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25 00:01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시민들을 두려움에 떨게 만든 화재가 발생했다. 7일 오전 고양시 저유소 화재 발생, 소방 당국은 하루 가까이 투혼을 벌여 어마어마한 불길을 잠재웠다.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으나 CCTV 조차 원인 파악에 도움이 되지 않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고양 저유소 화재 시발점은 휘발유 500만 리터 가까이 저장된 탱크로 알려졌는데, 이번 화재로 시가 40억 원의 손실이 발생할 것으로 드러났다. 경제적 손실을 막기 위한 이동 계획이 진행된 바 있으나, 화염이 엄청나 접근이 불가능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탱크 내 저장된 기름이 모두 탄 뒤에 불길이 잠재울 것으로 추정돼 화재 진압 시간이 다소 걸릴 것으로 추정돼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하지만 앞당겨진 화재 진압 시간으로 소방 당국이 박수 갈채를 받고 있다.
‘신서유기5’ 제작진이 강호동에게 ‘핵인싸’ 만들기 프로젝트를 제안했다. 7일 방영된 tvN ‘신서유기5’에서 강호동의 ‘핵인싸’ 만들기 프로젝트가 시작됐다. 이날 제작진은 강호동에게 카테고리 게임을 제안하면서, 이 게임을 통해 멤버들이 신나한다면 드래곤볼을 주겠다고 주장했다. 이에 그는 자고 있는 멤버들을 깨워 게임을 설명했지만 멤버들은 이해를 하지 못했고, 결국 분위기는 침체됐다. 이 과정에서 피오가 “질문이 있다”며 게임 규칙을 묻자 다급해진 그는 “질문 안 받는다”라며 게임을 강제로 진행했다. 특히 그는 자신이 걸리자 “빨리 때려, 아 재미 있다”라며 분위기를 주도하려고 했으나 결국 실패, 가오나시 분장을 한 채 커피 심부름 벌칙에 걸리게 됐다.
보문산에 출현해던 원숭이가 생포됐다. 6일 대전 소방당국에 따르면 최근 보문산에 출현했던 원숭이를 포획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달부터 보문산 이곳저곳에서 출몰했던 이 원숭이는 갈색 털에 뒤덮여 있었으며, 키는 60cm로 성인 개체에 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퓨마 탈출 소동이 벌어졌던 곳으로 알려지면서 “이 정도면 야생이다”는 소방당국에 원성의 목소리가 높아졌으나 6일 가량의 포획 작업 끝에 마취총을 사용해 생포에 성공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오월드 측 동물원의 개체는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전주 모텔에서 화재 사고가 일어났다. 7일 오전 10시 20분 전주의 한 모텔에서 화재가 발생해 투숙객 40여 명이 대피하고 그중 20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불은 40분 만에 꺼졌고 사망자나 중상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첫 발화 지점은 여성 투숙객 혼자 머물던 2층의 한 객실로 파악됐으며, 전기장판이 주 원인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화재가 일어났을 당시 일부 투숙객들은 급박한 마음에 좁은 창문 밑으로 몸을 던지며 탈출하기도 했다. 한 투숙객은 "창문에 대기하며 사다리차를 불러달라니 안 된다더라. 에어매트를 깔았으니 뛰어내리라고 해서 뛰어내렸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전주 모텔에서 일어난 화재 사고에 대해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5년 전 이혼의 아픔을 겪은 배우 임원희가 정석용에게 재혼 의사를 최초 고백했다. 7일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임원희가 자신의 이혼 이력을 거론하며 정석용에게 "일생에 한 번은 장가를 가야 한다. 나는 갔다오기라도 했다"라고 이야기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임원희의 뜬금없는 '이혼' 유세에 정석용은 폭소하며 "혼자도 괜찮지 않느냐"라고 말했다. 이어 정석용이 임원희에게 "누구랑 또 하고 싶은 생각이 있느냐"라고 묻자 임원희는 곧장 "언젠가 생기면 할 것"이라 답했다. 이에 정석용이 "최고 고민이 여자"라고 말하자 임원희는 "외롭긴 외로워"라며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 스튜디오에서 정석용과 임원희의 대화를 들은 모벤져스는 "처량하다"라며 짠한 눈빛을 보냈다. 한편 임원희는 지난 2013년 10세 연하의 아내와 이혼했다.
‘나인룸’에서 몸이 뒤바뀐 열연을 펼친 김희선이 화제다. 7일 방영된 tvN ‘나인룸’에서 김희선(을지해이 역)이 김해숙(장화사 역)과 몸이 뒤바뀐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날 그녀는 화장실에서 소리를 지르는가 하면, 세안대에 물을 틀어 휴대전화를 버리는 등 평소와 다른 이상 행동을 보였다. 이는 앞서 방영된 1화에서 제세동기 감전 사고로 김해숙과 몸이 바뀌었기 때문이다. 이에 김영광(남편 기유진 역)이 “너 지금 아주 많이 이상하다”라며 그녀에게 물었다. 그녀는 “유진 씨는 잘 모르겠지만, 지금 내가 정상이면 그게 더 이상해”라며 손을 뿌리쳤다. 이를 들은 김영광이 근심 가득한 표정을 지으며 이마에 손을 얹으려고 하자 그녀가 놀라면서 얼굴을 뒤로 빼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UFC 라이트 챔피언 벨트전 경기가 연일 화제다. 7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티모바일 아레나서 열린 ‘UFC 220’ 경기서 하빕이 맥그리거를 상대로 타이틀 방어전에 성공했다. 라이트 챔피언 벨트를 놓고 승부가 펼쳐진 만큼 경기가 종료된 후에도 두 사람의 활약이 담긴 하이라이트 영상이 격투기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하빕은 자신의 주특기 조르기 기술은 물론 상대의 주특기 타격 기술까지 적극 활용해 경기를 펼쳤다. 이에 맥그리거는 맹공에 당황해하며 1라운드부터 4라운드 내내 우위를 내주면서 결국 초크에 기권패했다. 상대가 기권하자 하빕은 얼굴에 침을 뱉고 상대 코치진에게 마우스피스를 던지며 도발했다. 이런 그의 경기장 난동에 격투기팬들은 “레슬링 경기 보는 줄 알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고양시의 한 저유소에서 대형 화재 사고가 일어났다. 7일 오전 11시 경기 고양시 덕양구 화전동의 대한송유관공사 저유소 탱크에서 화재가 발생해 9시간이 지난 지금까지도 진화가 되지 않고 있다. 해당 저유소 화재 사고에 대해 소방당국은 휘발유 탱크 내 유증기 폭발에 의한 화재로 추정 중이다. 추가 폭발의 위험성이 커 잔여 기름을 모두 태워야만 소방관들의 접근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소방당국은 자정 무렵 기름이 모두 빠진 뒤 화학약품을 한번에 뿌려 진화할 계획이라고 한다. 고양시에서 저유소 화재 사고를 직접 목격한 주민들은 "커다란 굉음과 함께 지진이 난 듯 땅이 흔들렸다"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내부 CCTV 영상을 통해 경찰이 확인한 것은 탱크에서 폭발이 일자 덮개가 날아가고 화염을 내뿜는 모습 뿐이었다. 그외 별다른 외부적 요인은 찾아볼 수 없었다. 한편 현재 고양시 저유소 화재 사고 현장에는 소방 헬기 5대와 차량 130여대, 300여 명의 인력이 투입돼 화마와 싸우고 있다.
EXID 솔지의 행보에 대중의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7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도전장을 내민 도전자들의 대결이 공개, 이들의 무대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이에 앞서 린, 박기영, 선예 등의 도전에도 자리를 꿋꿋이 지킨 동막골소녀가 이날 쟁탈전에 도전할 도전자들의 대결에서도 승리를 거둘 수 있을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 상황. 매주 짙은 감성과 가창력으로 감탄을 안기며 현장을 뜨겁게 달군 그녀의 새로운 무대가 기대를 더하고 있는 가운데 누리꾼들은 그녀가 앞서 초대 가왕을 차지했던 솔지일 것이라는 주장을 내놓고 있다. 그녀는 갑작스러운 건강 악화로 긴 시간 활동을 쉬었지만, 최근 건강 회복을 알리며 EXID 활동에 복귀했던 바. 이러한 상황에 그녀가 동막골소녀일 것이라는 주장에 힘이 실리고 있는 가운데 그녀가 8월 EXID 공식 SNS에 공개한 자필 편지가 다시금 눈길을 끈다. 그녀는 “응원해준 팬들이 너무 고마웠다. 덕분에 힘낼 수 있었고, 오래 걸렸지만 이렇게 여러분 앞에 있을 수 있게 됐다”라며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정말 좋은 노래로 보답하겠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쇼미더머니 777’에서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고 있는 디아크에 대한 성추문을 알린 디아크의 전 여친이 사죄문을 인스타를 통해 공개했다. 지난 6일 디아크의 전 여친이라 자신을 소개한 ㄱ씨는 사회계망서비스인 인스타그램에 “디아크가 성관계 직후 태도가 돌변했다. 디아크는 제게 유명 래퍼들을 언급하며 일회성 성관계가 래퍼의 소양인 것처럼 말하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이후 ㄱ씨는 자신이 게재한 글로 인해 유명 래퍼들이 논란에 휩싸이자 동일한 날짜에 사죄를 담은 글을 SNS에 올리며 정확한 사안은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ㄱ씨는 해당 글에 “만나지도 않은 유명 래퍼들을 거론한 부분에 대해 사죄드린다. 정확한 사실을 확인하지 않고 행동한 것과 관련해 법적 처분이 이뤄진다면 달게 받겠다”고 사죄의 뜻을 전했다. 이에 더해 ㄱ씨는 유명 래퍼들의 주변 사람들도 이번 사건으로 상처를 받게 해 죄송하다고 사과하기도 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박주미를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6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한 그녀는 의외의 털털한 모습 공개, ‘나를 맞춰봐’ 코너를 진행하던 중 예상치 못한 반전의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그녀는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을 촬영하며 가장 힘들었던 게 무엇일까”라는 질문을 던졌고, 강호동은 “배역을 받아들이기 어려웠을 것 같다”며 “성인인 차은우의 엄마 역할을 한다는 게 쉽지 않았을 것”이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그녀가 “성인의 엄마 역할은 처음이었다. 차은우에 ‘어머니가 몇 년생이시니’라고 물었더니 73년생이라고 하더라”며 “나보다 한 살이 어렸다”라고 대답했고, 이에 박성광은 “정답을 맞힌 거냐”고 되물었다. 그러나 그녀는 “그냥 얘기한 거다. 그래서 그 역할에 대한 힘든 게 하나도 업었다”며 의외의 수다력을 드러냈고, 이에 김희철이 “집에서는 대화를 아예 안 하는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가수 구하라의 전 연인 A씨가 구씨에게 리벤지 포르노로 압박을 가한 정황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4일, 구씨는 자신과 다툼을 벌인 뒤 리벤지 포르노를 유출하겠다는 뉘앙스를 품은 메시지를 보낸 A씨를 기소하며 불법 촬영물 관련 법적 처분을 받길 바란다고 밝혔다. 해당 사건에 대해 A씨는 해당 촬영물로 구 씨에게 으름장을 놓으려는 의도는 없었다고 반발했지만 A씨를 향해 대중은 비난은 지속되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A씨를 우리 사회서 추방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은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글의 작성자는 게시물에 “리벤지 포르노로 구씨에게 압박을 가한 A씨를 즉시 구속해야 한다. 구씨에게 정신적 고통을 준 것은 사실이기 때문”이라고 사견을 적었다. 이어 “리벤지 포르노는 당사자에게 영원히 지울 수 없는 멍에를 안기는 준살인행위다. A씨를 법적 처분하고 사회와 영구 격리해야 한다”고 분통을 터트리기도 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김희선이 차가운 악녀로 돌아왔다. 6일 첫 방송된 tvN 새 주말드라마 <나인룸>에서 변호사 을지해이(김희선 분)는 사형수 장화사(김해숙 분)의 감형을 방해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독설을 던지며 장화사를 자극했다. 이날 을지해이는 장화사 다가가 약점을 건드리며 감면 심사를 받지 말 것을 종용, 장화사는 치매를 앓고 있는 모친의 곁을 함께하고 싶다고 밝히며 감면에 대한 생각을 굽히지 않았다. 이에 을지해이는 “당신이 어머니 치매 걸리게 한 것”이라는 장화사에 독설을 던졌고, 이를 들은 장화사는 을지해이에 폭력을 행사하며 “내가 내 어머니 치매 걸리게 만든 죽일 년이다”라고 소리쳤다. 장화사는 자신을 말리는 교도관의 모습에도 을지해이를 향해 “죽어 이년아. 죽여버릴 거야. 저년 죽일 거야”라고 분노, 그러나 을지해이는 목적을 달성한 듯 미소를 보여 장화사에 충격을 안겼다. 하지만 이날 방송 말미 을지해이와 장화사의 삶이 바뀌며 반전을 선사한 바, 특히 장화사가 이미 사망한 것으로 알고 있던 추영배(이경영 분)가 기산(이경영 분)으로 살고 있는 것을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한반도를 강타한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 제25호 태풍 콩레이가 6일 빠른 속도로 한반도를 빠져나간 가운데 강풍과 폭우로 인한 피해가 속출, 경북 영덕 등 이동 경로에 위치한 지역들에 470명의 이재민이 발생하고 2명이 사망하고 1명이 실종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날 거세진 파도는 도로를 덮치며 아찔 한 상황을 연출, 부산의 남해2지선고속도에 폭우를 이기지 못하고 포트홀이 발생해 차량들이 구멍을 피해 지나가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했다. 거센 강풍으로 인해 시설물이 떨어지고 무너져 지나가던 시민들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하고 나무가 뿌리째 뽑혔으며, 깨진 유리가 거리에 그대로 위험하게 놓여있는가 하면 거센 바람을 이기지 못한 시민들이 넘어져 부상을 입기도 했다. 극심한 피해에 복구가 시급한 상황, 이에 정부의 빠른 대처를 바라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코너 맥그리거가 챔피언 벨트를 차지하고자 UFC 229서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와 경기를 치른다. 미국 네바다주서 6일(현지시각) 펼쳐지는 이번 대회서 코너 맥그리거는 하빕 누르마고메도프가 보유하고 있는 라이트급 챔피언 자리를 찬탈하고자 전력을 다할 예정이다. 이번 UFC 229은 에디 알바레즈와의 경기 이후 2년 정도 공백기 이후 맥그리거가 옥타곤으로 돌아오는 행사로 그는 이번 경기를 통해 빼앗겼던 라이트급 챔피언 벨트를 되찾고자 총력을 기울일 것으로 알려졌다. 챔피언 자리를 차지하고자 하빕과 경기를 치르는 맥그리거는 최근 UFC 229 관련 인터뷰서 상대를 겁쟁이라고 깎아내려 이목을 사로잡은 바 있다. UFC 229에 대한 기자회견이 지난 4일(현지시각) 열리며 해당 행사에 참석한 맥그리거는 상대가 자신의 늦은 행보에 먼저 자리를 비우자 “겁을 먹고 자리를 피했다. 내 옆자리에 있고 싶지 않다는 의사를 드러낸 것”이라고 비꼬았다. 이어 “내가 할 일은 정해져 있다. 하빕의 머리를 부수고 그의 뼈를 부러뜨려 승리를 차지한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불법 촬영물을 비판하는 혜화역 편파판결 규탄 시위가 열렸다. 혜화역에서 지난 6일 편파판결 규탄 시위를 주최한 여성 단체 측은 “불법 촬영물로 인한 여성의 피해가 크다. 사법 적용도 여자에게 불리한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성토했다. 특히 이날 혜화역에서 진행된 편파판결 규탄 시위는 홍대 누드 모델 불법 촬영과 관련해 가해자가 여성이라 신속한 조사가 이뤄졌다는 주장을 펼치기도 했다. 또한 해당 시위에서는 구 씨에 대한 보복성 성관계 영상에 대해 다루며 “촬영 영상으로 으름장을 놓은 남성보다 피해자인 여성의 행동거지를 지적하는 것이 우리나라의 현실이다”라며 울분을 토해내기도 했다. 이러한 내용을 다룬 혜화역 편파판결 규탄 시위는 휴대전화 메시지로 국회의원에게 법의 개정을 촉구하기도 해 비난을 사기도 했다.
뉴캐슬이 맨유에 2대3으로 역전패 당했다. 기성용이 7일(한국시각) 맨유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이번 여름 뉴캐슬로 이적한 기성용이 끝내 끝내 기용되지 않으면서 출전 기회를 놓쳤다. 심지어 벤치 명단에서도 제외됐다. 이날 외신에 따르면 뉴캐슬 베니테스 감독이 기성용에게 휴식을 부여한 것으로알려졌다. 이에 앞서 그는 지난 6월 '2018 아시안게임' 멕시코 경기에서 입은 근육 염좌 부상의 후유증이 여전히 남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베니테스 감독은 “당장 사용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내비친 바 있다. 당시 베니테스 감독은 "A매치 휴식 이후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면서 “열정적이며 경기에 출전하기를 원했다”며 말했다. 또한 “그는 약간의 고통을 가진 채 경기에 임했었다. 우리는 훈련을 관리하고 있었고 그는 우리에게 계속 경기를 뛰고 싶다는 말을 전했다”면서 “위험했기에 우리는 그에게 일정기간 출전을 못할 것이라고 말해야만 했다”고 속마음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횡성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2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을 당했다. 지난 6일 오후 6시 20분께 강원 횡성군 학곡리 횡성장례식장 앞 도로에서 50대 A씨가 운전하던 1톤 화물차와 60대 B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부딪혀 2명이 사망하고 2명이 큰 부상을 입었다. 당시 현장에서 A씨와 승용차 뒷좌석에 탑승해 있던 60대 C씨는 이미 심정지 상태였다고 한다. 뒤늦게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사망 판정을 받았다. B씨와 또 다른 동승자 D씨도 큰 부상을 입어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좌회전을 하던 승용차와 직진을 하던 화물차가 서로 충돌한 것으로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827회 로또 당첨 번호 결과가 나왔다. 6일, 로또 827회 당첨 번호가 ‘5, 11, 12, 29, 33, 44’로 확인됐다. 1등은 8명은 자동, 7명은 수동으로 총 15명이 나왔고, 관계 법령에 따라 33%를 세금으로 공제한 뒤 실수령액 8억 원대를 받게 된다. 배출 지역은 서울서 5명, 경기 4명, 대구 2명, 부산·광주·전남·전북 각 1명씩이 확인됐다.
<나인룸> 김영광의 19금 장난이 화제다. 6일 첫 방영된 tvN <나인룸>에서는 기유진(김영광 분)이 생일을 을지해이(김희선 분)와 보내는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엇다. 이날 기유진은 생일 밥상을 차려준 을지해이에게 “어디 맛집이냐. 셰프 번호”를 달라며 “다음에 이곳에서 과 회식을 하겠다”고 장난을 걸었다. 이에 을지해이가 "매너 없다"며 토라지자 그는 “진짜 화 안 푸실 건가요? 나 오늘 자기 위해 엄청난 선물을 준비했다”며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이어 기유진은 “오늘 밤은 누나를 위해서 바칠게”라며 셔츠를 풀어헤쳐 이목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