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시사 =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이병헌♥이민정 부부의 아들 사진이 유포돼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들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이병헌♥이민정 부부가 아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사진이 유포된 가운데 이에 대한 다양한 시각이 제기되고 있다.
일각에선 공인 신분인 이병헌♥이민정 부부의 아들 사진이 공유되는 것이 당연하다는 입장을 표하는 반면, 또 다른 한편으론 아직 어린아이가 대중에 보여지는 것이 불편하다는 시각도 적지 않다.
특히 최근 공유된 사진 중 이병헌♥이민정 부부가 아들과 함께 사찰을 방문한 사진이 눈길을 끌었으나 해당 사진은 허가를 받고 촬영된 것이 아닌 불법 촬영으로 행해져 빈축을 샀다.
심지어 두 부부의 아들뿐만 아니라 조모까지 사진에 함께 촬영됐고 사찰의 위치 또한 적나라하게 드러나있어 공인의 사생활에 대한 누리꾼들의 토론이 한차례 벌어지기도 했다.
또한 해당 사진 중 일부는 이병현 내외의 아주 가까운 위치에서 촬영된 것으로 이민정은 카메라의 존재를 미처 알아채지 못한 듯 뒤를 돌아보기도 했다.
이에 누리꾼들 사이에선 공인들의 2세에게 행해지는 불법 촬영, 혹은 대중에게 노출되는 일이 정당한 사안인지에 대해 끝없는 토론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