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이슈 메이커 한서희의 의도치 않은 폭로가 여러 사람을 곤란하게 만들었다.
최근 라이브 방송서 "나 열아홉 때, 친구였던 모델 김기범이 방탄소년단 뷔를 데려와 만난 적이 있다"라고 밝힌 한서희가 곤욕을 치르고 있다.
특히 세계적 팬을 거느린 방탄소년단 멤버를 폭로, 그녀는 "친구(김기범)이 데려와 잠깐 본 것 뿐, 아는 사이도 함께 클럽을 다닌 것도 아니다"라며 평소답지 않은 적극적인 해명도 전하고 있다.
그녀는 앞서 3일 전, 부정적인 기사를 쓴 기자들을 저격함과 동시에 "드디어 미쳐 돌아버린 한서희"라는 글을 게재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