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25 00:01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조윤선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구속 기간 만료로 인해 석방됐다. 22일 0시 기준으로 석방이 된 조윤선 전 장관은 질문을 쏟아내는 취재진에게 “남은 법적 과정에 적극적으로 임하도록 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조윤선 전 관장은 지난 1월 문화 블랙리스트를 작성한 혐의로 구속돼 세간의 이목을 모은 바 있다. 당시 조윤선 전 장관의 변호를 맡았던 인물은 바로 남편 박성업 변호사. 그는 아내를 위해 눈물을 흘린 채 최후변론을 해 대중의 눈길을 끌었다. 박 변호사는 앞서 열린 결심공판에서 “변호사 생활 30여년 하면서 개인적으로 형사 법정에 한 번도 서 본 적 없다. 저나 조윤선 전 장관에게 너무나 힘든 시간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배우자란 같이 가정을 꾸리고 아이를 키우는 등 운명과 같은 존재라 생각한다”며 “조윤선 전 장관이 구속된 후 텅 빈 방 안에서 제가 느낀 것은 '지켜주겠다'라는 약속을 지키지 못한 무력감이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불법 보수단체를 지원한 혐의가 추가로 기소된 조윤선 전 장관은 오는 28일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그것이 알고싶다>가 추석 특집 방송의 여파로 결방되며 애청자들의 아쉬움이 이어지고 있다. 22일 방송 예정이었던 SBS <그것이 알고싶다>는 추석 특집으로 편성된 영화 <리틀 포레스트>와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너는 내운명 스페셜>로 인해 결방됐다. 애청자 층이 탄탄한 <그것이 알고싶다>가 사전 예고 없이 결방을 알리며 세간의 원성이 이어졌다. 최근 <그것이 알고싶다> 측은 공식 SNS를 통해 비의료인의 의료 행위 제보를 부탁하며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제작진 측은 "비의료인의 의료 행위에 대해 아는 분이나 피해를 입은 분의 제보를 기다린다"고 언급했다. 앞서 의료기기 영원사원과 같은 비의료인의 수술 집도로 사망자가 발생한 사건이 발생하며 논란이 되자 해당 방송 측이 취재를 예고한 것. 당시 의료기기 영원사원은 원장의 강요에 수술방으로 들어갔다가 환자를 사망에 이르게 한 비극을 맞았다. <그것이 알고싶다>가 비의료인의 의료 행위에 대한 방송을 예고한 가운데 결방 소식이 전해지며 애청자들의 아쉬움이 모이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무면허 만취 버스 기사의 무모한 행동이 수십 명의 목숨을 앗아갈 뻔 했다. 22일 새벽, 서울서 부산으로 향하는 고속버스를 운행하던 기사가 ‘무면허 만취 버스 기사’로 알려져 세간을 충격에 빠트렸다. 무면허 만취 버스 기사는 수십 명을 태운 채 부산을 향하던 중 지나가던 운전자의 신고를 받은 경찰에 의해 제압됐고, 당시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무면허 만취 버스 기사는 지난해 면허 취소를 당한 상태로, 앞서 3번의 음주운전 적발 기록이 남아 있어 “알코올 중독 수준이 아니냐”라는 논란을 빚고 있다. 무면허+만취 상태임에도 운전을 감행했던 버스 기사는 과거 직장을 찾아가 추석 기간 동안만 운전대를 잡을 수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무면허 만취 버스 기사의 과거 직장이었던 해당 버스 회사에서는 어줍잖은 의리 때문에 그를 고용해 “추석 기간 동안 수십 명의 목숨을 범죄자의 손에 맡긴 것이냐”, “대체 몇 명이 죽을 뻔 했는지 모른다” 등 쏟아지는 비난을 사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라라랜드> 서정희, 서동주 모녀가 화제가 되고 있다. 22일 방영된 TV조선 <라라랜드>에서는 서정희, 서동주 모녀가 일본 여행을 나서는 모습을 담았다. 이날 방송에서 서동주는 "엄마가 어린 나이에 결혼해 숨 막히는 삶을 살았다"고 안타까움을 밝혔다. 이어 "이제부터는 엄마가 자신의 위한 삶을 사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일본 여행을 계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여행 계획부터 두 사람은 천지 차이였다. 서정희는 딸을 위해 엄청난 양의 짐을 꾸린 만면 서동주는 필요한 것만 챙긴 것. 이를 두고 서정희는 "나는 다른 사람을 챙기는 것을 좋아해서 짐이 많다"며 "딸은 그렇지 않아 서운하다"고 말하기도 했다. 일본에 도착한 후에도 두 사람의 갈등은 이어졌다. 서정희는 택시를 타고 이동하길 원했지만 서동주는 지하철을 타고 싶어 했다. 이에 대해 서정희는 "사람들이 많은 곳에 가면 공황장애가 온다"며 "지하철보다는 택시를 선호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서동주는 "엄마가 이런 점들을 극복하길 원한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전지적 참견 시점’ 크러쉬, 박성광 등이 출연한 방송 영상이 화제다. 22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지난주부터 예고했던 크러쉬가 등장, 절친한 친구에 가까운 매니저를 소개해 이목을 끌었다. 하지만 크러쉬 팬들은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말미 10분 가량 등장한 크러쉬의 분량에 분통을 터트렸다. ‘전지적 참견 시점’ 지난주 방송 분부터 크러쉬 방송 분이 주를 이룰 것처럼 예고된 바 있기 때문. 크러쉬 팬들은 그를 보기 위해 또 한 주를 기다려야 한다. 또한 ‘전지적 참견 시점’에 고정적으로 출연 중인 개그맨 박성광 방송 분에 대해서도 시청자들이 분노를 표출하고 있다. 2주 넘게 박성광 팬미팅에 대해 다룬 제작진은 3주째 박성광 팬미팅에 참석한 팬 숫자를 공개했고, 생각보다 적게 참석한 팬 숫자를 조롱하는 듯한 편집을 주로 내보냈기 때문이다. ‘전지적 참견 시점’ 제작진 뿐 아니라 고정 출연진들 역시 박성광을 비웃는 모습이 방송을 타자 "뭐가 그렇게 대단하다고 박성광을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인천서 메르스 의심 환자가 발생해 세간의 우려가 이어지고 있다. 보건당국은 22일 "아랍에미리트에서 인천공항을 통해 국내 입국한 A씨에게 메르스 의심 증세가 포착됐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메르스 검사에 들어갔다"고 덧붙였다. 앞서 A씨는 출장차 아랍에미리트에 방문해 5개월을 보냈다. 당시 그는 아랍에미리트에서도 메르스 의심증상을 보여 현지 병원을 찾았은 것으로 알려져 세간의 걱정을 더했다. 다행히 현지에서는 메르스 확정이 나지 않았지만 국내에서도 비슷한 증세를 보이며 격리에 들어갔다. 이날 검사 결과 1차 음성 판정이 나왔다. 이에 대해 보건 당국은 "2차 검사에서도 음성 판정이 나올 경우 격리 조치가 해제된다"며 "그러나 양성이 나오면 밀접접촉자들도 격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요즘 메르스 의심환자가 증가하고 있다"며 "빠른 격리과 치료로 국민의 불안을 잠재워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1차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이 나왔지만 보건당국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김태리를 ‘미스터 션샤인’ 대신 ‘리틀 포레스트’로 만나볼 수 있다. 오늘(22일) 방송 예정이던 tvN ‘미스터 션샤인’ 주연을 맡아 열연 중인 김태리가 ‘미스터 션샤인’ 결방으로 시청자들을 만날 수 없게 됐다. 하지만 김태리 팬들은 오늘 추석 연휴를 맞아 편성된 영화 ‘리틀 포레스트’에서 김태리와 조우하게 된다. 김태리는 올해 영화 ‘리틀 포레스트’,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등 활발한 활동을 보여 프로그램 편성이 들쑥날쑥한 추석 연휴에도 팬들을 실망시키지 않았다. 김태리는 주연을 맡았던 화제작 ‘리틀 포레스트’ 관련 인터뷰에서 “처음 연기를 시작할 때 느꼈던 확신이 최근 자꾸 줄어들고 있다”라며 활발히 활동 중인 연기자로서의 고민을 토로한 바 있다. 이어 “연기하는 매일, 도망가고 싶다고 생각한다. 촬영 때 부족했던 부분 때문에 그런 생각이 드는 것 같아, 앞으로 연기가 쉽지 않을 것 같은 느낌이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아는형님> 전 씨름선수 이만기가 강호동과 만남을 회상했다. 22일 방영된 JTBC <아는형님>에서는 이만기가 출연해 강호동과 조우했다. 이날 <아는형님>에서 이만기는 과거 강호동과 씨름 경기에 대해 언급하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만기는 "강호동과 준결승에서 대결을 펼쳤다"며 "당시 그를 보며 쉬운 상대라고 생각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강호동을 만만하게 봤다. 저 사람이 어떻게 여기까지 올라왔을까 의문이 들 정도였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샅바를 잡아보니 예상과는 달랐다"며 "전혀 움직이지 않더라"고 덧붙였다. 또한 이만기는 강호동과의 신경전도 언급했다. 두 사람의 신경전은 지금까지 회자될 정도로 충격적이었다. 이에 관하여 강호동은 "서로 견제를 하기도 했고 시합 전 기싸움을뿐이었다"고 일축했다. 이를 지켜보던 이만기는 "그렇게 꼴 보기 싫더라"고 말하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아는형님>에서 오랜만에 조우한 두 사람에게 시청자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조윤선 석방 소식이 세간의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1월 문화 블랙리스트 작성 혐의로 구속된 조윤선이 석방, 앞두고 있는 재판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조윤선이 석방된 오늘(22일) 일부 보수단체들은 그녀를 응원하기 위해 서울구치소 앞에서 구호를 외치기도 했다. 하지만 석방된 조윤선의 인터뷰 내용처럼 화이트리스트 사건 등으로 또 다른 선고 공판을 기다리고 있는 그녀의 구속 여부는 아직 안심할 수 없는 상황. 조윤선은 과거 구치소에 수감될 당시만 해도 자신의 구속 여부에 대한 충격에 빠져 주위의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당시 조윤선 측 관계자는 “조윤선이 교도관에게 5분 간격으로 시간을 묻는 등 강박 증세를 보였다”라고 밝혀 뜨거운 관심을 끌어내기도 했다. 수감 생활을 무사히 마친 조윤선이 석방된 상황에서 또 다른 혐의에 대한 결과가 어떤 식으로 도출될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민족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전국 고속도로에서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22일 "오후 7시 서울 출발 기준 부산까지 4시간 40분, 광주까지 3시간 40분이 소요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고속도로 정체 부근은 경부고속도로 잠원나들목에서 반포나들목 까지, 서해안고속도로 소하분기점에서 서울방향 금천나들목까지다. 특히 천안논산도속도로의 정체가 심각하다. 남천안나들목 논산방향 풍세요금소 방면과 남풍세나들목 논산방향 정안나들목 방면이 가장 길게 정체를 빚고 있다. 수도권은 오전부터 다수의 차량이 빠져나가기 시작하며 비교적 한산한 양상을 띄고 있다. 그러나 지방 고속도로에서 정체가 시작되며 귀성길 혼란이 이어지고 있는 것. 고속도로 정체는 차츰 줄어들어 오후 11시 쯤 없어질 것으로 보인다. 추석을 맞아 고향으로 내려가는 대중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추석특선영화 소식이 추석 연휴 첫날부터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21일부터 시작된 추석특선영화 정보는 본격적으로 추석 연휴 첫날이 시작되자마자 인터넷 상에 파다하게 퍼져,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추석 연휴 첫날(22일)부터 SBS ‘리틀 포레스트’, JTBC ‘염력’ 등은 물론 EBS1 ‘타이타닉’, 채널A ‘미녀와 야수’ 고전물까지 장르별로 다양하게 방영 예정이다. 특히 공중파 SBS에서 방송되는 ‘리틀 포레스트’는 개봉한지 7개월도 채 되지 않은 신작이기 때문에 추석특선영화 방영 소식이 알려지자 “벌써 이것도 보여주냐”, “역시 공중파는 다르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추석 연휴 첫날은 물론 연휴 내내 끊임없이 쏟아질 추석특선영화 목록을 인터넷 상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추석특선영화로 23일 SBS ‘해적:바다로 간 산적’, KBS2 ‘럭키’, 24일 tvN ‘범죄도시’,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버스 기사 ㄱ씨(남, 59)가 무면허, 만취 상태로 운행을 감행했다. 22일 부산 경찰청 측의 설명에 따르면 이날 새벽 만취 상태로 운행을 감행하던 ㄱ씨가 지난 2월 면허가 취소돼 무면허인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버스 기사 ㄱ씨가 몰고 있던 차량에는 약 스무 명의 인원이 동승해 있던 상태, 무면허에다 만취해 있던 버스 기사 ㄱ씨는 약 400km의 거리를 운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측은 “도로 위에 한 버스가 차선을 밟은 채 비틀비틀거리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으로 출동했다”고 설명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게 붙잡힌 버스 ㄱ씨는 “정류장에서 출발하기 전 동료들과 술자리를 가졌다”고 진술했다. 무면허임에도 불구, 만취한 상태로 위험한 운전을 감행한 버스 기사 ㄱ씨를 향한 공분이 모아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가수이자 JYP엔터테인먼트 수장 박진영이 아빠가 된다는 소식이 전해져 주목받고 있다. 박진영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책임을 하나 선물 받았다. 제가 아빠가 된다”는 글을 남겼다. 내년 1월 아빠가 될 예정인 박진영은 실감이 나지 않고, 어색하다고 밝히며 좋은 아빠가 될 수 있을지 걱정이 된다는 말도 덧붙였다. 아내를 향한 사랑 또한 남다른 것으로 알려진 박진영은 <너뿐이야>라는 노래를 아내를 생각하며 만들었다고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결혼 소식을 알릴 당시 박진영은 “저에게 ‘너뿐이야’라는 곡을 쓰게 만든 한 친구가 있었습니다. 저보다 9살 어린 평범한 생활을 하는 친구인데 첫눈에 서로에게 호감을 느꼈지만 계속 평범하게 살고 싶어하는 그녀의 마음 때문에 우여곡절이 좀 있었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우여곡절 끝에 9살 연하 아내와 결혼식을 올린 후 아이 없이 결혼 생활을 이어왔던 박진영의 2세 소식에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애플의 신제품, 아이폰 XS와 아이폰 XS 맥스가 베일을 벗은 가운데 페미니스트들의 반응이 심상치 않다. 지난 12일(현지시간) 애플 측은 모두의 기대를 모았던 아이폰 XS와 아이폰 XS 맥스, 아이폰 XR을 소개했다. 그러나 새로운 제품이 베일을 벗자 해외 페미니스트 단체들은 불만의 목소리를 터트리고 있다. 그들의 주장에 따르면 아이폰 XS를 포함한 제품들이 여성의 손 크기를 고려하지 않은 설계로 이뤄졌다고. 이들은 “전작보다 아이폰의 크기가 커져 여성이 사용하기 힘들다”고 주장했다. 여성 운동가 캐롤라인은 “여성의 손은 남성보다 작다. 여성은 남성과 같은 돈을 내고 아이폰을 구매하지만 여성들 몸에 맞지 않는다”고 설명하며 “크기가 큰 아이폰을 사용하다 ‘반복사용 긴장성 손상 증후군(RSI)’이 발생했다”고 토로하기도 했다. 한편 아이폰 XS와 아이폰 XS 맥스의 화면크기는 각각 5.8인치, 6.5인치이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가수 선예가 셋째 임신 소식을 전해왔지만 이를 두고 누리꾼들 사이에서 설전이 이어지고 있다. 선예의 소속사 측은 21일 “그녀가 셋째를 임신했다”며 오는 1월 아이를 낳은 후, 그때 활동을 개시할 것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선예가 셋째 임신 소식을 전하며 팬들의 축하와 응원을 모으는 가운데 다시 한번 반복된 상황들에 대한 부정적인 반응도 모아지는 상황. 그녀는 앞서 캐나다 교포 선교사와 부부의 연을 맺고 자신 역시 선교사 활동을 할 것이라고 전해 팬들의 아쉬움을 모은 바 있다. 미국의 한 매체는 “선예가 결혼 이후 진행한 한 인터뷰에서 연예계에 컴백하지 않고 선교사로서 삶을 살겠다고 했다”고 보도, 선예가 공백기를 가진다는 사실이 기정사실화되며 세간에 충격을 안겼다. 하지만 최근 선예는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격하는가 하면 국내 소속사와 계약을 하며 향후 개시할 활동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팬들의 부푼 마음과 상반되게 또다시 임신 소식을 알리며 활동에 제동이 걸린 선예에게 비난의 화살이 쏟아지고 있다. 부정적인 시선이 이어지자 선예는 22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이유비가 <진짜 사나이 300>에 출격했다. 이유비는 21일 방송된 MBC <진짜 사나이 300>에서 육군3사관학교에 입소했다. 이날 이유비는 프로필보다 10kg가 늘어난 몸무게가 나오자 “체중계가 잘못된 것 같다” “청바지가 무겁다” 등의 엉뚱한 핑계로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체력검정에서 놀라운 근성을 발휘해 반전을 선사한 이유비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백옥 같은 피부에 남다른 몸매를 자랑하는 그녀의 관리 비결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유비는 앞서 진행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몸매와 미모를 유지하기 위해 꾸준한 관리를 한다고 밝혀 눈길을 끈 바 있다. 당시 이유비는 “다이어트는 365일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가장 신경 쓰는 건 운동이다. 운동을 전혀 안 했었다. 그런데 하다보니까 하루라도 빼먹으면 살찌는 기분이 든다”며 “운동은 하루에 한두 시간씩 꼭 빼먹지 않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하얀 피부가 더 좋아보여서 그렇게 생각해주는 거 같아서 썬크림이 굉장히 중요하다”며 &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나 혼자 산다>에 배우 정려원이 출격했다. 2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의상 수십 벌이 보관된 휘황찬란한 장소를 공개하는 정려원이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려원은 절친한 지인이자 가수 손담비와 나들이를 나서기 전, 아래층에 위치한 옷방으로 걸음을 옮겼다. 아래층에 도달하자 포착된 것은 벽면을 가득 채운 수납공간. 그곳에는 수십 켤레의 신발들이 놓여져 있는가 하면 화려하면서도 심플한 수십 벌의 의상들이 보관돼 있었다. 이뿐만이 아니었다. 선글라스, 벨트 등 각종 액세서리 또한 별도의 수납공간에 보관돼 있어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개그맨 박나래 역시 화려한 공간에 놀란 듯 한동안 입을 다물지 못했다. 정려원은 자신의 한 말을 잊지 않은 한 지인이 마련해준 공간이라고 설명, 옷방에 대한 애착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추석 연휴 첫날인 22일 고속도로 교통상황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22일 오전 6시가 조금 넘은 시각 서울 요금소에는 고향을 찾는 귀성 차량들이 몰려 곳곳에서 정체가 이어졌다. 경부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등에는 차량이 길게 늘어서 속도를 내지 못한 채 엉금엉금 기어가는 듯한 장면이 연출됐다. 차량 정체는 이날 오전 10~11시 극에 달했다 저녁부터 해소될 전망이다. 또 추석 전날인 23일 오전부터 오후까지 정체가 다시 심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차량을 갖고 고향을 찾는 이들 외에도 기차, 버스 등의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이들의 발걸음도 적지 않다. 동서울터미널, 고속버스터미널 주변도 차량 정체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추석 연휴 첫날 정체되는 고속도로 교통상황에 한 시민은 “정체되는 상황이 정말 고통스럽다. 추석이 되기도 전에 지쳐서 한숨부터 나온다”고 털어놨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쇼미더머니 777>의 최연소 출연진 디아크를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21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 777>에서는 15세의 반란을 보여 주는 래퍼 디아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디아크는 그룹 대항전에서 경합을 벌인 래퍼 제네 더 질라에게 격분한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디아크에게 다가가 그의 머리 위에 손을 얹은 제네 더 질라. 그러나 디아크는 이러한 제스처가 불편했는지 그의 손을 격하게 뿌리쳐 모두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이를 본 심사위원들은 “쟤 화났다”라고 언급하며 폭소, 그가 보여 줄 폭발적인 무대를 기대했다. 모두의 기대에 부응하듯 디아크는 자신의 차례가 돌아오자 거친 래핑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우리 팀 죽이지. 얘네는 내가 퍼먹는 죽이지”라고 외치며 기선제압에 들어간 디아크는 첫 소절부터 “Young blood(젊은 피) X같아서 좋네”라는 거친 가사를 쏟아내 래퍼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쇼미더머니 777>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임내현 전 의원이 횡단보도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21일 서울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임내현 전 의원은 이날 오전 4시께 예술의 전당 인근 횡단보도가 없는 왕복 10차선 도로를 건너다 승용차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추석 연휴가 시작되기 전날 갑자기 전해진 임내현 전 의원의 비보에 많은 이들이 애도를 표하고 있는 가운데 교통사고 이유가 무단횡단 때문이라는 점에 대한 싸늘한 시선도 쏟아지고 있다. 지난 4월에는 광주 쌍촌동에서 무단횡단을 하던 여성 2명이 차량에 치여 1명이 사망하고 1명이 크게 다치는 사건이 발생한 바 있다. 당시 무단횡단 보행자에 대한 처벌을 강화해달라는 청원글이 올라오며 화제가 됐다. 과거에는 보행자가 무단횡단을 했어도 운전자에게 더 큰 책임을 물었으나 최근에는 무죄 판결이 나오는 경우도 종종 나오고 있다. 대부분의 경우 운전자가 무죄를 받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일각에서는 보행자를 위한 편의시설이 제대로 마련돼야 무단횡단 교통사고 빈도를 줄일 수 있을 것이라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어서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한편 교통사고로 사망한 임내현 전 의원은 퇴임 후 임내현법률사무소 대표번호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