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연예팀] 레드카펫이 깔리면 어김없이 등장하는 노출 참사. 이번에는 과연 누구일까, 기대감마저 들게 하는 여배우들의 일회용 노출 경쟁에 또 한 명의 주인공이 탄생했다. 자의든 타이든 결과만을 놓고 보자면 홍보에는 성공한 분위기다. 더불어 과거 노출 여배우들의 이름까지 덩달아 검색어에 오르고 있으니 말이다. 이번에도 올 것이 왔다. 지난 18일 부천영화제에서 레드카펫 행사 사상 가장 쇼킹한 사건이 발생한 것. 대형 참사의 주인공은 신예 배우 여민정이다. 여민정은 이날 레드카펫을 밟는 도중 한쪽 가슴과 하의 속옷을 내보이는 종합노출세트를 보여줬다. 가슴에 팬티… 관음증 피해자 여민정은 파격적인 블루톤 절개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가슴라인이 푹 파인 데다 한쪽 치맛자락이 골반 선까지 올라갈 정도로 찢어져 있었다. 드레스 자체만으로도 아찔했던 여민정은 레드카펫을 걷던 도중 갑작스럽게 드레스 끈이 끊어져 가슴이 노출되는 사고를 겪었다. 어깨에 멨던 가느다란 실이 흘러내리면서 가슴에 붙인 테이프까지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여민정은 그러나 갑작스럽게 벌어진 사고에도 불구하고 여유 있는 표정으로 흘러내린 드레스를 수습하는 노련함을 보였다. 드레스가 흘러내린 후에도
[일요시사=사회팀] 레드카펫 위를 걷던 여배우의 드레스가 벗겨졌다. 자연스레 감춰졌던 가슴의 일부가 드러났다. 배우 여민정은 최악의 노출 사고의 주인공이 됐다. 그러나 여민정은 "억울하다"며 고충을 토로했다. 지난 18일 경기 부천 원미구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 통상 톱스타가 주인공이 되는 게 영화제의 관례지만 이날만큼은 단연 '무명배우' 여민정이 돋보였다. 무명은 억울해 여민정은 영화제 개막식에 앞서 레드카펫을 밟던 중 드레스 끈이 벗겨지는 사고로 자신의 '속살'을 내비치고 말았다. 다행히 가슴 부위에 붙인 테이프나 압박 붕대 때문에 '중요한 부분'은 드러나지 않았지만 그녀의 노출은 그야말로 센세이셔널했다. 최근 있었던 '하나경 노출 사고'를 뛰어 넘는 이 '최악의 노출 사고'에 누리꾼들은 의혹을 제기했다. 어깨끈을 고의로 풀어 의도된 노출을 한 것 아니냐는 지적. 여민정에게 씌워진 고의적 노출 논란에 팬들은 노이즈마케팅이란 꼬리표를 붙였다. 하지만 여민정의 대답은 '노(NO)'였다. "오히려 잃은 게 더 많다"는 설명이다. 여민정은 쏟아지고 있는 스케줄 탓인지 반쯤 잠긴 목소리로 인터뷰에 응했다. 여민정은 노출
[일요시사=온라인팀] 김예림 민낯, "화장했네 했어~" 최근 김예림 민낯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룹 투개월 멤버 김예림이 민낯을 공개했기 때문이다. 지난 25일 김예림 소속사 측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투개월의 김예림이 이승환, 윤종신, 정인, 조문근, Eye To Eye와 함께 서는 스탠딩 콘서트 ‘핫썸머 바캉스 페스티벌-우리도 스탠딩’ 연습현장을 공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면서부터다. 데뷔곡 ‘올라잇(Allright)’의 안무를 연습하고 있는 그녀는 민낯임에도 투명한 무결점 피부를 자랑했다. 특히 흰색 티셔츠와 청바지 차림은 그녀를 더욱 더 빛나게 했다. 김예림 민낯을 접한 누리꾼들은 “화장했네 했어!~”, “민낯은 아닌 것 같은데..”, “대박”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예림은 이번 콘서트에서 좀 더 신나는 댄스 음악으로 업그레이드 된 ‘올라잇’ 리믹스 버전을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투개월 페이스북)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사회1팀] 슈퍼스타K3 ‘투개월’로 많은 인기를 끌었던 김예림이 최근 앨범을 발표했다. 소녀에서 여자로 변신한 스무살 김예림이 가요계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투개월’의 멤버였던 도대윤이 학업을 마치기 위해 미국으로 떠났다. 멤버의 부재로 솔로로 데뷔한 김예림은 혼자임에도 불구하고 가요계 차트를 휩쓸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과거 <슈퍼스타K3>에서 보여줬던 몽환적인 목소리를 앨범에 정식으로 담아냈기 때문이다. 독특한 보이스 ‘넘버 원’ ‘컬러링’ ‘캐럴의 말장난’ ‘올 라잇(All Right)’ ‘잘 알지도 못하면서’ 등으로 구성된 김예림의 첫 앨범 <어 보이스(A Voice)>가 발매됐다. 오디션 이후 1년 반 동안 성장한 김예림의 새로운 모습을 만날 수 있다. <어 보이스>의 타이틀곡인 ‘올 라잇’은 김예림의 소속사 미스틱89의 대표인 가수 윤종신이 작사 작곡했다. 이별 후 여자의 복잡한 심경을 표현한 미디엄 템포의 곡으로 특유의 음색을 가진 김예림에게 최적화된 맞춤 노래다. 첫 앨범 치고는 실험적이지 않냐는 우려와 동시에 ‘신선하다’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 “저도 그렇고 윤종신 선생님도 그렇고 음악이 만들어지는
[일요시사=사회팀] 백화점 안내원과 스튜어디스, 걸그룹 연예인의 공통점은? 바로 언제나 웃음을 잃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런 통념은 종종 크고 작은 논란을 야기한다. 특히 많은 부와 명성을 거머쥔 젊은 여자 연예인의 경우는 그들의 일거수일투족이 미디어에 노출되기 때문에 더욱 신중한 태도를 요구 받는다. 지난 16일, 걸그룹 씨스타의 효린은 이른바 '정색논란'에 휩싸였다. 서울 강남에서 열린 팬 사인회 현장을 녹화한 동영상이 화근이었다. 팬들이 보고 있다 동영상 속 효린은 오랜 시간 자신을 기다린 팬들에게 무성의한 태도를 보이며, 그들이 귀찮다는 표정을 지었다. 비교적 성의 있게 팬들을 대한 다른 멤버들과 비교되는 모습이었다. 더욱이 논란을 부추긴 건 효린의 육성 해명. 그는 "차에서 자다 나와 아까는 멘붕이었다"며 "기분이 안 좋았던 건 아니니까 걱정은 하지 마시고요"라고 대수롭지 않은 반응을 보였다. 이어 "어떻게 사람이 365일, 24시간 웃기만 하겠어요. 그러니까 기분이 안 좋은 게 아니라 표정이 없었던 걸로"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효린의 의도와 달리 이 영상이 온라인의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자 그의 태도가 부적절했다는 비난의 목소리가 커졌다.
[일요시사=온라인팀] 홍수아 서지석 "결국은 영화 마케팅?" 홍수아 서지석 사진이 때아닌 화제다. 22일 영화 <망고트리> 제작사 리필름이 출연배우 홍수아와 서지석의 스틸컷을 공개한 후부터다. 공개된 홍수아 서지석 사진에는 두 사람이 필리핀 세부의 요트 안에서 다정하게 앉아 있는 모습이 등장한다. 특히 하늘색 비치웨어에 밀짚모자를 쓴 홍수아와 하얀 민소매 티셔츠를 입은 서지석의 모습이 마치 커플처럼 너무 잘 어울린다. 선남선녀 커플 사진으로 보기는 좋지만, 일각에서는 영화 홍보를 위한 공개가 아니냐는 지적의 목소리도 들린다. (사진=리필름)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유재석 수지 미모 극찬 “진짜 장난 아니게 예쁘다” 유재석 수지 미모 극찬 소식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21일,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서 유재석이 수지를 향해 미모 극찬 발언을 했기 때문이다. 이날 방송에는 미쓰에이 수지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운명의 짝 찾기’ 미션이 진행됐다. 하하는 수지에게 갑자기 “너 진짜 예쁘다”며 칭찬했고, 유재석도 “진짜 장난 아니게 예쁘다”고 수지의 미모에 대해 극찬했다. 유재석과 하하는 “정말 예쁜 애가 쳐다봐서 깜짝 놀랐다”고 말하는 등 계속해 수지의 미모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사진=뉴시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아이유 열린음악회, "가창력 여전하네"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열린 음악회’에 출연해 여전한 가창력을 과시했다. 아이유는 지난 21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일광그룹과 함께하는 제10회 청소년 생명사랑 프로젝트 후원 ‘희망과 사랑 나눔 열린 음악회’(이하 ‘열린 음악회’)에 참석했다. 이날 아이유를 비롯한 가수 소향 로이킴 아이비 그룹 레이디스 코드 등이 출연했는데 특히 아이유는 무대에서 순백색의 미니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가창력 있는 무대를 선보여 관객들로부터 우레와 같은 박수를 받았다. (사진=뉴시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사회1팀]가수 아멜리(김려원)는 신인 치고는 늦은 20대 중반의 나이지만 절대동안 외모를 자랑하며, 그 누구도 따라할 수 없는 독특한 목소리를 뽐낸다. 최근 데뷔곡 ‘사랑해 한마디 말이면 돼요’로 가요계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무대에 올라야 더 많은 것을 쏟아내는 무대체질인 사람들이 있다. 신인가수 아멜리가 딱 그렇다. 평소에는 수줍은 미소에 애교 넘치는 말투를 보이지만 무대에 오르면 전혀 다른 사람이 된다. 뮤지컬을 하던 시절에도 그랬고 가수로 데뷔해 노래를 부를 때도 마찬가지다. 신인답지 않은 신인이다. 신인답지 않은 신인 아멜리는 뮤지컬 배우 뿐만 아니라 팝페라 그룹인 콘텐토의 일원으로도 이름을 올려놓고 있다. 어려서부터 남다른 노래 실력 때문에 어떤 대회에든 나가면 상을 놓치지 않았던 아멜리. 뮤지컬은 아이돌 연습생 시절 한 작곡가가 보여준 ‘브로드웨이 42번가’ 때문에 입문하게 됐다. 22세라는 늦었다면 늦은 나이에 뮤지컬과 수시모집에 응시했고 운 좋게도 덜컥 합격하게 됐다. 아멜리는 명지대학교 뮤지컬과를 졸업하고 현재 동대학원에 재학 중이다. 사실 뮤지컬에 뜻이 있었지 가수에는 큰 뜻이 없었다. 하지만 아이처럼 해맑다가도 무대에만 올라가면
[일요시사=사회1팀]대중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인기 트로트 퀸 장윤정이 결혼 전 후로 몸살을 앓고 있다. 다른 사람도 아닌 가족들 때문이다. 도대체 어떻게 이 지경까지 됐을까. 장윤정은 지난 5월20일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자신의 아버지와 어머니가 이혼 소송 중이며 10억대의 빚이 있다고 밝혔다. 숨겨뒀던 가족사가 대중에 노출된 뒤, 장윤정과 그의 어머니·동생이 대립각을 세우며 각자의 방식대로 입장을 밝히면서 진실공방으로 번졌다. 어디까지 가나… 장윤정은 <힐링캠프>에 출연해 어머니에게 전적으로 맡겨뒀던 재산이 모두 탕진되고, 빚까지 진 사실을 뒤늦게 알게된 일과 부모의 이혼 소송 및 별거 소식 등에 대해서는 모두 사실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장윤정의 입장이 공중파를 탄 뒤, 장윤정의 동생 장경영씨와 어머니는 침묵을 깨고 자신들의 입장을 전했다. 특히 장경영씨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내가 입을 열면 누나가 다친다”는 섬뜩한 말로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다. 이어 장경영씨와 어머니는 케이블채널 <tvN> E뉴스를 통해 또 다시 인터뷰를 진행했다. ‘누나와의 대립’이 아닌 ‘진실을 밝히고 싶다’는 이유로 그간의 힘들
[일요시사=온라인팀] 씨엘 동생 공개 "진짜 동생 맞는 거야?" 씨엘 동생 공개 사진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폭발하고 있다. 걸그룹 2NE1의 씨엘이 친동생 하린과 찍은 다정한 모습을 공개한 후부터다. 씨엘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이 베이비 시스터”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씨엘과 동생 하린이 서로 얼굴을 맞대고 다정한 분위기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씨엘 동생 사진을 접한 일부 누리꾼들은 "진짜 동생 맞아?", "와우. 대박!"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씨엘 인스타그램)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박기량 가장 예쁜 치어리더, "박기량이 갑이지" 박기량 가장 예쁜 치어리더 1위 선정 '영예' 박기량 가장 예쁜 치어리더 소식이 화제다. 최근 야구팬들이 뽑은 가장 예쁜 치어리더로 롯데 자이언츠 치어리더 박기량이 뽑혔기 때문이다. 지난 10일 온라인 프로야구 게임 ‘프로야구 매니저’는 야구팬 7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가장 예쁜 한국 프로야구 대표 치어리더’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 조사 결과에 따르면 박기량은 28.9%의 지지를 얻어 각 구단을 대표하는 수많은 치어리더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박기량의 뒤를 이어 2위에는 28%의 지지를 받아 근소한 차이로 NC 다이노스의 김연정에게 돌아갔다. 가장 예쁜 치어리더 1위를 차지한 박기량은 늘씬한 몸매와 뛰어난 댄스실력으로 연예인 못지 않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CF, 방송 등에서도 맹활약하고 있다. 아쉽게 2위에 오른 김연정은 '경성대 전지현' 이라는 별명으로 밝은 미소와 탁월한 치어리딩으로 남성팬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는 인물이다. (사진=박기량 미니홈피)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김경호 닮은 고구마 "이건 좀 아닌 것 같은데..." 김경호 닮은 고구마가 때아닌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김경호 닮은 고구마’란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된 후부터다. 김경호 닮은 고구마 사진은 가수 김경호의 얼굴을 형상화한 모습으로, 실제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고구마를 먹던 장면과 유사해 폭소케 하고 있다. 김경호 닮은 고구마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이건 좀 아닌 것 같은데...”, "빵 터졌다", "매의 눈!!"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PD 선정 최고 남녀 배우 "이병헌과 전지현이 '갑'" 배우 이병헌과 전지현이 한국영화 제작현장의 프로듀서들이 꼽은 최고의 남녀배우로 선정돼 화제다. 제 1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 측은 지난 10일 "이병헌과 전지현이 'PiFan 프로듀서 초이스'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영화제 측은 "이병헌과 전지현은 연기력과 흥행파워로 영화 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배우"라며 "이번 선정이 배우와 영화제 모두에게 영예의 결과라고 본다"고도 했다. 이병헌과 전지현은 오는 18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리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을 예정이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김준현 20대 공개 화제 "나, 이런 때도 있었다구" 김준현 20대 초반 모습이 때아닌 화제다. 10일 방송된 KBS2 <비타민>에서는 김준현, 유민상, 김지호, 김민경, 김수영 등 KBS 인기 개그맨들이 출연해 비만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준현 20대 초반 시절 모습의 사진이 공개됐는데, 김준현 20대 초반 모습은 훤칠한 키에 뱃살이라고는 전혀 찾아볼 수 없고, 근육질의 몸매를 자랑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준현은 자신의 날씬했던 몸매가 지금처럼 푸짐하게 변한 원인으로 동료 유민상을 지목하며 “유민상과 함께한 7년이 나를 이렇게 만들었다. 끊임없이 먹는다”고 말해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문채원 의사 가운, "의사가 아니무니다" 문채원 의사 가운 사진이 때아닌 화제다. 최근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굿 닥터> 제작진이 촬영현장에서 하얀 의사 가운을 입고 연기에 몰입 중인 문채원의 모습을 담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기 때문이다. 공개된 문채원 의사 가운 사진에는 문채원은 단정하게 머리를 묶고 의사가운을 입다. 푸른색 수술복을 입고 의사로 변신한 문채원의 모습이 시선을 끌기에 충분했다. 닥터 굿은 대학병원 소아외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전문의들의 노력과 사랑을 담은 휴먼 메디컬 드라마로 8월 5일 첫 방송 예정이다. 문채원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의사가 아니무니다", "너무 예뻐요"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김준현 20대 공개, 화제 [일요시사=온라인팀] 김준현 20대 공개, "유민상이 지금의 나를 만들었다?" 개그맨 김준현 20대 공개 모습 사진이 화제다. 최근 진행된 KBS 2TV <비타민> 녹화에서는 뚱뚱한 캐릭터로 사랑받는 김준현, 유민상, 김지호, 김민경, 김수영 등이 출연해 비만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현장에서는 김준현의 20대 초반 시절 모습이 공개돼 스튜디오를 깜짝 놀라게 했는데, 김준현은 지금과는 전혀 다른 근육질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김준현은 비만의 원인으로 ‘유민상’을 지목했다. 그는 “유민상과 함께한 7년이 나를 이렇게 만들었다. 끊임없이 먹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혜박 헬스장 포착 사진 화제 (사진=혜박 트위터) [일요시사=온라인팀] 혜박 헬스장 포착 "아무리 모델이라지만..." 혜박 헬스장 포착 사진이 최근 화제다. 혜박이 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운동 운동 운동 운동"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기 때문이다. 혜박 헬스장 포착 사진 속에는 민소매 형광색 티셔츠에 짧은 운동복 차림의 혜박이 헬스장의 요가 매트에 앉아 두 다리를 세우고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촬영하고 있다. 혜박의 긴 다리는 물론, 환상적인 바디 라인도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혜박 헬스장 포착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무리 모델이라지만...", "대단한 라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충성! 병장 정지훈, 전역을 명 받았습니다" 가수 비(31·정지훈)가 9일, 전역했다. 비는 이날 오전 8시5분께 서울 용산동 국방부 서문에서 21개월의 군 복무를 마쳤다는 전역 신고를 했다. 비는 "충성"이라고 외치며 거수경례를 한 뒤 "병장 정지훈 2013년 7월10일 전역을 명 받았습니다"고 말했다. 현장에 몰려든 100여명의 취재진에게는 "와주셔서 감사하다"고도 했다. 이어 "늘 감사드리고 앞으로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 최선을 다하겠다"고 짧게 소감을 밝힌 뒤 미리 대기하고 있던 차량을 타고 1분여 만에 현장을 빠져나갔다. 전역하면서 기뻐하는 여느 연예인과 달리 비의 이날 표정은 어두웠고 발걸음은 무거웠다. 군 복무를 마친 연예인들의 의례적인 행사가 된 미디어의 질문도 일절 받지 않았다. 군 복무 중인 올해 초 탤런트 김태희(33)와 교제 사실이 드러나면서 국방홍보원 홍보지원대원(연예병사)의 특혜 시비를 촉발시킨 장본인이기 때문이다. 비는 당시 김태희와 만나는 과정에서 4차례의 군인복무 규율을 위반, 일주일간 근신 처분을 받았다. 최근 SBS TV <현장 21>이 지난달 '연예병사들의 화려한 외출' 편을
혜박 헬스장 포착 (사진=혜박 트위터) [일요시사=온라인팀] 혜박 헬스장 포착 "늘렸네 늘렸어~" 모델 혜박 헬스장 포착 사진이 때아닌 화제다. 혜박이 지난 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운동 운동 운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한 후부터다. 공개된 혜박 헬스장 포착 사진 속에 혜박은 연두색 민소매 티셔츠에 검정색 반바지 차림으로 요가 매트위에 앉아 있다. 특히 이 사진이 큰 화제를 모은 것은 전혀 군살 없는 몸매와 늘씬한 각선미가 사진을 본 누리꾼들의 감탄을 자아내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혜박 헬스장 포착을 접한 누리꾼들은 “늘렸네 늘렸어~”, "다리가 너무 긴 거 아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