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방송인 이국주의 일본 여행 사진이 이목을 모으고 있다.
이국주는 1일 SNS에 일본의 한 쇼핑 거리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팬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최근 홀로 일본 여행을 떠난 이국주. 사진 속 이국주는 특이한 디자인의 안경을 쓴 채 “혼자 여행의 피해다. 괜찮다 아니다 해줄 사람이 없어요”라고 말하며 주변의 유쾌함을 자아냈다.
이에 팬들은 “어색한데 어울리는 이유는 뭐지?”, “이미 사셨을 듯 여행 재밌게 하세요”라며 열띤 반응을 모으고 있다.
한편 이국주는 최근 SNS를 통해서 자신을 사칭한 금전 거래 범죄에 분노하는 글을 게시하며 한차례 이목을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