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자주가는 ‘안마’는 어떤 곳<밀착취재>

외모·서비스·마인드 “서비스 수준이 명품”

안마업소는 일반인들만 이용하는 곳은 아니다. ‘특별한 서비스’가 있는 곳인 만큼 극소수의 남성 연예인들도 그 유혹을 쉽게 떨쳐 버릴 수 없는 곳이기도 하다. 그런 만큼 서울 강남의 일부 안마업소들 중에는 연예인들이 자주 ‘출몰’한다고 알려진 업소들이 있다. 특히 그런 곳은 보안이 철저하고 서비스의 수준이 거의 ‘명품’이라는 것이 경험자들의 한결 같은 얘기다.  연예인들이 자주 간다는 소문에 힘입어 그곳은 더 많은 남성들이 몰리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외모, 서비스, 마인드의 완벽한 조화’라는 칭송을 받으며 영업을 해나가고 있기도 하다. 뿐만 아니다. ‘강남의 신흥강호 업소’라고 불리면서 그 유명세를 톡톡히 떨치고 있다. 도대체 연예인들이 자주 가는 업소는 어떤 곳일까.

특별한 서비스로 극소수 남성 연예인 유혹에 ‘허우적’
보안이 철저하기로 유명한 강남 중심으로 자주 출몰
에이스 즐비·고급 분위기·이동 편리 삼박자 ‘척척’
언제 어느 때 방문해도 수질 높은 아가씨들 조우


서울 강남 역삼역 인근에 위치한 D안마업소. 이곳은 남성 연예인들이 자주 다니는 곳으로 유명한 곳이다. 역에서 그리 멀지 않은 위치라서 승용차로 이동하기도 편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이른바 ‘에이스’들이 즐비하기 때문에 언제 어느 때 가도 뛰어난 수질의 여성의 만나볼 수 있다는 것.

에이스와 뉴페이스 즐비
안마부터 ‘명품’?

특히 이곳의 인테리어는 최고 수준은 유지하고 있으면서도 서비스에서 만큼은 철저한 전통을 따라가고 있고 에이스와 뉴페이스가 가장 많은 이른바 ‘드림라인’이라고 불리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연예인들이 이곳을 많이 찾는 이유는 일단 안마에서부터 확실히 차별화가 되기 때문이다. 일반 업소들의 경우 안마는 대강하는 경향이 없지 않기 때문이다.
D업소를 이용해보았다는 J씨는 “처음에는 연예인들이 많이 가는 소문 때문에 한번 찾아갔다. 밤에는 기다려야할 정도로 많은 남성들이 있었다. 시간이 없어 그때는 포기하고 다음에 다시 낮에 시간을 내어 방문했다”고 서두를 꺼냈다.
J씨는 이어 “역시 연예인들이 많이 오는 곳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일단 안마 서비스 자체부터 분위기가 틀렸다. 일반 업소들의 경우 안마에는 큰 신경을 쓰지 않는 허접한 업소들도 있는데 이곳은 안마부터가 정석이었다”고 회상했다.

일명 ‘B코스’는
두 번의 즐거움?

또 “여느 프로 안마사들 못지않게 시원하고 깔끔한 안마가 인상적이었다.
일단 이렇게 몸이 완전히 풀리고 난 다음에 본격적인 서비스를 받게 되면 한결 더 기분 좋게 서비스에 임할 수 있는 것 같았다”고 귀띔했다.
특히 이곳에는 이른바 ‘B코스’라고 불리는 ‘투샷 코스’가 있다. 한 번의 즐거움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연이어 환상적인 두 번의 즐거움을 선사한다는 의미다.
물론 이런 서비스들이 최근 대세를 이루고는 있지만 이 역시 ‘성의와 정성’이 어느 정도 들어가느냐에 따라 서비스를 받는 사람의 느낌은 완전히 달라진다. 또한 이런 점이 남성 연예인들의 발길을 끄는 요소이기도 하다.
D업소 C실장은 “사실 일반인들도 그렇겠지만 연예인들은 많은 스케줄과 스트레스 때문에 몸이 굳어있는 경우가 많다”면서 “그렇다고 함부로 여자들을 만날 수도 없는 위치가 아닌가”라고 반문했다.
이어 “섣불리 잘못했다가는 ‘독박’을 쓸 수도 있고 이미지에 먹칠을 해서 연예계 생활을 접어야 하는 경우도 생길 수 있다”며 “그런 점에서 안마는 그들이 스트레스를 풀고 새로운 활력을 얻을 수 있는 공간이라고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철저한 보안이 생명
VIP 전용출구도 등장

이렇듯 연예인들이 자주 오는 업소이다보니 연예인과 관련된 가십 거리도 솔솔 새어나오기도 한다. 모 유명 그룹의 남자 가수는 결정적인 순간에 체력이 딸려 자신이 원하는 바를 이루지 못했다는 것. 아가씨도 실망의 눈초리를 보내자 그는 ‘요즘 다이어트 약을 복용하고 있는데 그것이 부작용을 일으킨 모양이다’라고 둘러댔다고 한다.
하지만 어쨌거나 자신의 목표를 이루지 못한 남성은 자존심이 상하기 마련이다. 그는 ‘다음에 와서는 꼭 복수를 하겠다’는 말을 남겼고 실제 몇 주 뒤에 다시 업소를 찾아와 결국에는 성공을 하고 돌아갔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연예인들과 관련된 구설수는 극소수에 불과하다. 그만큼 철저하게 안마업소에서 입단속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룸살롱의 경우는 오히려 이런 보안이 약한 업소 중 하나다. 술을 먹기 위해 왔다갔다 하다보면 자연스레 일반인들과 부딪힐 수도 있고 때로는 시비라도 붙게 되면 삽시간에 인터넷을 타고 소문이 번지는 경우는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다.

또한 룸살롱 아가씨들의 경우 ‘철저한 보안교육’이 이뤄지지 않고 있는 경우도 있다. ‘그냥 술 한 잔 먹으러 온 건데 보안은 무슨 보안이냐’는 안이한 마인드를 가진 아가씨들이 입방아를 찧는 경우가 있다.
그렇게 되면 ‘○○○가 룸살롱에 갔다더라’는 말은 ‘단골이더라’, 혹은 ‘아가씨와 살림을 차렸다더라’는 말로 와전되고 결국에는 ‘치명상’을 입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안마업소의 경우 나름대로 철저한 보안을 자랑하고 있다. 일단 이곳에 온 남성들에 대해서는 이름조차 거론하는 것을 회피하는 경우가 많고 같은 아가씨들끼리라도 그런 것들에 대해선 서로 물어 보지도 않고 궁금해 하지도 않는다. 이렇게 철저한 보안을 유지하다 보니 연예인들의 경우도 다소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
일부 안마업소들은 아예 VIP전용 출구를 따로 만들어 놓는 곳도 있다고 한다. 겉으로는 가라오케 등의 일반 술집으로 위장해 놓고 결국 내부에서는 안마업소로 연결되도록 만들어 놓았다는 것. 이렇게 되면 들어오는 입장에서 아무런 거부감 없이 들어올 수 있고 마음껏 서비스를 받다가 안전하게 빠져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경기 좋지 않을수록
유혹서비스는 자극화

어쨌든 최근의 안마업소들은 다소 매출이 주춤한 상황이라고 할 수 있다. 남성들이 마음껏 지갑을 열 수 있는 상황이 전혀 아니기 때문이다. 특히나 단속에 대한 불안은 이러한 욕구를 더욱 자제하는 것이 사실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안마업소들이 끊임없이 개발해내는 새로운 서비스들은 상황이 좋지 않을수록 더욱 남성들을 유혹할 수 있도록 좀 더 자극적으로 변해가고 있는 것도 사실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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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 1위 하이브, 수사 리스크 타개책 있나?

K-POP 1위 하이브, 수사 리스크 타개책 있나?

[일요시사 취재1팀 ] 장지선 기자 = 국내 최대 연예기획사가 사면초가 상태에 빠졌다. 업계에서는 부동의 1위를 달리고 있지만 내부는 엉망진창이라는 풍문이 돌고 있다. 레이블 간의 갈등이 법정 공방으로 번졌고 주력 IP는 과거와 비교해 힘을 못 쓰는 모양새다. 연예계 ‘미다스의 손’으로 불리는 수장은 이 위기를 어떻게 타개하려는 걸까? 2024년 5월 엔터테인먼트 기업 하이브가 대기업집단으로 지정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계열사 자산 총액과 자본 총액을 더한 자산이 5조원을 넘긴 곳을 대기업집단으로 지정한다. 2024년 3월 공개한 사업보고서 기준으로 하이브 자산 총계는 5조원을 넘었다. 당시 기준으로 재계 순위 85위에 올랐다. 빛 좋은 개살구? 대기업집단으로 지정되면 공정거래법상 기업의 의무가 늘어난다. 엄격한 법의 테두리 안으로 들어가게 되는 것이다. 동시에 상징성도 얻는다. 실제 하이브는 국내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최초로 대기업집단에 지정됐다. 국가 차원에서 하이브가 ‘업계 1위’로 인정받은 셈이다. 공정거래위원회는 “K팝의 세계화로 앨범, 공연, 콘텐츠 등이 주요 수익원인 엔터테인먼트 업계가 급격히 성장한 것이 반영됐다”고 지정 배경을 밝혔다. 하이브의 대기업집단 지정은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와의 갈등이 한창 불거질 무렵에 이뤄졌다. 앞서 2024년 4월 하이브는 그룹 뉴진스 등이 소속된 레이블 어도어를 이끌고 있던 민 전 대표가 경영권을 탈취하려 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감사를 진행했다. 민 전 대표와 하이브 간 이른바 ‘민-하 대전’의 시작이었다. 이후 뉴진스, 다른 레이블까지 싸움에 뛰어들었다. 뉴진스는 자신들의 프로듀서는 민 전 대표라고 주장하면서 계약 해지를 요구했고 다른 레이블은 민 전 대표가 제기한 표절 의혹 등에 반발해 소를 제기했다. 민 전 대표와 하이브 간의 계약 문제도 송사로 번졌다. 그 사이 뉴진스는 쪼개졌고 멤버 1명은 계약 해지 후 피소됐다. 내부 문제 외에도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의 경영권을 인수하는 과정에서 불거진 카카오와의 갈등도 현재 진행형이다. 카카오와 하이브는 ‘아이돌 명가’로 불리는 SM을 인수하기 위해 엄청난 출혈 경쟁을 벌였다. 인수전이 과열되면서 카카오가 주가를 조작했다는 의혹이 제기됐고 김범수 의장이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기소돼 구속됐다가 보석 석방되기도 했다. 1900억원대 부당이득 혐의 경찰 영장 청구, 검찰 반려 이 모든 과정이 진행되는 동안 방시혁 하이브 의장은 두문불출 상태였다. 미국에 머물다가 인터넷 방송 BJ ‘과즙세연(본명 인세연)’과 거리를 걷는 사진이 찍혀 입길에 오른 것을 제외하면 행보를 알기 어려웠다. 방 의장이 프로듀싱을 도맡아 온 방탄소년단(BTS)도 ‘군백기(군대+공백기)’ 상태였다. 하지만 BTS의 광화문 공연 이후 방 의장에 대한 언급이 늘었다. BTS는 멤버 전원이 군대에 다녀온 뒤 ‘완전체’ 첫 행보로 광화문 공연을 선택했다. 정부와 서울시가 하이브의 제안을 받아들이면서 성사된 공연은 각종 논란으로 이어졌다. 정부가 하이브에 특혜를 주고 있는 게 아니냐는 의심이 제기된 시점도 이때다. 지난달 21일 광화문 일대는 경찰 등에서 동원된 경비 인원으로 삼엄했다. 광화문 인근을 지나가는 사람들에 대한 대대적인 검문이 이뤄졌고 그 수위는 살벌했다. 공연과는 전혀 관계가 없어 보이는 이들도 검문 대상으로 지목됐고 결혼식 등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모인 사람도 어김없었다. 정부와 전폭적인 지원에도 BTS 공연을 위해 광화문에 모인 인파는 예상에 크게 미치지 못했다. 앞서 26만명이 몰릴 것으로 예상했지만 공연 직후 경찰은 4만명으로 추산했고 하이브는 10만여명으로 발표했다. 어떤 기준을 갖다 대도 예상치보다 적은 인원이 모이면서 공연 자체를 비판하는 목소리와 모두의 광장인 광화문을 사기업이 특정 시간대에 독점하는 게 맞느냐는 지적이 이어졌다. 회사 뒤에 숨어 있나 실제 BTS의 광화문 공연은 ‘관급 행사’를 방불케 하는 모습을 보였다. 공연 전 국무총리가 하이브를 방문했고 서울시는 공연 당일 경비를 위한 회의를 여러 번 진행했다. 물 샐 틈 하나 없는 경비 체제를 구축한다는 명분으로 안전 관리에만 경찰 6700여명 등 모두 1만5000명에 이르는 인력이 동원됐다. 이재명 대통령도 가세했다. 이 대통령은 공연 전에는 안전 관리를 당부하는 목소리를 냈고 공연 이후에도 호평을 남겼다. 이 대통령은 공연 이후인 지난달 24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번 공연은 광화문 홍보를 넘어 대한민국 홍보에 결정적이었다”며 “기획을 잘 해서 잘 진행했다”고 평했다. 대통령까지 언급한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은 공교롭게도 방 의장에 대한 비판으로 튀었다. 방의장이 현재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는 점, 그 내용이 주식과 관련된 것이라 정부 정책에 반한다는 점 등이 화두가 됐다. 이 대통령은 ‘주가조작은 패가망신’이라면서 엄하게 처벌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바 있다. 방 의장은 하이브 IPO(기업 공개) 이전인 2019년 기존 투자자들에게 상장 계획이 지연될 것처럼 설명하는 등 기망행위를 통해 주식을 매수하고 이후 자신과 관련된 사모펀드가 설립한 특수목적법인(SPC)에 지분을 넘기는 방식으로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이 추산한 부당이득 액수는 1900억원에 이른다. 지난해 7월 이 대통령의 ‘주가조작은 패가망신’ 경고 이후 주식시장을 교란한 혐의를 받는 인사들에 대한 금융 당국의 제재가 강해졌다. 당시 지목당한 인물 가운데 한 명이 바로 방 의장이었다.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는 지난해 7월16일 자본시장법상 부정거래 행위 금지 위반 혐의로 방 의장을 검찰에 고발했다. 경찰도 같은 혐의로 방 의장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미국 압박 경찰 발끈? 검․경의 중복 수사 우려까지 불거졌던 사안은 경찰이 내사에 착수한 2024년 말 이후 1년 반이 지나도록 어떤 결론에도 이르지 못했다. 경찰은 지난해 9월 방 의장을 처음 소환한 이후 같은 해 11월까지 총 5차례 조사했다. 이후 5개월간 추가 소환이나 신병 확보가 진행되지 않으면서 ‘늑장 수사’라는 비판이 일었다.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지난 21일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방 의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은 구속영장 청구 하루 전인 지난 20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방 의장 수사는 거의 마무리됐다”며 “법리를 검토 중이고 머지않은 시간 내에 종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고 다음 날 방 의장에 대한 신병 확보에 나선 것이다. 방 의장 측은 즉각 유감을 표명했다. 그의 변호인단은 “장기간 성실히 수사에 협조했음에도 구속영장이 신청된 것은 유감”이라며 “향후 법적 절차에도 충실히 임해 최선을 다해 소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일각에서는 주한미국대사관의 압박에 영향을 받은 게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 주한미국대사관은 최근 방 의장의 미국 방문과 관련해 출국 협조를 요청하는 서한을 경찰에 전달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한에는 오는 7월4일 예정된 미국 독립기념일 250주년 행사 참석과 BTS의 월드투어 지원 필요성 등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방 의장은 출국금지 상태다. BTS 광화문 공연부터 특혜 의혹 솔솔 나와 주한미국대사관의 행보에 경찰 내부는 격앙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BTS 콘서트나 독립 250주년 기념행사 등을 고리로 미국 측을 움직여 수사 편의를 우회 압박한 게 아니냐는 의혹이 나왔다. 이번 사건의 공범으로 의심되는 인물이 지난해 미국으로 출국한 뒤 귀국하지 않는 상황이라 방 의장이 입을 맞추거나 도주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고, 경찰의 신병 확보 결정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하이브는 국민 정서를 자극할 수 있는 ‘무리수’를 둘 이유가 없다는 입장이다. 오히려 주한미국대사관의 서한 발송이 당혹스럽다는 분위기다. 하이브 관계자는 “공식적으로 행사 참석을 요청받은 적도 없고 출국금지를 해제해 달라고 요청할 수도 없다”고 전했다. 구속 갈림길에 서 있던 방 의장은 검찰의 구속영장 반려로 한숨 돌리게 됐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부는 지난 24일 방 의장에게 신청된 구속영장을 돌려보냈다. 검찰은 “현 단계에서 구속을 필요로 하는 사유 등에 대한 소명이 부족하다고 판단해 보완수사를 요구했다”고 밝혔다. 일단 구속 위기는 피했지만 방 의장의 사법 리스크가 다시 수면 위로 올라오면서 하이브의 최대 변수가 되는 모양새다. 하이브는 핵심 IP인 BTS 컴백으로 최대한 분위기를 띄워야 하는 상황에서 광화문 공연이 한 차례 논란이 된 데 이어 오너 리스크까지 덮쳤다. 무엇보다 방 의장이 하이브에 끼치는 영향이 절대적인 만큼 향후 상황에 따라 발생할 예측 불가능한 수준의 후폭풍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오너 리스크 K-팝도 영향 연예계 관계자 사이에서는 방 의장의 사법 리스크가 하이브를 넘어 K-팝 업계에 미칠 영향이 상당할 것이라는 분석도 제기된다. 우리나라 문화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K-팝의 이미지가 업계 1위 수장의 오너 리스크로 얼룩질 수 있다는 걱정이다. 방 의장은 이 위기를 어떻게 타개할까? <jsjang@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