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강기영이 반려견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강기영의 SNS에는 "상전 모시고 가는 길"이라는 짧은 글귀와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강기영은 자신의 반려견 '푸푸'를 작은 포대에 넣은 채 함께 어딘가를 향하고 있다.
강기영은 포대에 쌓여져 얼굴만 내밀고 있는 '푸푸'를 받치며 보는 이들의 흐뭇함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강기영은 자신의 반려견과 찍은 다정한 사진을 다수 올리며 애견인으로서의 면모를 뽐내기도 했다.
특히 강기영은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유쾌하고 익살스러운 연기를 완벽 소화하며 대중의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이에 일상마저도 유쾌하고 재치 있는 분위기를 뽐내자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