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코가 블락비 활동을 끝낸다.
18일 지코가 블락비 활동을 마치고 솔로 활동에 돌입한다.
이날 연예계 관계자를 통해 지코가 다른 행선지에 정착하지 않고 자신의 길을 걷고 싶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11월, 블락비를 떠나게 된 지코는 아이돌 이전 래퍼로서의 꾸준한 활동을 통해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아왔기에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특히 지코는 한 매체를 통해 이런 ‘낯선’ 환경에서도 곧바로 적응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의사를 밝힌 바 있어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당시 지코는 “제 자신을 복제하는 걸 별로 안 좋아하고 싫증도 잘 낸다“면서 새로운 시도를 좋아한다”고 말했다.
또한“목적지 없는 여행한다고 생각했으면 좋겠다“며 “편하게 정해져 있지 않은 곳을 같이 걸어갔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한편 블락비를 떠나게 된 지코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