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25 00:01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정려원이 파리에서의 근황을 공개했다. 정려원은 29일 SNS를 통해 "하루 종일 걸었다"는 뜻의 글과 모델 분위기를 자아내는 사진을 올려 이목을 모았다. 사진 속 정려원은 올 블랙 의상에 주황색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어 시크한 매력을 풍기고 있다. 특히 정려원은 프랑스 파리가 주는 예술적인 분위기와 조화롭게 어우러져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팬들은 정려원에게 "탑모델 저리 가라 할 정도다", "예쁜 것, 멋진 것 언니 혼자 다 해라"라며 열띤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정려원은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자연스럽고 털털한 싱글 라이프를 공개하며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가수 설리가 놀이공원 나들이 인증샷을 올렸다. 29일 설리는 SNS에 "1m30cm 이상 탑승 가능하다는데 난 안되겠다 휴..."라는 짧은 글귀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설리는 번지드롭 탑승 키 제한 표지판 옆에 서서 정면을 바라보고 있다. 설리는 무릎을 살짝 구부린 듯 작아진 키를 드러내며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170cm에 이르는 큰 키와 모델다운 몸매를 뽐냈던 설리이기에 팬들은 "에이 안 믿어", "놀이공원에 있었다고? 말도 안 돼"라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설리는 지난해 개봉한 영화 <리얼> 이후로 차기작을 검토, SNS를 통해서 근황을 알리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홍아름이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홍아름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New Profile ❤"이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아름은 쇄골이 드러나는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은 채 카메라를 그윽한 눈빛으로 응시하고 있다. 청순하게 묶은 헤어스타일과 청초한 메이크업이 잘 어우러진 미모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홍아름은 매주 월~금요일 오후 8시 25분 방송되는 KBS 1TV '내일도 맑음'에 출연하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기은세가 자신의 매력이 돋보이는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기은세는 29일 SNS에 "눈곱도 안 떼고 아침 산책, 눈도 마음도 정화되는 느낌 좋다"라는 글귀와 사진을 업데이트했다. 사진 속 기은세는 투명한 피부와 내추럴한 의상이 돋보이는 모습으로 평온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같은 날 함께 올라온 사진에서 기은세는 이와 반대로 고혹적이고 모델 같은 모습을 뽐내고 있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기은세는 SNS를 통해 영향을 주는 사람을 의미하는 '인플루언서'로 꼽힐 정도로 일각의 두터운 사랑을 모으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강기영이 반려견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강기영의 SNS에는 "상전 모시고 가는 길"이라는 짧은 글귀와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강기영은 자신의 반려견 '푸푸'를 작은 포대에 넣은 채 함께 어딘가를 향하고 있다. 강기영은 포대에 쌓여져 얼굴만 내밀고 있는 '푸푸'를 받치며 보는 이들의 흐뭇함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강기영은 자신의 반려견과 찍은 다정한 사진을 다수 올리며 애견인으로서의 면모를 뽐내기도 했다. 특히 강기영은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유쾌하고 익살스러운 연기를 완벽 소화하며 대중의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이에 일상마저도 유쾌하고 재치 있는 분위기를 뽐내자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박희본이 셀카를 공개해 화제다. 박희본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일의 거사를 위해 멈출 수 없었던! 몸은 문어 낙지 주꾸미 굴 해삼”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희본은 검은색 의상에 모자를 눌러쓴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화장기 없는 모습이지만 변함 없는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황우슬혜가 공개한 사진이 화제다. 황우슬혜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우슬혜는 이어폰을 귀에 꽂은 채 아련하게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짧은 커트 머리에 전보다 청순해진 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카레이서 서주원과 모델 김민영이 결혼 소식을 전하며 팬들의 응원을 모았다. 지난해 말부터 교제해 온 두 사람은 오는 11월 서울 모처에서 화촉을 밝힐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서주원은 지난 28일 뉴스1과 인터뷰에서 “정말 속도 위반이 아니다”라며 “교제를 하고 있었다. 예식장은 2월, 3월부터 알아봤다”고 말했다. 이어 “연애를 하면서 이 친구랑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삶을 소비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강했다”며 김민영을 향한 애틋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손 the guest> 김재욱과 김동욱의 갈등이 고조될 전망이다. 27일 방송된 OCN <손 the guest>의 방송 말미에는 7화 예고편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있다. 이날 공개된 영상 속에는 박일도로 인해 주먹다툼을 하는 김재욱과 김동욱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동욱은 김재욱에게 “아무것도 안 하고 있으니까 사람이 또 죽은 거다”고 울분을 터뜨리고 있다. 이에 김재욱은 김동욱에게 “빙의된 사람도 죽이면 네가 악마랑 뭐가 다르냐”고 분노를 표출하고 있다. 박일도는 사람의 악하고 어두운 마음에 파고드는 악령으로 ‘손’이라고도 불린다. 박일도에 빙의된 자들은 사람들을 무차비하게 살해하는 등 내면에 있던 악한 기운들을 다 쏟아내 마을을 공포로 물들이고 있다. ‘<손 the guest> 김재욱, 김동욱이 의기투합해 박일도를 물리칠 수 있을지, 앞으로의 전개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김재욱, 김동욱 주연의 <손 the guest>는 매주 수, 목 오후 11시에 방영된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영화 '암수살인'을 향한 세간의 관심이 뜨겁다. '암수살인'을 연출한 김태균 감독이 28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촬영 비화를 밝혔다. 김 감독은 '암수살인'의 강태오로 열연한 주지훈을 극찬하며 "연기를 이렇게까지 잘할 줄 몰랐다"고 운을 뗐다. 그는 "시나리오를 완성하고 강태오 역에 맞는 배우를 찾는 게 고민이었다. 그러다 '아수라'를 봤는데 수많은 배우 중에서 주지훈(문선모 역)이 눈에 들어왔다"고 밝혔다. 이어 "주지훈은 먼저 삭발과 노메이크업을 감행할 정도로 진지했다"며 "눈빛 하나하나까지 다 계산된 거니까 그걸 보는 재미도 클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암수살인'은 오는 10월 3일 개봉을 앞두고 상영금지가처분 소송에 묶여 고초를 치르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마이웨이> 함중아가 아내와 이혼할 뻔한 사연을 공개했다. 27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서는 함중아 부부가 출연, 서로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앞서 함중아는 젊은 시절 수많은 여성들과 추문에 휩싸인 바, 아내와 심각한 갈등을 빚기도 했다. 이에 함중아 아내는 이날 “법원에 가면 이혼 신청하는 곳이 있는데, 거기서 상담을 받은 적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함중아 아내는 “그곳에 계신 상담사와 짜고 남편의 외도를 고치기 위해 가짜 이혼을 계획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상담사와 말을 맞춘 뒤 함중아를 데려갔는데, 거기서 남편의 진가를 알게 됐다”며 “그래서 지금까지 함께 살고 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지금 생각하면 외도할 때가 좋았던 것 같다. 그때는 힘 있게 다녔는데 그런 모습들이 그립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고 있다. 건강 악화로 투병생활을 하던 함중아가 <마이웨이>를 통해 근황을 전하자 많은 이들이 반가움을 드러내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인생술집> 송승헌이 신동엽에 관한 미담을 공개했다. 27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서는 송승헌이 출연, 신동엽과의 에피소드를 공유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날 신동엽은 “송승헌이 MBC <남자 셋 여자 셋>에 출연했을 때는 연기가 너무 어색해서 지적을 많이 받았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래서 송승헌을 하차시키자는 의견이 나왔었는데, 그의 가능성을 보고 많은 사람들이 지지해줘 마지막까지 함께 할 수 있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에 송승헌은 “내가 기억하기로는 신동엽이 나를 가장 많이 지지해줬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때 만약 내가 <남자 셋 여자 셋>에서 하차했으면, 지금 이자리에도 없었을 것"일며 "나에게 있어 신동엽이라는 사람은 은인 같은 존재다”고 설명했다. 이와 같은 모습이 공유되면서 많은 이들이 송승헌, 신동엽의 우정을 응원하고 있다. 한편 송승헌이 출연한 <인생술집>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다. 기상청은 오늘(28일)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구름 많고,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그러나 제주도는 오후부터 흐려져 밤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제주도는 동풍의 영향으로 30일까지 5~40mm 내외의 다소 약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당분간 제주도를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 수도 있으니, 시설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현재 제주도에 비 소식이 예보된 가운데 오늘은 기온이 평년보다 조금 낮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오늘 오전 최저기온은 11~20도, 낮 시간 최고 기온은 21~24도를 보이겠다. 주요 도시 최저 기온은 서울 14도, 춘천 11도, 강릉 13도, 대구 11도, 부산 17도, 제주 20도다. 이어 최고 기온은 서울 23도, 춘천 21도, 강릉 20도, 대구 23도, 부산 24도, 제주 24도로 예측되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내 뒤에 테리우스> 소지섭이 정인선 쌍둥이 남매의 베이비시터로 등극했다. 27일 방송된 MBC <내 뒤에 테리우스>에서는 소지섭의 오해로 인해 쌍둥이 남매의 베이비시터를 잃은 정인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소지섭은 자신 때문에 정인선이 곤란한 상황에 처하자 “제가 쌍둥이 남매의 베이비시터가 되겠다”고 말했다. 소지섭의 폭탄 발언에 정인선은 “신경 써주시는 마음은 고맙지만 아직 서로 잘 모르기도 하고, 갑자기 왜 베이비시터를 하겠다는 건지도 잘 모르겠다”고 거절했다. 이에 소지섭은 “사실은 제가 급전이 필요해서 소일거리를 찾던 중이었다”고 베이비시터를 자처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월급 받은 만큼 아이들 열심히 케어할 테니까 맡겨 달라”면서 “못 믿어 우시면 며칠만 써보셔도 된다”고 자신을 어필했다. 소지섭의 주장에 결국 정인선은 그를 베이비시터로 받아들인 바, 앞으로 펼처질 <내 뒤에 테리우스>의 전개에 흥미를 더하고 있다. 한편 <내 뒤에 테리우스>는 사라진 전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시판용 제품을 유기농 수제품으로 속여 판매한 미미쿠키를 향한 분노가 거세지고 있다. 27일 충북 음성경찰서는 미미쿠키를 둘러싼 논란을 파악하기 위한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유기농 수제 디저트 전문점으로 알려진 미미쿠키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판매되는 제품인 쿠키와 롤케이크 등이 시판용 제품과 유사하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논란이 일었던 바. 해당 논란을 거듭 부인하던 미미쿠키 운영자는 계속된 논란에 결국 이를 인정, 장문의 사과문을 올리며 진화에 나섰다. 운영자는 “소비자를 우습게 생각하거나 작정한 건 아니지만 결국 속이고 나쁜 짓을 했다. 죄송하다”라며 “쿠키타르트 제품은 시판용 쿠키와 냉동생지 수제 쿠키가 함께 배송됐다. 큰 이윤을 남기려고 시작한 일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구매하는 분들께 서비스도 드리고 싶고 뭐라고 보내드리고 싶은데 주문은 늘고 서비스 만들 시간은 부족했다. 서비스로 처음에 드리다가 서비스로 나간 제품이 맛있다고 해주시니, 우리도 물량은 늘고 생지도 쓰고 시판용도 섞게 되고. 구매 원하는 분들도 늘고, 해서는 안될 선택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인천공항 입국장에 면세점이 생길 예정이다. 27일 정부 측은 “인천공항 입국장에 면세점을 만드는 것에 대한 동의가 이뤄졌다”며 “이듬해 상반기에 인천공항 입국장 면세점이 열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정부가 인천공항 입국장에 면세점을 세운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일부 대중은 이번 정책에 대해 회의적인 시선을 보내고 있다. 특히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인천공항 입국장에 면세점을 여는 것을 반대한다며 상세한 이유를 서술한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해당 글의 저자는 게시판을 통해 “인천공항 입국장에 면세점이 열리는 것은 조세 형평성에 어긋나는 일”이라며 “게다가 공항이 혼잡해져 보안 위험이 생길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다수 국민은 해외여행을 가는 일이 적다”며 “이번 안건은 해외여행을 자주 다니는 부유층의 편의를 위한 정책이라고 생각이 든다”고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하트시그널 시즌2> 정재호 송다은 커플이 결별설에 휩싸였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하트시그널 시즌2> 출연진 정재호와 송다은의 결별설이 불거져 대중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정재호의 SNS에 송다은이 “연인이 싫다는 사람을 만나는 심리는 뭐냐”라며 의미심장한 댓글을 남겼다며 두 사람이 서로를 언팔로우했다고 덧붙여 결별설에 불을 붙였다. 이에 두 사람을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거워졌고, 정재호는 SNS에 “작은 일로 다툼이 있었다. 관계 회복을 위한 노력 중”이라며 “문제가 된 지인은 이성이 아닌 동성이다”라고 덧붙이며 연인 송다은과 대중들에 사과의 말을 전했다. 그러나 같은 날 마이데일리의 단독 보도를 통해 정재호와 송다은이 서로 시간을 갖는 중이라는 송다은의 소속사 관계자의 말이 전해졌고, 이에 두 사람의 팬들은 두 사람이 진짜 결별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를 통해 실제 연인으로 발전하며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두 사람. 두 사람의 갑작스러운 결별설에 일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드라마 <흉부외과>가 특정 직업을 비하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27일 첫발을 뗀 SBS 드라마 <흉부외과:심장을 훔친 의사들>(이하 <흉부외과>)에서는 심장 수술을 둘러싼 갈등이 그려졌다. 이날 <흉부외과>에서 박태수(고수 분)는 대통령 후보를 수술할 심장을 들고 사라져 최석환(엄기준 분)과 윤현일(정보석 분)을 당황하게 만드는 긴박한 상황이 전개돼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은 <흉부외과>는 내용과는 별개로 간호사를 비하하는 듯한 묘사로 비판을 받고 있다. 이번 <흉부외과> 방송을 접한 시청자 A씨는 시청자 게시판을 통해 “내용은 재밌었지만 간호사를 부정적으로 그려낸 것 같아 안타깝다”면서 “아무리 현실과 드라마가 다르다지만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 많았다”고 운을 뗐다. 이어 A씨는 “간호사도 면허증을 취득한 의료인이다”라며 “작품 속에서 표현된 간호사는 사명감을 가지고 일하는 간호사를 무시하는 것 같아 작가의 평소 생각이 의심스러울 정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너의 결혼식> 김영광과 박보영의 케미가 안방극장을 찾아왔다. 27일 영화 <너의 결혼식>이 IPTV, 디지털 케이블 VOD를 출시하며 극장동시 서비스를 알렸다. 지난달 개봉한 <너의 결혼식>은 첫사랑을 잊지 못하는 남자 황우연(김영광 분)과 그의 첫사랑 환승희(박보영 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첫사랑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많은 이의 공감을 산 바 있다. 특히 실제 연인을 방불케하는 김영광과 박보영의 커플 연기에 대중의 관심이 쏟아졌던 바. 앞서 김영광은 지난달 9일 스타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박보영과의 키스신을 촬영한 심경을 전하며 “부끄러운 것도 있었다. 부끄러울 때마다 장난을 많이 쳤다”라고 솔직하게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영광은 “내가 ‘피끓는 청춘’에서는 충청도 사투리를 썼는데 그때처럼 사투리로 이름을 부르면서 장난도 치고, 서로 긴장을 풀었다. 아무래도 키스신을 촬영하기 전에는 긴장이 된다 편하게 하려고 했다. 우연이에게는 그런 장면이 너무나 좋은 순간이다. 그래서 촬영하면서 굉장히 행복했다”라고 말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내 뒤에 테리우스> 정인선이 변신을 예고했다. 27일 열린 MBC 새 수목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 제작발표회에 박상훈 감독과 배우 소지섭, 정인선 등 주연 배우들이 참석해 드라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정인선은 극 중 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를 연기하는 것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전하며 “맘카페에 가입했다”라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내 뒤에 테리우스>는 전설의 요원과 평범한 엄마가 만나 함께 첩보 전쟁에서 호흡을 맞추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소지섭과 정인선이 각각 김본과 고애린 역으로 분해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20대 정인선이 <내 뒤에 테리우스>에서 보여줄 색다른 엄마의 모습에 대중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 앞서 정인선은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9월호 인터뷰를 통해 드라마 출연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정인선은 “<으라차차 와이키키>에서 연기한 솔이 엄마는 ‘미숙함이 허용되는 엄마’였다. 이번에는 상황이 다르다”라며 “고애린은 6년을 두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