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팝스타 저스틴 비버와 모델 헤일리 볼드윈이 결혼설에 휩싸였다.
미국의 매체 스플래시닷컴은 지난 24일(현지시간) "저스틴 비버와 헤일리 볼드윈이 달콤한 데이트를 즐기며 애정을 과시했다"고 밝혔다.
이어 "당시 두 사람은 편한 차림으로 길을 걸었으며 서로에게서 눈을 떼지 못 했다"고 설명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저스틴 비버와 헤일리 볼드윈은 캐쥬얼한 차림으로 아침 식사를 함께 했다.
앞서 저스틴 비버와 헤일리 볼드윈은 지난 7월 공식적으로 약혼을 선언하며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두 사람이 변함없는 애정을 보이자 일각에서는 "이미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렸다"고 입을 모으기도 했다.
저스틴 비버와 헤일리 볼드윈의 달달한 데이트에 팬들의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