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영 왕따 증거? 티아라 중대발표는?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숙 기자] '화영 왕따 증거, 정말 있나?'
걸그룹 <티아라>가 화영 왕따 증거로 인해 최대의 위기를 맞이하고 있다. 소속사 대표가 '티아라 중대발표'를 예고할 정도로 분위기가 심각하다.
화영 왕따 증거는 트위터를 통해서 드러났다. 티아라의 맏언니 보람이 화영을 언팔로우 한 것이 왕따 증거로 지목받고 있다.
화영은 최근 일본 공연 전에 부상을 입었다. 때문에 의자에 앉아서 공연을 펼치게 됐다.
이를 두고 티아라의 멤버인 은정과 지연이 트위터를 통해 비판을 가했다. 이에 화영이 해명의 글을 남기면서 갈등이 심화됐고, 보람의 언팔로우로 감정 대립이 극에 달했다. '화영 왕따 증거'라는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했다.
화영 왕따 증거와 함께 티아라 중대발표도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코어콘텐츠미디어의 김광수 대표는 30일 '티아라 중대발표'를 펼칠 예정이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