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나 혼자 산다>에 배우 정려원이 출격했다.
2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의상 수십 벌이 보관된 휘황찬란한 장소를 공개하는 정려원이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려원은 절친한 지인이자 가수 손담비와 나들이를 나서기 전, 아래층에 위치한 옷방으로 걸음을 옮겼다.
아래층에 도달하자 포착된 것은 벽면을 가득 채운 수납공간. 그곳에는 수십 켤레의 신발들이 놓여져 있는가 하면 화려하면서도 심플한 수십 벌의 의상들이 보관돼 있었다.
이뿐만이 아니었다. 선글라스, 벨트 등 각종 액세서리 또한 별도의 수납공간에 보관돼 있어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개그맨 박나래 역시 화려한 공간에 놀란 듯 한동안 입을 다물지 못했다.
정려원은 자신의 한 말을 잊지 않은 한 지인이 마련해준 공간이라고 설명, 옷방에 대한 애착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