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6.02.07 01:01
[일요시사=온라인팀] 민주통합당 박기춘 의원(전 원내수석부대표)이 28일, 신임 원내대표 겸 비상대책위원장에 선출됐다. 민주당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원내대표 경선을 실시한 결과, 1차 투표에서 박 의원과 신계륜 의원이 47표로 동률을 이뤘고 김동철 의원은 29표를 얻는 데 그쳤다. 2차 결선투표에서는 박 의원이 63표, 신 의원이 58표를 얻었으며, 기권은 3명이었다. 원내대표 임기는 박지원 전 원내대표의 잔여임기인 내년 5월 초까지이며, 비대위원장은 차기 지도부 선출 전까지다. 중도 성향의 박 의원은 당내 계파갈등 해소를 우선 과제로 꼽았다. 그는 의총 직후 수락연설을 통해 "의원들과 후보자 한분 한분이 더 이상 계파는 없고 갈등도 없다고 약속했다. 오늘을 계파간 싸움의 마지막 날로 정하겠다"고 선언했다. 대선결과를 놓고는 "철저한 반성과 처절한 혁신, 그에 따른 평가가 반드시 있어야 한다. 그것을 바탕으로 새로운 당을 만드는 마음으로 환골탈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솔직히 말해 기쁨과 영광보다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여러분 한분 한분과 매사 의논하면서 당과 원내를 이끌어가겠다. 당을 뼛속까지 바꿔나가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일요시사=온라인팀] 최근 정치권에 때아닌 '해수부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논란의 발단은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 인수위 산하 국민대통합위원회 소속의 수석부위원장에 임명된 김경재 전 민주당 의원의 '전남 유치 발언'에서부터였다. 김 수석부위원장은 28일, 한 라디오 매체에 출연해 "박 당선인의 공약대로 해양수산부가 부활하면 전남에 유치하는 방안을 공론화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정치권의 파장을 감안이라도 하듯 "개인 의견이지만, 나름대로 문서를 준비하고 있다. 인수위원회에 제출해 공론에 부치려고 한다"고도 했다. 이어 "해양수산부 부활이 부산으로 가는 것으로 돼 있는데 목포로 가져갔으면 어떨까 한다"며 해수부의 전남 유치 입장을 거듭 재확인했다. 김 수석부위원장은 '박 당선인이 부산에서 그 공약을 발표했는데 전남으로 가져가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지 않느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대해서는 "호남 총리를 뽑는 것보다 구체적으로 피부에 와 닿는 정책으로 호남 민심을 어루만지는 게 낫지 않느냐"고 답했다. 또 "앞으로 밀고 당기고 하는 논란을 가지고 토론을 해야 한다. 그러면 (결정은) 당선인이 결정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하지만, 김 수석부위원장의 이 같은 해수부 발언에
[일요시사=온라인팀]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27일, 김용준 전 헌법재판소장을 제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장, 진영 새누리당 정책위의장을 부위원장으로 각각 임명했다. 윤창중 인수위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1차 인수위 구성안을 발표했다. 윤 수석대변인은 "김 전 소장은 당선인의 법치와 사회 안전에 대한 확고한 소신을 뒷받침하고 인수위를 통해 새 정부가 원활하게 출범할 수 있게 잘 준비할 것"이라며 이들의 인선배경을 설명했다. 또 "진 정책위의장은 새 정부의 국정철학과 정책기조를 설정하는 과정에서 공약들의 우선순위와 실천 로드맵을 연계성 있게 통합·조정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박 당선인의 주요 추진과제를 위해 인수위 내에 설치되는 국민대통합위원회와 청년특별위원회 등 2개 특별위원회 구성안도 함께 발표됐다. 국민대통합위원회 위원장에는 대선 캠프에서 국민대통합위 수석부위원장을 맡았던 한광옥 전 민주당 대표가 임명됐다. 동서 화합과 산업화·민주화 세력의 화합을 추진할 적임자로 판단했다는 게 윤 수석대변인의 설명이다. 수석부위원장도 김경재 전 의원과 인요한 연세대 교수, 윤주경 윤봉길의사 친손녀, 김중태 전 서울대 민족주의 비교연구
[일요시사=온라인팀] 최근 정가에서는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의 첫 인사 행보였던 윤창중 인수위원회 수석대변인 임명을 둘러싼 적절성 파문이 일파만파 번지고 있다. 파문이 걷잡을 수 없게 번지자 윤 신임 수석대변인은 "자신의 글에 상처받는 분들께 송구스럽다"며 몸을 낮췄지만, 민주통합당이 임명철회를 거듭 요구하며 공세를 계속하고 있는데다가 여권 내부에서도 자진사퇴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는 등 사태는 수그러들지 않고 있는 형국이다. 민주당은 인선 발표가 났던 지난 24일에 이어 26일에도 윤 수석대변인의 자신사퇴를 주장했다. 민주당 박지원 전 원내대표는 이날 한 라디오에 출연 "박근혜 당선인은 국민대통합과 100% 대한민국을 완성하겠다고 하면서 첫 인사를 내놨는데 이는 국민대통합에 완전히 역행하는 것"이라며 "나홀로 인사와 불통의 예를 또 한 번 보임으로써 엄청난 실망을 가져오게 했다"고 비판했다. 이어 "그분이 어떤 글을 썼으며 특히 대선기간 동안에 얼마나 많은 문재인 후보 지지자를 매도를 했느냐. 당선인의 성공과 (조부인) 윤봉길 의사를 생각한다면 스스로 사퇴를 해 주는 것이 국민들의 마음도 달래고 대통합의 길을 가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윤관석 원내
[일요시사=온라인팀] 정봉주 민주통합당 전 의원이 오는 25일 출소한다. 정 전 의원 측과 법무부에 따르면 충남 홍성교도소에 복역 중인 정 전 의원은 이날 0시께 만기 출소한다. 정 전 의원의 측근을 비롯해 팬클럽인 '정봉주와 미래권력들, 미권스)' 회원들은 "교도소 앞에서 출소를 축하하는 간단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정 전 의원의 측근인 민주통합당 안민석 의원도 24일 CBS 라디오에 출연해 "오늘 드디어 정 전 의원이 365일만에 홍성교도소에서 출옥한다. 관심있는 분들은 교도소 앞으로 오시라"고 말했다. 앞서 법무부는 지난 10월15일 정 전 의원의 가석방 여부를 심사했으나 "개전의 정이 없고, 재범의 우려가 있다"는 이유로 가석방을 불허했다. 현행 선거법상 앞으로 10년간 공직 선거에 출마할 수 없게 된 정 전 의원은 '정치 토크콘서트' 등 정치권 외곽에서 주력으로 활동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 전 의원은 이명박 대통령의 BBK 의혹과 관련해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징역 1년형을 선고받고 복역해왔다. 강주모 기자 <kangjoomo@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민주통합당 박지원 원내대표가 21일, 대선 패배에 대한 책임을 지고 원내대표직을 사퇴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어제 문재인 후보와 만났다. 그래서 오늘부로 제가 원내대표직을 내려놓겠다고 말씀드렸다. 저는 오늘부로 원내대표직을 내려놓겠다"고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번 대선 결과에 대해 "새로운 시대를 열기 위해 의원들이 전국 방방곡곡 최선을 다했지만 우리는 패배했지만, 국민의 절반에 가까운 1470만표를 득표했기 때문에 이에 대한 책임도 크다. 변화를 위한 우리의 열망을 이루지 못했지만 야당으로서 국가 변화에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근본적으로 처절한 성찰과 치열한 혁신의 길을 가야 한다. 저마다 무거운 책임을 짊어지겠다는 각오로 나가자. 저 역시 그 책임을 회피할 생각이 없다"고 언급했다. 박 원내대표는 "누군가 책임을 져야 하고 의원 모두가 다 느껴야 한다. 그 계기로 혁신의 길로 가지 않으면 앞으로 민주당의 존재는 위태로워질 것"이라고 예고했다. 아울러 내년 초 정부 조직개편으로 인한 인사청문회 등 일정이 바쁘게 이어질 것이라는 점을 들면서 "저도 의정활동을 철저히 하고 민주당 의원으로서
[일요시사=온라인팀] 새누리 '정치쇄신 선장' 안대희, 대선 후 퇴장 새누리당의 정치쇄신 위원장을 이끌었던 안대희 정치쇄신특별위원장이 최근 사무실을 뺀 것으로 알려져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 안 전 위원장 측 관계자는 "평소 사무실에 있던 안 위원장의 짐이 모두 사라진 걸 발견했다. 책상 위에는 종이 한 장 남아 있지 않았다"고 말했다고 <문화일보>가 21일 보도했다. 이 관계자에 의하면, 안 전 위원장은 비서 등에게 자초지종을 확인했는데 대선 하루 전날인 18일, 자신의 짐을 모두 꾸려 당사를 떠났다. 이는 안 전 위원장이 그동안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에 대한 불만으로 인해 사무실을 비웠던 게 아니냐는 당 관계자들을 안심시키기 위한 행동으로 해석된다. 한편으로는 박 당선인에게 자신의 당직과 관련한 그 어떠한 부담이라도 주지 않기 위해 자발적으로 정리한 게 아니냐는 분석도 나온다. 일반적으로 대선 등 굵직한 정치 이벤트가 치러진 후 너나 할 것 없이 앞다퉈 당사나 당선인 캠프에 몰려들어 자신의 공치사를 부풀려 일명 '콩고물'이라고 얻으려는 게 다반사인데 이번 안 전 위원장의 이 같은 행보는 신선하다 못해 고무적인 현상으로 볼 수 있다. 실제 당내
[일요시사=온라인팀] 18대 대선은 그 어느 대선보다 신구로 양변되는 `세대별 투표' 양상이 가장 뚜렷한 선거로 기록됐다. 당초 전문가들이 70%를 넘는 투표율이 나올 경우 야권 후보에게 유리할 것이란 분석을 내놓았으나 실제 뚜껑을 열어본 결과, 사정은 정반대였다. 투표율이 75.8%로 지난 대선(62.9%)보다 12%p 이상 높았지만 여야 후보가 박빙 양상을 보였던데다가 젊은 층보다 50대 이상이 투표 참가에 강한 결집력을 보였다. 결과적으로 40~50대의 유권자들이 2030으로 통하는 젊은 세대들보다 선거장에 더 많이 나왔다는 얘기다. 실제 투표 결과 2030세대에서는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가, 50대 이상에선 새누리당 박근혜 당선자가 문 후보를 멀찌감치 따돌렸다. 19일 투표 종료 직후 발표된 방송3사의 출구조사에서도 연령대별 지지율 갈림 현상은 그대로 나타났다. 20대에서 문 후보 지지율은 65.8%, 박 당선자 지지율은 33.7%였고, 30대에서도 문 후보 지지율은 66.5%, 박 당선자는 33.1%를 기록했다. 40대에선 문 후보의 지지율이 55.6%, 박 당선자는 44.1%로 비교적 팽팽했다. 반면 50대 이상 유권자층에선 박 당선자의 지지율 강
[일요시사=온라인팀]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20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 참배를 위해 안으로 들어서면서 경례를 하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는 19일,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의 제18대 대통령 당선이 확실시되자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뜻을 받들지 못해서 죄송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남색 코트 차림의 문 후보는 이날 오후 11시13분께 서울종로구 구기동 자택을 나선 뒤 마중나온 지지자들과 악수를 나누며 이같이 말했다. 문 후보는 "그래도 희망을 봤잖느냐"며 지지자들을 위로했다. 현장에 모인 취재진들에게는 "선대위에서 입장을 밝힐 테니 추운데 여기 계시지 말라"고 말했다. 지지자들은 문 후보를 향해 "힘내세요", "뒤집을 수 있습니다"라고 외쳤고 몇몇 20대 여성들은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한 40대 남성이 오열하며 엎드리자 문 후보는 그를 일으켜 세우며 "이러시면 안 된다"라고 북돋아 주기도 했다. 문 후보와 함께 집을 나선 아내 김정숙 여사는 기자들을 향해 "추운데 오래 기다리게 해서 죄송하다"며 웃음을 보였다. 하지만 "억울하다"고 외치는 70대 할머니를 보며 이내 침울한 표정을 지었다. 문 후보는 곧바로 서울 영등포 당사로 이동해 선대위 관계자들을 격려한 뒤, 당사 3층 기자실에서 입장을 발표했다. 강주모 기자 <kangjoomo@ilyo
[일요시사=온라인팀] 제18대 대선에서 당선을 확정지은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19일 밤 "국민에게 드린 약속을 반드시 실천하는 민생 대통령이 돼서 여러분이 기대하던 국민행복시대를 열겠다"며 당선 소감을 밝혔다. 박 후보는 이날 밤 11시50분께 서울 광화문광장 세종대왕 동상 앞에 설치된 특별무대에서 "선거는 국민 여러분의 승리"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위기를 극복하고 경제를 살리려는 열망이 가져온 국민의 승리라고 생각한다. 가는 곳 마다 저에게 신뢰와 믿음을 준 것을 결코 잊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또 "새로운 시대를 여러분께서 열 수 있도록 해주신 것이다. 보내준 신뢰와 뜻을 깊이 마음에 새기겠다. 국민 모두가 꿈을 이룰 수 있는, 작은 행복이라도 지키면서 살아갈 수 있는 국민 행복시대 반드시 열겠다"고 다짐했다. 박 후보는 "제가 선거 중에 크게 한 세 가지인 약속, 민생, 대통합의 대통령이 되겠다는 약속을 반드시 지키겠다"고 강조했다. '선거 운동 기간 동안 가장 힘들었을 때는 언제인가'라는 진행자의 질문에 "선거 운동을 하는 중에 큰 사고가 났다. 저를 돕던 소중한 분들을 떠나 보낸 것이 가장 힘들었다"고 말했다. '가장 보고싶은 사람은 누구인가
[일요시사=온라인팀] 19일 밤,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의 제18대 대통령 당선이 확실시 되면서 박 후보 자택 주변과 새누리당사 인근은 그의 지지자들로 가득찼다. 이날 저녁 9시를 전후로 KBS·SBS·MBC 등 방송 3사가 박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된다는 보도를 내놓자 서울 강남구 삼성동 박 후보 자택 앞에는 수많은 지지자들이 박 후보를 연호하며 쏟아져 나왔다. 이날 박 후보의 자택 인근에는 경찰 추산 지지자 1000여명이 "박근혜, 대통령"을 외치며 새로운 대통령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지지자들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대통령을 보기위해 양손에 태극기를 꼭 쥐고 박 후보를 기다렸다. 이날 오후 10시30분께 박 후보가 새누리당의 상징인 빨간색 머플러를 두르고 자택을 나서자 순간 주변은 아수라장이 됐다. 박 후보는 지지자들과 악수를 한 후 차량을 타고 새누리당사로 이동했다.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사 주변도 박 후보 지지자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날 당사 인근에는 500여명(경찰 추산)의 지지자들이 몰려들었다. 지지자들은 '박근혜', '대통령'을 연호하며 축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날 오후 11시10분께 박 후보가 당사에 도착하자 수많은 지지자들은 새
[일요시사=온라인팀] 19일 실시된 18대 대통령 선거의 개표가 69.6% 진행된 가운데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51.6%인 1천100만여표를 얻어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다.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는 48.0%인 1천25만여표를 얻은 상태로 두 사람의 득표 차는 3.6%인 75만여표다. 앞서 KBS, MBC, SBS 방송3사는 오후 6시 투표종료와 함께 발표한 출구조사에서 박 후보 50.1%, 문 후보 48.9%를 얻을 것으로 전망했다. 박 후보는 자택에서 개표결과를 지켜보다가 당선이 확실시되자, 서울 여의도 당사를 찾아 간단히 기자회견을 연 후 광화문 광장으로 이동해 대국민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강주모 기자 <kangjoomo@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18대 대통령선거의 투표율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19일 오후 5시 마침내 70%선을 넘어섰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현재 유권자 4050만7842명 중 2841만2222명이 투표에 참여해 70.1%의 투표율을 기록 중이다. 이는 17대 대선의 최종 투표율(63%)을 이미 한시간이나 앞서 7.1%p나 상회하고 있는 것으로 16대 대선의 최종 투표율(70.8%)과 맞먹는 수치다. 과거 대선에서 투표마감 한 시간 동안 투표율이 5~7% 가량 올랐다는 점을 감안하면 75%선의 돌파도 거의 확실시될 것으로 보인다. 강주모 기자 <kangjoomo@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18대 대통령선거의 투표율이 19일, 오후 3시 현재 59.3%로 집계됐다. 이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후 3시 현재 유권자 4050만7842명 중 2403만2398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이는 같은 시간대의 지난 17대 대선(36.7%) 투표율을 22.6%p나 상회하는 것이며 16대 대선의 투표율(42.0%)보다도 17.3%p 높은 수치다. 또 오전 한때 최종 투표율이 80.7%에 달했던 지난 15대 대선의 투표율을 넘어서기도 했으나 현재는 2.6%p 밑돌고 있는 상황이다. 지역별로는 64%의 기록적인 투표율을 보이고 있는 광주가 최다 투표율을 보이고 있으며, 그 뒤를 이어 경북(64.2%), 대구(63.8%)로 나타났다. 최저 투표율은 가장 많은 유권자들이 운집해 있는 서울로 55.5%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강주모 기자 <kangjoomo@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19일, 전국적으로 치러지고 있는 18대 대통령선거의 투표율이 과거 선거의 동시간대에 비해 상승세가 뚜렷해 70%선은 가볍게 넘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낮 12시 현재 전국 유권자 4050만7842명 중 1405만8392명이 투표를 마쳐 전국 평균 투표율이 34.7%를 기록했다. 이는 16대 총선(29.2%)·16대 대선(32.8%)·17대 총선(31.5%)·4회 지선(27.1%)·17대 대선(28.8%)·18대 총선(23.8%)·5회 지선(27.1%)·19대 총선(25.4%) 등 2000년대 들어 실시한 동시간대의 모든 선거를 상회하는 수치로 하강곡선을 그었던 역대 대선과는 확연한 대조를 이루는 것이다. 역대 대통령 선거 투표율은 직선제가 부활된 1987년 13대 대선에서 89.2%로 최고점을 찍은 뒤 ▲14대 대선 81.9% ▲15대 80.7% ▲16대 70.8% ▲17대 63.0% 등 하락세가 이어져 왔다. 하지만 이날 오전 한때 투표율이 15대 대선의 동시간대를 상회하는 등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며 이변이 없는 한 70%선 돌파는 떼어놓은 당상이라는 말까지 돌고 있다. 실제로 선관위가 지난 11
[일요시사=온라인팀] 18대 대통령선거의 투표율이 19일, '6부능선' 시점인 오후 1시 현재 45.3%로 집계됐다. 이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후 1시 현재 유권자 4050만7842명 중 1836만7719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이는 같은 시간대의 지난 17대 대선(36.7%) 투표율을 8.6%p나 상회하는 것이며 16대 대선의 투표율(42.0%)보다도 3.3%p 높은 수치다. 또 오전 한때 최종 투표율이 80.7%에 달했던 지난 15대 대선의 투표율을 넘어서기도 했으나 현재는 2.3%p 밑돌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 관련해 선관위는 이날 최종 투표율에 대해 "지금까지의 추세라면 15대 대선 기록을 추월할 수도 있겠지만,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강주모 기자 <kangjoomo@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가 19일 오전 7시께 자택이 있는 부산 사상구 엄궁동 롯데캐슬리버 경로당 1층에 마련된 엄궁동 제7투표소에서 부인 김정숙 여사와 함께 제18대 대통령선거 투표를 마치고 "혼신의 힘을 다했다.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문 후보는 이어 "우리 국민들이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유일한 길이 투표다. 국민들의 힘이 정치권력 위에 설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투표다. 새 정치도 경제민주화도 복지국가도 남북평화도 투표를 통해서만 이룰 수 있다. 지난 5년 동안 만족스럽지 못했다면 투표로서 세상을 바꿔달라"고 당부했다. 문 후보는 또 '어젯밤 좋은 꿈 꿨느냐'는 질문에 "푹 잘 잤다. 꿈은 특별히 꾼 것 없고, 어쨌든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다 했기 때문에 이제는 정말 '대천명'하는 심정으로 홀가분하게 잘 마쳤다"고 말했다. 아울러 "그동안 저뿐 아니라 정말 많은 국민들이 정권교체를 위해서 정말 열심히들 노력해주셨다.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영도 어머니 댁에 가서 아침식사하고 어머니를 모시고 투표장에 가고, 그러고는 서울에 가서 투표 독려운동을 할 생각이다. 오늘 투표 독려운동은 가능하다"고 밝혔다.
[일요시사=온라인팀] 18대 대통령선거 투표율이 19일 오전 11시 현재 26.4%로 집계돼 지난 17대 대선은 물론, 최종투표율이 80%에 육박했던 15대 대선 때보다도 0.3%p 높은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전 6시 전국 1만3542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된 이번 선거는 다섯 시간이 지난 오전 11시 현재 전국 유권자 4020만5055명중 1069만1562명이 투표를 마쳤다. 이는 지난 동시간대의 16대 대선(24.6%), 18대 총선(19.2%), 19대 총선(19.6%), 17대 대선(21.8%)보다 높은 수치다. 지역별로는 제주가 30.7%로 단연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이고 있으며 전남(30.3%)와 대구(30.1%)가 뒤를 잇고 있다. 가장 투표율이 낮은 지역은 세종시로 22.3%를 기록중이다. 유권자가 가장 많은 서울과 경기는 각각 23.0%, 25.2%로 투표율이 가장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이들이 얼마나 투표장을 찾을지에 대해서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선관위는 밤 11~12시께 당선자 윤곽이 드러나고 다음날 새벽 2시께 개표가 잠정완료될 것으로 예상했다. 강주모 기자 <kang
[일요시사=온라인팀] 18대 대통령선거 투표율이 19일 오전 9시 현재 11.6%로 집계돼 지난 1997년 15대 대선과 같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이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전 6시 전국 1만3542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된 이번 선거는 세 시간이 지난 오전 9시 현재 전국 유권자 4020만5055명중 471만6438명이 투표를 마쳤다. 이는 역대 대선 최저 투표율을 기록한 17대 대선의 같은 시간대 투표율 9.4%보다 2.2%p 높은 수치이며 16대 대선의 동시간대 투표율(10.7%)을 0.9%p 웃도는 것이다. 1997년 치러진 15대 대선의 동시간대 투표율(11.6%)과는 동률이다. 지역별로는 제주가 15.8%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이고 있으며 대구(14.2%)와 광주(13.2%)가 뒤를 잇고 있다. 이어 ▲부산 12.7% ▲경남 12.7% ▲대전 12.6% ▲전북 12.5% ▲경북 12.4% ▲전남 12.3% ▲충북 11.8% ▲충남 11.8% ▲인천 11.7% ▲울산 11.6% ▲강원 11.2% ▲세종시 10.4% 등이다. 유권자가 가장 많은 서울과 경기는 각각 10.1%, 11.0%로 투표율이 가장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는데 시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