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쇼미더머니 777’ 패자부활전에 대한 시청자들의 반응이 차갑다.
21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 777’에서는 몇 시즌만에 다시 시작된 패자부활전이 진행돼 시청자들의 설전이 이어졌다.
이날 진행된 '‘쇼미더머니 777’ 패자부활전에서는 심사위원은 물론 시청자들의 아쉬움까지 자아냈던 제네 더 질라, PH-1, 차붐, EK가 살아남아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이들의 패자부활전 소식을 환영하는 이들이 있는 반면, 갑작스레 도입된 제도에 의문을 품는 이들 또한 쏟아졌다.
패자부활전을 통해 ‘쇼미더머니 777’에 살아남은 제네 더 질라, PH-1, 차붐, EK 등은 심사위원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던 인물들이었기 때문.
일각에서는 “제네 더 질라, PH-1, 차붐, EK 등 화제의 인물들이 떨어지자 패자부활전을 갑자기 만든 것 아니냐”, “어쩐지 다 떨어지더라니…조작 냄새가 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쇼미더머니 777’ 패자부활전 소식을 접한 이들의 반응이 찬반으로 갈린 상황에서 ‘쇼미더머니 777’는 여전히 이슈몰이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