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이유비가 <진짜 사나이 300>에 출격했다.
이유비는 21일 방송된 MBC <진짜 사나이 300>에서 육군3사관학교에 입소했다.
이날 이유비는 프로필보다 10kg가 늘어난 몸무게가 나오자 “체중계가 잘못된 것 같다” “청바지가 무겁다” 등의 엉뚱한 핑계로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체력검정에서 놀라운 근성을 발휘해 반전을 선사한 이유비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백옥 같은 피부에 남다른 몸매를 자랑하는 그녀의 관리 비결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유비는 앞서 진행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몸매와 미모를 유지하기 위해 꾸준한 관리를 한다고 밝혀 눈길을 끈 바 있다.
당시 이유비는 “다이어트는 365일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가장 신경 쓰는 건 운동이다. 운동을 전혀 안 했었다. 그런데 하다보니까 하루라도 빼먹으면 살찌는 기분이 든다”며 “운동은 하루에 한두 시간씩 꼭 빼먹지 않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하얀 피부가 더 좋아보여서 그렇게 생각해주는 거 같아서 썬크림이 굉장히 중요하다”며 “피부과도 물론 일 이주에 한 번씩은 가서 관리를 받는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