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온라인팀] 웨딩박람회에 컨설팅이 단 하나뿐인 박람회. 웨딩박람회에 가면 컨설팅이 하나밖에 없어서 비교하기 힘들고, 비슷비슷한 컨셉으로 진행되는 박람회 진행으로 인해 미리 지치는 예비신혼부부가 많다. 이런 웨딩박람회의 컨셉을 과감히 깬 웨딩박람회가 열린다. LOOK(보고), ROCK(즐기고), LUCKY(행운)이 있는 컨셉 하에 열리는 '록기웨딩페어'는 홍록기 나우웨드 대표 이하, 전문가 100여명과 함께 전반적인 웨딩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 1:1 상담이 가능하며 신혼여행, 예물, 예단, 한복, 예복, 웨딩홀, 프로포즈, 공연이벤트 등 웨딩에 필요한 모든 품목의 궁금증을 시원하게 풀어줄 계획이다. 록기웨딩페어는 8월17일∼8월18일 양일간 봉은사 옆 더라빌(구 웨딩의전당)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대박람회인 만큼 풍성한 이벤트와 선물도 준비돼 있다. 드레스를 직접 입어보고, 메이크업을 직접 받아보는 스타일링 체험이나 신랑신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경품이벤트도 시행된다. 특히 ㈜농심에서 더위에 지친 예비부부를 위한 음료를 전원 지원한다. 각기 다른 컨셉의 탄산음료와 티라떼는 박람회에 온 예비
[일요시사=온라인팀] 이현도 엄정화 셀카, "우리 누나 같은?" 이현도 엄정화 셀카가 때아닌 화제다. 가수 엄정화는 지난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현도와 만남~ 송포유라는 제목의 sbs 추석특집 프로. 고등학생 합창단을 만들어서 연습중인데요. 오늘 합창곡의 랩파트 부분을 도와준 이현도! 스윙스! 아이들에게 너무 좋은 순간을 선물해주었어.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이현도와 함께 찍은 셀카 사진을 공개한 후부터다. 사진 속 이현도와 엄정화는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데, 특히 엄정화는 40대라고 는 믿기 힘들 만큼 동안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이현도는 고 김성재와 함께 그룹 듀스 멤버로 '여름 안에서', '영웅에게' 등의 히트곡을 내며 90년대 국내 댄스 음악계를 주름잡던 가수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구하라 남장 "어디선가 많이 봤다 했더니..." 구하라가 남장 사진이 화제다. 구하라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보이 앤 걸(Boy and Girl)”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구하라 남장 사진에서 구하라는 검정 슈트를 입은 채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구하라는 머리를 업스타일로 올려 섹시하면서도 보이시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평소 사랑스럽고 여성스러운 모습을 주로 선보인 그녀는 이번 사진을 통해 보다 보이시한 매력을 맘껏 발산했다. 이 사진은 이날 오전 카라 소속사 DSP미디어 측에서 공개한 카라의 정규 4집 앨범 재킷 이미지 촬영 당시 찍은 사진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디선가 많이 봤다 했는데...", "누군가 했네" 등의 다양한 반응들을 쏟아냈다. (사진=구하라 인스타그램)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사회팀] 신인가수 혜이니(김혜인)가 헬륨가스를 마신 듯한 독특한 목소리로 가요계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평범하지 않은 목소리와 함께 다양한 경력을 갖고 있는 그녀. 앞으로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가 쏠린다. 최근 데뷔곡 ‘달라’로 첫 신고식을 무사히 마친 혜이니는 화려한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국내 정식 데뷔 전부터 다양한 해외 활동을 하며 오랜 연습 기간을 통해 실력을 다진 것이다. 올해 22살이 된 혜이니는 “노래가 굉장히 부르고 싶어 대학도 포기하고 연습에만 몰두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호호언니 출신 EBS <방귀대장 뿡뿡이>의 호호언니 출신인 혜이니는 어려서부터 끼가 많았다. 만화 영화가 좋아 성우를 하고 싶었던 그녀는 부모님의 도움으로 음악에 관심을 갖게 됐다. 어린 나이에 동요집을 발표하며 음악과 인연을 맺은 혜이니는 지난 2009년 작곡가 겸 프로듀서 김현철이 내놓은 키즈팝 프로젝트에 참여해 화려하게 부상했다. 또한 쇼트트랙과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로도 활동했다. 그리고 12살 때는 혼자 캐나다 밴쿠버로 유학을 떠나 매일 일기를 쓰고 2004년 <영어 못하면 똥도 못 누나>라는 책을 쓰기도 했다. 이후 학업을 마치
▲박은지 박은실 시사회 (사진=룬 커뮤니케이션) [일요시사=온라인팀] 박은지 박은실 시사회 "천사네 천사야" 박은지 박은실 시사회가 화제다. 7일 오후 서울 성동구 왕십리 CGV에서 영화 <감기>의 VIP 시사회가 열렸는데, 이날 자리에 참석했던 것. 박은지는 검정색 미니스커트와 시스루 상의를 입어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과시했고, 박은실 역시 시원한 느낌의 하늘색 미니원피스로 언니 못지않은 바디 라인을 뽐냈다. 특히 박은지와 박은실은 똑같이 하얀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를 선보이며 엄친딸 자매임을 다시 한 번 입증해 보였다. 이날 박은지-박은실 자매를 본 일부 누리꾼들은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미모다", "천사네 천사야"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박지민 파란색 머리 "마돈나네 마돈나야!" 걸그룹 피프틴앤드(15&) 멤버 박지민이 파란색 머리로 파격 변신했다. 박지민은 지난 5일 자신의 트위터에 "BLUE PURPLE"(블루 퍼플) 이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지민은 파란색으로 염색한 미역 모양의 머리를 길게 늘어뜨리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또 왼쪽 눈에는 파란색 꽃잎 모양으로 포인트를 주어 색다른 멋을 한껏 뽐내고 있는 모습이다. 해당 사진을 접한 일부 누리꾼들은 "마돈나네 마돈나야!", "너무 예쁘다", "나도 한 번 해봐야지"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박지민 트위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 이파니 30kg 감량, "나 어때요?" 6일 오전 서울 메가박스 동대문점에서 열린 영화 '아티스트 봉만대'(감독 봉만대) 제작보고회에서 배우 이파니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날 이파니는 "자신의 몸무게를 30kg 감량했었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나가수 특집 방송, "시청자 중심되는 무대될 것" 나가수 특집 방송 소식이 화제다. 지난 7일, MBC 관계자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나가수> 추석 특집 방송을 준비 중이다”라고 말한 후부터다. 이 관계자는 “그 동안의 무대가 가수들의 가창력 대결이나 퍼포먼스 등 ‘가수’ 자체에 집중되어 있었다면 이번 특집 방송은 ‘시청자’가 중심이 되는 무대를 연출할 계획”이라고도 언급했다. 현재 MBC 홈페이지에는 <나가수> 특집 방송에 대한 소식과 함께 다시 듣고 싶은 노래에 대한 설문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MBC)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샘 해밍턴 목봉체조, 어렵쇼서 '인간 목봉쇼' 때아닌 샘 해밍턴 목봉체조가 화제다. QTV <어럽쇼!>에는 야외에서 진행된 단합대회에서 목봉 체조를 선보일 예정이기 때문이다. 샘 해밍턴은 최근 단합을 위해 목봉 체조를 시작하겠다는 제작진의 말에 크게 한 숨을 내쉬며 당황해했다. 앞서 그는 MBC <일밤-진짜 사나이>서 120Kg의 목봉 체조를 한 뒤 바닥에 주저앉아 울먹거린 모습을 보인 바 있다. 이날 <어럽쇼!>의 목봉은 실제 목봉이 아닌 멤버 박성광을 드는 인간 목봉 체조로 진행됐다. 그러나 곧게 누운 박성광을 어깨 위로 들기까지 시간이 꽤 걸릴 만큼 모두가 힘들어했다. 특히 인간 목봉 체조가 끝나자 샘 해밍턴은 "끝났다!"고 외치며 박성광을 바닥으로 내동댕이쳐 웃음을 자아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이파니 30kg 감량 비결, 국물 있는 음식 섭취? 방송인 이파니 30kg 감량 소식이 화제다. 이파니는 지난 6일 영화 <아티스트 봉만대> 제작보고회서 몸무게를 30kg 감량했다고 고백했다. 이날 이파니는 "아이를 낳고 갑자기 영화에 합류하느라 30kg 정도를 무리하게 뺐다"고 언급했다. 다이어트 비결에 대해선 "한달 간 국물 다이어트를 했다. 밥 대신 가물치 등 국물 있는 음식을 섭취했다"고 밝혔다. 이파니는 "이렇게 감량하면 안 된다. 나도 갑작스럽게 살을 빼야 해서 했지만 무리가 왔다"고 덧붙였다. 이파니와 함께 영화에 출연한 개그우먼 곽현화도 "출산 후 100일 정도 지난 상태였는데 완벽한 S라인 몸매를 과시하는 이파니를 보고 깜짝놀랐다"고 말했다. 한편 아티스트 봉만대는 봉만대 감독이 에로 영화 현장의 뒷이야기를 코믹하게 담아낸 영화로 오는 29일 개봉 예정.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이효리 씨스타 질투 "지금 누구 보고 있는 거야?" 버럭 이효리의 예비신랑 이상순의 '씨스타' 관심에 이효리가 질투심을 표출했다. 이효리는 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이효리의 X언니>서는 최근 걸그룹 '스피카'의 프로듀싱을 맡은 것과 관련해 이상순에게 고민을 상담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효리는 "오빠 나 괜히 한다고 했나 봐. 절실해 보여서 약속은 했지만 내가 누구를 프로듀싱 해본 적이 있어야지"라며 속내를 털어놨다. 이에 이상순은 "괜찮아. 이번 네 앨범처럼 하면 돼지 뭐. 옆에 도와줄 사람들도 많이 있고 괜찮을 거야"라며 이효리를 격려했다. 하지만 대화 도중에도 이상순이 컴퓨터 화면에만 몰두한 것을 본 이효리는 "도대체 뭘 보는 거야"라며 모니터를 확인했다. 모니터 화면에는 걸그룹 '씨스타'의 화면으로 가득 채워져 있었다. 이상순은 멋쩍은 미소로 "요즘 얘들이 잘 나가더라. 보라가 누구냐"라며 이효리의 질투심을 자극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강예빈 노래 선물, "기타 연주도 수준급이었다니…" 방송인 강예빈 노래 선물이 화제다. 강예빈은 지난 6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오늘같이 비 오는 날 듣기 좋은 노래 기타로 쳐 봤어요. 사랑하는 사람들과 퇴근 후 맥주 한잔 좋을 것 같은 날이네요”라는 글과 함께 노래 영상을 게재했다. 강예빈은 영상에서 기타를 연주하며 노래를 부르고 있는데, 수준급 기타 연주 솜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강예빈 노래 선물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기타 연주도 수준급이었다니…”, “목소리가 이렇게 좋은 줄 몰랐다”, “최고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강예빈 미투데이 동영상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문근영 졸업 계획 "좀 더 대학생활하고 싶어" 배우 문근영이 졸업 계획에 대해 언급했다. 문근영은 지난 5일 경기도 일산 MBC드림센터 인근의 한 식당에서 진행된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졸업 계획을 묻는 질문에 "졸업은 아직... 하고 싶을 때 할 생각"이라고 답했다. 이어 "학교 친구들과는 연락하면서 잘 지내고 있다. 바빠서 자주 연락하지는 못하지만 기회가 있을 때마다 만나려고 노력하는 편"이라며 "졸업 학점도 이수했고, 논문도 제출했지만 아직 졸업요건이 남아 있다"고 말했다. 문근영은 또 "최근 도서관을 자주 들르는데, 졸업하면 도서관을 이용할 수 없다고 들었다"며 "조금 더 대학생활을 누리다 졸업하고 싶다"고 언급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아빠 어디가 제작비화, "달걀 먹는 모습이 워낙 인상적이어서…" 아빠 어디가 제작비화가 때아닌 화제다. 여현전 작가는 5일, 서울종합예술학교 한 특강에서 아빠 어디가 제작비화와 촬영 뒷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특강에서 MBC <일밤-아빠 어디가> 여 작가는 "가수 윤민수씨는 <나는 가수다> 출연 때부터 친분이 있었는데, 셀프카메라로 자신의 집에서 찍는 영상에서 윤후를 처음 보고 천진난만하다고 생각해 캐스팅을 염두해 뒀다"고 밝혔다. 이어 "윤후를 식당에서 처음 만났는데 달걀을 너무 맛있게 먹어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아빠 어디가>를 처음 캐스팅할 때 30여 팀의 연예인 가족 후보군이 있었는데 아빠, 아이 모두 예능 경력이 별로 없는 사람을 우선시했다. 특히 아이들은 가공되지 않은 순수함을 지닌, 방송 경력이 전무한 아이들로 찾아 헤맸다"고 언급했다. (사진=MBC)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김소연 증명사진 "나이를 거꾸로 먹나 봐" 배우 김소연 증명사진의 검사증이 화제다. 김소연은 MBC 새 수목드라마 <투윅스>에서 여검사 박재경 역을 맡았는데, 검사증에 대검찰청이라고 굵게 써져 있는 글씨와 단발 머리를 하고 있는 김소연의 증명사진이 등장해 매우 인상적이다. 김소연은 소품으로 '검사증'을 만들어야 한다는 말에 몇 해 전 찍은 자신의 증명 사진을 직접 찾아 드라마 팀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사 박재경은 살인 누명을 쓴 남자 장태산(이준기)을 쫓는 열혈 캐릭터로 태산을 쫓다 그가 누명을 썼다는 것도 알아채 극을 풀어나가는 키 역할을 맡았다. 한편, 김소연 증명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이를 거꾸로 먹나 봐", "잘 어울린다"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오종혁 담배 논란 "명백한 편집 실수다" 인정 SBS <정글의 법칙 in 캐리비언(이하 정글의 법칙)> 제작진 측이 멤버 오종혁의 담배 논란에 대해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공식 입장을 밝혔다. 지난 4일 <정글의 법칙> 제작진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2일 방송된 내용 중 출연자(오종혁)가 담배를 들고 있는 장면이 노출되는 사고가 있었다"며 "이는 편집과정에서 충분히 체크하지 못한 명백한 편집실수다.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제작진은 이어 "차후 이런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더욱 주의하겠다"고 사과했다. 앞서 <정글의 법칙> 2일 방송분에서는 밸리즈로 떠난 병만족이 스스로 불 피우기에 도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 과정에서 화면 뒤쪽에 있던 오종혁의 손에 불이 붙은 담배가 쥐어져 있어 논란이 불거졌다. 병만족이 몇 시간 동안 실패를 겪으면서 불 피우기에 도전했으나 뒤쪽에선 버젓이 담배를 피우고 있어 또 다시 조작 의혹이 제기됐던 것. 이에 제작진은 "출연진이 불을 직접 만들어내는 장면은 프로그램의 기획 의도에 따라 자발적인 의지로 파이어스틸을 사용해
[일요시사=온라인팀] 나경은 사의 표명 "육아와 내조에 전념하겠다" 나경은 사의 표명 소식이 화제다. 5일 사의를 표명한 나경은 아나운서가 6일, MBC를 퇴사한다. MBC 관계자에 따르면, 나경은 아나운서는 1년여의 육아·휴직을 마치고 사의를 표명했으며, 사표는 5일 수리됐다. 또 나 아나운서는 육아와 내조에 전념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나 아나운서의 사의 표명에 따라 올해 MBC를 떠난 진행자는 손석희 교수, 최일구, 오상진, 문지애 등 총 5명에 이른다. 2004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나경은 아나운서는 2006년 MBC <무한도전>서 “사내방송입니다. MBC”라는 멘트로 ‘마봉춘’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이후 유재석과 연인으로 발전하면서 2008년 7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이후 나경은 아나운서는 결혼 3년 만인 2010년 5월 아들 지호 군을 얻었다. (사진=MBC)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사회팀] 원조 아이돌 베이비복스의 멤버 이희진이 배우로 맹활약 중이다. 그룹 탈퇴 후 연기자로 전향한 그녀는 뮤지컬을 시작으로 각종 드라마에 출연하며 ‘배우 이희진’의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과거 베이비복스는 최정상에 오를 만큼 인기가 많은 그룹이었다. 하지만 이희진의 가슴 깊은 곳에는 배우에 대한 열망이 가득차 있었다. 결국 그녀는 2006년 그룹 탈퇴를 선언 했다. 이후 2008년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를 시작으로 각종 드라마와 연극, 뮤지컬 작품 등에서 활발한 모습을 보였다. 비록 지금은 신인 타이틀을 달고 있지만 ‘행복한 배우’의 인생을 살고 있다. 1세대 아이돌 그녀는 2010년 SBS <괜찮아 아빠딸>로 연기자에 도전했다. 그리고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마의>, SBS <내 사랑 나비부인> 등에 출연하며 배우 입지를 탄탄히 굳혔다. 이번에는 많은 시청자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tvN·엠넷 뮤직드라마 <몬스타>에 출연해 하이틴스타들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드라마 <몬스타>는 최고 인기 아이돌 그룹에서 평범한 고등학생으로 돌아간 까칠한 아이돌 윤설찬(용준형 분
[일요시사=온라인팀] 맹승지 존박 사과 "몰래카메라 때문에…죄송해요" 맹승지 존박 사과 소식이 때아닌 화제다. 지난 3일 맹승지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몰래카메라 때 존박 씨가 눈물을 글썽거렸다는데 죄송해요”라며 글을 올린 후부터다. 앞서 이날 방송된 MBC <무한도전-예능여름캠프> 편에서 맹승지는 섹션TV 연예통신 리포터로 가장해 존박을 상대로 몰래카메라를 진행했다. 그녀는 존박에게 “어젯밤에 이적과 왜 그랬냐. 지금 실시간 검색어 1위다. 이적도 다 말했다”며 심각한 분위기를 연출했고 존박은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이적 선배가 말씀하신 거라면 맞다고 생각하고 내가 죄송하다”며 울먹였던 바 있다. (사진=MBC <무한도전>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유이 의자 댄스 "만점 줘도 부족해" 유이 의자 댄스가 때아닌 화제다. 최근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멤버 유이가 관능적인 의자 댄스를 선보인 후부터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서 유이는 “술을 마시고 자주 부르는 노래”라며 홍진형의 ‘사랑의 배터리’를 선곡했다. 이날 유이는 노래 초반 음 이탈 실수를 범했지만, 섹시한 의자춤을 선보여 심사위원들의 눈빛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유이의 무대가 끝난 후 심사위원들은 “만점으로도 부족한 무대다. 더 높은 점수를 줘야 한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사진=SBS)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