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안현모 전 SBS 기자가 남편 라이머와 함께 그룹 워너원의 콘서트를 관람했다.
최근 라이머의 SNS에는 안현모와 워너원 콘서트장에 방문해 찍은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서 안현모는 라이머가 수장으로 있는 브랜뉴뮤직 소속 이대휘, 박우진과 함께 다정하게 인증샷을 남기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대휘와 박우진은 지난 명절에도 안현모와 라이머의 신혼집에 방문해 함께 식사를 한 바 있다.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안현모가 유독 워너원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것 같다며 "이 정도면 '워너블(워너원 팬클럽)' 인증"이라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
한편 안현모와 라이머는 지난해 9월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