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인룸> 김영광의 19금 장난이 화제다.
6일 첫 방영된 tvN <나인룸>에서는 기유진(김영광 분)이 생일을 을지해이(김희선 분)와 보내는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엇다.
이날 기유진은 생일 밥상을 차려준 을지해이에게 “어디 맛집이냐. 셰프 번호”를 달라며 “다음에 이곳에서 과 회식을 하겠다”고 장난을 걸었다.
이에 을지해이가 "매너 없다"며 토라지자 그는 “진짜 화 안 푸실 건가요? 나 오늘 자기 위해 엄청난 선물을 준비했다”며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이어 기유진은 “오늘 밤은 누나를 위해서 바칠게”라며 셔츠를 풀어헤쳐 이목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