 통해 “블락비의 재계약 문제는 내년에나 구체적으로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멤버 각자의 인생에 있어서도 그렇고 전체를 봐도 그렇고 재계약은 중요하다&r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가누다베개에서 안전 수치를 넘어선 라돈이 검출돼 논란이 일고 있다. 18일 원자력안전위원회는 “가누다베개의 덮개에서 안전 수치 이상의 라돈이 검출됐다”면서 “이번 조사에 앞서 가누다베개 제조사가 회수조치를 취해 75%가 회수된 상태”라고 전했다. 가누다베개 측이 라돈이 검출된 제품의 75%를 수거했으나 암을 유발하는 라돈에 대한 대중의 우려는 끊이지 않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라돈이 검출된 원인으로 알려진 모나자이트를 사용한 모든 제품을 공개하라는 의견이 올라오기도 했다. 게시물의 작성자는 글을 통해 “라돈 검출은 국민의 건강에 직결되는 것이다”라며 “따라서 정부는 라돈 검출의 요인인 모나자이트가 사용된 물품을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해당 조치는 국민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살아가기 위한 것”이라면서 “면밀한 검토를 통해 적합한 방안을 강구하길 바란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국경없는 포차> 신세경과 윤보미가 몰카 피해를 입었다. 18일 올리브 <국경없는 포차> 측은 공식 입장을 통해 프로그램 출연진인 신세경과 윤보미의 방에서 몰래카메라가 발견됐다고 전했다. 카메라 외주 업체의 스태프가 설치한 것으로 파악된 해당 몰카는 일반 카메라의 형태가 아닌 이를 감추기 위해 보조배터리의 형태를 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안겼다. 특히 해당 몰카가 신세경으로부터 최초 발견돼 충격을 더한 상황. 다행히도 설치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발견돼 문제의 소지가 될만한 영상은 담겨있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몰카 피해를 입은 신세경과 윤보미를 걱정하며 해당 스태프를 향한 강한 분노를 표하고 있는 상황. 더욱이 최근 몰카를 둘러싼 논란이 거셌기에 철저한 조사와 처벌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누리꾼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국경없는 포차>는 오는 11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대전동물원서 탈출한 퓨마가 사살된 것으로 확인됐다. 18일 소방 측은 “금일 대전동물원에서 탈출한 퓨마가 사살됐다”며 “살아있는 상태로 붙잡고자 했으나 주민의 안전을 고려해 사살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날 퇴근 무렵 대전동물원서 퓨마가 축사에서 탈출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이에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퓨마를 잡기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이후 퓨마가 목격되자 출동 인원들은 마취를 시도했으나 성공하지 못했고 결국 퓨마는 사냥꾼에 의해 사살됐다. 대전동물원서 탈출한 퓨마가 사살됐다는 소식을 접한 일부 대중은 관리자의 잘못으로 귀중한 생명이 뜻하지 않게 죽었다고 비판하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에 동조한 A씨는 청와대 국민청원을 통해 “대전동물원서 퓨마가 탈출한 것은 인간의 실수”라며 “동물도 우리와 같은 생명체인데 탈출이 동물의 잘못이라 여길 수는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야생동물 보호가 목적이라는 동물원서 동물은 죽게 만들었다”며 “제대로 보호하지 못하는 동물원은 폐쇄하는 것이 낫다&rdqu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메르스 확진 환자 ㄱ씨가 완치됐다는 진단이 나왔다. 18일 보건복지부는 “메르스 확진 환자 ㄱ씨의 현재 상태를 점검해보니 완치된 것으로 확인됐다”며 “ㄱ씨에 대한 보통 환자들과 분리 조치를 철회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메르스 확진 환자가 완치됐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일부 대중은 병원의 신속한 대처가 확산을 막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해당 여론에 동감을 표한 ㄴ씨는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을 통해 “이번 메르스 사태에서 확진 환자에 대한 병원의 빠른 조치가 인상 깊었다”면서 “모든 병원에 해당 병원의 시스템이 도입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ㄴ씨는 “이는 응급 상황에서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라며 “이러한 시스템의 정착을 위해 정부에서도 지원을 아껴선 안 된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연예계를 떠난 배우 이태임의 득남 소식이 전해졌다. 18일 스포츠동아는 지난 10일 득남한 이태임의 소식을 단독 보도해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앞서 이태임은 연예계 생활에 극심한 고통이 있었다며 연예계를 떠나 평범하게 살아갈 것이라고 선언, 이후 그녀의 임신 소식이 전해지며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이와 함께 이태임의 결혼과 임신을 둘러싸고 각종 지라시가 온라인에 퍼졌던 상황, 그녀와 원만한 이별을 했다고 밝힌 소속사 측은 지라시에 황당함을 표하며 그녀의 남편은 지라시 속 유력인사의 아들이 아님을 단호히 밝혔다. 또한 이태임의 남편은 띠동갑 나이차의 평범한 사업가로, 그녀와 지난해부터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5월에는 스포츠조선을 통해 임신으로 배가 나온 이태임의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사진 속 이태임은 자신의 배에 손을 올리고 따뜻한 미소를 짓고 있었던 바, 이를 본 누리꾼들은 배우가 아닌 엄마로 새로운 삶을 살게 된 그녀를 향한 응원을 보내기도 했다. 한 방송에 따르면 이태임은 은퇴 선언 전인 1월부터 연예계 생활 등에 대한 어려움을 소속사에 피력해 온 것으로 알려진 바. 누리꾼들은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가수 구하라가 전 연인 A 씨와 주고받았던 카톡 일부를 공개해 논란이 거세졌다. 17일 구하라는 디스패치를 통해 “나도 A 씨한테 여러 차례 맞았다. 그리고 그간 A 씨와는 이성 문제로 마찰을 빚어왔다”며 맞대응을 펼쳤다. 이어 구하라는 A 씨와 나눴던 카톡을 그 증거로 들며 “원만하게 수습하고자 했으나 쉽지 않았다”고 역호소했다. 구하라와 A 씨의 카톡엔 A 씨가 “밤생활 방해해 미안하다. 그냥 경찰서 가겠다”라고 말한 사실이 드러났다. 앞서 A 씨는 구하라로부터 일방적인 폭력을 당했음을 폭로해 논란을 빚었다. 하지만 구하라가 카톡을 증거로 들자 상황은 역전됐다. 특히 구하라의 측근 B 씨도 A 씨와의 대화 일부를 발췌, “남창 업소에 가겠지”라고 구하라를 비방, 집착한 것. 또한 B 씨는 “구하라도 A 씨에게 당시 관계를 정리하자는 편지를 보냈는데 그가 태워버렸다더라”고 밝혔다. 이는 A 씨가 “내가 이별을 통보했더니 나를 때리더라”고 주장한 점과 다소 맞지 않은 상황. 법정 싸움으로 번진
대구서 붉은불개미 발견됐다. 18일 대구서 여왕 붉은불개미와 다수의 일개미 개체가 발견됨에 따라 농림축산검역본부가 비상 대응 체제에 들어갔다. 이날 대구의 한 공사 현장에서 발견된 붉은불개미의 퇴치를 위해 주변 건물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있으며, 유입된 경로 또 붉은불개미가 숨을 수 있는 장소 추적에 나섰다. 그러나 대구서 발견된 붉은불개미는 솔레놉신이라는 독을 지니고 있어 물리게 되면 불에 타는 듯한 극심한 통증과 발작 등 과민반응이 나타나면서 즉사할 가능성이 높아 인근 주민들의 걱정이 높아지고 있다. 또 붉은불개미는 페로몬을 이용해 집단으로 공격하기 때문에 출몰 지역의 접근을 금지하고 있다. 여기에 붉은불개미는 돼지, 닭까지 즉사시키며, 보이는 대로 잡아먹을 정도로 식성과 공격성이 뛰어나 검열 당국의 빠른 조처에 이목이 모아진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소속 류현진 투수가 7이닝 무실점으로 시즌 5연승을 기록했다. 18일(국내시간) 류현진은 미국 캘리포니아 LA 다저스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2018 미국 MLB LA다저스 : 콜로라도 로키스 경기에서 7이닝 무실점·시즌 5연승이라는 결과를 남겨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날 등판한 류현진은 앞서 불거진 지진한 경기력 논란을 딛고 1회 초부터 직구로 승부, 연이은 시속 140km 이상의 볼로 타자들 사냥에 나섰다. 그러나 3회까지 승승장구하던 류현진은 찰리 블랙먼의 2루타에 실수를 범한 팀 동료 작 피더슨의 플레이에 잠시 포커스를 잃나 했지만 이내 곧 집중하며 안정적인 직구로 타자들을 처리했다. 이어 피더슨은 5회 드류 부테라가 걷어올린 류현진의 변화구를 캐치하며 앞선 실책 플레이를 만회했다. 이에 팬들이 기립박수를 치자 피더슨은 한 팬과 함께 ‘피스트 범프’를 시도했으나 이를 본 해설위원은 “공 달라는 얘기였는데…저 팬은 ‘나 공주면 안돼?’라는 의미였죠”라며 웃음을 보였다. 이어진 5회와 6회에서 류현진은 파울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