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서울, 대구, 수원을 포함한 많은 지역서 흐린 날씨를 보이겠다.
19일 기상청의 설명에 따르면 내일(20일), 서울과 대구를 포함한 전국 각지서 비가 쏟아지겠다.
오는 20일, 서울 비가 내릴 확률은 약 60%, 흐린 날씨와 더불어 쏟아지는 비는 오후쯤이 돼서야 멎을 것으로 보인다.
같은 날 수원서 비가 확률 역시 60%다. 두 지역의 오전 최고 기온은 약 19℃, 오후 최고 기온은 23℃로 기록되겠다.
대구는 이날 비가 내릴 확률이 가장 높다. 비가 올 확률은 70%이며 오전 최고 기온 20℃도, 오후의 최고 기온은 23℃도로 예측된다.
새벽부터 시작되는 비가 오후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교통사고 등 안전 사고에 주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