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추석 연휴 셋째 날인 오늘(24일) 귀경길에 나서는 차량이 많아지며 정체가 이어지겠다.
도로공사는 24일 "민족의 명절 추석 연휴 셋째 날을 맞아 귀경길 행렬이 이어지겠다"고 밝혔다.
이어 "오전부터 빚어진 고속도로 정체로 이동에 어려움이 있겠다"고 덧붙였다.
전국적으로 고속도로 정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오후 5시가 절정을 이루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권과 충청권은 진입 자체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 서울과 부산은 상·하행 모두 극심은 정체가 있다.
정체를 빚는 구간은 서평택에서 서해대교, 1번 고속도로 부산 방향, 45번 고속도로 창원 방향 등 곳곳에서 발이 묶이겠다
오후 5시, 정체 절정을 맞은 고속도로는 자정이 되어서야 해소되겠다.
고속도로가 정체되며 차량에 발을 묶인 대중들의 불만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