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진짜 사나이 300> 배우 매튜 도우마 가 화제가 되고 있다.
21일 방영된 MBC <진짜 사나이 300>에서는 출연자 10인이 육군사관학교에 들어가는 모습을 담았다.
이날 <진짜 사나이 300>에서 매튜 도우마는 출연자 중 독보적인 체력을 뽐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매튜 도우마는 제식 훈련에서 다소 약한 한국어 실력을 보이며 실수를 연발하는 반전을 선사하기도 했다.
매튜 도우마는 그룹 아이오아이의 멤버 전소미의 아버지로도 잘 알려져 있다.
앞서 전소미는 자신의 SNS를 통해 "<진짜 사나이 300>에 아버지가 출연한다"는 글을 게재하며 본격적인 홍보에 나서기도 했다.
당시 전소미는 매튜 도우마와 다정하게 찍은 영상을 공개하며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매튜 도우마가 <진짜 사나이 300>을 통해 진정한 용사로 거듭날 수 있을지 세간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