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XID 솔지의 행보에 대중의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7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도전장을 내민 도전자들의 대결이 공개, 이들의 무대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이에 앞서 린, 박기영, 선예 등의 도전에도 자리를 꿋꿋이 지킨 동막골소녀가 이날 쟁탈전에 도전할 도전자들의 대결에서도 승리를 거둘 수 있을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 상황.
매주 짙은 감성과 가창력으로 감탄을 안기며 현장을 뜨겁게 달군 그녀의 새로운 무대가 기대를 더하고 있는 가운데 누리꾼들은 그녀가 앞서 초대 가왕을 차지했던 솔지일 것이라는 주장을 내놓고 있다.
그녀는 갑작스러운 건강 악화로 긴 시간 활동을 쉬었지만, 최근 건강 회복을 알리며 EXID 활동에 복귀했던 바.
이러한 상황에 그녀가 동막골소녀일 것이라는 주장에 힘이 실리고 있는 가운데 그녀가 8월 EXID 공식 SNS에 공개한 자필 편지가 다시금 눈길을 끈다.
그녀는 “응원해준 팬들이 너무 고마웠다. 덕분에 힘낼 수 있었고, 오래 걸렸지만 이렇게 여러분 앞에 있을 수 있게 됐다”라며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정말 좋은 노래로 보답하겠다. 대중분들께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다”라고 앞으로의 포부를 전했다.
여전히 누리꾼들은 그녀가 가왕일 것이라는 주장을 높이며 그녀의 정체에 궁금증을 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