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25 00:01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조윤선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구속 기간 만료로 석방돼 주목받고 있다. 조윤선 전 장관은 22일 자정 석방된 후 취재진들과 만난 자리에서 “아직 세 건의 재판이 진행되고 차에있다”며 “남은 재판 절도 성실히 임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박근혜 정부 시절 블랙리스트 작성을 지시한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조윤선 전 장관은 이날 화장기가 전혀 없는 초췌한 모습으로 현장을 빠져나갔다. 특히 지난해 한 매거진은 조윤선 전 장관이 구치소 생활에 적응하지 못한 채 교도관에게 5분 간격으로 시간을 묻는 등 강박 증세를 보였다는 후일담을 전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매거진은 “조윤선 전 장관이 밥을 먹지 않고 사실상 귤만 먹고 있어 체중이 크게 감소했다”고 전했다. 한 특검 관계자는 “본인이 구치소에 수감될 줄 전혀 예상 못 했던 것 같다”며 “언제 쓰러질지 알 수 없는 상황이다”고 밝혔다. 한편 조윤선 전 장관은 불법 보수단체 지원의혹으로 추가 기소돼 징역 6년을 구형, 오는 28일 1심 선고를 받게 된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나혼자산다’ 정려원이 친구들과의 우정을 과시했다. 21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 출연한 정려원은 연예계 절친들로 유명한 손담비, 소이, 한예슬 등과 “주기적으로 모임을 갖는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정려원은 ‘나혼자산다’ 출연 전부터 연예계 내놓으라하는 셀럽들과 친분이 돈독한 것으로 유명한 인물. ‘나혼자산다’를 통해 정려원이 친구들과 절친한 사실이 다시 한 번 부각되자, 친구들과의 우정이 아닌 남자와의 사랑에 대해 언급한 모습 또한 이목을 끌고 있다. 정려원은 앞서 출연했던 방송 프로그램들에서 “불같은 사랑을 할 적에는 일도 때려치고 그 남자의 가족들, 반려견까지 수발을 평생 들 생각을 했다”라고 밝혀 주목받은 바 있다. 또한 “연애할 때마다 남자에게 목을 내는 버릇 때문에 엄마가 ‘사랑은 구걸이 아니야’라는 충고를 하기도 했다. 엄마 말 듣고 참 많이 울었다”라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랑보다 친구들과의 우정을 쌓으며 현재 생활을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아프리카 탄자니아에 위치한 빅토리아 호수에 여객선이 뒤집히며 최소 86명이 사망했다. 탄자니아 매체 더 시티즌은 21일(현지시간) "빅토리아 호수에서 여객선이 뒤집히며 최소 86명이 사망하는 비극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어 "최소 86명이 사망했지만 더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앞서 빅토리아 호수를 지나가던 여객선은 선착장을 코앞에 두고 뒤집히며 전 세계의 안타까움을 샀다. 로이터는 "해당 여객선에는 300명이 넘는 인원이 탑승했으며 무거운 물건도 상당수 실려있었다"고 전했다. 이에 너무 많은 인원과 짐을 실은 것이 전복의 원인이 아니냐는 반응이 이어졌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도착을 눈앞에 두고 배가 전복됐다"며 "희생자들에게 애도를 보낸다"고 입을 모았다. 더 이상 희생자가 발생하지 않길 바라는 세간의 바람이 이어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진짜 사나이 300> 배우 매튜 도우마 가 화제가 되고 있다. 21일 방영된 MBC <진짜 사나이 300>에서는 출연자 10인이 육군사관학교에 들어가는 모습을 담았다. 이날 <진짜 사나이 300>에서 매튜 도우마는 출연자 중 독보적인 체력을 뽐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매튜 도우마는 제식 훈련에서 다소 약한 한국어 실력을 보이며 실수를 연발하는 반전을 선사하기도 했다. 매튜 도우마는 그룹 아이오아이의 멤버 전소미의 아버지로도 잘 알려져 있다. 앞서 전소미는 자신의 SNS를 통해 "<진짜 사나이 300>에 아버지가 출연한다"는 글을 게재하며 본격적인 홍보에 나서기도 했다. 당시 전소미는 매튜 도우마와 다정하게 찍은 영상을 공개하며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매튜 도우마가 <진짜 사나이 300>을 통해 진정한 용사로 거듭날 수 있을지 세간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쇼미더머니 777’ 패자부활전에 대한 시청자들의 반응이 차갑다. 21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 777’에서는 몇 시즌만에 다시 시작된 패자부활전이 진행돼 시청자들의 설전이 이어졌다. 이날 진행된 '‘쇼미더머니 777’ 패자부활전에서는 심사위원은 물론 시청자들의 아쉬움까지 자아냈던 제네 더 질라, PH-1, 차붐, EK가 살아남아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이들의 패자부활전 소식을 환영하는 이들이 있는 반면, 갑작스레 도입된 제도에 의문을 품는 이들 또한 쏟아졌다. 패자부활전을 통해 ‘쇼미더머니 777’에 살아남은 제네 더 질라, PH-1, 차붐, EK 등은 심사위원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던 인물들이었기 때문. 일각에서는 “제네 더 질라, PH-1, 차붐, EK 등 화제의 인물들이 떨어지자 패자부활전을 갑자기 만든 것 아니냐”, “어쩐지 다 떨어지더라니…조작 냄새가 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쇼미더머니 777’ 패자부활전 소식을 접한 이들의 반응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알쓸신잡3' 김진애 박사가 화제가 되고 있다. 21일 방영된 tvN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3(이하 '알쓸신잡3')'에서 첫 여성 박사로 김진애가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모았다. 이날 '알쓸신잡3'에서 김진애는 "뒤돌아 봤을 때 예전보다 더 괜찮은 인생을 산 것 같다고 느낄 수 있게 하는 프로그램에 출연해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김진애는 워킹맘으로서의 삶도 설명했다. 그녀는 "어린 자녀를 양육하면서 공부를 병행했다"며 "정말 고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린 자녀를 재워놓고 공부에 매진했다"며 "그렇게 재밌더라"고 당시를 회상하기도 했다. 워킹맘으로서의 삶을 전한 김진애는 육아와 공부를 병행하느라 빨라진 생활습관을 고백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또한 이러한 생활 습관을 바탕으로 다른 이보다 먼저 움직이고 행동하는 모습을 보이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알쓸신잡3'가 시즌을 이어온 와중 처음으로 등장한 여성 잡학 박사 김진애에게 시청자들의 관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잠든 여경 추행한 경찰 간부가 사망한 채 발견돼 이목을 끌고 있다. 오늘(21일) 새벽, 전라북도 임실에 위치한 한 경찰서 숙질실에서 잠든 여경을 추행한 경찰 간부가 그대로 도망친 뒤 근처 저수지에서 물에 빠져 사망한 채 발견됐다. 잠든 여경을 추행한 경찰 간부는 술에 취한 상태로 숙질실로 향한 것으로 알려졌고, 이후 창피함 때문인지 술 때문인지 사망 상태로 발견돼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잠든 여경을 추행한 경찰 간부 소식과 함께 한 달 전 또 다른 경찰 간부의 성추행 소식도 수면 위로 떠올랐다. 지난달 부산서 동료 여자 경찰을 준강제추행한 혐의로 직위를 박탈 당한 경찰 간부의 행실이 눈살을 찌푸리게 만든 바 있다. 당시 사건 상황에서 한 목격자가 “어떤 남성이 술 취한 여성의 몸을 더듬으며 데려가려고 한다”라고 신고해 사건이 세상에 알려졌다. 사건을 일으킨 경찰 간부는 지구대로 이송됐으나 조사가 불가능할 정도로 만취 상태였기에, 다음날 조사에 임했다. 잠든 여경을 추행한 경찰 간부 사건이 떠오르자, 높은 직위를 단 경찰 간부들의 만행이 세간을 충격에 빠트리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셋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선예의 소속사 측은 21일 "선예에게 축복이 찾아왔다"며 "셋째를 임신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선예는 셋째 임신 소식에 매우 행복해하며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선예는 캐나다 교포 선교사와 결혼해 슬하에 두 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그녀는 결혼과 동시에 원더걸스를 탈퇴하며 팬들의 빈축을 사기도 했다. 이후 결혼 생활과 육아를 병행하며 가정에 충실했던 그녀가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 얼굴을 비추며 복귀에 시동을 걸었다. 그러나 셋째 임신 소식과 함께 다시 가정으로 돌아간 그녀를 향한 세간의 축복과 비난이 동시에 이어졌다. 원더걸스를 탈퇴하며 그룹이 위기를 맞은 것에 대해 그녀의 책임이 있었다는 것.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가까스로 한국 방송에 복귀한 선예가 셋째 임신 소식을 전하며 활동에 차질을 빚었다"며 "그녀의 활동을 기대했던 팬들에게 다시 절망을 준 것"이라고 비난을 퍼부었다. 셋째를 임신한 선예에게 세간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강성훈이 팬클럽 논란 속 젝스키스 콘서트 불참 소식을 알려 시선강탈 중이다. 지난 2일 강성훈 대만 팬미팅 주최측은 “강성훈이 팬미팅을 갑작스레 일방적으로 취소했고, 옆에서 스케줄 관리하던 인물(팬클럽 후니월드 운영자)이 강성훈의 여자친구다”라고 주장했다. 이날 이후 강성훈과 그의 팬클럽(후니월드)은 팬들의 서포터즈 돈을 횡령 및 남용한 혐의로 해명 요구는 물론 젝스키스 퇴출까지 요구받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강성훈은 오는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젝스키스 콘서트 불참 소식을 알린 상태. 팬들은 강성훈 젝스키스 콘서트 불참보다 그와 팬클럽이 보여준 행실에 어마어마한 실망의 뜻을 밝히며, 그 동안 그에게 실망했던 무분별한 행동 및 사례들을 폭로하고 있다. 강성훈은 “팬클럽 운영자가 여자친구다”라는 주장에 해명하면서도 “그딴 소리 치워라. 없는 얘기 지어내지마라. 외부로 발설했다가 불이익 받는 건 책임 못 진다”라며 팬들을 향한 막말과 폭언을 서슴지 않았다. 앞서 강성훈은 자신의 학창시절 토크를 하던 중 “내 이미지와 다른 건 알지만 어릴 때까진 아무도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그룹 유키스 출신 신동호의 전 아내 A씨가 이혼 후 쏟아지는 대중들의 관심에 불쾌한 입장을 내비쳤다. 지난 20일 동호와 이혼 소식이 보도된 이후 전 아내 A씨는 자신의 SNS를 통해 자신과 아들에게 행해지는 무자비한 악성 댓글에 강한 경고장을 날려 이목을 모았다. A씨는 21일 자신의 SNS에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냄과 동시에 무분별한 악성 댓글들을 향해“가만두지 않겠다”라는 의지를 밝혔다. 앞서 A씨는 동호와의 이혼 사실이 드러나자마자 누리꾼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고 이와 동시에 A씨의 아들까지 세간의 주목을 받게 된 것. 특히 일부 누리꾼들의 동정 어린 시선을 빙자한 무례함이 A씨를 더욱 분노케 했다. 또한 동호와 A씨의 이혼 소식이 기사화 되기 전부터 일각에선 두 사람의 결별설이 떠돌기 시작했고 이에 A씨는 “아들의 웃는 모습을 지켜주겠다. 누구든 내 새끼 상처받게 하면 다 가만 안 놔둬 진짜”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이에 동호와 달리 일반인 신분인 전 아내 A씨와 아들의 사생활을 지켜줘야 한다는 비판의 시선이 이어지고 있다.
9월 24일 추석 연휴를 맞아 차량이 몰리며 고속도로 곳곳에서 지·정체 상황이 시작됐다. 이날 오후4시 기준 고속도로를 통해 수도권을 빠져나가는 차량과 들어오는 차량이 서서히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서해안고속도로·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등 모든 구간에서 가다서다를 반복, 교통상황은 시간이 지날수록 정체 현상이 절정에 달할 것으로 예측된다. 교통상황이 점점 나빠짐에 따라 고속도로 이용객들의 우려 또한 높아지고 있다. 한 시민은 고속도로 교통상황에 대해 “고속도로가 마치 주차장이다”라며 현재 상황을 전했다. 또 “지옥이 열렸다. 헬게이트가 시작됐다”며 정체되는 교통상황에 고통을 호소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실화에 중점을 두고 있는 영화 <암수살인>이 시사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를 참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21일 영화 <암수살인>이 실화를 바탕으로 해 희생자 가족들로부터 상영 중지 요청을 받은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김태균 감독이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힌트를 얻었다고 밝혀 세간의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앞서 <암수살인>의 토대가 된 실화는 지난 2011년 부산구치소에 수감 중이던 A씨가 자신의 구치소 동기 B씨에게 “지난 2007년 한 남성을 죽였다”고 자랑하며 시작됐다. 당시 A씨는 오전 4시께 부산광역시에서 길을 걷던 중 한 남성과 충돌하자 이에 앙심을 품고 흉기로 살해, 이후 시신을 소각했다. 이를 들은 B씨는 같은 해 출소 후 부산경찰청 마약수사대에 신고했고 경사 ㄱ씨가 직접 증거를 수집, 끝내 A씨의 자백을 받아내는데 성공했다. 이후 해당 사건을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다루게 됐고 이를 본 김태균 감독이 <암수살인>을 제작하게 된 것. 그러나 이를 본 희생자 유가족 측은 당시의 악몽을 회자하게 됐고
우리은행이 전산 장애로 먹통이 됐다. 21일 오전, 우리은행에 전산 장애가 발생해 인터넷뱅킹 이용자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이날 우리은행 전산 장애가 발생해 입금·송금이 불가능한 것으로 전해졌다. 우리은행 이용자들의 불편함은 이뿐만이 아니다. 전산 장애가 발생하면서 동시에 콜센터도 마비된 상태. 한 이용자는 SNS를 통해 “우리은행 콜센터 대기 인원이 255명이나 된다”라고 토로했다. 또 다른 이용자는 “월급이 안 들어온다”라고 전산 장애로 인한 고충을 밝혔다. 한편 우리은행의 전산 장애는 현재 복구됐으나 이용자들이 몰리면서 송금이 지연되고 있다.
[일요시사 =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이병헌♥이민정 부부의 아들 사진이 유포돼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들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이병헌♥이민정 부부가 아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사진이 유포된 가운데 이에 대한 다양한 시각이 제기되고 있다. 일각에선 공인 신분인 이병헌♥이민정 부부의 아들 사진이 공유되는 것이 당연하다는 입장을 표하는 반면, 또 다른 한편으론 아직 어린아이가 대중에 보여지는 것이 불편하다는 시각도 적지 않다. 특히 최근 공유된 사진 중 이병헌♥이민정 부부가 아들과 함께 사찰을 방문한 사진이 눈길을 끌었으나 해당 사진은 허가를 받고 촬영된 것이 아닌 불법 촬영으로 행해져 빈축을 샀다. 심지어 두 부부의 아들뿐만 아니라 조모까지 사진에 함께 촬영됐고 사찰의 위치 또한 적나라하게 드러나있어 공인의 사생활에 대한 누리꾼들의 토론이 한차례 벌어지기도 했다. 또한 해당 사진 중 일부는 이병현 내외의 아주 가까운 위치에서 촬영된 것으로 이민정은 카메라의 존재를 미처 알아채지 못한 듯 뒤를 돌아보기도 했다. 이에 누리꾼들 사이에선 공인들의 2세에게 행해지는 불법 촬영, 혹은 대중에게
추석맞이 인사말이 화제다. 21일 설, 한식, 단오와 함께 한국의 대표적인 4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인들에게 건네는 ‘추석 인사말’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추석 인사말에는 친인척 혹은 지인들에게 그동안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는 뜻깊은 의미가 담겨 있다. 추석 인사말은 받는 상대방과의 관계나 연령대 등을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무난한 인사말과 특별한 인사말이 모두 필요하다. 그만큼 예의와 격식을 갖춰 보내야 하는 추천 인사말로는 “보름달 같은 넉넉한 한가위 되세요”, “올해에 이루고자 하신 소원, 목표 모두 이룰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풍요의 계절 가을, 모든 소원 이뤄지는 즐거운 추석 보내시길 소망합니다”, “건강하고 행복이 가득한 추석 되길 기원하며 가족들과 풍성한 추석 보내시길 바랍니다”, “따뜻한 온 정이 가득하고 푸근한 고향길이 되시고 정겨움을 온 가족과 함께 나누시길 바랍니다”,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행복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랍니다” 등이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전 야구선수 이호성의 살인사건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지난 20일 KBS 2TV <속보이는 TV>에서는 지난 2008년 불거진 전 해태 소속 이호성이 저지른 네 모녀 살인사건을 주목, 당일의 행적을 훑어봤다. 당시 이호성은 자신의 내연녀인 A씨를 포함한 A씨의 자녀들을 모두 살해, 이후 경찰의 도주를 피하다 성수대교에서 투신해 세간에 큰 파장을 일으켰다. 현재까지 이호성이 네 모녀 살인사건을 저지른 동기는 정확히 파악되지 않고 있으며 그의 조폭 연루설과 재정난 등이 가장 유력한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이호성은 살인사건 당일 A씨를 먼저 살해한 후 이를 목격한 딸들을 차례로 공격했고 결국 네 모녀 모두를 숨지게 했다. 그러나 당시 감식방이 현장에 출동했을 땐 살해 장소가 모두 깨끗하게 청소된 상태였으며 오직 침대의 매트리스에서만 극소량의 혈흔이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이호성의 살인사건을 담당했던 경찰은 “우발적으로 보기엔 그 정도로 완벽하기는 힘들다”라고 설명했다. 이후 이호성의 범죄에 또 다른 내연녀 B씨의 존재가 제기되기도 했으나 그가 살인사건을 저지르게 된 동기는 여전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친애하는 판사님께> 배우 이유영과 윤시윤이 행복한 결말을 맞았다. 20일 방송된 SBS <친애하는 판사님께>에서는 이유영(송소은 역)과 윤시윤(한강호 역)이 다시 만나는 모습을 담았다. 이날 <친애하는 판사님께>에서 이유영은 윤시윤의 범죄 이력이 담긴 문서를 확인하고 충격에 빠졌다. 해당 문서로 그간 만났던 검사가 윤시윤이었음을 깨달은 것. 이에 윤시윤은 "사실 나는 쌍둥이 형이 실종된 후 형 형세를 했다"며 "이 말을 꼭 하고 싶었다"고 편지에 남겼다. 이어 "곁에 더 머무르고 싶어서 계속 거짓말할 수밖에 없었다. 그동안 미안했다"고 진솔한 마음을 고백했다. 윤시윤의 솔직한 고백에 이유영은 믿음으로 화답했다. 재판장에서 다시 만난 두 사람은 일상 대화를 나누며 서로를 향한 마음을 확인했다. <친애하는 판사님께> 결국 사랑으로 맺어진 두 사람에게 애청자들의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유키스 출신 동호가 이혼 소식을 알려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지난 2008년 어린 나이에 데뷔해 팀(유키스)을 이끌다시피 했던 동호는 유키스 탈퇴 후 조용한 시간을 보내던 중 갑작스런 결혼 소식을 알린 바 있다. 당시 동호는 최연소 아이돌 출신 유부남으로 화제를 모았고, 2016년 아이를 낳아 더욱 눈길을 끌었다. 유키스 출신 동호는 이혼 전 채널A ‘개밥주는남자’에 출연해 아내, 아이를 공개했고, 달달한 신혼 생활을 뽐내기도 해 이혼 소식이 충격을 안기고 있다. 동호는 아내와 시도때도 없는 스킨십을 선보이며 변함없는 애정 전선을 과시했다. 방송 분에서 동호는 수족냉증 아내를 위해 족욕을 해줬고, 아내는 “자기가 맨날 내 발 닦아주니까 나도 오늘은 해줄게”라며 “우리 예쁜 동호 발, 수고했어 우리 가장”이라고 애정을 뽐냈다. 유키스 출신 동호와 아내, 두 사람 모두 어린 나이에도 예쁘고 안정적인 가정을 꾸리는 듯 했으나 성격 차로 인한 이혼 소식을 알려 그 정확한 사유에 대중들의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해피투게더> 그룹 NCT의 멤버 루카스가 화제가 되고 있다. 루카스는 20일 방영된 KBS2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날 <해피투게더>에서 루카스는 훤칠한 외모와 넘치는 예능감으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외국 국적을 가진 루카스는 "한국어를 잘 못하는데 <해피투게더>라는 토크쇼에 출연한 게 신기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만약 내가 한국어에 더 능통했더라면 다들 웃겨서 죽을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MC 유재석은 "루카스가 한국어에 능통하면 박준형처럼 되지 않겠냐"고 말했다. 또한 루카스는 외국 배우 금성무와 닮은 외모로 여성 출연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특히 박은혜는 루카스에게 질문 폭격을 날리며 얼굴을 붉히기도 했다. <해피투게더>에서 독보적 외모와 끼를 자랑한 루카스에게 팬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이병헌 이민정 아들 사진을 막무가내로 인터넷에 올린 누리꾼이 화제다. 지난 2015년 이병헌 이민정이 잉태한 아들 사진이 최근 인터넷 상에 떠돌아다니며 초상권 침해 논란을 빚고 있다. ‘이병헌 이민정 아들 사진’이 떠돌기 시작하자, 이병헌 이민정이 아닌 일부 누리꾼들조차 “어린 아들을 다른 사람들이 마음대로 대중에게 공개하는 게 맞는 일이냐”라며 분노하고 있다. 이병헌 아내이자 ‘준후’의 엄마인 이민정은 개인 계정을 통해 아들에 대한 애정을 끊임없이 드러내 왔으나, 얼굴을 직접적으로 공개한 적은 없어 그 의중을 알게끔 했다. 헌데 이병헌 이민정 아들을 전혀 모르는 일반인이 찍어 인터넷으로 유포한 것은 분명 범죄에 가까운 일이므로 해당 소식이 이슈몰이 중인 상황. 앞서 이병헌 이민정은 연예인 신분임에도 불구하고 아들을 데리고 일상적인 나날을 보내왔고, “제주도에서 아들과 수영을 하는 이병헌 이민정을 봤다”, “석가탄신일에 사찰을 함께 찾았더라”라는 목격담이 속출한 바 있다. 하지만 일상 생활을 보내는 이병헌 이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