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25 00:01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인생다큐 마이웨이> 배우 나한일과 정은숙 부부가 화제가 되고 있다. 20일 방영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나한일과 정은숙 부부가 출연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나한일은 첫사랑 정은숙과 다시 만나게 된 기구한 사연을 설명했다. 나한일은 "수감 생활을 하던 중 정은숙이 생각났다"며 "어렵게 연락이 닿아 과거의 잘못에 대해 용서를 구했다"고 밝혔다. 그러자 정은숙은 "다시 만난 나한일을 정성껏 뒷바라지했다"며 "그렇게 우리는 수감생활 중 결혼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면회 시간이 너무 짧았다"며 "도저히 발을 뗄 수가 없었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러면서 "30년이란 긴 세월이 흘렀는데 다시 나를 찾은 걸 보면 그동안 마음속에 나를 품고 산게 아니겠느냐"고 덧붙였다. 두 사람의 기구한 사연이 전해지며 세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네 모녀 살인사건 용의자 이호성이 방송 때문에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지난 2008년 마포서 발생한 네 모녀 살인사건 용의자로 지목된 인물은 과거 해태 4번 타자로 이름을 알렸던 이호성으로 알려져 세간의 이목을 끌었다. 이호성이 네 모녀 살인사건 용의자로 거의 확정된 분위기 속에 이호성은 성수대교서 시체로 발견됐고, 이는 당시 최고의 화두로 떠올랐다. 살해 당한 네 모녀 중 엄마는 이호성의 내연녀였던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또 다른 이호성의 내연녀가 사건 당시 인터뷰를 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또 다른 이호성의 내연녀는 이호성 죽음 직전까지 함께 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자살 직전 네 모녀 살인사건에 대해 언급했다. 자신도 어쩔 수 없었다고 하더라”라고 증언했다. 이어 “수개월 전 또 다른 여성(네 모녀 살인사건 엄마로 추정)을 만나고 있다는 사실을 알리며 곧 정리하겠다고 하더라. 사건 직전까지 만나고 있는 걸 알았다면 나도 헤어졌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범죄의 이유로 ‘돈’이 거론되고 있는 것에 대해 “이호성이 채무관계가 복잡했던 것은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아는 와이프> 배우 지성과 한지민이 행복한 결말을 맞았다. 20일 마지막회가 방송된 tvN <아는 와이프>에서는 지성(차주혁 역)과 한지민(서우진 역)이 다시 부부가 되는 모습을 그렸다. 이날 <아는 와이프>에서 지성과 한지민은 알콩달콩한 연애 끝에 다시 연을 맺었다. <아는 와이프>는 지성이 한지민과의 결혼 생활에 지쳐 과거로 돌아가 강한나(이혜원 역)을 선택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앞서 지성은 사랑으로 한지민과 맺어졌지만 육아와 잔소리에 지쳐 과거를 바꾸기로 마음먹는다. 이후 첫사랑이었던 강한나와 결혼하며 새로운 인생을 시작했지만 현실은 만만치 않았다. 이 와중에 지성이 쏘아 올린 공으로 장승조(윤종후 역)가 미혼이 되며 한지민과 연애하는 모습을 보이며 그의 질투를 자극했다. 결국 자신의 사랑은 한지민이었음을 깨달은 지성은 다시 그녀를 사로잡기 위해 온 마음을 다했다. 그의 진심이 통했는지 두 사람은 우여곡절 끝에 연애를 시작했으며 최종회인 오늘, 그 결실로 다시 부부가 된 것. 이제는 진정한 가정을 꾸린 두 사람이 결혼 생활에 적응하는 장면을 보여주며 훈훈한 분위기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결방되며 애청자들의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다. 20일 방송 예정이었던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남북 정상회담의 여파로 한 주 밀리며 애청자들의 아쉬움을 샀다. 이날 방송 예정이었던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청년구단 막걸리 가게의 사장님과 백종원의 갈등을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았다. 막걸리 가게 사장은 자신이 만든 막걸리에 자신을 보이며 백종원의 진심 어린 조언을 불필요하게 여겼다. 당시 백종원은 "막걸리 가게라면 막걸리로 승부를 봐야 한다"며 "조금만 바뀌어도 맛이 살아날 수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막걸리 가게 사장은 "나의 레시피에 자신이 있다"며 그의 말을 귓등으로 흘렸다. 방송 말미 막걸리 사장의 레시피로 만든 막걸리가 손님 상에 나가며 눈길을 끌었다. 이에 손님은 "막걸리를 도저히 먹을 수 없다"고 비난을 퍼부었다. 이후 방송분은 다음 회차로 밀리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은 것. 기다렸던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결방을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아쉬움이 이어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북쪽에서 송이버섯 2톤을 선물로 보내왔다. 20일 남북정상회담을 마치고 서울로 복귀한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북쪽 김정은 위원장이 송이버섯 2톤을 선물, 그 깊은 마음을 전했다. 문재인 대통령 측은 북쪽이 보내온 송이버섯 2톤을 이산가족을 찾지 못한 이들에게 나이순으로 배포할 것을 알려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송이버섯은 북쪽 시가를 알 수 없으나, 남쪽 자연산 송이버섯 시가는 최근 1kg 당 77만 원 가량에 낙찰된 사실이 있어 전체 가격 역시 화제를 모았다. 북쪽이 보내온 송이버섯 2톤의 금액은 대략 15억 원을 호가할 것으로 보이는 상황. 금액도 금액이지만 송이버섯 2톤을 보내온 북쪽의 진실된 마음도 헤아려야할 것으로 보인다. 조선왕조실록에 따르면 세종대왕은 명나라 사신에게 송이버섯을 잇따라 선물한 기록이 있어 송이버섯의 가치와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길 필요가 있다. 임금의 송이버섯 선물은 ‘소중한 사람에게 정성을 표하는 상징성’이 있고 ‘조선에서 가장 가치있게 생각하는 식품’이기도 했다. 신라, 고려, 조선, 그리고 현재까지 한 나라를 군림하는 이들의 절대적 사랑을 받
박미선이 추돌사고 피해를 입었다. 전날 밤 늦게 자유로 대화역의 한 사거리에서 정차 중이던 차량을 후속 차량이 들이받는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추돌사고 피해자는 개그우먼 박미선으로 밝혀졌으며, 박미선은 사고 직후 현장에서 스스로 빠져나가지 못할 정도로 큰 충격을 받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추돌사고로 어지러움증 등 극심한 고통을 호소한 박미선은 주변에 도움을 요청, 구급차에 실려 인근 병원에 후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박미선의 추돌사고 현장 직후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추돌사고로 인해 박미선 차량 뒷부분 차체는 처참히 뭉개져버렸고, 도로는 부서진 차들의 잔해로 아수라장이 됐다. 한편 박미선의 추돌사고 소식이 전해지면서 온라인에서는 그녀의 안전을 걱정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전 유키스 멤버 동호가 아내 A씨와 이혼 과정을 진행 중에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0일 YTN은 전 유키스 멤버 동호가 아내 A씨와 결혼 생활을 마무리 짓고 각자의 길을 위해 이혼을 진행 중에 있다고 보도해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앞서 동호는 유키스 탈퇴 후 연상의 아내 A씨와 슬하에 1명의 아들을 두고 있었으며 자상한 모습을 자주 노출시켜왔기에 이날 전해진 소식이 더욱 큰 충격을 자아내고 있다. 그러나 동호의 아내로 알려진 A씨는 그동안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 차례 육아 고충을 호소해온 것으로 알려져 세간의 안타까움이 더해지고 있다. 특히 지난 3월 A씨는 아들의 사진과 함께 힘든 시간을 보냈음을 고백해 많은 이들로부터 위로를 받았으며 이에 대해 “감사합니다. 카톡도 결혼했을 때보다 많이 온 거 같아요. 선물도 너무 고맙고 그리고 나 안 죽어요 그냥 우울해서 올린 거예요 다들 너무 걱정하길래”라고 해명을 하기도 했다. 현재 동호의 거취는 A씨와 아들과 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끝내 다른 길을 선택하게 된 두 사람의 앞날에 많은 이들이 응원의 물결을 보내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이병헌·이민정 부부의 아들 사진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모으고 있다. 최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이병헌과 이민정 부부의 손을 잡은 두 사람의 아들 사진이 공유, 세간의 화제로 떠올랐다. 해당 사진 속 이병헌·이민정 부부의 아들은 흰옷을 말끔하게 차려입은 채 두 사람과 나란히 발을 맞추고 있어 '엄마 미소'를 자아냈다. 앞서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단란한 가정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이민정은 출산 후 육아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지난 17일 자신의 SNS에 공룡 디메트로돈 사진을 게시하며 “나도 공룡 이름 이제 다 알게 된다. 아들 엄마들 핵 공감”이라고 말해 한차례 공감을 끌어내기도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딸도 마찬가지다" "피해갈 수 없는 공룡 사랑"이라며 이병헌·이민정 부부와 아들을 향해 애정 어린 반응을 보였다.
백두산 정상에 오른 남북 정상이 천지에 도착해 화제다. ‘2018 남북 정상회담’에 나선 문재인 정부가 20일, 북한 정상과 함께 백두산에 도착해 천지를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백두산 정상인 최고봉인 장군봉에 오른 남북 정상은 천지를 배경으로 평화를 염원하는 사진을 남겼다. 남북 정상이 도착한 백두산 천지는 일반인이 쉽게 접근할 수 없어 수많은 전설이 서려 있는 곳이다. 특히 전쟁 탓에 남한의 보호의 손길에서 벗어나 있던 백두산 천지는 지금까지 중국이 ”괴물이 산다“며 관광사업으로 이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북한의 과학원 동물연구소를 통해 1960년대부터 1990년대까치 산천어, 버들치 등 냉수성 어류 400여마리를 수차례 천지에 인공 방류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중국의 거짓으로 밝혀졌다. 한편 백두산 천지 정상에 오른 남북 정상이 평화 협정을 위해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방송인 구하라와 남자친구 A씨의 데이트 폭행 직후의 모습이 담긴 CCTV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19일 매체 SBS funE는 지난 13일 오전 12시 30분께 구하라와 남자친구 A씨가 폭행 시비 사건 직후 함께 엘리베이터에 탑승한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모았다. 이날 공개된 CCTV 영상에 따르면 구하라와 A씨는 다툼이 일어난 직후 함께 엘리베이터에 올랐으나 서로를 등진 채 각자의 생채기를 확인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두 사람은 주차장에서 짧은 대화를 나눈 뒤 A씨는 자신의 차량 운전석에 올라 귀가했다. 앞서 보도된 내용에 따르면 A씨는 사건 당일 구하라가 지인 B씨와 식사 자리를 가졌다는 이유로 주취 후 그녀의 자택을 찾아 난동을 부렸고 그 과정에서 서로에게 폭력·폭언 등이 오간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이날 공개된 CCTV 영상에서 A씨는 구하라와 이야기를 나눈 후 자연스럽게 자신의 차량 운전석에 올라타 귀가했다. A씨가 구하라의 자택을 방문한 시각은 자정쯤, 이후 운전석에 오른 것은 오전 1시 30분경. 이는 충분히 음주운전으로 오해받을만한 상황이다. 또한 매체 디스패치의 보도에 따르면 A씨는 귀
유벤투스 호날두에게 퇴장 판정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20일(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열린 발렌시아와 2018-2019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서 유벤투스 호날두가 부정 플레이로 퇴장이 선언됐다. 이날 호날두는 신경전을 벌이던 선수가 헐리웃 액션을 취하자 머리카락을 움켜쥐었다. 이에 '벤치클리어링'을 연상하게 하는 두 선수의 다툼이 벌어졌다. 심판은 호날두가 경합하는 과정에서 부정 플레이를 저질렀다며 레드카드를 꺼내들며 퇴장을 선언했다. 이에 호날두는 심판을 향해 ‘아니, 이게 왜?’라는 제스처와 함께 의했으나 퇴장 판정은 번복되지 않았다. 상대방의 헐리웃 액션에 분노해 ‘그만하라’라는 의도로 머리를 움켜쥔 행위는 호날두 역시 비판을 받아야겠지만 각도에 따라 퇴장할 정도인지에 대한 논란의 여지가 있어 보이는 장면에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경기도 수원시의 일부 버스 노선이 파업에 돌입했다. 20일, 수원시 시내 버스를 담당하는 수원여객과 용남고속이 노동조합 측의 임금협상에 실패하며 오는 21일까지 수원 버스 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에 수원시 측에서는 수원 버스 파업을 대비해 여객 운송 전용 버스를 운행하거나 택시 부제를 일시적으로 해제, 열차 운행 확대 등 대책을 마련했으나 시민들의 불편함은 계속되고 있다. 현재 수원 버스 파업은 오는 21일까지는 1차적으로 진행, 이후 27일 2차로 돌입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특히 한 누리꾼은 SNS를 통해 “어제 수원시에서 일방적으로 버스 파업에 대한 안내 카카오톡(모바일 메신저) 통보가 왔다”고 호소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또한 수원시 내 일부 아파트에서는 관리사무소를 통해 버스 파업에 대한 안내 방송을 실시하고 있으나 미처 해당 소식을 접하지 못한 시민들도 있어 당분간 혼란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추석 뒤 이어지는 수원버스파업 2차는 무기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라디오스타> 조인성이 남다른 예능감을 뽐냈다. 1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는 영화 <안시성>의 주역 조인성, 배성우, 박병은, 남주혁이 출연해 숨겨둔 입담을 발산했다. 특히 이날 조인성은 자신의 연애와 관련된 고충을 솔직하게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조인성은 최근 어머니에게 결혼에 대해 듣는 잔소리가 늘었다며 결혼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그러나 삶에서 자신이 배우 조인성인 것이 장점으로 다가오지는 않는다며 “연애를 할 때 상대방이 부담을 느낄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라고 남모를 고충을 고백하기도 했다. 이러한 고민을 못마땅한 표정으로 듣던 배성우가 불만을 토로하자 조인성은 배성우에 “형 여기서 다 얘기해?”라고 그의 연애사를 폭로할 것을 예고했고, 이에 박병은이 “큰일 나”라고 말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라디오스타>에서 남다른 입담을 펼친 이들이 출연한 영화 <안시성>은 19일 개봉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방송인 구하라와 남자친구 ㄱ씨의 폭행 사건 이후 정황이 드러났다. 19일 매체 SBS funE는 폭행 사건이 불거진 지난 13일 구하라와 남자친구 ㄱ씨가 함께 엘리베이터에 올라탄 CCTV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CCTV 영상에 녹화된 모습은 구하라와 남자친구 ㄱ씨가 격한 몸싸움을 벌인 이후의 상황. CCTV 영상 속에는 엘리베이터에 올라타 자신의 얼굴에 난 상처를 확인하려는 듯 거울을 들여다보며 연거푸 흡연을 하는 ㄱ씨의 모습이 담겨 있다. 같은 엘리베이터에 탄 구하라 역시 자신 몸에 새겨진 상처를 여러 번 확인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이후 주차장으로 몸을 옮긴 구하라와 남자친구 ㄱ씨는 구 씨의 지인 ㄴ씨를 놓고 설전이 이어졌고 결국 매체를 통해 폭행 사건을 고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당시 ㄱ씨의 폭로를 막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구하라. 하지만 ㄱ씨는 그녀에게 “(ㄴ씨랑) 통화를 너무 오래 하시네. 얘기하고 싶은 생각 없는데. ㄴ씨 만났을 텐데 밤 생활 방해해서 미안해요. 답 없으면 그냥 경찰서 갈게요”라는 협박성의 카톡을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친애하는 판사님께> 이유영이 윤시윤을 향한 오해를 풀지 못했다. 1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에서는 한강호(윤시윤 분)를 향한 오해를 풀지 못하는 송소은(이유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쌍둥이 형 판사 한수호(윤시윤 분)의 역할을 대신하던 한강호는 송소은에게 자신이 한수호가 아닌 한강호임을 밝히기 위해 자리를 마련하지만 중간에 오상철(박병은 분)이 끼어들며 모든 것이 물거품이 된다. 오상철로부터 한수호가 자신의 언니 사건에 위증을 한 증인임을 알게 된 송소은은 한강호를 향해 원망의 말을 던지며 분노했다. 이후 한강호에 거리를 둔 송소은과 달리 한강호는 송소은의 언니인 송지연(곽선영 분)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를 했고, 결국 송지연을 찾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송소은은 언니를 먼발치에서만 바라보고 돌아올 뿐. 이러한 상황에 한강호는 송소은을 언니에 데려가기 위해 찾아갔지만, 송소은은 “판사님이 언니 찾았냐”라며 “내 일에 더 이상 상관하지 마라. 당신이 무슨 자격으로 우리 언니한테 가느냐”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송소은의 차가운 반응에도 한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손 더 게스트> 윤화평이 박일도의 정체를 확인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OCN <손 더 게스트>에서는 긴 머리를 늘어트리고 얼굴까지 일그러진 혼령 박일도와 마주하는 윤화평(김동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화평은 취침 도중 온몸을 압박하는 기분을 느꼈다. 겨우 몸을 움직이는 그가 정면서 마주친 건 박일도의 혼령이 쓰인 최 신부(윤종석 분). 순식간에 최 신부가 윤화평의 시야서 사라지더니 어두운 방구석에서 박일도가 본 모습을 드러냈다. 흰 머리를 길게 늘어뜨린 박일도는 얼굴이 잔뜩 일그러져 있을 뿐만 아니라 팔과 다리가 기괴하게 꺾어져 있었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기괴한 박일도의 모습이 CG 처리된 영상이 아닌 실제 사람이라는 것. 18일 공개된 OCN <손 더 게스트> 메이킹 영상에서는 한 배우가 박일도의 연기를 훌륭하게 소화해내는 모습이 담겨 있어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퓨마 ‘뽀롱이’의 사체가 박제, 전시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세간의 공분이 모아지고 있다. 18일 대전에 위치한 한 동물원서 퓨마 뽀롱이가 우리서 탈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퓨마가 서식하고 있는 사육장을 청소했던 관리자 A씨가 문단속을 제대로 하지 않아 뽀롱이가 우리 안에서 탈출했다. 이후 퓨마가 발견된 곳은 동물원 내부. 뽀롱이의 행동을 저지하기 위해 마취총을 발포했지만 쓰러지지 않은 퓨마는 결국 사살되고 말았다. 하지만 사살된 퓨마의 사체를 박제해 전시하겠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19일 대전도시공사 측의 설명에 따르면 “국립중앙과학관에서 퓨마 사체를 기증해달라는 요구를 전해왔다”며 “때문에 이를 긍정적인 방향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람의 실수로 죽음을 맞은 퓨마가 결국 사살된 이후에도 사람들을 위해 전시돼야 하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부정적인 여론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퓨마 뽀롱이와 같은 우리서 생활했던 새끼들은 어미 뽀롱이가 사라지자 분리 불안 증상을 보이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평양 남북정상회담서 이뤄진 군사 협의 내용을 토대로 실질적 종전이 이뤄졌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19일 청와대 측은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군사 문제를 협의한 ‘9월 평양공동선언’을 공표했다”며 “이는 실질적인 종전을 알리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해당 발표에는 한반도 비핵화 방안이 포함됐다”며 “평양 정상회담을 통해 양 측이 대립이 아닌 화합의 길을 선택한 것”이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이처럼 평양 정상회담으로 종전이 다가왔다는 소식에도 일부 대중은 확정된 것은 없기에 전적으로 신뢰할 수 없다는 주장도 내놓고 있다. 이 같은 분위기에 동조하며 국민청원에 게시물을 올린 A씨는 글을 통해 “평양 정상회담서 양측이 동의한 내용은 구두 약속에 불과하다”며 “비핵화가 확인되기 전에는 믿기 힘들다”고 지적했다. 이어 A씨는 “공식화되기 전까지 우리나라는 휴전인 상황”이라며 “보여주기를 위한 술수일 수 있으니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rdqu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영화 <명당>과 <협상>이 같은 날 베일을 벗었다. 19일 조승우, 지성 주연의 영화 <명당>과 현빈, 손예진 주연의 영화 <협상>이 동시에 개봉했다. 영화 <명당>은 땅의 기운을 점치는 박재상(조승우 분)과 박재상을 찾아온 흥선(지성 분), 왕이 될 수 있는 명당에 욕심을 갖는 김좌근(백윤식 분)의 대립을 그린 영화다. <협상>은 최고의 협상가 하채윤(손예진 분)과 엄청난 규모의 인질극에서 협상가로 하채윤을 지목한 국제적 조직의 밀매업자 민태구(현빈 분)의 치열한 대결을 그린 영화다. 개봉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명당>과 <협상>의 개봉 소식에 이날 극장을 찾는 영화 팬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던 바. 특히 내로라하는 연기파 배우로 알려진 조승우와 지성, 현빈과 손예진의 색다른 조합에 기대를 표하는 팬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기도 했다. <명당>과 <협상>의 치열한 대결이 펼쳐졌던 이날 영화 성적표를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거운 상황.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협상>이 실시간 예매율 3위, &l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전남 영광에서 성폭행을 당한 뒤 숨진 채 발견된 여고생의 사인이 급성 알코올 중독인 것으로 밝혀졌다. 영광경찰서는 19일 모텔서 숨진 여고생 ㄱ양의 사인이 급성 알코올 중독으로 부검 결과 밝혀졌다고 전했다. ㄱ양은 지난 13일 남고생 ㄴ군과 ㄷ군과 함께 영광의 한 모텔을 찾아 함께 술을 마신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ㄱ양이 만취하자 남고생들은 ㄱ양을 성폭행, 이후 ㄱ양을 두고 돌아갔다. 이후 숨진 채 발견된 ㄱ양과 관련, 경찰은 두 명의 남고생을 체포했고 이들은 성관계는 인정했지만 ㄱ양의 사망과 관련해서는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두 명의 남고생이 ㄱ양을 성폭행할 목적을 가지고 계획적으로 ㄱ양을 만취하게 만든 정황이 포착, 대중을 분노케 했다. ㄱ양 부검 결과 급성 알코올 중독이 원인인 것으로 밝혀진 상황, 이에 경찰은 두 남고생에게 혐의를 더 적용하고 검찰에 사건을 넘길 예정이다. 한편 청소년을 둘러싼 충격적 범죄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국민들은 청소년법을 폐지하라며 분노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