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판촉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의류기업을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탑텐(TOPTEN10)’은 10일부터 의류 10종에 대한 원 플러스 원 판촉 행사를 진행한다.
그동안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던 종목 10종을 선별, 한 벌 가격으로 의 상 두 벌을 얻을 수 있는 절호의 찬스가 찾아온 것.
이러한 소식이 전해지면서 해당 기업의 공식 홈페이지에 많은 이용자가 몰리고 있는 상황, 이에 사이트로의 접속이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획기적인 행사를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는 해당 기업은 의류 기획·디자인, 생산·제조, 유통·판매까지 전 과정을 제조회사가 맡는 의류 전문점이기에 더욱 눈길을 끈다.
게다가 해당 기업은 지난 2012년 염태순 신성통상 회장이 론칭한 이후 매출액 2000억원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이에 염 회장은 한 매체를 통해 “2~3년 뒤에는 국내 1등 (기업이) 돼 있을 것”이라는 당찬 포부를 드러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