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25 00:01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문제적 남자' 이시원의 인기가 뜨겁다. 배우 이시원은 25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 출연, 비상한 추리력을 과시했다. 이날 이시원은 대부분의 문제를 해결, 출연진의 퇴근 시간을 앞당기며 호응을 모았다. 특히 그녀는 "전교 1등을 해본 경험이 있냐"는 MC 전현무의 질문에 말을 아끼며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가 "'이런 걸 굳이 질문하냐'는 표정이었다"고 저격하자 이시원은 실소를 감추지 못했다. 두뇌도, 미모도 훤칠한 '문제적 남자' 이시원의 활약이 이어지며 시청자들의 응원과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백일의낭군님> 도경수, 남지현의 ‘케미’가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26일 tvN ‘백일의낭군님’ 측은 도경수, 남지현의 메이킹필름을 공개해 이목을 모으고 있다. 이날 공개된 영상 속에는 얼굴만 마주쳐도 ‘빵’ 터지는 도경수, 남지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웃음 때문에 계속해서 NG가 나자 도경수는 “평소에 웃음이 없는 편인데 남지현 표정이 너무 웃기다”고 고백, 남다른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이어 재개된 촬영에서 도경수, 남지현은 웃음기를 지우고 달달한 모습을 뽐내고 있는 바, ‘백일의낭군님’ 애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드라마보다 현실서 더 달달해 보이는 도경수, 남지현의 모습에 많은 이들이 흐뭇함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백일의 낭군님’은 완전무결 왕세자에서 졸지에 무쓸모남으로 전락한 원득(도경수 분)과 조선 최고령 원녀 홍심(남지현 분)의 전대미문 100일 로맨스를 담은 작품이다. 도경수, 남지현 주연의 ‘백일의낭군님’은 매주 월, 화 오후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제24호 태풍 '짜미'의 이동 경로가 예보되며 당국의 촉각이 곤두서 있다. 태풍 짜미가 대만 남동쪽 해상에서 북상 중인 가운데 오는 29일, 일본을 향해 이동 경로를 틀 것으로 예상된다. 짜미가 태풍 '제비'에 이어 또 한 번 일본 오사카를 겨냥하며 제주·경남 지역에서도 침수, 붕괴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현재 짜미는 중형의 매우 강한 태풍으로, SSHS(Saffir-Simpson Hurricane Scale) 5등급으로 분류되고 있다. 이는 최근 필리핀 루손 섬을 휩쓴 '망쿳', 지난해 9월 푸에르토리코를 쑥대밭으로 만든 '마리아'와 비슷한 수준으로, 당시 푸에르토리코에는 3천여 명이 사상하고 900억 달러(한화 약 100조 원)에 달하는 막대한 피해가 뒤따랐다. 태풍 짜미의 이동 경로가 예고됨에 따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각계의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영화 <사랑하기때문에>가 특선 영화로 방영됐다. 26일 MBC에서 추석 특선 영화로 방영된 <사랑하기때문에>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해 1월 개봉된 <사랑하기때문에>는 갑작스러운 사고로 사랑에 서툰 사람들의 몸에 들어갈 수 있게 된 이형(차태현 분)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사랑하기때문에>는 독특한 소재와 배우들의 열연으로 개봉 당시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김유정의 현실감 있는 연기가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으면서 대중의 호평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에 차태현은 지난해 진행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김유정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당시 차태현은 “김유정이 <사랑하기때문에>에서 스컬리 역을 맡았을 때 너무 좋았다”고 고백했다. 이어 “진짜 고등학생인 김유정이 고등학생 역할을 하니까 느낌이 확실히 살아나더라”라고 이유를 설명하기도 했다. 이와 같은 모습이 공유되면서 김유정이 소화해낸 스컬리 역을 궁금해하는 이들도 늘어나고 있다. 김유정이 선보이는 리얼한 학교생활은 <사랑하기때문에>를 통해 만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가로채널> 이영애가 쌍둥이 남매와 보내는 일상을 공유했다. 25일 방송된 SBS <가로채널>에서는 이영애가 출연, 훌쩍 자란 쌍둥이 남매를 공개했다. 이영애는 <가로채널> 일일 크리에이터로 변신, 쌍둥이 남매와 보내는 시간을 카메라에 녹여냈다. 특히 <가로채널>에는 남편 정호영의 목소리까지 특별출연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정호영은 고향 문호리를 떠나 서울살이를 시작한 아이들에게 “서울이 좋냐, 문호리가 좋냐”고 질문했다. 이에 아이들은 “뛰어 놀 수 있는 문호리가 좋았다”고 대답, 문호리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이영애, 정호영 가족의 모습을 상상케 했다. 아이들의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보던 이영애는 본격적으로 셀프캠 촬영을 시작해 시청자들의 흥미를 유발했다. 이영애는 “지금부터 딸과 재미있게 놀아볼 건데, 잘 될지 모르겠다”고 소감을 고백했다. 이어 “딸의 얼굴에 모기가 물렸는데, 그래도 예쁘게 봐주세요”라고 아이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추석 스페셜 프로그램인 <가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이영애가 <가로채널>을 통해 자신의 음악 취향을 드러냈다. 25일 방송된 SBS 시험 프로그램 <가로채널>에 섭외된 배우 이영애는 한가위에 아이들과 함께 보내는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가로채널>을 통해 이영애는 이란성 쌍둥이 남매와의 평범한 일상을 보내는 배우가 아닌 엄마로서 이영애의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명절을 맞아 고향으로 향하던 이영애는 아이들에게 졸음을 쫓고자 신나는 노래를 틀어달라고 요구했고, 이에 이영애의 딸은 ‘아모르 파티’를 재생했다. 해당 곡이 재생되자 이영애는 신나는 감정을 여과없이 드러내며 노래를 따라 부르기도 해 출연진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이러한 이영애의 모습에 <가로채널> 출연진은 “해당 곡을 좋아하는 이유가 있냐”며 궁금증을 드러내기도 했다. 해당 질문에 이영애는 “일단 신나서 좋아한다”면서“그리고 들으면 기분이 좋아져서 그렇다”고 수줍은 미소를 짓기도 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중국 여배우 판빙빙이 여전히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는 가운데 개인 SNS 계정에 접속한 흔적이 포착돼 화제다. 최근 대만 빈과일보는 판빙빙이 현재 자택에서 칩거하며 수사 발표가 나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판빙빙은 중국 당국의 명령으로 인해 수사 결과 발표 전까진 외부와 접촉을 할 수 없어 집에서만 지내고 있다고 한다. 당국의 수사 결과 발표는 이달 말로 예정돼 있다. 그러던 중 최근 판빙빙이 자신의 개인 SNS 계정에 다녀간 흔적이 팬들에 의해 발견돼 큰 주목을 받았다. 당시 판빙빙은 자신의 SNS에 5분 가량을 머물다 로그아웃했고, 비슷한 시간대에 판빙빙의 약혼자 리천도 다녀간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이 또한 누군가의 조작일 수 있다는 의심이 끊임없이 불거지고 있다. 한편 판빙빙의 탈세 혐의에 대한 수사가 3개월 넘게 진행되면서 조만간 마무리에 돌입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음주 상태로 운전대를 잡고 이동하던 2대의 차량이 부딪히는 사건이 벌어졌다. 25일 경찰은 “충청북도 청주시에서 차량 2대가 충돌하는 사고가 일어났다”며 “이번 사고로 1명이 의식불명인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번 사고는 지인인 두 사람이 음주를 한 이후 인적과 차량이 드물다고 판단해 각자의 차량으로 움직이다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사고를 일으킨 1명은 경찰이 출동하자 의식불명에 빠진 지인을 두고 달아나려 했던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더하고 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 측은 “가해자가 마치 증인처럼 행동했다”며 “그러다 차량으로 접근해 물건을 꺼내는 모습을 보고 구속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경찰은 이번 사고와 관련해 가해자 진술 등을 통해 정확한 진상을 파악하고 있는 상황이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그룹 아이콘의 구준회가 SNS에서 팬과 마찰을 빚으며 비난의 중심에 섰다. 25일 구준회는 자신의 SNS를 통해 일본의 감독 겸 코미디언인 키타노 타케시에 대한 글을 올리며 팬심을 전했다. 그러나 키타노 타케시라는 인물은 그간 혐한 논란에 꾸준히 휩싸여 왔던 인물이었고, 팬들은 구준회가 이와 관련해 구설수에 오를 것을 염려해 게시물 삭제를 요청했다. 반면 구준회는 팬들의 요청을 무시한 채 댓글로 "예술가로써 좋아하는거다. 싫다. 전 언제나 뭐만 있으면 꽁무니 빼고 다 삭제해야하느냐. 저도 감정이란게 있으니 존중해달라. 제가 예술가로써 좋아하는 건 아무 문제가 없다"라고 반박 의사를 밝혔다. 구준회의 이같은 태도는 팬들의 빈정을 상하게 하기 충분했고, 따가운 비난과 질책이 쏟아지기 시작했다. 사태가 커지자 구준회는 해당 게시물을 삭제한 뒤 자필 사과문을 게재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준회를 향한 비난 여론은 쉽사리 사그라들지 않아 아이콘과 관련된 각종 커뮤니티에서도 여전히 후폭풍이 매섭다. 구준회 사태를 지켜보며 떠오르는 아이돌이 한 명 더 있다. 최근 각종 논란으로 팬들의 눈 밖에 나면서 팀 제명 요구까지 받고 있는 젝스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시흥 플라스틱 공장서 화재가 일어나 중국인 1명이 사망한 가운데 발화 당시 정황이 녹화된 CCTV 영상이 확인됐다. 25일 경기도 시흥 정왕동의 한 플라스틱 공장서 화재가 일어났다. 이 화재로 30대 중국인 1명이 사망했다. 불은 2시간에 걸친 진화작업 끝에 꺼졌다. 경찰은 발화 당시 촬영된 CCTV 영상을 통해 숨진 중국인 A씨가 승용차 트렁크에서 인화 물질로 추정되는 액체를 꺼내 야적장에 뿌려 불을 내는 장면을 확인했다. 특히 A씨가 자신의 몸에 스스로 불을 붙인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지난 2016년부터 지난해 10월까지 해당 플라스틱 공장에서 일을 하다 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망한 A씨에 대해 부검을 실시해 사인을 밝힐 예정이다. 플라스틱 공장 측에서는 A씨와 갈등을 빚은 적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한편 시흥 플라스틱 공장서 화재가 일어나 중국인 1명이 사망했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은 방화 동기나 원인에 대한 수사가 치밀하게 이뤄져야 한다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한가위를 맞이해 <나 혼자 산다> 출연진이 함께 명절을 기념한다. 25일 방송 예정인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출연진이 가수 사이먼 도미닉(쌈디)의 집에 모여 명절을 보내는 모습을 전한다. 지난 <나 혼자 산다> 방송에서 출연진은 최근 합류한 사이먼 도미닉의 집으로 집합해 명절 음식을 만들었다. 이후 식사를 하며 담소를 나누는 장면으로 마무리돼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자아냈으나 <나 혼자 산다> 출연진은 25일 명절 모임 이야기를 전달한다고 밝혀 기대를 모았다. 특히 이번 <나 혼자 산다> 방송에 대해 박나래는 “긴장감 넘치는 민속놀이를 했다”며 “피가 터질 정도로 숨막힌 놀이였다”고 전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에 더해 전현무는 “예능의 신이 우리 ‘나 혼자 산다’를 돕는다는 것을 알게됐다”면서“반전에 반전을 거듭했다”고 공감을 표하기도 했다. 이처럼 <나 혼자 산다> 출연진이 재미를 자신한 이번 명절 기념 방송은 25일 밤 10시에 전파를 탄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역대급 위력을 예고하는 제24호 태풍 '짜미'가 북상 중이다. 오늘(25일) 태풍 '짜미'가 일본 오키나와 남쪽 해상에서 북상 중이다. 우리나라 역시 태풍 '짜미'의 영향권에 들 수 있어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에 예의주시 중인 상황이다. 태풍 '짜미'의 순간 최대 풍속은 초속 53m로 괴물급 위력을 지닌 슈퍼 태풍이다. 이는 최근 필리핀을 휩쓸고 100여 명이 넘는 사망자를 낸 태풍 '망쿳'과 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첫 발생 당시 태풍 '짜미'는 약한 소형급에 불과했으나 몸집을 키우며 중형급까지 성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태풍 '짜미'가 방향을 바꿀 가능성이 높고 이동 경로 또한 유동적이라 한국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런지는 주말께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위력이 상당한 만큼 한국과 일본은 초긴장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태풍의 위력이 갈수록 커지는 것은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가 가장 큰 원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전국 고속도로 교통상황이 계속된 정체로 혼잡한 상태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곳곳에서 버스와 승용차 등 차량의 화재 사고도 잇따랐다. 지난 24일 오후 4시께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 덕평휴게소 인근에서 고속버스 한 대에 불이 나 운전자와 승객 등 41명이 대피했다. 불은 차량 뒤편에서 시작돼 순식간에 앞쪽까지 번져나갔고,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한다. 경찰은 버스 엔진 오일이 누수돼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같은 날 오후 2시께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안성분기점 근처에서는 에쿠스 승용차에서 불이 나 10분 만에 전소됐다. 이 화재로 10분 동안 2개 차로가 통제돼 5km 가량 정체가 지속됐다. 안전점검을 받은 BMW 승용차에서도 화재 사고가 계속돼 운전자들의 불안을 가중시켰다. 24일 오전 11시 50분께 강원도 평창군 방림면에서는 BMW 520d 승용차 엔진룸에서 불길이 치솟았고, 23일 남해고속도로 서순천기점에서도 달리던 BMW 520d 승용차에서 연기가 나더니 이내 불이 붙어 순식간에 전소됐다. 한편 고속도로 교통상황은 오후 8시 기준, 부산에서 서울까지 5시간 40분이 소요되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어학원을 그만둔 외국인 강사에게 위로금을 지급하지 않고자 겁박한 어학원 원장에 대해 법원이 벌금형에 처한다는 판단을 내렸다. 25일 인천지방법원 측은 “부하 직원이 직장을 그만두자 위로금 지급을 피하기 위해 겁박한 어학원 원장에게 벌금형을 내렸다”면서 “조사를 통해 증명된 내용에서 어학원 원장이 상대를 위협한 것이 확인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2년 전 벌어진 이번 사건은 어학원 원장 ㄱ씨가 부하 직원인 강사 ㄴ씨에게 위로금을 주지 않으려고 ㄴ씨가 어학원생들은 다루는 방식에 문제를 제기했다. 특히 ㄱ씨는 ㄴ씨가 강의 진행을 어렵게 하는 학원생을 강의실 밖으로 내보내며 밀었던 것을 꼬집어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위협했다. 해당 학원생이 초등생 어린이였기에 ㄱ씨는 아동을 폭행한 것이니 고소하겠다고 위협을 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러한 사건에 대해 재판부는 ㄴ씨를 겁박한 어학원 원장 ㄱ씨가 범법행위를 벌였다며 이백만 원의 벌금을 납부하라고 명령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일본 영화 감독 키타노 타케시가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키타노 타케시는 한국에 대한 꾸준한 반감을 드러낸 인물로, 일본 내에서도 극우 성향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인물이다. 키타노 타케시는 한국이 일본의 ‘역사’, ‘교과서’ 등에 문제 제기하는 것을 두고 “돈을 받아내기 위한 뻔뻔한 수작이다”라고 저격하기도 했다. 또한 “독도를 뺏은 나라의 드라마를 사랑하지말라”, “한국의 성공작들은 모드 일본을 베낀 것들이다”라며 한국의 순수한 작품들을 깎아내리는 말을 서슴지 않았다. 하지만 키타노 타케시는 한국인들도 애정을 갖을 만한 유명작들을 만들어내 마니아 층을 형성하고 있는 것도 사실. 키타노 타케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아이콘 멤버 구준회가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다. ‘초통령’으로 불리기도 했던 아이콘 멤버 구준회가 한국에 대한 저격을 일삼는 키타노 타케시를 두둔하는 현상은 극단적인 반응을 초래하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아이콘 구준회를 향한 팬들의 실망감이 이루 말할 수 없을 지경이다. 24일 아이콘 멤버 구준회는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일본인 감독 싸인을 올렸고, 해당 사진이 사건의 시발점이 됐다. 구준회 팬들은 해당 인물이 한국을 모욕하는 발언들을 일삼아왔던 인물로 알려져 “해당 게시글을 내리고 해명해달라”라고 지탄해왔다. 하지만 팬들의 끊임없는 저격에도 구준회는 묵묵부답, “내 마음대로 할테니 신경쓰지 말라”라고 단호한 입장을 밝혀 팬들의 실망감을 도출해냈다. 구준회는 지난 2016년 클럽서 찍힌 사진으로 인해 아이콘 이미지를 추락시키는 듯 했으나 당시에도 팬들은 “20살 성인이 클럽을 가고, 술 마시는 게 어떠냐”, “해당 사진은 구준회로 확인된 사실이 없다. 당시 아이콘 멤버들은 사옥에 있었다”라며 발벗고 나서 해명 입장을 전했다. 하지만 이후 구준회는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막 20살이 될 무렵, 클럽을 일주일 내내 다니기도 했다”라고 고백해 갑작스런 논란을 자아내기도 했다. 온갖 구설수와 팬들을 실망시키는 행동에도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방탄소년단 유엔 총회 연설이 세계적으로 이슈몰이 중이다. 25일(현지시간 24일) 유엔아동기금 청년 아젠다 ‘제네레이션 언리미티드’ 행사에 참석한 방탄소년단 리더 RM(김남준)이 유엔 총회 연설 연단에 올랐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유엔 총회 연설 연단에 전 멤버가 올라섰고, 리더 RM(김남준)이 방탄소년단 멤버이자 한국의 20대 청년을 대표해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 방탄소년단 리더 RM(김남준)은 유엔 총회 연설에서 “난 그저 꿈을 꾸는 평범한 소년에 불과했다. 한 때 세상을 구하는 영웅이 될 줄 알았던 시절도 있었다”라며 스스로를 사랑했던 어린시절의 꿈에 대해 밝혔다. 이어 “9~10살 때부터 남의 시선 속에 살았다. 더 이상 꿈을 꾸지 않고 남들의 눈에 날 맞추기에 바빴다. 나 스스로를 잃어버린 채 살았다”라며 24살의 청년으로서 자기 자신을 잃어버렸던 고충을 토로했다. 이날 방탄소년단 리더일 뿐 아니라 세계의 젊은이들을 향해 속내를 털어놓은 RM(김남준)은 “내가 어떤 모습이든 스스로를 사랑하며 나 자신의 정체성을 잃지 않길 바란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추석 연휴 고속도로 교통상황이 실시간 검색어 상단을 차지하고 있다. 25일 추석 연휴 막바지에 달하자 귀경 정체가 시작됐고, 꽉 막힌 고속도로 교통상황이 세간의 뜨거운 관심을 받게 된 것. 추석 연휴가 하루 남은 상황에서 귀경 정체가 시작된 것은 당연한 일이나 오늘(25일) 교통량이 급증해 600만 대에 달하는 차량이 고속도로 교통상황을 혼잡하게 만들고 있다. 어제부터 추석 귀경 정체가 시작된 상황 속 현재 부산, 목포 등에서 서울까지 귀경하려면 7시간 동안 차 안에 갇혀있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추석 귀경 정체 시작과 동시에 떠날 것이 아니라 조금이라도 해소된 고속도로 교통상황에서 귀경하고 싶다면 내일까지 기다리는 것이 현명한 일일 것으로 보인다. 고속도로 교통상황 정체는 내일(26일) 새벽 3~4시 가량 부터 점차 해소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 추석 연휴 막바지, 고속도로 교통상황을 분석하고 있는 이들은 “내일 새벽 출발하는 게 답”이라는 결론을 내릴 수 있을 것이다. 한편 승용차보다 버스를 이용하는 것이 1~2시간 가량 귀경을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태풍 ‘짜미’ 북상 소식에도 날씨는 '맑음'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오늘(25일) 추석 연휴 막바지까지 흘러왔지만 연휴 내내 날씨는 맑음 상태를 유지, 청명한 가을 하늘을 국민들에게 선사하고 있다. 서울 기온 최저 10.7도 가량까지 내려가는 쌀쌀한 가을 날씨를 보이고 있으나 날씨는 ‘맑음’으로, 당분간 비 소식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날씨는 ‘맑음’이지만 한반도 근처에서 태풍 ‘짜미’가 북상해 유동적인 이동 경로를 보여 완벽하게 안심할 수는 없는 상황이다. 추석 연휴 시작과 함께 괌 인근에서 북상한 제 24호 태풍 ‘짜미’는 현재 일본 오키나와 근처에서 중형급 태풍으로 세력을 키워나가고 있다. 현재 태풍 ‘짜미’ 북상에도 한반도 날씨는 여전히 '맑음' 상태를 유지, 10도 가량 차이나는 일교차를 보이고 있다. 국민들은 “최저 10도라니, 더웠던 날씨가 엊그제 같은데 너무 춥다”, “벌써부터 추워요. 이제는 겨울이 걱정이다&rdq
그룹 방탄소년단의 유엔총회 연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방탄소년단이 24일 낮 12시(미국 현지시각) 193개 회원국의 대표가 모인 유엔의 최고기관이자 중심기관인 유엔총회에서 열린 유엔아동기금 청년 어젠다 제너레이션 언리미티드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방탄소년단 대표로 연설 자리에 오른 리더 김남준은 ‘Love Myself’ 캠페인 주제와 관련, 사전에 준비한 5분 분량의 연설지를 차분한 목소리로 읽어내려갔다. 방탄소년단 김남준은 이번 캠페인의 의의, 진심이 담긴 자신의 이야기를 시작으로 인종 차별·자아 또는 성 정체성을 넘어 “스스로 사랑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고 연설을 해 시청하는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유엔총회에서 성공적으로 연설을 마친 방탄소년단 김남준에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