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25 00:01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반민정이 조덕제의 주장을 전면 반박했다. 그녀는 27일 방송된 MBC '당신이 믿었던 페이크'에 출연해 여전히 억울함을 호소하며 2차 가해를 하고 있는 조덕제를 향한 일침을 날렸다. 현재 유죄 판결을 받은 그는 직접 동영상을 게재하며 판을 뒤집으려 했으나, 이날 반민정은 "진짜 동영상은 따로 있다. 이제 내가 공개하겠다"라며 당시 상황을 밝혔다. 그녀는 앞서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멍 분장을 보여주기 위해 옷이 찢어질 수도 있는 말을 했다. 하지만 그게 옷 전체, 속옷까지 찢어진다는 의미는 아니다"라고 당당히 밝힌 바 있다. 또한 "리허설에서는 떄리는 시늉만 하기로 했는데, 본 촬영에 들어가자 실제로 주먹으로 날 때렸다. 아파서 주저앉는 장면이 나온다"라며 "실제로 가격한 뒤로는 연기를 할 수 없었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지난 2015년 영화를 찍던 도중 그녀의 속옷을 찢고 하체 쪽에 손을 넣는 등 성추행 혐의로 기소된 조덕제는 현재 유죄 판결을 받고도 반대 의견을 쏟아내고 있다.
<비밀과 거짓말> 오승아와 전노민이 신경전을 벌였다. 27일 방송된 MBC <비밀과 거짓말>에서는 오승아(신화경 역)가 전노민(신명준 역)의 첫사랑 김혜선(한주원 역)을 어머니의 집사로 고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노민은 자신의 첫사랑이 전 부인의 시중을 들고 있다는 사실을 알자 “이 지옥 같은 곳에서 빠져나가자”며 설득했다. 하지만 전노민의 시도는 수포로 돌아갔고 이를 지켜보던 오승아는 만족스러운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오승아는 전노민에게 “당장이라도 데리고 나가고 싶지 않느냐”라며 “한동안 괴롭히고 싶다”며 비아냥거렸다. <비밀과 거짓말> 오승아가 전노민과 긴장감을 조성하면서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가 이어지고 있다.
미세먼지와 황사에 중국 모래폭풍이 더해지며 심각한 수준에 이르고 있다. 27일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전국 대부분 지역이 미세먼지 농도‘나쁨’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이어 기상청은 “중국 모래폭풍이 국내 황사는 물론 미세먼지 농도에도 영향을 끼치고 있다”며 경고했다. 다음날(28일)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중국 모래폭풍의 영향력은 약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그러나 남부 지방은 미세먼지에 황사까지 짙어지면서 대기 질이 더욱 나빠질 것으로 예상돼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요한다. 중국 모래폭풍이 미세먼지와 황사에 영향을 끼치면서 세간의 이목을 모으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마마무 휘인의 아버지 채무 논란이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최근 잇따라 연예인 가족사가 폭로되고 있는 가운데 마마무 휘인도 아버지의 짐을 떠안게 됐다. 한 누리꾸은 "마마무 휘인 아버지가 유명한 딸을 앞세워 우리 아버지에게 사기를 쳤고, 그 빚에 허덕이던 아버지는 생을 마감했다"라고 호소해 주위의 시선을 끌었다. 이후 휘인은 "아버지는 우리 가족에게 해만 끼쳤고, 어머니와 이혼한 후 이미 연을 끊은 사람이다"라고 밝혀 안타까움을 전하고 있는 상황. 낯가림이 심하기로 유명한 그녀가 가족사를 고백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처해 팬들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그녀는 과거 "우리 이미지 때문에 진지한 모습을 보이면 낯설어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게 답답할 때도 있다"라며 "나를 잃는 기분이 들었다. 새로운 사람을 만나기도 꺼려졌다"라고 속내를 털어놓기도 했다. 새로운 관계조차 어려워하던 그녀의 아버지 채무 문제에 대중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송종국 전 부인 박잎선을 향한 세간의 관심이 뜨겁다. 27일 방송된 tvN '둥지탈출3'에서는 박잎선(박연수)이 딸, 아들과 출연해 남다른 애정을 뽐냈다. 하지만 딸 송지아는 아빠 송종국을 향한 그리움 역시 드러내 주위의 안타까움을 사기도 했다. 박잎선은 과거 "꽤 오랜 시간 별거 기간을 가졌다. 2년 동안 집에 2번 정도 들어왔고, 내가 없는 시간에만 귀가했다"라며 남편과의 결혼 생활에 대해 밝힌 바 있다. 또한 "그녀가 결혼 후 공황장애를 앓을 만큼 힘들었다"라는 말을 하는 기자들도 더러 있어 이슈를 모았다. 현재 그녀는 "나도 예전과 다르게 편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라며 아빠를 필요로 하는 딸, 아들에 대한 마음을 전했다. 아이들과 방송에 출연 중인 그녀는 전 남편에 대한 발언을 종종 남기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래퍼 도끼가 불거진 엄마 사기 논란에 해명에 나섰다. 도끼는 26일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항간에 불거지고 있는 ‘엄마 사기’를 두고 돈을 빌린 뒤 잠적했다는 말은 사실이 아니라고 못박았다. 그는 서울 용산에서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고, 돈을 갚지 않기 위해 도망가지 않았다고 말하며 부모의 모습을 카메라에 비췄다. 최근 한 커뮤니티를 통해 한 누리꾼은 그의 엄마에게 과거 1000만원을 빌려줬지만 이후 연락 한 통 없이 갚지도 않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TV에 나와 잘 사는 모습을 보곤 마음이 쓰렸다고 털어놨다. 도끼는 이 같은 누리꾼의 주장에 돈이 필요하면 자신을 찾아오면 언제든지 줄 것이라 말했다. 자신이 유명해진 건 불과 3~4년 전 때부터고, 1000만원으로 인생이 바뀔 수 있을 거라 생각하냐고 물은 뒤 그건 내 한 달 밥값에 불과한 돈이라고 말했다. 또 이전부터 문제 제기를 했던 거면 이해를 하지만 마이크로닷 부모 논란과 겹치는 시기에 폭로를 하는 것에 대해 이해할 수 없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러나 1000만원을 고작 밥값에 비유하는 그의 발언은 경솔하다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과거 그는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10년 만에 2번째 화보집을 내놓은 배우 박해진이 팬들과 함께 하는 사인회 겸 영상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박해진의 화보집 사인회 겸 영상회는 연말을 맞아 오랫동안 그를 아껴준 팬들을 위해 오는 12월 16일(일) 오후 2시 서울 내 공연장에서 진행된다. 이날 행사는 박해진이 연말과 크리스마스를 팬들과 함께 하겠다는 뜻으로 기획한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번 박해진의 사인회 겸 영상회는 1,2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1부에서는 최근 (주)이스트스킨의 SHINE MASK(샤인마스크) 모델로 발탁된 박해진이 촬영한 드라마타이즈 형식의 LED마스크 CF가 공개된다. 해당 광고는 다음달 초 정식 공개될 예정이며, 진정한 사랑을 주제한 흥미로운 스토리로 짜여진 총 3부작의 신개념 영상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행사 2부는 박해진의 화보집을 구매한 팬들에게 감사를 전하는 사인회로 진행된다. 12월 출시 예정인 박해진의 단독 화보집은 현재 공식 팬클럽 클럽진스 회원들은 선구매 진행 중이며, 일반회원 구매는 27일에 시작된다. 화보집은 오랜 시간 박해진과 함께 해 준 팬들을 위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제작됐으며 드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음주운전 사고를 낸 20대 남성이 거짓 진술로 처벌을 피해가려 했던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27일 서울 서초경찰서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조모(26)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조씨는 지난 9월 24일 새벽 5시 30분께 음주 상태로 승용차를 몰다 중앙선을 넘어 달려오던 택시와 정면충돌하는 사고를 냈다. 강남역에서 교대역 쪽으로 이동하던 중이었다. 조씨가 운전하던 차량에는 후배 이모(24) 씨도 탑승해 있었다. 이들은 안산에서 4차까지 이어지던 술자리를 마치고 서울로 넘어왔다. 사고로 이씨가 차량 밖으로 튕겨져 나가 큰 부상을 입었고, 현장에서도 위중한 상태로 발견됐다. 경미한 부상을 입었던 조씨는 이씨를 버려두고 현장을 도망쳤고, 이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조씨는 경찰 조사 당시 “후배가 운전했다”고 거짓 진술을 했다. 하지만 그의 진술에 신빙성이 없다고 판단한 경찰의 추가 조사로 그가 운전한 사실이 드러났다. 음주운전으로 처벌을 받을 것을 우려해 거짓말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씨는 군 복무 마지막 휴가를 즐기던 중에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정겨운과 혼인한 일반인 여성에 대한 관심이 폭주하고 있다. 26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에서는 지난해 일반인 여성과 식을 올렸던 배우 정겨운이 출연, 팔불출 면모를 드러냈다. 지난해, 그가 아내와 열애 중인 사실을 공개하자 팬들의 그녀에 대한 호기심을 한껏 드러냈다. 그는 과거 "나는 실제로 털털하고 애교많고 활발한 여자를 좋아한다. 극 중 상대역의 길들여지지 않는 야생마 같은 느낌을 좋아했었다"라고 이상형을 밝히기도 해 더욱 팬들의 눈길을 끌게된 것. 그의 여성 취향을 알고 있는 팬들의 그가 사랑하게 된 일반인 여성의 정체에 대해 꾸준한 궁금증을 전해왔다. 이날 '동상이몽2'에 출연한 그가 아내의 상큼발랄한 모습을 밝혀 이슈몰이 중이다. 한편 그는 연상의 여인과 이혼한 뒤 현재 새로운 가정을 꾸려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미추리> 배우 송강이 시선을 모으고 있다. 24일 방송된 SBS <미추리 8-1000>에서는 송강이 양세형의 승리를 저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그는 연이어 게임에 실패해 출연진들의 원성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후 송강은 양세형의 의심스러운 행동을 지적하며 결정적인 증거를 제공했다. 머쓱한 웃음으로 일관하던 송강의 눈썰미에 출연진들은 감탄을 숨기지 못했다. 송강은 1000만 원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내는 양세형을 바라보며 “다 같이 못 받아서 너무 좋다”고 밝혀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김나영의 남편 A씨가 불법 선물옵션 사이트를 운영해 비난을 사고 있다. 지난해, 김나영의 남편 A씨가 서울의 한 사무실을 임대해 서버를 구축한 뒤 사설 선물옵션 사이트를 운영하면서 수백억 원대의 수익금을 벌어들인 소식이 뒤늦게 전해졌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다소 투기적인 성향의 장점을 이용해 회원들의 베팅에서 발생한 거래 수수료 및 손익금 명목으로 총 200여억 원의 부당 수익금을 챙긴 것으로 밝혀졌다. 결혼 3년 만에 A씨의 사기 혐의로 가정파탄 위기에 놓인 김나영은 지난 23일 관계자를 통해 현재의 복잡한 심경이 담긴 사과문을 공개했다. 해당 사과문에는 A씨의 직업을 이해하지 못한 것에 대해 “후회 막심하다”며 죄를 달게 받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방송인 김나영의 남편이 사기 혐의로 구속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3일 한 매체는 김나영의 남편이자 S컴퍼니 대표인 최씨가 허가받지 않은 사설 선물옵션 업체를 차려 200억원대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구속됐다고 전했다. 업체 대표인 최씨를 비롯한 몇몇 관계자들은 몇 천만 원인 합법적인 선물거래 증거금 대신 단돈 몇 십 만원의 증거금을 받고 투자자들을 모집했다. 김나영은 여러 방송을 통해 남편을 그저 금융업 종사자로만 소개하고 하는 일을 구체적으로 모른다고 밝혀왔던 바. 그녀는 이 같은 사실도 보도를 통해 자세히 알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나영은 2년 전 한 예능 출연 당시 남편에 대한 질문을 받고 “좋은 사람이다”고 답한 뒤 “남편이 지금 뭐 하는지 모른다. 남편 직업도 잘 모른다”고 말했다. 이어 “직업은 무엇이냐”는 질문에 김나영은 “돈을 이렇게 하는 사람이다. 증권을 많이 보는데 펀드매니저나 애널리스트는 아니다”고 말해 의문을 안긴 바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지난 2008년 말 경기도 안산시에서 초등생 나영이(가명)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흉악범 조두순이 포항교도소로 이감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2일 채널A를 통해 조두순이 지난 7월 성폭력 방지 심리 치료를 위해 포항교도소로 이감된 사실이 보도된 가운데 그의 안하무인적인 태도에 세간의 공분이 더욱 확산되고 있다. 당시 나영이의 주치의 신의진 교수는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와의 인터뷰에서 “추운 겨울에 피를 흘리는 애한테 찬물을 틀어놓고 그냥 갔다. 애가 죽는다는 걸 어른이 몰랐을 리 없다. 그럼 사실 살인미수라고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조두순은 자신의 범행에 대해 주취로 인한 기억상실을 호소해 징역 15년에서 징역 12년형으로 감형 받은 바 있다. 이에 더해 그가 오는 2020년 출소를 앞두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대중들은 그의 악랄한 행각에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지코가 독자 노선을 밟기로 마음 먹었다. 23일 지코 회사 측에 따르면 그가 자신만의 길을 가게 됐다. 그간 그는 타 가수들과 콜라보를 하거나 자신만의 노래를 만드는 등 아티스트로써 인정 받으며 활약을 펼쳐왔다. 이에 한 때 그가 블락비에서 나오고 싶어한단 소문이 돌아 뜨거운 관심을 받기도 했다. 당시 그에 대한 소문에 피오는 “서로의 인생이 있기에 우리끼리 많은 대화를 주고받는다”며 “맥주 한잔 하며 앞날에 대한 얘기를 많이 나눴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확실시된 그의 소식에 팬들은 “드디어 원하던 바를 이뤘네“라며 응원하면서도 ”사실 볼 자신이 없다“며 거센 실망감을 쏟아내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방송인 허민이 남편 정인욱(삼성 라이온즈 소속)과의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22일 tvN <인생술집>에 출연한 허민이 혼전임신으로 힘들었던 과거를 회상한 가운데 정인욱이 아내를 위해 촬영장을 깜짝 방문해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날 <인생술집>에서 허민은 정인욱의 경기력에 대한 악성 댓글을 우려, 혼전임신 사실을 숨겨야 했던 사연을 고백했다. 이를 들은 홍현희는 “시댁+구단주도 신경 써야 된다”며 허민을 위로했다. 그러나 제작진은 허민을 위해 <인생술집> 촬영날 정인욱을 몰래 호출했고 그는 아내의 솔직한 심경과 타 출연자들의 러브스토리를 들은 뒤 “남편들이 뭘 많이 해줬네…나는 아무것도 안 해줬는데”라며 반성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이에 출연진들은 두 사람을 위한 애정표현의 시간을 마련했고 정인욱은 허민을 향해 “사랑해”라며 ‘손가락 하트’를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함연지가 연일 화제다. 2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에서 오뚜기 그룹의 로열 패밀리이자 배우인 함연지의 재력이 언급돼 화제다. 국내 3대 엔터테인먼트 대표들을 잇는 재력가로 소개된 함연지. 쏟아지는 질문에도 여유롭게 대처하는 그녀의 모습에 전현무는 “삼백억 원이 있으니 안 웃을 수가 없겠다”라고 주변을 폭소케 했다. 그녀는 자산에 대해 “사실 실감도 이해도 안 된다. 나는 그저 공연을 해서 받는 돈, 그 정도만 알뿐이다”라며 겸손을 드러냈다. 이어 그녀는 “식료품 매장서 우리 제품 시식하면 ‘이거 되게 맛있다’라고 말한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한편 그녀는 뮤지컬 형식으로 자사 카레 광고를 찍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경인여자대학교 실용음악과에서 진행한 K-POP 창의작품전 ‘PLAY’ 공연이 관중들의 박수 속에 마무리됐다. 22일 열린 이번 작품전에는 에이블(한소진,김민지,김지원,조소연), 스케치(장현림,김연수), 라이틴스(조병선,신유리,임하영,윤세진), 윤소리 등의 학생이 솔로 및 팀을 구성해 참여했으며 직접 작사·작곡한 개성있는 K-POP 작품을 선보여 관심을 모았다. 이날 공연은 개인 및 팀이 직접 제작한 창의작품 10개를 포함한 총 21개의 콘텐츠로 꾸려졌다. 무대에 오른 창작곡은 심사를 통해 우수 작품 선별할 예정이며, 추후 상장과 상금이 수여될 뿐만 아니라 리 레코딩 등 후반 작업 이후 음원으로 발매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러한 부상이 주어지는 이번 작품전에 대해 학생대표 한소진, 김민지 학생은 “8기 동기들과 수없이 많은 고뇌와 창작의 고통을 느끼며 열정적으로 준비한 작품전으로 이후 음원 작업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우리들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실용음악과 강현구(강개토) 학과장은 “매년 열리는 K-POP 창의작품 캡스톤디자인 공연
아나운서 신아영이 결혼 소식이 화제다. 22일 신아영 관계자에 따르면 크리스마스를 3일 앞두고 대학교에서 만난 2세 연하 남성과 결혼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결혼식은 가족과 친지, 지인들의 축복 속에 비공개로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신아영이 과거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고백했던 이상형이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당시 그녀는 “적당히 약 올리는 사람이 재밌다“면서 “단점마저 장점으로 순화시킬 수 있는 잔머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까칠하게 굴면서 장난 잘 치는 사람이 좋다“며 “너무 착하고 올바른 사람보다는 자신을 못 살게 구는 사람이 괴롭히는 좋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이서원이 입대했다. 22일 이서원의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는 "이서원이 10월 12일 입영통지를 받았고, 공판기일은 11월 22일로 예정되어 있는 상황이었다. 재판출석은 병역 연기사유에 해당되지 않는다는 최종통보를 받아 20일 입영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일각에서는 이서원이 성추행 사건에 휘말리자 도피성 입대를 택한 것 아니냐는 의혹도 불거지고 있다. 이서원은 지난 4월 술에 취해 동료 연예인 A씨를 추행하고, A씨의 남자친구를 흉기로 협박한 혐의로 지난 5월 불구속 기소됐다. 이후 진행된 1심 공판에서 이서원은 피해자의 귓볼에서 타액이 검출되자 혐의 사실을 시인하게 됐다. 그러나 범행 당시 만취 상태로 기억이 없다며 심신 미약을 주장하고 있다. 검찰 측은 "이서원이 양손으로 피해자를 껴안고 침대에 눕힌 후 강제로 추행했다. 피해자의 지인에게도 욕설을 하며 흉기를 휘두르고 피해자를 협박한 혐의를 받는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서원이 입대함에 따라 강제추행 혐의에 대한 재판은 향후 군사법원을 통해 받는다.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일파만파 퍼진 골프장 동영상을 두고 각종 의혹이 난무하다. 21일 인터넷상에선 출처 불분명한 지라시가 급속도록 떠돌며 화제로 급상승했다. 이에 따르면 오픈된 그라운드에서 신원불명의 남녀가 뒤엉켜 불건전한 행동을 하는 모습이 여실히 담겨 있었기 때문. 이는 곧 한낱 유흥으로 즐기려는 사람들에 의해 전달되고 또 전달돼 수습 불가 상태에 놓이기에 이르렀다. 이에 관련인으로 의심받고 있는 한 금융업계 종사자 A 씨는 “황당하다. 상대 또한 일면식 없는 사이다”라며 법적 절차를 밟고 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선 두 사람을 찍고 있는 장비의 위치와 녹화 시간이 다른 사람에게도 발각될 가능성 있는 대낮이라는 점을 들어 특정 목적 즉, 상업용임을 주장하고 있다. 한편 해당 논란이 이틀째 화두에 오르자 일부 대중은 의아함을 드러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