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알쓸신잡3' 김진애 박사가 화제가 되고 있다.
21일 방영된 tvN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3(이하 '알쓸신잡3')'에서 첫 여성 박사로 김진애가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모았다.
이날 '알쓸신잡3'에서 김진애는 "뒤돌아 봤을 때 예전보다 더 괜찮은 인생을 산 것 같다고 느낄 수 있게 하는 프로그램에 출연해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김진애는 워킹맘으로서의 삶도 설명했다. 그녀는 "어린 자녀를 양육하면서 공부를 병행했다"며 "정말 고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린 자녀를 재워놓고 공부에 매진했다"며 "그렇게 재밌더라"고 당시를 회상하기도 했다.
워킹맘으로서의 삶을 전한 김진애는 육아와 공부를 병행하느라 빨라진 생활습관을 고백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또한 이러한 생활 습관을 바탕으로 다른 이보다 먼저 움직이고 행동하는 모습을 보이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알쓸신잡3'가 시즌을 이어온 와중 처음으로 등장한 여성 잡학 박사 김진애에게 시청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