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가수 홍진영의 일상 사진이 이목을 모았다.
최근 홍진영은 나주역 플랫폼에서 찍은 사진과 “승강장에서 나를 외치다”라는 짧은 글귀를 적어 올렸다.
사진 속 홍진영은 검은색 후드를 입고 양 팔을 벌려 행복한 웃음을 짓고 있다.
홍진영은 편안한 차림으로 자유를 만끽하고 있는 듯, 팬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팬들은 홍진영에게 “역시 자유로운 영혼이시네요”, “나주역에 있었다니! 못 봐서 아쉽다”라며 열띤 반응을 모았다.
또한 평소 활발한 SNS 활동으로 팬들과의 소통에 힘쓰고 있는 홍진영. 이답게 홍진영은 팬들이 남긴 글에 댓글을 다는 등의 팬서비스도 돋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