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전 유키스 멤버 동호가 아내 A씨와 이혼 과정을 진행 중에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0일 YTN은 전 유키스 멤버 동호가 아내 A씨와 결혼 생활을 마무리 짓고 각자의 길을 위해 이혼을 진행 중에 있다고 보도해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앞서 동호는 유키스 탈퇴 후 연상의 아내 A씨와 슬하에 1명의 아들을 두고 있었으며 자상한 모습을 자주 노출시켜왔기에 이날 전해진 소식이 더욱 큰 충격을 자아내고 있다.
그러나 동호의 아내로 알려진 A씨는 그동안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 차례 육아 고충을 호소해온 것으로 알려져 세간의 안타까움이 더해지고 있다.
특히 지난 3월 A씨는 아들의 사진과 함께 힘든 시간을 보냈음을 고백해 많은 이들로부터 위로를 받았으며 이에 대해 “감사합니다. 카톡도 결혼했을 때보다 많이 온 거 같아요. 선물도 너무 고맙고 그리고 나 안 죽어요 그냥 우울해서 올린 거예요 다들 너무 걱정하길래”라고 해명을 하기도 했다.
현재 동호의 거취는 A씨와 아들과 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끝내 다른 길을 선택하게 된 두 사람의 앞날에 많은 이들이 응원의 물결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